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호의 파도가 치는 비치가 눈 앞에 펼쳐진 특급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BEACH HOUSE WANI’. JR 고세이선의 호라이 역에서 남쪽으로 도보 13분, 와니 역에서 출발하면 북쪽으로 도보 20분 거리의 현도 도로변에 있다. JR 오사카 역에서는 전철과 도보로 약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

‘BEACH HOUSE WANI’는 카페, 숙박시설, 레스토랑, SUP,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 ‘WANI BASE’ 내에 있는 1동을 통째로 빌리는 독채형 숙소다. 정원은 8명이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묵을 수 있다.

‘BEACH HOUSE WANI’는 2층 구조로 1층에 다이닝 키친과 거실, 침실, 바스룸(비데, 샤워, 욕조 포함), 화장실, 2층에는 침실 2실과 그 밖에 방 2실, 화장실이 있다. 또 실외에는 바(기간한정)와 프라이빗 비치, 테라스도 있다.

독채형 숙소는 다양한 스타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거실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전용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자유다.

파도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호수와 가까워 테라스에 놓인 의자에 앉아 비와호와 일출, 산들을 바라보며 힐링을 누릴 수도 있다. 구비된 해먹에 누워 파도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자는 것도 호사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

비와호의 일출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절경이다. 수면이 잔잔한 호수에서 태양이 떠올라 주변이 점차 밝아지는 모습을 방에서 바라볼 수 있다.

비와호의 수면에 오렌지색 빛의 길이 생겨 환상적인 일출의 길을 목도하게 될 수도 있다.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 ‘모든 객실이 최상의 뷰를 자랑하지만 특히 주방에서 본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수까지 걸어서 겨우 5분 거리인 데다, 햄버거 가게와 바비큐 시설도 있어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에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내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BEACH HOUSE WANI’의 바로 옆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핫도그 카페 ‘cafe WANI BASE’가 있다. 또 2021년 7월 1일에는 비와호에서 잡힌 물고기와 오미 지방의 지비에(수렵육) 등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는 퓨전 레스토랑 ‘고코쿠노메구미’가 오픈했다. 다양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장기 투숙을 할 경우에는 바비큐와 레스토랑 등 식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Wani Base’의 부지 안에 있는 ‘SUP colony’에는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으니 마음 놓고 비와호 SUP을 즐길 수 있다. 또 바나나 보트와 제트 크루징, 요가, 카누, 대발을 치고 물고기를 낚는 호수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예약제).

표고 1,100m에 있는 산악 레저시설 ‘비와호 밸리･비와호 테라스’까지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다양한 레저와 등산, 겨울철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또 차로 10분 거리에 자연 속 노천탕이 있는 천연 온천시설 ‘히라토피아’도 있다.

‘Awaji Seaside Log house in goshiki’는 효고현 아와지섬의 남서부, 세토 내해가 보이는 스모토시 고시키초에 있는 독채형 로그하우스다.

고시키초까지는 고베 아와지 나루토 자동차도 스모토 IC에서 약 20분, JR 오사카 역에서는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고지대의 별장지에 있어 아와지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매력이다.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건물 내부는 1층은 LDK(거실과 주방, 식탁이 함께 있는 공간)와 바스룸(욕조, 비데, 샤워 포함), 화장실, 2층은 침실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TV, 전자레인지 등 주방설비, 세탁기도 완비되어 있다.

주방에는 2구 인덕션과 냄비, 프라이팬, 식칼과 도마 등 웬만한 조리도구는 다 갖춰져 있다. 휴대용 가스버너와 전골용 냄비, 예약제로 핫플레이트도 빌릴 수 있다. 물론 식기와 글라스류, 젓가락, 스푼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와지섬의 신선한 생선과 채소로 요리를 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2층 침실에는 더블베드 2대와 이불 2채, 1층 거실에는 소파베드가 1대 있어 최대 7명까지 지낼 수 있다. 침실 바로 옆에 있는 테라스에서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바비큐 설비가 딸린 정원이 있어 숯과 식재료, 착화용품을 준비해 가면 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투숙한 관광객으로부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바비큐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고지대에 있어 바람도 상쾌했다’, ‘발코니가 매우 넓어 밤에는 파도를 보거나 그 소리를 즐길 수 있어 휴양지에 온 것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내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외국인 지원
관리 스태프가 외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 구사 가능

