구 고베거류지에 현존하는 유일한 상점관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특별 관람으로 '나키류'를 볼 수 있다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
<조주진부쓰기가>가 유명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가장 오래된 호조 건축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시치조호리카와에서 '오니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정토 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진무 천황과 황후를 모시는 웅대한 신궁
나라 시대, 요시키가와 인근의 가스가노에 설치된 빙지(궁중용 얼음을 만드는 연못)와 빙실(얼음 저장고)의 수호신을 모신 것에서 비롯해 지어졌다고 하며, 후일에 지금의 장소로 이설되었다. 이곳에 대한 제빙업자, 판매업자의 신앙이 두터우며 매년 5월 1일에는 헌빙제가 열린다. 현존 건물은 에도시대 때 모습을 복원했다고 하는데, 경내의 수양 벚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도다이지 홋케도(법화당) 인근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3월에 슈니에(물 긷기) 법회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니에가 음력 2월에 열렸다는 점에서 '니가쓰도'(이월당)라고 명명되었다. 1667년에 화재로 전소하였으며 현재의 불당은 그로부터 2년 후, 소실 전의 모습 그대로 재건되었다. 겐가이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대불전 지붕 아래로 나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본존은 십일면관음(비공개 철칙)이다.
모짜르트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작곡할 때 쓰인 피아노의 복제품과 실제로 작성한 악보 등등 귀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테라스에서는 빈에서 직배송된 임페리얼 토르테 세트(1350엔)와 오스트리아산 맥주, 와인 등도 맛볼 수 있다.
바이킹선을 2분의 1 크기로 본떠 만든 레플리카와 동화 작가 안데르센을 테마로 삼은 전시물 등이 볼만하다.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만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고대부터 신성시 여겨온 아름다운 미와야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