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가치를 더하는 빈티지 제품. 단순한 중고품이 아니라, 이제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레어템이나 요즘 어패럴 브랜드에서는 제작하지 않는 보물같은 아이템, 다른 사람과 절대로 겹칠 일이 없는 온리원 아이템 등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빈티지 샵이다. 오사카와 교토는 간사이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유행의 발신지기도 하다. 오사카와 교토에서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빈티지 샵 10곳을 엄선해 보았다.
오사카&교토의 빈티지 샵에 꼭 가야 하는 이유
현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쇼핑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빈티지 제품 중에는 지금은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 흔하게 들고 있지 않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소성 높은 물건들이 많다. 특히 오사카의 아메리카 무라와 호리에 주변에는 세련된 빈티지 의류나 소품을 취급하는 매장이 많이 모여 있다. 교토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와 역사가 남아 있는 지역인 만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매장의 콘셉트가 잘 반영된 제품 등을 판매하는 빈티지 샵이 많다. 요즘 브랜드에서 나오는 신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 복고풍 소재와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간사이 빈티지 샵에 꼭 들러 보기 바란다.
1) 데쿠베르트 교토(DECOUVERTE KYOTO)
교토의 관광 명소와 맛집이 모여있는 번화가 ‘시조 가와하라마치’에 위치한 ‘데쿠베르트 교토(DECOUVERTE KYOTO)’. 어패럴과 라이프 스타일 사업을 대규모로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베이크루스(BAYCREW'S) 그룹이 운영하는 빈티지 샵이다. 소비력이 있는 3,40대 이상의 여성들을 주고객층으로 보고, 빈티지 액세서리와 가방, 스카프 등 온리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이름인 ‘데쿠베르트(DECOUVERTE)’란 ‘일생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한 보물을 즐겁게 찾는다’는 의미다.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수집한 복고풍 고급 의류와 아직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숨겨진 보물같은 아이템을 판매한다. 평생 하나 정도는 꼭 갖고 싶은, 루이비통이나 구찌, 샤넬, 에르메스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해외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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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안전에 관한 대책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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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Iida-ya Building 1F, 609, Teianmaenocho, Teramachi-dori shijo-sagaru, Shimogyo-ku, Kyoto-shi, Kyoto, 600-8031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교토 가와라마치 역 (한큐 교토 본선)
도보 1분
- 전화번호 075-275-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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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Iida-ya Building 1F, 609, Teianmaenocho, Teramachi-dori shijo-sagaru, Shimogyo-ku, Kyoto-shi, Kyoto, 600-8031
2)베스트 빈티지(BEST VINTAGE)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일본 최대 규모의 시계 판매 그룹인 ‘베스트 이시다(BEST ISHIDA)’사 전개하는 빈티지 시계 전문점. 간토(신주쿠)와 간사이(오사카)에서 각각 매장을 운영 중이다. ‘BEST VINTAGE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는 오사카역 북쪽에 있는 복합시설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에 입점해 있다. 오사카의 중심지 ‘우메다’와도 가깝다.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롤렉스(ROLEX)와 생산이 단종된 모델을 고루 갖춰,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도쿄와 오사카의 매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빈티지(중고) 시계는 약 2000점에 달한다.
모회사가 정규 시계 판매점인 만큼,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상품만을 취급하다 보니 품질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매장에는 영어 접객이 가능한 직원이 있다. 또 구입 후 애프터 서비스도 철저하게 해 준다고 하니 안심하기 바란다.
3) 알루(ALLU) 신사이바시점
오사카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명소 중 하나인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알루(ALLU)’는 이 상점가에 입점해 있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롤랙스, 까르띠에, 크롬하츠, 티파니, 반클리프 앤 아펠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과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올라가는 프리오운드 레어템을 취급하고 있다.
프리오운드(pre-owned)란 과거에 누군가가 소유한 적이 있는 빈티지 제품을 말한다. 해당 제품이 지나온 세월과 내재된 스토리, 잠재적인 가치를 고려해, 깨끗이 보존된 상태로 다음 주인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상품 리유스에 대한 환경 부하 경감 공헌량을 산출해 태그에 표시하는 등 순환형 사회를 위해 다양한 시도도 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고려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따갈로그어, 힌디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접객을 해준다. 물론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사카 외에 도쿄의 긴자나 오모테산도에도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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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ALLU) 신사이바시점ALLU 心斎橋店
- 주소 〒542-0085 大阪府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2-1-19
- 전화번호 06-4400-5095
영업시간: 11:00~20:00
정기휴일: 연말연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근처 역: 오사카 메트로 모든 노선의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URL:https://ec-jp.allu-official.com/pages/guide_store_shinsaibashi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따갈로그어, 힌디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접객 가능한 직원 있음(단, 상주는 아님). 기타 언어는 번역 툴을 이용한 접객.