인근에는 관광지도 많다. 아와지섬은 차로 관광하는 것이 편리하다. 승용차라면 석양의 명소 ‘게이노마쓰바라 해수욕장’까지 5분, 온천시설이 있는 복합시설 ‘웰니스파크 고시키 다카다야 카헤에 공원’까지 10분, 코알라가 있는 자연 속 농업공원 ‘아와지 팜파크 잉글랜드의 언덕’까지 20분, 소용돌이 치는 조수와 가장 가깝고 요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미치노에키* 우즈시오’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다. 그러니 렌터카를 빌려서 절경투어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미치노에키… ‘길 위의 역’이라는 뜻으로 일반도에 있는 휴게소 겸 지역홍보시설

‘Awaji egaosakuie tonouchi’는 2021년 5월에 오픈한 독채형 숙소다. 효고현 아와지시 도노우치라는 아와지섬 북서부에 있는 시설로 아와지 선셋라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현도 31호보다도 바다와 가까워 서해안으로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호쿠단IC에서는 차로 약 5분, JR 오사카 역에서는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지은지 40년 된 고민가는 2층 구조로 전실이 다다미방이던 건물을 1층은 바닥 공사와 다다미를 다시 까는 등 간단한 리노베이션을 거쳐 일본 전통의 느낌을 살렸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등이 있고 냄비와 프라이팬 등 조리도구, 식기와 글라스류도 완비되어 있다.

침실은 총 3실이 있다. 개조 전에 부쓰마(위패나 불단을 모신 방)였던 1층 침실에는 가장자리에 천을 두르지 않은 류큐 다다미를 깔고 그 위에 싱글베드 2대를 설치해 매우 아늑한 분위기다. 툇마루에도 테이블 세트를 놓아 마치 고급 온천료칸의 객실에 있는 느낌이다.

2층에는 침실이 2실 있는데, 다다미방 2칸을 양실로 개조한 노란색 방에는 흔들의자를 놓아 즐겁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다. 또 하나의 방에도 더블베드 2대를 놓아 널찍한 방에서 꿀잠을 청할 수 있겠다. 그 밖에도 이불 3채, 엑스트라 베드 1대도 있어 최대 14명까지 투숙할 수 있으니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와서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바비큐 설비가 갖춰진 널찍한 정원이 있으니 숯과 식재료, 착화용품을 가져오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을 이용한 외국인 손님으로부터는 ‘낚시터까지 가깝고 멋진 집이었어요’, ‘큰 집 안이 매우 청결하고 바비큐도 즐길 수 있었어요. 바다와 가까운 것도 매력이에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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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원
관리 스태프가 외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 구사 가능.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바로 근처에 해안이 있어 낚시와 해수욕은 물론 뉘엿뉘엿 저무는 태양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 또 차로 20분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효고현립공원 아와지하나사지키’가 있으니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곳에서 5분 정도 더 이동하면 효고현립 아와지시마공원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도 있다. 또 고대 일본의 신화와 전설 등이 실린 <고지키>와 <니혼쇼키>에 창건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 아와지 최고의 신사 ‘이자나기신궁’까지는 차로 약 20분 거리다.

아와지섬은 인근에 관광지가 많고 대중교통수단으로는 다양하게 돌기 힘드니 가급적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쿠부유앙’은 시가현 나가하마시에 있는 지은지 130년이 된 전통 일본가옥을 전면 개조한 독채형 숙소다. JR 오사카 역에서 인근 나가하마 역까지 신쾌속으로 약 1시간 40분, 역에서 택시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옛 전원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시모야기초 마을 안에 위치하며 비와호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고민가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욕실과 화장실, 주방 등에는 최신식 설비를 설치. 에어컨과 바닥 난방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정원은 12명이니 2~3팀의 가족이 함께 투숙할 수도 있다.

건물 북쪽의 ‘단로노마(난로의 방)’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바닥난방으로 따뜻해 1년 내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안한 방이다. 다다미 바닥을 마루바닥으로 리폼한 LDK(거실과 주방, 식탁이 함께 있는 공간)에는 미즈야탄스라는 고풍스러운 찬장을 놓아 운치가 넘친다.

