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유니버설 시티역을 우측으로 나와 걸어서 약 3분의 [호텔 유니버설 포트]. [공룡에게 파괴당한 도시]를 테마로 한 위트 넘치는 로비에 들어서면 천장에 공룡이 매달린 라운지 등이 있는 [더 렉스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스]로 이어집니다.

로비 만으로도 흥분되지만, 객실은 더욱 꿈이 펼쳐지는 공간. 미니언 룸을 비롯하여 호텔의 객실 중에 옷장이 컨셉인 Girly 룸이나 호리고타쓰의 커다란 테이블이나 2층침대가 있는 Party 룸 등, 각각의 테마를 가진 컨셉트 룸이 다양한 것도 매력의 하나입니다. 또한, 파크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토어]가 있는 것은 공식 호텔 중에서도 이 호텔 포함 2곳뿐입니다.

인기있는 룸은 파크와 콜라보 한 [미니언 룸]입니다. 영화 [괴도 그루]시리즈에 나오는 괴도 그루의 저택을 이미지화 한 이 객실은, 2016년에 오픈하였습니다. 미사일 모양의 침대나 영화에 나오는 악어모양의 소파가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장난꾸러기 미니언이 벽이나 천정에 구멍을 냈다는 설정 등, 여기저기 재미있는 장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룸에 있는 커다란 거울에 그려진 미니언과 함께 인스타그램 용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어서 2017년에는, 영화 [괴도 그루]시리즈에 등장하는 세 자매의 방을 충실히 재현한 [미니언 룸 2]가 오픈하였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키즈 룸에 있는 미사일 모양 침대나 핑크 빛 커다란 곰돌이 의자를 비롯해, 2층 침대에 붙어있는 문을 열면 미니언이 말을 걸어오는 등, 어디를 보더라도 영화의 세계속에 들어온 듯한 흥분감이 넘칩니다.

미니언 룸과 이 미니언 룸 2 한정으로, 미니언 문양의 세탁바구니 나 어메니티 파우치 선물도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심해 세계를 테마로 한 [포트 딥 오션 플로어]가 있습니다. 청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한 밝은 객실은, 바닷속의 저택을 이미지로 한, 수준 높고 고상한 공간입니다. 전부 5가지 타입의 객실 중 가장 넓은 [프리미엄 팰리스]는 커다란 창문 너머로 파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파크의 야경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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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상업시설 [유니버설 시티워크 오사카] 안에 로비가 있는 [호텔 긴테츠 유니버설 시티]에는, 파크의 인기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의 친구들이, 플로어의 여기저기에서 출몰합니다.

우주, 물, 태양, 불을 테마로 한 4가지 색으로 인테리어 된 객실은, 14층 이상의 일부가 파크의 뷰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사각형 건물의 각 모퉁이에 위치하는 [코너 패밀리 스튜디오 뷰 룸]은, 전면의 유리창에서 파크 전체를 볼 수 있어 장관입니다. (반드시 파크가 정면에서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2019년 2월에 갓 오픈 한 파크와의 콜라보 [유니버설 우키우키 럭키 플로어]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도시를 이미지화 한 경쾌한 분위기.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기 캐릭터에 특화된 객실은 전부 4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엘모의 해피 룸]은 빨강을 바탕으로 한 발랄한 공간으로 엘모가 등장합니다. [세서미 스트리트 파자마 파티 룸]에는, 파크에서는 만날 수 없는 파자마를 입은 친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서미 스트리트 매칭 번들 룸]이나 [모피의 럭키룸]이 있어, 세서미 스트리트의 세계로 뛰어 들어가 즐거운 꿈의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15층 파크와 콜라보 한 [유니버설 두근두근 해피 플로어]는, 유니버설 원더 랜드의 리뉴얼을 기념하여 2015년에 오픈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세서미 스트리트]의 세계가 펼쳐져, 세서미 스트리트의 친구들이 그려진 복도는 마치 워프 공간 같습니다.

객실은 커다란 나무가 그려진 [세서미 스트리트 빅 포레스트 룸], 푹신푹신한 눈이 가득 쌓인 [세서미 스트리트 스카이 뷰 룸], 친구들이 숨바꼭질하고 있는 [세서미 스트리트 두근두근 펀 룸]의 3개의 타입이 있습니다. 모두 파크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긴 즐거운 객실입니다.

관내에는 공식 호텔 다운 서비스도 충실합니다. 유니버설 시티워크 오사카에 인접해 있는 3층에는 파크 직영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토어가 있습니다. 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서 기념품 구매를 까먹었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호텔에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는 리무진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캐리어나 선물을 잔뜩 산 경우에도 이동이 편리하므로 국내외에서 비행기 이용객에게 인기있는 서비스입니다.

