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최대의 도시, 오사카. 관광의 거점인 JR 오사카역 주변은 역 앞에 수많은 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위해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THAI RELAXATION SALON SORA는 오사카역에서 도보 1분으로, 발군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그리고 인접한 교토는 거리를 걸어 다니기 좋은 관광 지역. 걸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피로가 쌓이기도… 관광지를 돌아보며 즐겁게 여행을 즐긴 후,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일본 오리지널의 태국식 릴랙제이션 살롱에서 힐링을 해 보는 것도 일본 문화를 이해할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THAI RELAXATION SALON SORA의 최대 특징은 다양한 마사지를 융합한 ‘맞춤형 릴랙제이션’입니다.

맞춤형 릴랙제이션의 베이스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태국 전통 마사지입니다. 천천히 근육을 늘여 근육통과 결림을 풀어주는 방식에 하와이안 로미로미, 요가, 일본 마사지, 이완, 스트레칭을 조합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고민에 집중한 시술을 합니다. 꼼꼼하게 상담한 후 신체의 피로와 컨디션, 취향에 맞게 그 날 코스를 제안해 주기 때문에 예약 시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SORA의 또 한 가지 특징은 ‘딥티슈 마사지’라는 것입니다. 딥티슈=심층까지 닿도록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 부분의 결림을 직접 풀어줍니다. 테라피스트마다 시술 방법도 다르고, 시술을 받는 사람이 피로를 느끼는 부분도 다르기 때문에 둘만의 맞춤형 시술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SORA는 손님들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완전 개인 공간을 도입했습니다. 다른 살롱에서는 커튼과 칸막이로 공간을 분리하여, 같은 공간에서 시술을 받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 SORA에서는 방음문을 채택한 완전 개인실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테라피스트와 대화하는 소리가 새어 나가지도, 바깥 소리가 들려오는 일도 없습니다. 마사지에 보다 집중해서 높은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분위기가 나는 소품에 둘러싸여 은은한 불빛이 감도는 실내는 해변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사카와 교토에서 인파에 부대끼며 관광한 후에 방문하면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바로 체험 모델이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사카역에서 걸어가면 금방이고, 간판도 알아보기가 쉬워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라며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가게에 들어선 후 먼저 코스 설명과 상담부터 받아 봅니다. 메뉴는 태국 전통 마사지 외에 타이 오일(하와이안 로미로미), 안구 피로 테라피, 풋 리플렉솔로지 중에서 그 사람의 컨디션에 맞춰 제안받습니다. 90분에 3개의 메뉴, 120분에 4개 메뉴, 이렇게 시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메뉴 수가 다릅니다.

문진을 통해 신체의 피로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라 운동과 스트레칭 습관이 있는지, 평소에는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생활 습관도 포함해 확인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뭉쳐 있던 결림을 풀고 싶다’는 테라피스트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개인실로 안내를 받아 시술용 옷으로 갈아입으면 풋배스에서 몸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물에 발을 담그면 온 몸이 자연스레 따끈따끈해집니다. 테라피스트가 발혈을 자극해 주며 여행 중 방문한 곳과 취미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친근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긴장도 풀립니다.

지금부터 SORA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SORA의 기초인 ‘태국 전통 마사지’입니다. SORA의 태국 전통 마사지는 요가, 일본 마사지, 이완, 스트레칭을 조합해 개발된 것입니다. 그 날의 피로한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합니다.

몸을 편안하게 풀고 매트에 누워 시술을 시작합니다. “숨을 쉬고~ 내뱉고~” 하고 테라피스트가 친절하게 건네는 지시에 맞춰 스트레칭을 합니다. 잠든 모델 옆에서 다리로 자극하는 것도 테라피스트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스스로에게도 부담없는 만큼 기분 좋은 스트레칭을 하면 서로의 호흡이 더 잘 맞아요” 라며 시술을 이어갑니다.

