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사이 시가 시가 근교 비와호에 가면 가보고 싶다! 절경이 바라보이는 세련된 카페 3선
비와호에 가면 가보고 싶다! 절경이 바라보이는 세련된 카페 3선

비와호에 가면 가보고 싶다! 절경이 바라보이는 세련된 카페 3선

업데이트 날짜: 2020.12.01

비와호는 누구나가 아는 일본 최대의 호수이다. 사계절의 표정을 볼 수 있는 호숫가의 경치는 언제 가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이번에는 비와호의 아름다운 배경을 만낄할 수 있는 3곳의 카페를 소개한다!

테라스에서 비와호의 경치를 바라보다! 클럽하리에의 빵 전문점 [J'oublie le temps]

처음으로 간 곳은 메이신 고속.히코네IC 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클럽하리에 빵 전문점 [J'oublie le temps]. 클럽 하리에라고 하면 바움쿠헨이나 리프 파이로 유명한 가게이다.

사실 이전부터 클럽하리에 사가현 내의 점포 일부에서는 서양과자와 함께 빵도 판매하고 있는데, 은밀리에 인기가 높아져 2010년에 빵 전문점으로서 오픈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지만, 주차장에는 이미 차들이 채워지고 있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지만, 주차장에는 이미 차들이 채워지고 있었다.

J'oublie le temps은 1층은 빵 가게, 2층은 카페로 돼 있다. 하얀 벽이 특징인 건물은 [여기는 남프랑스의 플로방스인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파란 하늘과 절묘히 잘 어울린다.

가게에서 구입한 빵이나 음료는 테라스와 데크에 가져가 먹을 수 있어 비와호를 일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일본어로 [시간을 잊는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J'oublie le temps. 말 그대로 시간을 잊어버리고 여유로워지고 싶은 장소다.

▲비와호를 내려다보이는 2층 데크
▲비와호를 내려다보이는 2층 데크

먼저 1층의 빵가게에 가보자. 가게 밖에서부터 이미 빵 냄새가 풍겨 왔다. 빵 가게의 문을 열면 향기로운 향기가 파도와 같이 몰려온다. 아~ 정말 행복한 냄새.

▲개점 직후부터 많은 손님이 빵을 고르고 있다
▲개점 직후부터 많은 손님이 빵을 고르고 있다

빵 종류는 보통 때도 무려 80종류. 기본 적인 50종류와 계절 마다 달라지는 30종류가 있다.

▲모든 빵은 오전 11시부터 정오에 걸쳐 구워지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추천하다.
▲모든 빵은 오전 11시부터 정오에 걸쳐 구워지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추천하다.

이것을 구입하면 틀립없다! J'oublie le temps 추천 빵을 소개

80종류의 빵이 진열돼 있으면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가능하다면 전부다 사고 싶다! 하지만 전부 구입할 수는 없어, 이번에는J'oublie le temps에서 빵을 만드는 유스케 이마이 셰프가 추천하는 방을 소개해 주었다.

▲국내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블랑제(빵 장인) 경험을 쌓아 빵 콩쿠르에서 우승경험도 있는 이마이 셰프
▲국내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블랑제(빵 장인) 경험을 쌓아 빵 콩쿠르에서 우승경험도 있는 이마이 셰프

[가장 인기인 것은 [쿠겔바움]입니다! 클럽하리에의 명물이기도 한 바움쿠헨에 캐러멜 소스를 빵 반죽에 넣습니다. 동그런 형태를 하고 있지만 아래는 쿠키로 돼 있어 식감의 차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쿠겔바움](1개 378엔.세금포함)은 촉촉한 바움쿠헨도 즐길 수 있는 만족도 최고의 일품
▲[쿠겔바움](1개 378엔.세금포함)은 촉촉한 바움쿠헨도 즐길 수 있는 만족도 최고의 일품

쿠겔 바움과 함께 인기가 높은 것이 [슈쿠로]. 그 이름대로 농후한 카스타드 크림을 크루아상 반죽으로 싼 슈크림이다.

