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벚꽃의 계절이 왔다! 오사카의 벚꽃은 예년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절정을 맞는다. 이번에는 오사카부 내에 소재한 수 많은 벚꽃명소 중에서도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소부터 벚나무 아래에서 꽃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 등 다양한 명소를 오사카 현지인 라이터가 엄선하여 소개한다. 경관이 수려한 공원부터 테마파크, 유서 깊은 사찰까지 다양한 스팟을 선정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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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벚꽃을 즐겼던 히데요시의 거성 ‘오사카 성 공원’
- 2.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길 통과행사로 유명한 ‘조폐국’
- 3. 만개한 벚꽃과 태양의 탑의 콜라보! ‘엑스포70’기념공원’
- 4. 물의 도시 오사카를 실감할 수 있는 ‘게마사쿠라노미야 공원’
- 5. 벚꽃에 포위된 사찰 ‘염법진교 곤고지’
- 6. 어트랙션을 타고 벚꽃 사이사이를 누벼보자! ‘히라카타 파크’
- 7. 산 일대가 35,000그루의 벚꽃으로 물드는 ‘사츠키야마 공원’
- 8. 전철로 갈 수 있는 오사카의 협곡 ‘셋츠쿄 공원’
- 9. 꽃구경과 승운 기원까지! 늦게 피어나는 수양벚꽃으로 물드는 ‘카츠오지’
- 10.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벚꽃명소! 구마토리초의 ‘에이라쿠 댐’
1. 벚꽃을 즐겼던 히데요시의 거성 ‘오사카 성 공원’
오사카의 관광명소라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것이 오사카 성이다. 1년 내내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주변에는 약 100ha 면적의 공원이 조성되어 봄에는 약 3,000그루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오사카 성 공원’에 가려면 JR 오사카조코엔 역 또는 모리노미야 역에서 도보 15~20분. 넓은 공원의 곳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지만 최고의 명당은 천수각 남쪽에 있는 가라호리(물을 채우지 않은 해자) 주변이 아닐까 싶다. 웅장한 성의 축벽과 해자 주변의 나무들, 소메이요시노(왕벚나무)의 엷은 핑크빛이 절묘한 대비를 이룬다.
또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오사카 성 니시노마루 정원을 무대로 ‘야간 벚꽃놀이’가 개최될 예정이다. 소메이요시노를 메인으로 약 300그루의 벚꽃과 라이트업된 오사카 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니시노마루 정원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 네네와 동생인 히데나가의 저택이 있던 장소다. 이 시기에 찾게 된다면 오사카 성만의 환상적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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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공원大阪城公園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오사카조 3-11
입장 자유
06-6755-4146(오사카 성 공원센터)
2.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길 통과행사로 유명한 ‘조폐국’
‘조폐국’은 오사카의 벚꽃명소 랭킹 1위에도 종종 선정되는 대표적인 명소다. 평소에는 부지 안에 들어갈 수 없지만 ‘벚꽃길 통과’ 행사기간에만 일반에 개방된다. 약 560m의 산책로를 거닐면서 야에자쿠라(천엽벚나무)를 중심으로 134품종 338그루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조폐국’은 JR 도자이선 오사카텐만구 역 또는 오사카조기타즈메 역에서 도보 약 15분이다. 오사카시영지하철 덴마바시 역에서도 도보 약 15분 거리다.
