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사이 오사카 신세카이/덴노지/쓰루하시 ‘오사카하루카스300’ 등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경험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늘산책.
‘오사카하루카스300’ 등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경험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늘산책.

‘오사카하루카스300’ 등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경험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늘산책.

업데이트 날짜: 2020.12.23

오사카 제일의 절경 명소하면 바로 텐노지에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의 '하루카스 300'.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최상층으로, 지상 300m에서 내려다 보는 오사카의 거리, 멀리 고베시내와 아카시해협대교이 보인다. 또한 운이 좋으면 교토타워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인기의 헬리콥터 발착장 투어에 참가해 여기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하늘산책이라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고 왔다.

우선 하루카스 셔틀 엘리베이터로 단숨에 16층으로!

긴테츠 백화점 본점과 미술관,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들어가 있는 텐노지의 랜드 마크 '아베노 하루카스'. 2014년 오픈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게 바로 58 ~ 60층에 있는 '하루카스 300' 이라는 전망공간이다.

▲텐노지공원에서 바라본 거대한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사진제공 : 아베노 하루카스)
▲텐노지공원에서 바라본 거대한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사진제공 : 아베노 하루카스)

가장 가까운 역은 JR·시영지하철 텐노지역 또는 긴테츠의 오사카아베노바시역. 하루카스 300 전망대에 가려면 먼저 빌딩 지하 1층 또는 지상 2층에서 하루카스 셔틀 엘리베이터로 16층에 가자.16층에는 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과 지상 약 80m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원 공간도 있다.

▲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16층의 정원 지역. 도시의 경관을 앉아서 감상이 가능한 벤치도있어, 약속장소로도 최적
▲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16층의 정원 지역. 도시의 경관을 앉아서 감상이 가능한 벤치도있어, 약속장소로도 최적
▲ 외부의 빛이 잘 들어오는 기분 좋은 16층
▲ 외부의 빛이 잘 들어오는 기분 좋은 16층

16층에는 전망대 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당일권은 어른 1,500엔, 중고생 1,200엔, 초등학생 700엔, 유아(4세 이상) 500엔 (모두 세금포함).

▲전망대 티켓 디자인은 낮, 저녁, 야경의 3종류로 세심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다. 참고로 티켓의 디자인은 랜덤으로 제공된다!
▲전망대 티켓 디자인은 낮, 저녁, 야경의 3종류로 세심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다. 참고로 티켓의 디자인은 랜덤으로 제공된다!

그러면 바로 전망대로 출발! 매표소 옆에 있는 게이트에서 최상층 60층으로 가는 직통의 엘리베이터를 타자.

▲ 엘리베이터안에는 비행기 조종석에서나 볼 수 있는 미터기 표시가 있다
▲ 엘리베이터안에는 비행기 조종석에서나 볼 수 있는 미터기 표시가 있다

60층에 가는 엘리베이터는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는데도 속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상태로 순식간에 최상층에 도착했다!

이곳은 천공!? 문 너머로 펼쳐지는 절경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순간, 눈 앞에는 감동적인 풍경에 펼쳐져 무심코 창가쪽으로 몸이 움직였다. 정말 상상 이상의 절경이 멀리까지 펼쳐져 있었다!

▲ 넓은 통로의 양측은 전면유리로 오사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넓은 통로의 양측은 전면유리로 오사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60층에 도착하면 360도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천장회랑' 이 있다. 북쪽으로 가면 오사카를 비롯해 츠텐카쿠와 텐노지 동물원, 난바우메다의 빌딩 등이 보인다. 또한 멀리는 만박기념공원 태양의 탑과 이타미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도!

고베의 롯코 산맥을 볼 수 있는 서쪽에서는, 멀리 아와지시마아카시해협대교 그리고 앞쪽에는 높이 256m의 오사카 사키시마 청사와 교세라 돔 오사카가 보인다.

▲ 고베 방면의 서쪽.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카이유칸이 보인다
▲ 고베 방면의 서쪽.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카이유칸이 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 보이는 것은 와카야마 방면입니다. 오사카 평야가 펼쳐지는 그 앞으로는 프로축구클럽 세레소 오사카의 홈 경기장중 하나인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가 있다. 날씨가 맑은 경우, 2019년 세계유산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닌토쿠천황릉이 보일지도 모른다.

▲ 와카야마 방면의 남쪽. 눈 아래로 펼쳐진 오사카 평야
▲ 와카야마 방면의 남쪽. 눈 아래로 펼쳐진 오사카 평야

마지막으로 동쪽 나라 방면을 살펴보자. 눈앞에 보이는 산이 이코마산과 니죠산. 시야를 가리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더욱 볼만하다!