반으로 잘라 보면 바삭함과 함께 크루아상 반죽의 좋은 소리가 난다. 안에는 카스타드 크림이 가득 들어 있다.

▲[슈쿠로](1개 291엔.세금포함)는 가득 넘치는 카스타드 크림에 주의!
▲[슈쿠로](1개 291엔.세금포함)는 가득 넘치는 카스타드 크림에 주의!

다음으로 이마이 셰프가 소개한 것은 [후르티]라는 달콤한 식빵.

[이것은 식빵 반죽에 크랜베리, 레몬 필, 화이트 초코와 얼 그레이 크림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가볍게 토스트하면 안쪽의 아몬드 파우더를 뿌린 쿠키 반죽이 바삭한 향기가 난다. 홍차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후르티](1개 864엔. 세금포함)는 시즌마다 건포도, 말차, 호박 등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후르티](1개 864엔. 세금포함)는 시즌마다 건포도, 말차, 호박 등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비와호에서 보이는 이부키산을 이미지해 만든 빵은 그 이름 조차 [이부키 산]. 산 경치가 계절에 따라 표정을 바꾸듯 빵 안도 여름에는 망고나 파인애플, 가을에는 밤이다 호박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가을의 이부키산](1개 소 378엔, 대 846엔. 모두 세금포함)
▲[가을의 이부키산](1개 소 378엔, 대 846엔. 모두 세금포함)
▲[이부키산]의 빵 형태는 이곳 오리지널이다. 지역 도자기인 [고토야끼]로 만들었다
▲[이부키산]의 빵 형태는 이곳 오리지널이다. 지역 도자기인 [고토야끼]로 만들었다

소개한 것은 일부에 불구하다. 신제품도 매월 1개씩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꼭 다양한 빵을 시도해 보도록 하자.

소재부터 성숙, 굽기까지 섬세한 손길이 가득

클럽하리에라고 하면 이전 [La Collina 오우미하치만]을 방문했을 때 추구하는 것을 다양하게 소개해 주었다. J'oublie le temps에도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마이 셰프에게 빵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J'oublie le temps에서는 국산. 프랑스산 등 20종류의 밀가루를 용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습니다. 발효를 하는 효모도 건포도나 요구르트, 호밀 등에서부터 수제로 만들고 있죠.]

▲예를 들어 [밀크프랑스](왼쪽)이나 [앙버터](오른쪽)에 사용한 것은 파스타로 익숙한 듀라무세모리나 가루를 사용. 약간 노란색을 띄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먹기 편하다 (각 1개 216엔.세금포함)
▲예를 들어 [밀크프랑스](왼쪽)이나 [앙버터](오른쪽)에 사용한 것은 파스타로 익숙한 듀라무세모리나 가루를 사용. 약간 노란색을 띄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먹기 편하다 (각 1개 216엔.세금포함)

가장 어려운 것은 [매일 상태에 따라 반죽의 성숙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라고 이마이 셰프가 말했다. 효모는 살아있기 때문에 그 때의 온도나 습도를 살피면서 발효 정도를 식별한다고 한다.

또한 J'oublie le temp에서는 굽는 방법도 신경써 빵 종류에 맞춰 오븐도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자랑인 가마로 된 오픈은 스페인 제품이다. 가마의 원적외선 효과로 것은 바삭하면서 속은 폭신하게 구워지기 때문에 강력분을 사용한 빵을 구울때 필수이다.

▲스페인에서 찾아온 장인의 손으로 조립된 가마 오븐
▲스페인에서 찾아온 장인의 손으로 조립된 가마 오븐

소재 선택부터 발효 시간, 굽는 정도 등 빵 하나하나에 최적한 조합을 생각해 구워내다니, 정말이지 빵 장인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

빵 가게 옆 계단을 올라가 이번에는 2층 카페에 올라가 보자!

맛있게 빵을 먹기 위해서 메뉴를 엄선하고 있다고 하는 2층 카페. 아침은 9:00부터 오픈하고 있으며 모닝 메뉴도 충실하다.