면세 대응
4) 해디 오사카(Hedy Osaka)
단순히 오래된 제품이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빈티지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Hedy Osaka’. ‘Hedy’는 도쿄 다이칸 야마와 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각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사카 매장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인 ‘구라즈쿠리’로 일본 가옥을 개조한 곳으로, 빈티지와 모드를 융합시킨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빈티지의 매력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기존에 취급하던 가방 외에 최근에는 인기있는 어패럴 제품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80~90년대 제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취급하는 상품은 모두 ‘B랭크 이상’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샤넬, 루이비통, 셀린느를 비롯한 럭셔리 브랜드 25~30종을 선보이고 있다.
신사이바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와 셀렉트 샵이 모여 있는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다른 매장을 돌며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하다. 영어가 되는 직원이 있으며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여유롭게 쇼핑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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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디 오사카(Hedy Osaka)Hedy Osaka
- 주소 〒550-0015 大阪府大阪市西区南堀江1-14-2
- 전화번호 06-6567-8404
영업시간: 11:00~20:00
정기휴일: 비정기적
근처 역: 오사카 메트로 요츠바시선 요츠바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URL:https://www.hedy.jp/c/information/HedyOsaka
※지원 언어: 영어
면세 대응
5) 아우라(AURA) 우메다 본점
전 세계의 명품을 모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콘텐츠를 소개하는 빈티지 샵 ‘AURA 우메다 본점’. 오사카의 중심지 ‘우메다’ 나카자키초에는 빈티지 의류점과 안티크풍 카페가 많아 쇼핑은 물론 1일 코스로 즐길 만한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우메다 본점은 신사이바시점과는 달리 다양한 해외 브랜드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 ‘sacai’나 ‘꼼데갸르송’ 등 일본 브랜드도 다수 취급하고 있다. 매장별, 월별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우메다 본점에서는 ‘British Market-영국 왕실 로열 워렌트의 세계-’라는 이벤트를 개최 중이며,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2023년 6월~연말).
면세 서비스는 없지만, 다른 빈티지 샵에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럭셔리 제품을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 일본산 브랜드의 레어템을 찾으러 외국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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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AURA) 우메다 본점AURA梅田本店
- 주소 〒530-0015 大阪府大阪市北区中崎西2丁目6-3
- 전화번호 06-6450-8344
영업시간: 12:00~19:00
정기휴일: 비정기적
근처 역: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 나카자기초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각 노선의 우메다역에서 도보 15분 거리
※지원 언어: 영어
면세 불가
6) 카인드 올 교토
간사이를 중심으로 럭셔리 브랜드 의류와 가방, 시계, 액세서리의 리유즈 제품을 판매하는 셀렉트 샵, ‘카인드 올’. 특히 ‘카인드 올 교토점’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프라다의 백과 소품 라인업이 알찬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은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층별 콘셉트에 맞춰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 꼼데갸르송, 요지 야마모토, 이세이 미야케, 노스페이스, 오라리, 코모리 등 캐주얼 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상시 8000점 이상이나 되는 압도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교토 가와하라마치에 있어, 관광차 들렀다 편하게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카인드 올은 매장별로 콘셉트와 라인업이 다르다. 오사카의 세련된 동네인 호리에에 위치한 ‘카인드 올 호리에점’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로에베, 메종 마르지엘라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최신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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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올 교토カインドオル京都
- 주소 〒604-8045 京都府 京都市中京区円福寺前町282
- 전화번호 075-252-2424
영업시간: 11:00~20:00
정기휴일: 비정기적
근처 역: 한큐 교토본선 교토 가와하라마치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외국인 직원 있음)
면세 지원
7) 라바 빈티지(LARA VINTAGE)
바이어가 직접 유럽을 돌며 상품을 매입해,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LARA VINTAGE’. 오사카의 세련된 거리인 호리에에 위치해 있다. 유럽의 안티크한 여성복 라인업은 오사카 넘버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800년대부터 1940년대 초기에 제작된, 수작업으로 만들어 아름다고 희소성이 높은 의류, 또 1950년대 이후 등장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빈티지 웨어나 디자이너즈 웨어를 주로 취급한다. 최근에는 90년대 디자이너즈 빈티지 어카이브 제품(특히 드리스반 노튼, 에르메스)을 비롯해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 샵 오리지널 리메이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면세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영어를 조금 하는 직원 쇼핑을 도와준다. 센스있는 바이어가 하이 브랜드를 비롯해 연대별로 가치있는 제품을 엄선해 매입하고 있는 곳이니, 분명 희소성 있고 매력적인 물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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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빈티지(LARA VINTAGE)LARA VINTAGE