‘조폐국’은 부지 내의 벚꽃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품종 중에서 매년 1종을 ‘올해의 꽃’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9년의 꽃으로 뽑힌 것은 ‘베니테마리’였다. 수 많은 벚나무 중에서 ‘올해의 꽃’을 찾아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일반에 개방하는 ‘벚꽃길 통과’ 행사도 예년 4월 초순부터 중순에 개최된다. 주말과 야간에는 혼잡하지만 평일 낮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남문에서 입장하여 일방통행을 해야 하지만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낮에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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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국 벚꽃길 통과행사造幣局 桜の通り抜け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덴마 1-1-79
[개최기간] 4월 초순~중순경
※벚꽃길 통과기간 외에는 입장 불가
[입장료] 무료
3. 만개한 벚꽃과 태양의 탑의 콜라보! ‘엑스포70’기념공원’
‘엑스포70’기념공원(만박기념공원)’이라면 ‘태양의 탑(오카모토 다로 작)’이 워낙 유명하지만 봄에는 ‘일본의 벚꽃명소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벚꽃명소라는 것 알고 있었나? 공원 내에는 예년 3월 중순경부터 에도히간과 칸히자쿠라가 피어나기 시작해 특히 ‘태양의 탑’으로 이어지는 히가시오지 길가에는 9종류・약 5,500그루의 벚꽃이 가득 메운다.
‘엑스포70’기념공원’으로 가는 교통편은 오사카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 역 또는 코엔히가시구치 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년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열리는 ‘사쿠라 마츠리(벚꽃 축제)’ 기간 중에는 개원시간이 오후 9시까지 연장되어(평상시에는 17:00 폐원) 라이트업된 히가시오지의 밤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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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70’기념공원万博記念公園
- 주소 오사카부 스이타시 반파쿠키넨코엔
[개원시간] 9:00~17:00(사쿠라 마츠리 기간에는 ~21:00)
※입장 마감시간은 폐원 30분 전까지
[휴일] 없음
[입장료] 대인 260엔, 초・중학생 80엔(자연문화원・일본정원 공통, 모두 부가세 포함)
◎사쿠라 마츠리(벚꽃 축제) 桜まつり
[개최기간] 3월 하순~4월 초순
4. 물의 도시 오사카를 실감할 수 있는 ‘게마사쿠라노미야 공원’
‘게마사쿠라노미야 공원’은 요도 강과 오카와 강이 합류하는 게마아라이 보부터 하류의 덴마바시 다리까지 약 4.2km의 하천변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근처에는 오사카거래소가 있는 기타하마의 금융가와 오피스 빌딩이 늘어서 있어 도시 속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특히 덴마바시에서 사쿠라노미야바시(은교) 부근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숨막히게 아름답다. 소메이요시노, 야마자쿠라(산벚나무), 사토자쿠라 등 약 4,800그루가 1.3km에 걸쳐 심어져 있어 예년 3월 하순~4월 중순의 벚꽃 시즌에는 늦은 밤까지 꽃구경을 나온 이들로 북적인다.
사쿠라노미야 다리 부근에는 벚꽃길 통과행사로 유명한 ‘조폐국’과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 ‘센푸칸’ 등 메이지 초기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있다. 꽃놀이를 간 김에 오사카가 소중히 보존해 온 모던 건축물도 둘러보면 좋지 않을까.
강이 많은 오사카는 예로부터 ‘물의 도읍’이라 불리며 상품과 일용품 등을 실어 나르는 배의 왕래가 활발했다. 벚꽃을 바라보며 강가를 산책하는 것도 좋겠지만 유람선이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놀잇배를 타고 강 위에서 벚꽃을 바라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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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마사쿠라노미야 공원毛馬桜之宮公園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야코지마구 나카노초 1초메 외
입장 자유
06-6312-8121(오기마치 공원 사무소)
5. 벚꽃에 포위된 사찰 ‘염법진교 곤고지’
화박기념공원 쓰루미 녹지’와 인접한 사찰 ‘염법진교 곤고지’. 쓰루미구에 있는 곤고지는 1925년에 개종된 염법진교의 총본산이다.