▲ 산 너머는 또 나라현
▲ 산 너머는 또 나라현

'하루카스 300' 은 60층이 '천장 회랑', 59층은 기념품 구입에 최적인 'SHOP HARUKAS 300 ', 58층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하늘정원'과 카페 다이닝 바 'SKY GARDEN 300'이 있다. 전망대 티켓을 구입하면 이 3개의 층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 60층의 "천장회랑 '는 전면 유리의 공중 회랑식. 아래에 보이는 층은 58층의 '하늘정원'
▲ 60층의 "천장회랑 '는 전면 유리의 공중 회랑식. 아래에 보이는 층은 58층의 '하늘정원'

전망대 안에도 있는 체크 포인트를 소개

전망실을 일주한 뒤 잠시 휴식후 58층의 하늘정원에 가보자.

▲ 천장이 없는 하늘정원은 개방감이 발군이다. 산책을 하거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편한대로 시간을 보내보자
▲ 천장이 없는 하늘정원은 개방감이 발군이다. 산책을 하거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편한대로 시간을 보내보자

하루카스 300은 프로포즈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장소로 2015년 9월 1일에 '연인의 성지'로 선정되었다. 하늘정원의 서쪽에는 연인의 성지 인증기념물인 Harukas Heart가 있다.

▲ Harukas Heart는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
▲ Harukas Heart는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

하늘정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하루카스 300의 캐릭터인 아베노 베어가 다가왔다! 지상 300m의 하늘에 서식하는 하늘 모양의 곰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구름으로 무지개 위를 걷는 것도 가능하며 친절하며 느긋한 성격이라고 한다. 함께 절경을 바라보고 싶어지는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다.

▲운 좋게 만났다면 함께 사진도 찍어보자! 참고로 비오는 날에는 그 날 한정의 아베노 베어가 등장한다고 한다.
▲운 좋게 만났다면 함께 사진도 찍어보자! 참고로 비오는 날에는 그 날 한정의 아베노 베어가 등장한다고 한다.

헬기장 투어에서 지상 300m의 바람을 느끼자

하루카스 300에서는 지상 300m에 부는 바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투어가 있다! 그것은 하루카스 300 헬기 이착륙장 투어(4세 이상 500엔 세금포함, 소요시간 약 30분). 10 ~ 20시까지 1일 13회 개최된다. 사전예약은 실시하지 않고, 60층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정원은 각 회당 선착순 30명).

▲ 헬기장 투어 접수는 60층의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 헬기장 투어 접수는 60층의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이번에는 16시 40분에 시작하는 투어를 신청했다. 접수를 마치면 배부되는 손목밴드를 손목에 찬다.

▲ 손목밴드는 투어가 끝난 뒤,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작은 손목밴드에도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 손목밴드는 투어가 끝난 뒤,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작은 손목밴드에도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지정된 사물함에 모든 짐을 맡기고 직원을 선두로 출발! 60층에서 관계자외 출입금지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 이 투어에 참가하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계단!
▲ 이 투어에 참가하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계단!

300 평방미터 넓이의 헬기 이착률장에 나왔다! 생각보다 온화하게 부는 바람. 높이 300m 이엇 무서운 생각도 들었지만, 건물 끝에서 충분히 거리가 있는 곳에 울타리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

탁 트인 경치에 압도되며, 직원은 "모처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으므로, 큰 소리를 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고 제안을 했다.

▲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하루카스!" 라고 외친 직원을 향해, 참가자는 어색하지만 "300!"을 외쳐본다. 의외로 살짝 스테레스가 풀린 듯한!
▲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하루카스!" 라고 외친 직원을 향해, 참가자는 어색하지만 "300!"을 외쳐본다. 의외로 살짝 스테레스가 풀린 듯한!

잠시 자유시간을 즐긴 후, 직원의 안내로 절경을 즐긴다. 오사카성과 츠텐카쿠, 2018년 3월부터 내부를 공개하고 있는 태양의 탑이나 텐노지 동물원 등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위에서 둘러보니 오사카가 의외로 컴팩트한 거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마침 해가 지기 시작한다. 낮에는 주위경치에 녹아 보기 어려웠던 건물도 네온사인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라이트 업된 츠텐카쿠는 하얗게 빛이 나고, 최근 가동을 재개한 미나미의 관람차 · 에비스 타워는 노랗게 존재감을 내고 있었다.

▲북쪽의 JR오사카역과 우메다 주변의 빌딩들. 바로 앞의 왼쪽이 오사카의 남쪽 거리이다.
▲북쪽의 JR오사카역과 우메다 주변의 빌딩들. 바로 앞의 왼쪽이 오사카의 남쪽 거리이다.
▲낮에 주변의 빌딩들 속에서 잘 보이지 않은 곳도 이곳이라면 문제없다!
▲낮에 주변의 빌딩들 속에서 잘 보이지 않은 곳도 이곳이라면 문제없다!