▲카운터에서는 비와호가 보인다. 석양 때의 경치도 훌륭하다고 한다
▲카운터에서는 비와호가 보인다. 석양 때의 경치도 훌륭하다고 한다
▲[무화과 크로아상 샌드](테이크아웃 380엔, 테이블 420엔. 모두 세금포함)
▲[무화과 크로아상 샌드](테이크아웃 380엔, 테이블 420엔. 모두 세금포함)

카페에 병설된 바루에서는 바리스타가 내려 주는 커피나 디저트 등을 서서 즐기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비와호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도 은근히 좋다.

▲카운터 넘어 있는 스태프와 담소를 나누면 왠지 통한거 같은 기분이 든다(웃음)
▲카운터 넘어 있는 스태프와 담소를 나누면 왠지 통한거 같은 기분이 든다(웃음)

런치는 빵에 어울리는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오우미규 비프 스튜]. 타열성의 소형 냄비인 코코트에는 푹 삶은 계절 야채와 오우미규가 들어 있다.

▲[오우미규 비프 스튜](1인분 2,400엔, 2인분 4,600엔. 모두 세금포함 *빵.셀러드.올리브오일 포함)
▲[오우미규 비프 스튜](1인분 2,400엔, 2인분 4,600엔. 모두 세금포함 *빵.셀러드.올리브오일 포함)

스튜에 사용된 소고기는 오우미규에서도 A4~A5랭크의 것. 폴폴 떨어질 때까지 약 4시간 동안 푹 익힌다고 한다. 가볍게 구워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고기인데 매우 사치스럽다!

▲스튜에는 오우미규 덩어리가 가득. 입에 넣은 순간 녹어서 없어져 버렸다
▲스튜에는 오우미규 덩어리가 가득. 입에 넣은 순간 녹어서 없어져 버렸다

곁들여진 빵은 무제한 제공이다. 식사 용도 부터 디저트 용도까지 다양한 빵이 놓여져 있다. 특히 굉장한 것은 식사 도중이라면 반찬으로 어울리는 빵을 다 먹었을 즈음에는 조금 단 맛의 빵을…같이 스태프가 식사 진행 정도에 맞춰 어울리는 빵을 추천해 준다. 몇 번씩 주문할 것만 같다.

▲스태프가 바구니 가득 빵을 준비하고 있다
▲스태프가 바구니 가득 빵을 준비하고 있다

매일 다른 종류의 코코트 메뉴는 [스모크 베이컨과 계절 야채의 라타투유](히가와리 코코트는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사쿠라칩으로 스모크한 두꺼운 베이컨을 그릴해 마늘과 오레가노 등 허브를 살린 토마토 소스와 함께 익힌 메뉴이다. 이것도 빵이랑 안 어울릴 수가 없다!

▲[스모크 베이컨과 계절 야채의 라타투유](1인분 2,000엔, 2인분 3,800엔. 모두 세금포함 *빵.샐러드.올리브오일 포함)
▲[스모크 베이컨과 계절 야채의 라타투유](1인분 2,000엔, 2인분 3,800엔. 모두 세금포함 *빵.샐러드.올리브오일 포함)

먹고 싶은 빵을 미리 정해 사러 가는 것도 좋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거나 런치를 먹으로 가는 것도 좋다. 비와호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J'oublie le temps]는 꼭 들려보았으면 하는 명소이다!

  • Club Harie J'oublie le temps
    クラブハリエ ジュブリルタン
    • 주소 시가현 히코네시 마츠바라정1435-83
    • 전화번호 0749-21-4477
    • [빵가게 영업시간] 평일 9:00~, 토.일.축일 8:00~ 모두 빵 품절시 영업 종료
      [카페 영업시간] 모닝 9:00~11:00, 런치 11:00~15:00
      [정기휴일] 화요일 (축일은 영업)

호수가 바로 저기! 귀여운 것이 모두 모인 [petit CANAL]

다음은 오우미 하치만시로 이동해 비와호 최대의 나이코인 니시노코에 왔다. 차라면 JR 아즈치역에서 약 12분 소요된다. 주택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는 귀여운 카페가 바로 [petit CANAL]이다.

