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자연, 그리고 도시의 오아시스
헤이안 시대 후기, 후지와라 섭정 시대의 번영을 후세에 전하는 극락처럼 아름다운 사찰
명탕과 음미되는 식재가 중시된 요리를 노점포 숙소에서
클래시컬한 벽돌 건물의 향수
명작부터 희귀한 한 권까지 전세계의 만화가 총집합
부엌의 신 오쿠도상을 모시다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본당
오사와노이케 연못은 벚꽃과 달맞이의 명소
한나리 교토의 전통 공예를 입고 보고 짜고 피부로 느끼다
간사이 지역 하늘길의 현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친숙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형 공항’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가치 있는 시간과 공항 서비스, 체험을 제공합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도시를 함께 즐긴다!
나니와의 여름철 상징'으로 성장한, 오사카 사랑이 남다른 현지인들이 실현시킨 엔터테인먼트 불꽃놀이 쇼.
국내 14년만에 새로 만들어진 스키장. 스키타러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쉬었다 가는 리조트시설.
일본 도착 후 바로 공항 카운터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
경승지 '마이코노하마'를 복원 정비한 공원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의 야경을 조망하려면 약 800m에 걸쳐 펼쳐진 백사장이 가장 적절한 장소이다. 파도 소리 속에서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보자. 애완동물은 모래사장 출입 불가.
다이내믹하게 즐겨보자
장사 번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에비스 신을 모신, 전국 에비스 신사의 총본사. 복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1월 9~11일의 '도오카 에비스 마쓰리'는 매년 자그마치 100만 명에 이르는 참배객들로 붐빈다. 특히 1월 10일의 이른 아침에 열리는 '가이몬신지 후쿠오토코 에라비(복 나눠주는 남자 선발 행사)'로 유명하다. 또한 프로 야구 리그의 봄 시즌 공식전 전에 한신 타이거스 구단이 필승을 기원하러 이곳을 찾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 지어진 247m의 오오네리베이, 1604년에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頼)가 봉납하여 건립된 오모테다이몬은 모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나치의 폭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불의 제전
고베 시가지, 오사카 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롯코 가든 테라스가 위치한 '롯코 산정', 그리고 일본의 3대 명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 사이를 승차 시간 약 12분으로 잇고 있는 것이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이다. 공중 산책을 즐기면서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롯코산의 다이내믹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로프웨이다운 하늘의 절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롯코 산 정상에는 롯코 고산 식물원과 롯코산 컨트리 하우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온천에서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는 로프웨이로 롯코 산 정상에 올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