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니쿠 체인점은 일본 여행을 가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존재다. 도시의 역 주변을 중심으로 출점하는 경우가 많아 여행자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기를 통합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느 매장을 찾아도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와규나 브랜드 고기 등 고급 육류를 제공하는 매장과 저렴하게 양껏 먹을 수 있는 매장, 제한시간 내에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등 다양한 유형의 맛집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일본에는 혼자 외식을 하는 ‘혼밥족’이 많아, 최근에는 칸막이가 설치된 카운터석에서 ‘혼고기’를 즐길 수 있는 매장도 등장했다.

이런 야끼니쿠 체인점에서는 소와 돼지, 닭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위를 제공하는 외에도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갖춘 매장이 많은 점도 매력이다. 대부분의 경우 손님이 직접 불판에 구워 먹는 스타일로 입맛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터치패널이나 모바일 오더를 도입하는 체인점이 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터치패널을 통해 고기 굽는 법을 가르쳐주거나, 무한리필 이용 시 제한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기능도 있는 등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지원을 하는 매장도 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일본 각지의 추천 야끼니쿠 체인점을 13곳 소개하겠다. 모두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근처에서 관광을 할 계획이라면 참고하자!

규카쿠(牛角)는 일본 전국에 600개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 야끼니쿠 업계의 절대강자다. 믿을 수 있는 와규의 프로들이 전국에서 깐깐하게 고른 양질의 흑모화우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매장에서 한 장 한 장 정성껏 손질하고 있어, 흑모화우의 지방분의 감칠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규카쿠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다베호다이(무한리필)’ 코스다. ‘70가지 다베호다이 코스’(3,278엔), ‘규카쿠 90가지 다베호다이 코스’(3,938엔), ‘단노 100가지 다베호다이 코스’(5,368엔)의 3코스가 있는데, 이 중 ‘단노 100가지 다베호다이 코스’는 우설 소금구이, 뼈에 붙은 상(上)갈비, 상치마살 등의 고급 메뉴도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메뉴판에는 영어, 중국어 표기와 함께 사진도 게재되어 있어 쉽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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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나비 외국어판

조조엔(叙々苑)은 도쿄 도내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 중인 고급 야끼니쿠 체인점이다. 뛰어난 안목을 지닌 프로들이 조조엔의 기준에 입각해 엄선한 부위를 사용한다.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주문한다고 하는 우설에 다진 파 양념을 얹은 소금구이 ‘조네기탄시오야키’와 젓가락으로도 찢어질 정도로 육질이 연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치마살 구이’, 고기 맛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살코기 로스’ 등 프리미엄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피아노와 하프의 라이브 연주, 커플석 등 손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로맨틱하게 연출하기도 한다. 식사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에 일본에서 꼭 찾고 싶은 야끼니쿠 전문점 중 하나다.

한국어･영어･중국어 메뉴판이 있다. 도쿄･가나가와･오사카･홋카이도･오키나와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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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린 야끼니쿠 안안(七輪焼肉 安安)은 가게 이름대로 ‘안전(安全)하고 안심(安心), 보다 저렴하게(安く)’를 철학으로 내걸고 있다. 부담 없이 야끼니쿠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품질 규격, 제조공정의 확보를 최우선시해 센트럴 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어느 매장을 찾아도 양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도쿄･오사카･아이치를 비롯해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약 1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고의 추천 메뉴는 가게 이름인 ‘안안(安安)’이 들어간 갈비. 살코기와 지방분의 균형이 잘 잡힌 갈비로 숯불에 천천히 구워 먹어보자. 안안의 무한리필 메뉴는 가격이 2,530엔부터 설정되어 있다. 드링크 무한리필(100분)은 1,430엔, 소프트 드링크 무한리필은 500엔으로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매장에 따라 가격과 메뉴 내용이 상이하니 각 매장의 영어가 표기되는 터치패널로 확인하자. 무한리필의 경우 ‘남은 시간’이 표시되니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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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시게(牛繁)에서는 창업 이래 갈고 닦은 안목을 총동원해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희소부위를 국내외에서 매입해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원적외선 효과가 높은 숯불구이로 제공하며, 여분의 지방분이 떨어지도록 올이 가는 불판을 사용하는 등 손님들에게 맛있는 야끼니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규시게를 찾게 되면 오사마 하라미(임금님 치마살), 드래곤 돼지갈비, 불맛 입힌 스키야키 갈비, 도데스카! 로스(등심), 안데스 고원의 돼지로스의 5대 간판메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규시게 코스’(3,619엔)는 꼭 주문해보기 바란다. 또 대표 메뉴인 ‘규탄시오(우설 소금구이)’를 비롯해 상갈비 등 규시게의 프리미엄 야끼니쿠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국산 소&엄선 소 럭셔리 모둠세트’(4,389엔)도 추천한다.