© 2019 Sesame Workshop　© Walter Lantz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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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유니버설 시티역에서 파크를 연결하는 [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파크의 메인 게이트에서 걸어서 1분으로, 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공식 호텔입니다. Trip to the USA가 테마인 이 호텔은 뉴욕, 로스 엔젤레스, 하와이 등, 스폿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테마로 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호텔에는 객실 외에도 직영 레스토랑이나 카페, 디저트숍, 편의점 등의 점포가 6점포 들어서 있습니다.

시간 여행 터널을 이미지로 한 엘리베이터 홀에서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아름다운 빛이 쏟아지는 엘리베이터에 타면, 연대별 미국을 컨셉으로 한 객실로 안내해 줍니다. 예를 들면 4층부터 7층의 스탠다드 플로어는 1900년대의 미국 남부가 컨셉. 시크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또한 어린이용 서비스도 충실해서 뉴욕 로비에서는 시간 여행 안내원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포토 스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탬프를 모아오면 노벨티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키즈 패스포트 선물도 있습니다. 또, 포토 스폿이 마련 된, 로비에 있는 공식호텔 중에서도 하나 뿐인 유니버설 글로브는 파크내 글로브의 6분의 1의 크기입니다.

최상부의 26-28층은 미래의 미국을 컨셉으로 한 [럭셔리 플로어]. 보안이 강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전용 럭셔리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파크 뷰 룸]에는 넓은 풀 욕조나 원형 욕조 등, 파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뷰 바스]를 완비. 그보다 상위 클래스인 [더 파크 프런트 룸] 에는 파크를 향한 커다란 창이 있어, 침대에 누워서 파크 전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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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개찰구에서 우측으로 나오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호텔 유니버설 포트 비타]입니다. 2018년 7월에 오픈한, 가장 최근에 생긴 공식 호텔입니다. [태양과 자연의 은혜를 가득 받은 장소]라는 컨셉 대로, 실내에서도 반짝이는 빛과 밝은 색조가 특징입니다.

전 객실이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개방감 있는 1층 로비는, 천장에서 높이 13.5미터의 빛의 커튼이 반짝이며, 2층 프론트는 태양 같은 오렌지 색이 인상적입니다.

머무는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객실도 매력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모코모코 메조네트 룸]은, 호텔에서는 흔치 않은 복층 타입입니다. 맨발로 지낼 수 있도록 준비된 객실로, 아래층에는 틈새없이 놓여진 낮은 침대가 있어, 다 함께 뒹굴뒹굴 쉴 수 있습니다. 위층에는 싱크대나 전자레인지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핑크와 실버를 중심으로 한 [키라키라 코너 룸]. 밤하늘의 별을 이미지 한 [스타리 룸], 3대의 2층 침대를 갖추어 6명까지 숙박가능한 [레인보우 룸] 등,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있습니다. 또한, 고층에는 호텔 최대의 넓이로 4개의 침대를 놓은 호화로운 [스파클 룸] 등의 객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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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유니버설 시티역을 파크 측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하는 [호텔 게이한 유니버설 타워]. 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공식 호텔입니다. 31층에는 천연 전망 온천 [S-PARK(스파크)], 최상층인 32층에는, 지상 120미터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의 스카이 레스토랑&바가 있어, 쉐프가 자랑하는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층과 4층을 연결하는 [빛의 대계단]은, 꼭 체크해야 할 포토 스폿입니다.

에리어 안에 있는 호텔로는 최고층인 지상 138미터, 32층건물. 전 641실의 객실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객실을 완비하여, 시크&모던으로 통일한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넓은 [슈페리어 룸]은 최대 5명까지 숙박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손님이나 단체에도 최적입니다.

22-30층의 한 단계위의 [타워 그란데 플로어]에는, 객실 최상층에서의 전망을 욕조에서도 즐길 수 있는 [타워 그란데 디럭스 패밀리]가 있습니다.

31층의 천연 전망 온천 [S-PARK]는, 지하1,0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온천을 지상 110미터에서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스파 리조트입니다. 제트 바스나, 기포가 끓어오르는 바이브라 바스, 사우나를 완비하여, 숙박객만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프라이어리티 플랜으로 숙박 시 무료).

스파 이용객 한정의 원 드링크 서비스도 있어, 야경을 즐기면서 목욕후의 한 때를 느긋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중학생 이상 2,000엔, 3세 이상 1,000엔, 별도 성인 1명에 입욕세 1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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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by:WEST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