넓은 경내에는 다양한 꽃이 피어나고 봄이 되면 소메이요시노 등 약 150그루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벚나무가 에워싼 배전 광장의 중심에 서면 마치 벚꽃 구름 속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벚꽃이 절정에 달하는 예년 3월 하순~4월에는 배전으로 향하는 ‘고모레비의 길’ 주변에 약 2,000그루의 튤립과 20~30그루의 꽃복숭아도 사랑스러운 꽃을 피운다. 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과 기분 좋은 바람 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경내에는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장애인 화장실도 있음)도 완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참배와 꽃구경을 즐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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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법진교 곤고지念法眞教 金剛寺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쓰루미구 미도리 3-4-22
- 전화번호 06-6911-2101
[배관시간] 5:00~15:00경
[휴무일] 매월 두 번의 월례제(3일・셋째 주 일요일) 다음날
※월례제의 개최일은 변경되는 경우도 있음
[배관료] 무료
◎하나비요리 곤고지 花びより金剛寺
[개최일시] 4월 초순
6. 어트랙션을 타고 벚꽃 사이사이를 누벼보자! ‘히라카타 파크’
‘히라파~’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히라카타시의 ‘히라카타 파크’. 언제 찾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원지다. 예년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는 약 300그루의 소메이요시노 등의 벚꽃으로 원내가 곱게 물든다
게이한전철 히라카타코엔 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히라카타 파크’는 연간 입장자 수가 120만 명(2017년도)이나 되는 간사이 굴지의 유원지다. 약 16만㎡의 부지 내에는 40종가량의 어트랙션이 있다.
유원지 내 벚꽃길을 산책하며 꽃구경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트랙션을 탄 채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최대의 매력이다. 특히 제트코스터 ‘레드 팔콘’은 속도를 올려가면서 벚나무 바로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정말 색다르고 스릴 넘치는 꽃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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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타 파크ひらかたパーク
- 주소 오사카부 히라카타시 히라카타코엔초 1-1
- 전화번호 072-844-3475
[개원시간] 10:00~17:00(시기에 따라 변동)
[휴원일] 비정기
[입장료] 대인(중학생 이상)4,400엔, 초등학생 3,800엔, 2세~미취학 아동 2,600엔(모두 입장+자유이용권, 부가세 포함)
※2020년 3월 7일부터 일부 요금을 개정할 예정.
7. 산 일대가 35,000그루의 벚꽃으로 물드는 ‘사츠키야마 공원’
이케다시의 중앙부, 한큐전철 이케다 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사츠키야마 공원’. 표고 315m의 사츠키 산 일대에 조성된 광활한 공원으로 예년 3월 하순부터 4월에 걸쳐 소메이요시노와 야마자쿠라 등 약 35,000그루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원 내 곳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평야는 절경이다!
공원 안에는 광장과 대형 복합놀이기구도 있고 인접한 면적 3,000㎡의 사츠키야마 동물원에서는 일본 국내에 10마리만 사육되고 있는 희귀종 웜뱃과도 만날 수 있다. 벚꽃과 동물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공원이라면 하루가 금방 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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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야마 공원五月山公園
- 주소 오사카부 이케다시 아야하 2-5-33 (사츠키야마 공원 종합안내소)
입장 자유
◎사츠키야마 동물원
[개원시간] 9:00~17:00
[휴무일] 화요일
[입장료] 무료
072-751-3070(이케다시 공원관리센터)
8. 전철로 갈 수 있는 오사카의 협곡 ‘셋츠쿄 공원’
다카쓰키시를 유유히 흐르는 아쿠다 강 상류에 펼쳐진 협곡 셋츠쿄는 기암과 절벽이 이어지는 경승지다. 그 주변은 하이킹 코스와 캠프장을 갖춘 공원으로 정비되어 사계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3월 하순부터 4월에는 소메이요시노 등 약 3,000그루의 벚꽃이 골짜기에 만개해 상춘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매년 이 시기에 열리는 ‘사쿠라 마츠리(벚꽃 축제)’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경에 열린다. 기간 중의 금~일요일 밤은 본보리라는 작은 등롱에 불이 들어오고, 벚꽃 라이트업도 한다.