영어･중국어 메뉴판이 있으며 매장은 도쿄･가나가와･지바･사이타마･야마나시에 있다.
JR 오모리에키마에점은 베지테리언 메뉴와 국가･종교별 메뉴에 관해 상의할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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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쿠야 사카이(焼肉屋さかい)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체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한 데다, 야끼니쿠 외 메뉴도 다양하다. 또 어린이를 위한 메뉴와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는 점도 가족 동반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나무의 온기와 질감을 살린 재팬 모더니즘 디자인이다.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두툼하게 썬 갈비와 야마구치현의 브랜드 닭 조슈도리의 찜 요리 등 총 10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족 코스’(2,300엔) 등 저렴한 연회 코스(3인 이상 주문 가능) 메뉴가 많고, 90분 드링크 무한리필을 1,400엔에 포함시킬 수 있다. ‘사카이 특제 항아리 푸딩’ 등 디저트 메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홋카이도부터 나가사키까지 전국에 총 55개 매장을 운영 중인 야끼니쿠 사카이는 간토 지구에는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점을 비롯해 10개 매장, 간사이 지구에는 교토 이치조지점을 비롯해 11개 매장이 있다. 터치패널은 영어 버전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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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쿠 헤이조엔(焼肉 平城苑)은 A5급 흑모화우와 정성을 다한 일품요리를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고베 비프와 샤토브리앙 등 고급 쇠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다, 신선도가 높아 식감과 맛이 좋은 곱창과 입 안 가득 행복이 퍼지는 희소부위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9종류의 와규의 희소부위를 즐길 수 있는 ‘아지쿠라베’(3,960엔)는 특히 인기가 있는 메뉴다. 또 프리미엄 와규를 만끽할 있는 와규 코스, 특상 와규 코스도 추천한다.

이 밖에도 고급 와규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선별한 와인과 사케가 30종 이상 있어 진정한 ‘와규’의 풍부한 감칠맛과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헤이조엔 아사쿠사 총본점에는 영어･중국어 메뉴가 있으며, 중국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다. 간토 지구를 중심으로 오사카에도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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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와규 다이쇼군(特選和牛 大将軍)’에서는 촘촘한 마블링 덕에 달달하기까지 한 꽃등심을 정성껏 손질한 특급 야끼니쿠를 즐길 수 있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질한 고기에 비법 소스를 손으로 주물러 스며들게 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등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로 만든 메뉴들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쇼군을 찾게 되면 ‘엄선 로스 2종과 특선 치마살의 모둠’(4,048엔) 등 큰 접시에 담긴 모둠 메뉴를 맛보기 바란다. 대자연에서 자란 ‘야마가타현산 돈토로(돼지 항정살)’도 주문해보자.

다이쇼군은 체인의 발상지인 지바부터 도쿄, 사이타마, 가나가와, 그리고 주부 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다. 다국어 메뉴는 없지만 사진이 함께 게재되어 있으니 손으로 가리키거나 번역 어플 등을 활용해 주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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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도엔(食道園)은 1946년 오사카 센니치마에에서 창업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고기의 부위별로 찍어 먹는 소스를 고안한 것도 바로 쇼쿠도엔으로 무연 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쇼쿠도엔의 야끼니쿠를 즐기려면 ‘흑모화우와 이소야키 코스’(18,000엔)를 추천한다. 특선 샤토브리앙과 특선 서로인 스테이크 커트, 상선 부채살 등의 프리미엄 흑모화우 외에 이세 닭새우와 참새우, 전복도 함께 맛볼 수 있고,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기는 럭셔리 코스다.

공식 홈페이지와 메뉴는 영어･중국어 표기를 지원하고 있다. 오사카 시내를 중심으로 나라를 포함해 간사이 지구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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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비야끼니쿠 리키마루(炭火焼肉 力丸)에서는 오랜 경험과 자체적으로 개척한 경로로 매입하는 양질의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선도를 중시해 냉동육과 가공육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곳의 철학이다. 매장에서 장인이 고기의 상태와 부위에 맞춰 한 장 한 장 손질해 식감이 차원이 다르다. 두툼하게 썬 고기도 부드러워 입 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다. 무한리필 메뉴는 ‘스탠더드 90분제’가 3,278엔. 리키마루에 가면 꼭 명물 우설 소금구이와 등심 스테이크, ‘명물 4종 모둠’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90분제’(3,828엔)를 주문해보기 바란다.