침실은 다다미방에 이불을 깔고 자는 스타일이다. 총 4실의 다다미방은 모두 침실로 이용할 수 있으니 각자 마음에 드는 분위기의 방을 고를 수 있다.

욕실의 메인 욕조는 히노키탕, 작은 욕조는 고에몬탕(부뚜막 위에 설치하는 철제 목욕통)을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분위기가 다른 두 종류의 욕조가 여행의 피로를 개운하게 풀어줄 것이다.

또 장인이 전통공법으로 이은 지붕을 집 안에서 볼 수 있다. 대나무를 새끼줄로 엮어 단단히 고정한 모습을 보면 130년도 전에 지어진 이 집에 담긴 선인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투숙한 외국인 손님으로부터 ‘다다미의 향과 감촉이 좋았어요’, ‘히노키 향이 나는 커다란 욕조도 편안했어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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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원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스태프가 2명 상주
번역기를 활용해 응대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

인근에 있는 전국시대 영주 아자이 씨의 거성 ‘오다니 성터’, ‘아네가와 전투터’ 등 일본 전국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까지 차로 15분 거리다. 구 나가하마 시가지에 있는 전통적 건물들을 활용한 관광지 ‘구로카베 스퀘어’까지는 차로 약 12분 거리다. 물론 렌터카가 있으면 관광지를 이곳저곳 도는데 매우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수단으로도 갈 수 있다.

구로카베 스퀘어는 JR 나가하마 역 주변이며, 아네가와 전투터에는 나가하마 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오다니 성터는 도라히메 역과 가장 가까우며, 북쪽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가와케 역에서도 대여 자전거로 약 15분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초의 시라라하마 해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다이쿄 엔게쓰토 빌라’. 시라하마의 상징인 ‘엔게쓰토’가 보이는 독채형 별장으로 JR 시라하마 역에서 택시로 약 15분이면 갈 수 있는 등 접근성이 좋다.

다이쿄 엔게쓰토 빌라는 2층으로 1층에는 다이닝 키친과 거실, 욕실(샤워, 욕조 포함), 화장실, 2층에는 침실 2실 있다. 또 실외에는 프라이빗 풀 외에 테라스도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아기 의자와 어린이용 식기도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거실 창을 열면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것이 ‘다이쿄 엔게쓰토 빌라’의 매력 중 하나다.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는 등 시간을 잊고 휴가를 즐겨보자.

침실은 2실 모두 더블베드가 1대, 소파베드가 1대 있는 외에도 1층 거실에도 소파베드를 1대 설치했다. 벽장 안에 요와 이불도 준비되어 있다.

테라스로 나가면 바다와 엔게쓰토가 한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과 의자, 수도 설비, BBQ 조리기구 등이 완비되어 있어 재료를 가져 가면 간편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근처에 마트도 있어 장보기도 편리하다.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발코니에 지붕이 있어 바비큐를 할 수 있었어요. 시설도 청결한데다 주방도 넓고 필요한 것은 다 갖춰져 있었어요”라는 후기도 올라왔다.

‘다이쿄 엔게쓰토 빌라’는 프라이빗 풀에서 바라보는 뷰도 환상적이다. 나만의 풀 안에서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는 시간은 최상의 호사가 아닐까. 시라라하마 해변까지는 도보 10분, 신선한 재료와 요리를 판매하는 ‘토레토레 시장’까지 차로 10분, 자이언트 판다로 유명한 ‘어드벤처 월드’까지는 차로 12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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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응
관리 스태프가 외국어(한국어･영어･광둥어･중국어) 구사 가능