▲앗! 귀엽다~! 마치 동화속에서 나올 듯한 외관의 가게
▲앗! 귀엽다~! 마치 동화속에서 나올 듯한 외관의 가게
▲새장 같은 조형물은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새장 같은 조형물은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PHOTO SPOT]이라고 하면 안찍을 수가 없다. 새장 안의 작은 새가 된 기분이다
▲[PHOTO SPOT]이라고 하면 안찍을 수가 없다. 새장 안의 작은 새가 된 기분이다

점내에는 외괸의 이미지 그대로의 귀여움이 가득! 램프나 여기 저기에 식물 등이 장식돼 있어 여성이 좋아할 듯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물론 이번 테마인 [레이크뷰]도 딱 보인다! 호수까지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정면 창으로부터 보이는 니시노코. 호수에서는 학생들이 카약 연습을 하고 있었다
▲정면 창으로부터 보이는 니시노코. 호수에서는 학생들이 카약 연습을 하고 있었다

보통은 여성 손님이 중심이지만 휴일은 비와호를 찾아온 라이더나 자전거로 일주하는 사람 등도 방문하는petit CANAL. 매운 편안하기 때문에 오픈 때부터 폐점 시간까지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2층 자리에서도 호수를 일망할 수 있다
▲2층 자리에서도 호수를 일망할 수 있다
▲날이 좋을 때는 오우미 후지라고 불리는 [미카미산]도 보인다고 한다
▲날이 좋을 때는 오우미 후지라고 불리는 [미카미산]도 보인다고 한다

밖의 테라스로 나오면 이런 절경! 정말 몇 시간이라도 있고 싶은 기분이 이해된다.

petit CANAL에서는 장소나 인테리어 뿐아니라 요리에도 신경을 고 있다. [적당한 음식은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오너 부부의 생각에 따라 빵이나 샐러드는 물론, 소스도 하나 하나 철저히 수제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한 오너의 추천 메뉴는 [오우미규 햄버거]. 햄버거에 잘 어울리도록 정육점에 오우미규 부위를 조합해 받아 만든 엄선한 일품이다.

▲[오우미규 특제 햄버거. 토마토 스튜 소스](1,980엔.세금별도 *수제 빵과 샐러드 뷔페, 음료 세트)
▲[오우미규 특제 햄버거. 토마토 스튜 소스](1,980엔.세금별도 *수제 빵과 샐러드 뷔페, 음료 세트)

통통한 햄버거에 나이프를 넣으면 육즙과 함께 탄력도 느낄 수 있다. 정말 고기 맛이 꽉 차있는 느낌이다.

▲적당한 신 맛의 토마토 소스가 햄버거와 어울려 식욕이 한층 붇독는다
▲적당한 신 맛의 토마토 소스가 햄버거와 어울려 식욕이 한층 붇독는다

디저트는 4종류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petit CANAL 케이크 세트]를 선택했다. 티라미스나 베이크트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젤리 등 다양한 종류를 조금씩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petit CANAL 케이크 세트](음료 포함 1,190엔.세금별도)는 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620엔(세금 별도)로 저렴하다
▲[petit CANAL 케이크 세트](음료 포함 1,190엔.세금별도)는 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620엔(세금 별도)로 저렴하다
▲자가 농원에서 딴 캣민트 티. 정성들여 키운 허브는 향기가 강하고 깔끔하다
▲자가 농원에서 딴 캣민트 티. 정성들여 키운 허브는 향기가 강하고 깔끔하다

손님이 마음껏 지낼 수 있도록 적당함 거리감을 주는 오너 부부. 방문한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지도 모르겠다.