또 4월 초순에는 이틀간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음식점 부스도 개설되는 매우 흥겨운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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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츠쿄 공원摂津峡公園
- 주소 오사카부 다카쓰키시 츠카와키 5-3-4
입장 자유 入園自由
◎사쿠라 마츠리 (벚꽃 축제) さくら祭り
[개최기간] 3월 하순~4월 중순경
[이벤트 개최일시] 4월 초순
072-675-0081(다카쓰키시 관광협회)
9. 꽃구경과 승운 기원까지! 늦게 피어나는 수양벚꽃으로 물드는 ‘카츠오지’
미노오시에 있는 사찰 ‘카츠오지’는 헤이안 시대에 세이와 천황으로부터 ‘승왕사(이길 승勝+임금 왕王, 발음은 동일하게 카츠오지)’라는 이름을 하사 받은 이래로 시험이나 스포츠, 액막이, 장사 등 인생일대의 승부를 걸 때 승운을 기원하는 절로 추앙 받아 왔다. 승운을 얻은 자는 ‘승리의 달마상’을 봉납하는데 봉납소에 가보면 셀 수 없이 많은 달마상이 놓여 있다. 카츠오지는 훗날 임금 왕(王)자를 꼬리 미(尾)자로 바꾸었다.
‘승운의 절’로 알려진 카츠오지는 알고 보면 숨겨진 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다. 약 8만 평에 이르는 경내에는 제각기 개화시기가 다른 다양한 벚나무가 있어 오랫동안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예년 4월 중순경부터 5월에 피는 엷은 복숭아빛 시다레자쿠라(수양벚꽃)는 신록으로 물든 산과 주칠을 한 가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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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오지勝尾寺
- 주소 오사카부 미노오시 카츠오지
- 전화번호 072-721-7010
[배관시간] 월~금요일 8:00~17:00, 토요일 8:00~17:30, 일・공휴일 8:00~18:00
[정기 휴일] 없음
[배관료] 대인 400엔, 초・중학생 300엔
10.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벚꽃명소! 구마토리초의 ‘에이라쿠 댐’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오사카부 남부의 구마토리초에 있는 ‘에이라쿠 댐’이다. 인접한 ‘에이라쿠 유메노모리 공원’과 함께 총 1,000그루의 벚꽃이 피어나는 명소다. 댐 호수 주변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호숫가의 바람을 맞으며 연분홍빛 벚꽃과 신록으로 물든 산을 바라보면 힐링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에이라쿠 유메노모리 공원’에는 대형 미끄럼틀과 스케이트 보드 광장 등 놀이시설도 다양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매년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에이라쿠 사쿠라 마츠리’를 개최하며 이 기간 중에는 라이트업된 밤 벚꽃을 즐길 수 있고 ‘에이라쿠 유메노모리 공원’에서 가벼운 식사거리와 꽃 묘목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에이라쿠 댐’에 가는 교통편은 JR 구마토리 역에서 난카이 버스 ‘츠바사가오카 기타구치’행을 타고 약 20분을 달려 ‘나리아이쿠치’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20분이다. 당일치기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팟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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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라쿠 댐永楽ダム
- 주소 오사카부 센난군 구마토리초 구보 2921
입장 자유
◎에이라쿠 유메노모리 공원 永楽ゆめの森公園
[입장시간] 9:00~17:00(5~8월은 18시까지)
[휴원일] 없음
[공원 입장료] 무료
◎에이라쿠 사쿠라 마츠리 永楽さくら祭り
[개최기간] 3월 하순~4월 초순
072-452-6404(구마토리초 도시정비부 물과 녹지과)
오사카의 벚꽃 명소는 성과 사찰 또는 넓은 공원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한 군데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몇 군데를 돌아보며 다양한 표정의 벚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사에 게재된 사진은 2017년 이전의 것임.
※개화상황에 따라 이벤트의 개최기간 및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할 것.
- 구역
- 카테고리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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