정보제공：Booking.com

‘오쿠비와코 시키테이’는 시가현 북부 다카시마시에 있는 비와호와 인접한 1일 1팀에게만 임대하는 별장이다. JR 오사카 역에서 인근 역인 JR 마키노 역까지는 전철로 약 1시간 35분, 역에서 대여 자전거로 약 10분 또는 버스나 택시로 약 5분,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오사카 시내에서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오쿠비와코 시키테이는 85평(약 280㎡) 면적의 2층형 별장이다. 약 140년 전의 고민가를 이축한 순수 일본풍 고민가로 일본의 전통 난방장치 ‘이로리’와 흰 벽, 격자문, 히노키 탕 등 일본의 구 가옥건축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다다미방이 2실, 이로리가 있는 방, 주방, 화장실, 욕실이, 2층에는 큰 방인 오히로마와 다다미방이 각각 1실씩 있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이 완비되어 있고 식기, 조리기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입욕 설비는 일본의 운치가 느껴지는 히노키 탕. 나무 향을 즐기면서 목욕을 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될 것 같다. 샴푸와 린스, 바디 클렌저, 헤어 드라이어 등은 준비되어 있지만 타올과 바스타올, 칫솔 등 세면도구는 없으니 잊지 말고 챙겨가도록 하자(공식 홈페이지 참조).

오쿠비와코 시키테이는 비와호와 맞닿아 있어 낚시와 호수욕 등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지하 보트 창고에는 지붕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차량으로 15분 이내 거리에 편의점과 마트, 정육점, 홈센터 등이 있으니 장을 보기도 편하다.

비와호의 가이즈 오사키가 눈 앞에 펼쳐진 로케이션은 탁 트인 느낌으로 매우 호사스러운 공간이다. 가이즈 오사키는 <일본의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된 장소라 봄에는 벚꽃을 즐기러 가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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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응
영어를 조금 하는 스태프가 몇 명 있습니다.

정보제공：Booking.com

‘선셋 빌라 아와지’는 효고현 아와지시의 서해안, 아사노미나미에 있는 독채형 별장이다. 가장 가까운 호쿠단 나들목(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JR 오사카 역에서는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107㎡ 면적의 ILDK의 실내에는 거실과 다이닝, 주방, 욕실, 화장실, 침실 1실이 있다. 실외에는 수도설비가 있는 테라스도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숯이 필요 없는 전자식 조리설비 덕분에 재료만 갖고 가면 간편하게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소규모 마트가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만 가면 편의점과 마트, 홈센터도 있으니 신선한 지역산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또 인근 항구나 정육점에서 갓 잡은 아와지 섬의 해산물이나 아와지 비프 등을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침실에는 더블베드가 2대 설치되어 있다. 아기 침대는 없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라면 함께 자도 충분한 넓이다. 최대 인원은 5명까지이니 가족들이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숙소로 추천한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와지 섬 서쪽에 있는 아사노 지구. 테라스에서는 그런 아사노의 석양을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팬케이크 아와지시마 테라스와 카페 GARB COSTA ORANGE도 15분 이내의 거리이니 카페 타임을 즐기러 나가봐도 좋을 것이다. 그 밖에도 호쿠단 현민 선비치까지 차로 5분, 이자나기 신궁까지 차로 20분 등 아와지 섬의 인기 관광명소와도 접근성이 좋다.

투숙객으로부터는 “청결하다, 세련되었다, 석양이 최고였다! 또 가서 지내고 싶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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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센스이’는 히에이 산 자락에 있는 교토의 산골마을 오하라에 위치한 독채형 별장이다. JR 교토 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차량으로 가면 교토히가시 나들목(IC)에서 40분 가량 소요된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도보 3분 이내의 거리에 오하라의 대표적인 사찰 산젠인 외에도 짓코인과 쇼린인, 호센인 등이 있다.

오하라센스이는 약 35㎡의 단층집 구조로 거실과 다이닝, 주방, 침실, 욕실,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다. 최대 4명까지 묵을 수 있는 아담한 별장으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려는 분에게 추천한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IH쿠킹히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토스터가 완비되어 있고 냄비와 프라이팬 등의 조리기구와 식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을 위해 정원에서의 바비큐는 금지하고 있다.

오하라센스이에서는 3일 전까지 예약을 하면 석식과 조식을 준비해준다. 이용객들로부터는 “저녁식사로 먹은 산채 도시락이 참 맛있었다”, “저녁식사가 예상 외로 좋아 과연 요리 료칸에서 준비한 도시락이구나 싶었다”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침실에는 140cm 폭 더블베드가 2대 있다. 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 타올, 헤어 드라이어가 있다.