모델의 고민은 만성적인 어깨 결림으로, 어깨를 중심으로 한 마사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전신을 만지며 테라피스트는 허리와 골반 주위에 집중합니다. 아무래도 자각 증상이 있는 건 어깨 주위뿐이고 실제로는 허리와 골반 주위에도 피로가 꽤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심층부의 결림을 풀어주면 ‘기분 좋은’ 감각이 들면서 “아~! 아, 아야야야……”하고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태국 전통 마사지를 응용해 체중을 실으며 압력을 가해 근육을 풀기 때문에 테라피스트가 힘을 무리하게 가하는 일이 없습니다. 여성 테라피라스트더라도 100kg 이상의 남성을 들 수 있다는 모양. 시술을 받는 사람과 호흡을 맞춰 함께 스트레칭을 하기 때문에 테라피스트 본인도 ‘기분 좋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어깨 주위를 스트레칭. “호흡을 맞춰 쭉 늘리는데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장난 아니에요. 다리로 들었다가 눌렀다가 하다 보면, 보통 마사지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이라 기분도 좋고 온몸이 가벼워졌어요!” 라며 모델도 감격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타이 오일’은 태국 전통 마사지에 맞는 마사지를 추구하며 하와이안 로미로미 기술을 이용해 탄생한 SORA 오리지널 메뉴. 피로가 쌓인 부위를 찾아낸 후 태국 전통 마사지를 응용해 압력을 가하며 몸의 심층부에 접근합니다.

타이 오일의 별명은 ‘견갑골 떼어내기’. 등쪽에 있는 견갑골 주위의 근육이 굳어 있으면 어깨 결림이나 내장 부진을 야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일본에서는 견갑골을 이완시키는 ‘견갑골 떼어내기’라는 스트레칭이 인기지만 스스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ORA의 타이 오일은 견갑골 주위의 심층부까지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해소하기 힘든 결림 증상도 완화시킵니다.

‘안구 피로 마사지’는 눈가를 핫 아이마스크로 따뜻하게 데우며 얼굴 경혈을 눌러주는 메뉴입니다. 눈가를 중심으로 어깨와 목, 어깨와 쇄골 주변에 걸쳐 마사지를 하면서 상반신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위를 보고 누운 채 계속해서 경혈을 자극받으면 아프면서도 시원한 감각이 익숙해지면서 졸음이 쏟아집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놓기 힘든 현대인은, 눈가의 긴장이 자기도 모르는 새 쌓여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고 나서야 처음으로 피로를 깨닫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풋 리플렉솔로지’는 발바닥부터 종아리, 허벅지까지 풀어주는 메뉴입니다. 다리는 심장에서 멀어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보니 잘 붓고 금방 나른해지는 부위입니다. 직접 의식적으로 푸는 일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오일로 마사지를 받으면 피가 도는 편안한 감각이 천천히 다리 전체에 퍼져 나갑니다.

발바닥 경혈을 자극해 몸 이곳저곳과 내장의 피로를 해소합니다. 여행 중에는 많이 걷거나 동일한 자세로 장시간 계속 이동하게 되면서 다리 전체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법이죠. 다리를 중심으로 풀어주는 메뉴가 있는 것도 여행자에게 최적인 포인트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차를 마시며 천천히 몸을 깨웁니다. 오사카의 거리를 내려다보며 느긋하게 있는 시간은 바쁜 예정으로 가득한 여행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모든 코스를 마친 감상을 모델에게 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개운해요. 테라피스트분과 호흡을 맞춰 스트레칭을 해서인지 혼자 몸을 푸는 것보다 몸이 몇 배나 더 쭉 펴져서 날개가 돋아난 것처럼 몸이 가벼워졌어요” 라며 웃어 보입니다. 테라피스트도 “함께 몸을 스트레칭할 수 있어 저도 지금 개운해요. 시술하는 쪽도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쉽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어깨가 피로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허리와 다리에 피로가 쌓여 있었고 아프지만 시원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라며 방금 전 기억을 되돌이켜 보는 모델. “SORA에서는 고민되는 부위의 결림을 파악하여 잠재적인 부위까지도 접근합니다” 라고 테라피스트는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자들을 위해 테라피스트가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여행 중에는 종일 긴장이 풀리지 않아 호텔이나 온천에 들어가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스트레칭까지 겸한 마사지를 받으면 결림 해소와 릴랙스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여행 중에 쌓인 피로도 다 날아갈 거예요!”

THAI RELAXATION SALON SORA는 이번에 소개한 오사카 우메다점까지 포함해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를 거점으로 해 간토 지방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JR 시부야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시부야점을 추천합니다. 우메다점과 마찬가지로 완전 개인실에서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도심지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시끄러운 환경에서 벗어난 릴랙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시원하다’는 평을 받는 태국 전통 마사지를 응용한 시술로, THAI RELAXATION SALON SORA는 지금까지 많은 손님분들의 결림과 피로를 해소해 왔습니다. 도심의 중심에 있어 접근성도 좋으니, 이동하는 중간이나 도착 직후 및 귀국 전 빈 시간에 여행의 피로를 해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