온화한 니시노코를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 일상의 번잡함에서 조금 떨어져 머리 속을 비우는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아~ 계속 바라보고 있고 싶다
▲아~ 계속 바라보고 있고 싶다
  • petit CANAL
    プティキャナル
    • 주소 시가현 오우미하치반시 아즈치정 시모토이라5405-24
    • 전화번호 0748-46-3066
    • [영업시간] 런치 11:30~14:00(L.O.14:00), 카페 11:30~18:00,
      디너18:00~20:30(L.O.20:30)*디너는 예약만 가능
      [정기휴일] 월요일, 제1 화요일

왠만하면 알려주기 싫다! 아는 사람은 아는 오쓰의 세련된 카페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JR 오쓰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로 장소에 있는 [madocafe]. 오쓰 시민관 안(2층)이여서 찾기 힘든 장소에 있지만,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기 카페이다.

▲건물의 비와호 쪽으로 돌아가면 [madocafe] 간판을 발견!
▲건물의 비와호 쪽으로 돌아가면 [madocafe] 간판을 발견!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점내에 들어가면 한면이 유리로 된 창문을 통해 비와호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그 이름대로 [창=mado cafe]이다. 호숫가에 면해 소파석이 설치돼 있어 경치를 바라보기에 딱 좋다.

▲창문에서 부드럽게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창문에서 부드럽게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멀리에는 비와호를 유람하는 외륜선 [미시간] 모습도 보인다!
▲멀리에는 비와호를 유람하는 외륜선 [미시간] 모습도 보인다!

자연스로운 질감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차분함을 주어 마치 내집 같이 편안히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점내에는 부정기적으로 콘서트나 워크숍, 전시 등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 작가가 만든 잡화도 판매하고 있다
▲지역 작가가 만든 잡화도 판매하고 있다

Madocafe의 런치 메뉴는 매일 달라진다. [니코미 플레이트 세트]는 메인인 니코미 요리에 5~6가지 가 포함된 수량 한정 인기 메뉴이다. 이 날은 버섯의 츠미레 냄비에 일본풍 킷슈, 두부의 시져샐러드, 미트그라탕, 새우와 파프리카의 비흔 볶음, 사과의 홍차 콤포트가 포함돼 있었다.

▲[니코미 플레이트 세트](1,280엔.세금포함)은 가능한 한 시가현산 재료를 엄선해 제철 야채를 풍성히 사용하고 있다
▲[니코미 플레이트 세트](1,280엔.세금포함)은 가능한 한 시가현산 재료를 엄선해 제철 야채를 풍성히 사용하고 있다

Madocafe에서는 젓가락을 지참하면 런치 음료가 한 잔 무료인 [마이젓가락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일회용 젓가락은 대상 외). 날에 따라서는 대부분의 손님이 젓가락을 지참할 때도 있다고 한다.

▲알고 있으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마이젓가락 서비스
▲알고 있으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마이젓가락 서비스

음료는 마이젓가락 서비스 외 메뉴이지만, 다른 손님들도 많이 주문했던 [후르츠 펀치 소다]를 주문해 보았다.

▲기포가 톡톡 터지는 소다 안에 과일이 덩어리 채로 들어 있는 후르츠소다(550엔.세금포함). 상큼한 맛에 피곤함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다
▲기포가 톡톡 터지는 소다 안에 과일이 덩어리 채로 들어 있는 후르츠소다(550엔.세금포함). 상큼한 맛에 피곤함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다

Madocafe 에서의 편안함에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로부터 사랑받고 이유를 알겠다.

▲소파 자리도 매우 편안하다! 한 번 앉으면 일어설 수 없을 정도
▲소파 자리도 매우 편안하다! 한 번 앉으면 일어설 수 없을 정도
  • madocafe
    madocafe
    • 주소 시가현 오쓰시 시마노세키 14-1 오쓰 시민회관 2층
    • 전화번호 077-525-5516
    • [영업시간] 11:00~17:00 (토.일.축일은 18:00까지)
      [정기휴일] 월요일, 제3 화요일

비와호 주변에는 이 외에도 가보고 싶은 카페가 가득하다! 혼자서도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즐길 수 있다. 비와호를 바라보며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도록 하자.

Text by:Ishihara Ai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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