테라스 주변을 나무들이 에워싸고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식사를 하면 상쾌할 것 같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사찰 산젠인은 일본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찾는 계절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이번 휴가에는 사방이 산에 둘러싸인 산골마을에서 여유롭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투숙객으로부터는 “로케이션이 최고. 산젠인 근처의 어느 주차장보다도 산젠인과 가까웠다”, “깨끗하고 침대도 넓고 주방도 있어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다. 서비스도 더할 나위가 없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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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유리앙 자오’는 나라현 우다시 후카노에 있는 억새지붕 고민가를 리노베이션한 독채형 별장이다. JR 오사카 역에서는 전철로 약 1시간 반, 차량으로는 메이한 국도 오구라 나들목(IC)에서 나라현도 242호선을 거쳐 약 15분이 걸린다. 실내에서는 <일본의 시골마을 100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계단식 논을 바라볼 수 있는 외에도 툇마루 밖에 가레산스이 양식의 석정 등 정원이 있어 일본의 운치 넘치는 공간을 즐길 수 있다(공식 홈페이지 참조).

고민가를 개조한 별장이지만 최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1층은 오히로마(식당 겸 침실), 주방, 욕실, 토방, 2층에는 일본식 방의 상좌에 바닥을 일부 높게 만들어 꽃이나 족자 등을 장식하는 도코노마와 다락방이 있다.

주방에는 IH쿠킹히터,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전기밥솥 등 주방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식사는 재료를 준비해 가서 직접 만들어 먹거나 케이터링을 사전 예약할 수도 있다.

침실에는 싱글베드가 2대 있고 이불이 4채 준비되어 있다.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2~3팀의 가족, 친구 등 여럿이서 묵을 수 있는 시설로도 추천한다.

욕실에는 향이 좋은 히노키 탕과 샤워가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 등의 어메니티와 드라이어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서는 하이킹과 대여 자전거, 카누 등의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휴가에는 해외 셀럽이나 영화 관계자들이 몰래 찾는다는 일본의 고민가에서 비일상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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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가모 강과 인접한 독채형 별장 ‘게이유교 가모가와’. 게이한 본선 기요미즈고조 역에서 도보 약 6분, 교토시영지하철 고조 역에서는 도보 약 12분, 메이신 고속도로 교토미나미 나들목(IC)에서는 차로 약 14분 거리다.

게이유교 가모가와는 180㎡, 2층 구조의 널찍한 옛 상인의 집 ‘교마치야’를 리노베이션한 숙소로 각 층에는 2개의 침실과 1개의 화실(다다미방)이 있고, 각 화실에서는 일본의 운치가 느껴지는 안뜰을 바라볼 수 있다.

최대 9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데 각 층에 미니 주방과 욕실, 화장실이 따로 있어 두 팀의 가족 등 여럿이서 묵을 때에도 서로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 침실은 기본적으로 다다미가 깔린 화실로 요이불을 깔고 잔다. 양실에는 더블베드 1대가 설치되어 있다.

미니 주방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커피 머신, 토스터 등의 가전제품이 완비되어 있어 마치 내 집처럼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욕실에는 욕조와 샤워가 있고 샴푸, 린스, 바디 클렌저 외에 클렌징, 스킨, 로션 등의 스킨케어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테라스에는 파라솔이 달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눈 앞에 펼쳐진 가모 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지내도 좋을 것이다. 차량으로 10분 거리 이내에 도요쿠니 신사와 교토국립박물관, 산주산겐도, 히가시혼간지 등의 관광명소도 있어 교토 관광의 거점으로 삼아도 좋을 숙소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외국인 대응
관리 스태프가 외국어(영어, 중국어) 구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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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호수 외에도 계단식 논과 일본정원 등 간사이 지역에는 일본 특유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베케이션 렌탈도 있다. 이번 휴가에는 본 기사에서 소개한 베케이션 렌탈을 부담 없이 찾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독채형 숙소는 가족과 친구들과 오붓하게 지낼 수 있어 장기 체류에도 적극 추천한다.

※본 기사의 정보는 2022년 6월 기사 집필 당시의 것입니다. 요금이나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십시오.


Written by:WEST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