- 주소 〒550-0015 大阪市西区南堀江1-12-20
- 전화번호 06-6643-9684
영업시간: 12:00~19:00
정기휴일: 비정기적
근처 역: 오사카시영 지하철 요쓰바시선 요쓰바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지원 언어: 영어
면세 불가
8) 셰어(CHER)(NEXT51 미쿠니가오카점)
NEXT51 미쿠니가오카점에서 브랜드 빈티지 제품을 취급하는 ‘셰어(CHER)’. 매장 콘셉트는 ‘365 EVERYDAY VINTAGE~ 오늘 스타일링에 빈티지로 액센트를~’이다. 요즘 인기 있는 셀린느, 디올, 지방시, 티파니와 같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컨디션이 좋은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한다. 또 가방과 액세서리는 물론 다양한 빈티지 의류도 취급하는 등 이 매장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매장은 오사카 시내와 간사이 국제 공항 중간 지점에 있어,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들르기에 좋다.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시중에 많이 유통되지 않는 빈티지 의류나 멘즈 빈티지 제품도 다양해, 가족 또는 연인끼리 방문해 함께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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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CHER)(NEXT51 미쿠니가오카점 내)CHER(NEXT51三国ヶ丘店内)
- 주소 〒590-0024 大阪府堺市堺区向陵中町4-4-4
- 전화번호 072-246-5535
영업시간: 11:00~20:00
정기휴일: 비정기적
근처 역: JR 한와선 미쿠니오카역/ 난카이고야선 미쿠니오카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지원 언어: 영어
면세 지원
9) 윌로우(willow)
오사카 혼마치에서 레어템을 취급하는 빈티지 셀렉트 샵 ‘willow’. 2022년 1월에 오픈한 신규 매장이다. 럭셔리 빈티지의 멋스러움을 살리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코디를 제안해 준다.
에르메스, 샤넬, 디올의 어패럴 제품과 가방, 액세사리 등을 선보인다. 레어템 컬렉션을 비룟해 시대를 초월해 희소성이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도 있다. 또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야마나시현에서 윌로우 야마나시(willow yamanashi)라는 자매점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도쿄 인근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들러 보기 바란다.
현재 외국어 지원은 따로 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에 명품 쇼핑을 하러 온 외국인들, 온리원 레어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매장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평소 옷차림에 빈티지로 액센트를 주는 코디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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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willow)willow
- 주소 〒550-0004 大阪市西区靭本町1丁目14-19
- 전화번호 06-4256-8847
영업시간: 12:00~19:00
정기휴일: 월요일
근처 역: 오사카 메트로 오미도스지선, 주오선, 요쓰바시선의 혼마치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지원 언어: 일본어
면세 불가
10) 어바웃 어 폰드(about a Pond)
미용과 패션의 거리 ‘호리에’ 북측에 해당하는,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기타호리에’ 주변. 이곳에 가면 보존 상태가 양호한 빈티지 의류를 취급하는 ‘about a Pond’를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센스가 좋은 사람들로부터 물건을 매입해 ‘좋은 물건에 가치를 더한다’는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에는, 일본의 인기 브랜드도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가장 주력하는 브랜드는 일본을 대표하는 ‘유나이티드 애로즈’의 하이 그레이드 셀렉트 샵, ‘Drawer ‘의 오리지널 상품이다. Drawer 출신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BLAMINK 외에도 sacai, Mame Kurogouchi, ENFOLD, NOWOS, Ron Herman등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영어를 조금 할 수 있는 직원이 출근하는 날도 있다고 한다. 면세 지원은 하지 않는다. 특히 ‘일본 브랜드를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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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폰드(about a Pond)about a Pond
- 주소 〒550-0014 大阪市西区北堀江1-5-17ワタリビル1F
- 전화번호 06-6585-9758
영업시간: 11:00~19:00
정기휴일: 일요일, 제1/제3월요일
근처 역: 오사카 메트로 요츠바시선 요츠바시역에서 도보 2분 거리
※지원 언어: 일본어
면세 불가
다양한 브랜드에서 생산한 제품 중 이제는 단종되어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빈티지 샵의 매력이 아닐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았고 운명적인 이끌림이 느껴진다면 구입 기회를 놓쳐서는 꼭 안 된다. 도쿄에 비해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간사이(오사카, 교토)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희소성 잇는 빈티지 아이템을 구입해 보자!
※본 기사에 기재된 정보는 2023년 6월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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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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