또 일본인은 야끼니쿠를 먹은 후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경우가 많아 바닐라를 비롯한 초코, 말차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메뉴판이 있고, 오사카의 난바미나토마치점에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다. 매장은 오사카에 있으며, 센니치마에점, 도톤보리점, 난카이난바점, 우메다 도야마점 등 8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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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쿠테이 롯카센(やきにく亭 六歌仙)은 최고급 품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중시하는 체인이다. 프리미엄급 흑모화우를 일본 전국에서 매입해, 그 중에서 신선도와 지방분의 패턴, 감칠맛을 중시해 엄선한 부위만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코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유키노우타게’(11,000엔･소비세 별도). 무한리필 메뉴와 함께 야끼니쿠, 야끼니쿠&샤브샤브, ‘야끼니쿠& 스키야키’ 중에서 원하는 조합을 고를 수 있는 럭셔리 코스다. 여기에 2,500엔을 추가하면 삶은 게 무한리필도 포함된다.

매장 인테리어에도 특히 신경을 써 프라이빗한 느낌의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신주쿠의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라이빗룸을 완비했다. 전 좌석에 배치한 태블릿 타입의 주문 단말기는 일본어와 영어･중국어･태국어를 지원한다.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도 상주하고 있다. 도쿄 신주쿠에서 2개 매장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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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호다이노덴도 니쿠야요코초(和牛放題の殿堂 肉屋横丁)는 정육식당과 같은 야끼니쿠 전문점으로 쇼케이스에 있는 고기를 모두 먹어볼 수 있다. 시부야의 우다가와초점과 아키하바라점의 2개점을 운영 중이다.

니쿠야요코초의 특징은 고품질의 소를 통째로 매입한다는 점이다. 고기의 각 부위를 최고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 자체 공장에서 천천히 숙성시킨 다음, 장인이 손수 한 마리씩 해체하여 각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커팅된 고기, 양념에 재운 고기, 정성 들여 손질한 고기 등 실제로 쇼케이스 앞에 가서 원하는 고기를 원하는 만큼 골라 테이블에 가져와 굽는 스타일이다.

아키하바라점의 무한리필 코스는 소프트 드링크 무한리필이 포함된 ‘와규 마미레 코스’와 주류와 소프트 드링크 무한리필이 포함된 ‘와규와 사케 마미레 코스’의 2종류가 있다. 메뉴는 일본어로만 표기되어 있지만, 쇼케이스에 있는 고기를 손으로 가리켜 주문하는 방식에 도전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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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쿠 니쿠엔(焼肉 肉縁)은 근내 지방도와 조직감 등으로 평가하는 쇠고기의 등급 중 최상급인 A5와 상질인 A4등급만을 사용한다. 맛은 물론 향과 식감이 모두 최상인 흑모화우는 그야말로 지상 최고의 만족감을 준다. 그런 프리미엄 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니쿠엔의 명물은 항아리 갈비, 항아리 치마살, 항아리 곱창, 항아리 삼겹살로 구성된 ‘항아리 4형제’다. ‘항아리 4형제’는 흑모화우 갈비와 상급 우설 등을 즐길 수 있는 ‘85가지 다베호다이 B코스’(4,378엔)에 포함되어 있으니 꼭 주문해보자.

팝적인 느낌의 그림이 걸려 있고 샹들리에가 반짝이는 매장 안은 세련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왠지 모르게 마음이 놓이는 푸근한 공간이다.

메뉴는 영어･중국어판이 준비되어 있다. 신주쿠점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 메뉴가 있고 동일 언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다. 니쿠엔 신주쿠점 외에 같은 계열인 ‘호르몬 야끼니쿠엔’은 신주쿠 가부키초점, 시부야점, 이케부쿠로점, 나카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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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야끼니쿠 미나미는 고기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 날 입고된 엄선된 재료를 그 날 안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산 쇠고기 도매업자로부터 직송으로 공급받아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흑모화우는 물론 우설, 샤토브리앙과 신선한 국산 소가 아니면 제공할 수 없는 ‘사시(육회)’ 메뉴도 다양하다. 추천 메뉴는 두툼하게 썬 우설 등의 인기 메뉴가 포함된 ‘야끼니쿠 미나미 희소부위 만끽 4,500엔 코스’다.

야끼니쿠 전문점에서는 보기 드문 카운터석도 있다. 눈 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현장감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사카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메다점 외에 계열매장으로 무한리필 전문점인 ‘야끼니쿠Lab 우메다점’과 ‘야끼니쿠Lab 난바점’, 그리고 ‘와규 야끼니쿠 다베호다이 야키니쿠걍구 우메다점’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영어･중국어도 지원하고 있어 각 언어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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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고 맛도 좋은 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일본의 야끼니쿠 체인점. 프리미엄급 와규를 즐길 수 있는 코스와 풍부한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코스 등 그날 기분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일본에서 어느 야끼니쿠 맛집에 갈지 고민이 된다면 꼭 참고하기 바란다.

※본 기사는 2023년 10월 현재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십시오.

Written by WEST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