여기에는 무슨 일이 경우를 대비한 긴급용 헬기 이착륙장으로 다행히도 지금까지 훈련 이외로 사용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저무는 석양이 무척 아름답다!
▲저무는 석양이 무척 아름답다!
▲ 계속 바라보게 되는 석양의 모습. 오사카만(湾) 속으로 저물고 있다.
▲ 계속 바라보게 되는 석양의 모습. 오사카만(湾) 속으로 저물고 있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는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실이 아닌 지상 300m의 꼭대기에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오사카라는 도시는 아름다웠다. 오사카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을 실감하고 아름다운 석양도 만날 수 있는 하루카스는 반드시 가봐야 할 오사카의 명소이다.

  • 하루카스300 헬리콥터 이착률장 투어
    ハルカス300 ヘリポートツアー
    • 주소 大阪府大阪市阿倍野区阿倍野筋1-1-43 あべのハルカス60階(ハルカス300内)
    • 전화번호 06-6621-0300
    • [영업시간]10:00~20:00(1일13회、소요시간 약30분)
      [참가요금]500엔(세금포함)
      ※하루카스 300의 입장료는 별도로 필요, 4세이상 일률요금
      [신청방법]전망대60층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당일신청, 선착순
      [휴일]없음
      ※날씨에 따라 예고없이 중지할 경우가 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다이닝 바

헬기장 투어를 마친 무렵, 전망대 밖으로 빛나는 야경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모처럼이므로, 58층 SKY GARDEN 300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기로 했다.

▲ 이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 이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카페 메뉴와 간식을 비롯해 오리지널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예약을 하면 코스 메뉴도 먹을 수 있다.

▲이런 파노라마 뷰 속에서 밥을 먹는다는 건 좀처럼 경험하지 못할 일이다
▲이런 파노라마 뷰 속에서 밥을 먹는다는 건 좀처럼 경험하지 못할 일이다
▲ 하루카스 300 페어 플랜 코스. 예약이 필요하며 2인분 11,000엔 (세금포함). 전망대 요금도 포함. 소중한 사람과 야경을 즐기면서 어떠세요?
▲ 하루카스 300 페어 플랜 코스. 예약이 필요하며 2인분 11,000엔 (세금포함). 전망대 요금도 포함. 소중한 사람과 야경을 즐기면서 어떠세요?

이날은 여기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파인 사탕 소프트 아이스크림(450엔 세금포함)을 주문. 상쾌한 파인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토핑으로 달콤한 사탕이 잘 어울린다.

▲사각사각 씹히는 설탕이 왠지 계속 생각날 거 같다
▲사각사각 씹히는 설탕이 왠지 계속 생각날 거 같다
▲아베노 푸딩(480엔 세금포함)은 마시멜로 구름 위에 초코의 아베노 베어가 놓여져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푸딩은 마시멜로 밑에 숨어 있다
▲아베노 푸딩(480엔 세금포함)은 마시멜로 구름 위에 초코의 아베노 베어가 놓여져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푸딩은 마시멜로 밑에 숨어 있다
▲ 같은 장소라도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한다
▲ 같은 장소라도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한다

의자에 앉으니 적당한 눈 높이에 빛의 바다가 펼쳐지는데, 마치 나만을 위한 야경인 듯 착각이 든다.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한 기분. 가벼운 식사라면 눈앞에 있는 하늘정원에 나와서 먹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 SKY GARDEN 300
    SKY GARDEN 300
    • 주소 大阪府大阪市阿倍野区阿倍野筋1-1-43 あべのハルカス58階(ハルカス300内)
    • 전화번호 06-4399-9181
    • [영업시간]9:30~22:00(식사L.O.21:00、음료L.O.21:30)
      [휴일]무휴

아름다운 야경에 감탄! 기간 한정 이벤트도 가득

해가 진 뒤에 다시 60층의 전망대에 가보자. 마치 보석을 깔아 놓은 듯한 야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북쪽 야경. 가운데의 불빛은 다니마치스지라는 큰 거리의 등불
▲북쪽 야경. 가운데의 불빛은 다니마치스지라는 큰 거리의 등불
▲발 밑에서 저 멀리까지 펼쳐지는 야경에 압도된다!
▲발 밑에서 저 멀리까지 펼쳐지는 야경에 압도된다!

60층의 전망대에서는 정기적으로 기간한정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예를들어 2018년 봄에 시작된 지상 300m의 빌딩 맨 꼭대기 단부에 설치한 갑판 위를 걷는 'EDGE THE HARUKAS "라는 이벤트가! 개최되는 이벤트는 시기에 따라 다양하므로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기념품은 이곳에서! SHOP HARUKAS 300

야경과 이벤트를 만끽한 뒤에 59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간다. 참! 그 전에 선물 사는 것을 잊지 말자! 59층에 있는 SHOP HARUKAS 300은 아베노 베어를 디자인 한 다양한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일상용품에서 문구용품까지 다양하다!
▲일상용품에서 문구용품까지 다양하다!
▲ 강추하는 아베노 베어 얼굴 쿠션 1,800엔 (세금별도). 부드러운 감촉의 쿠션이다
▲ 강추하는 아베노 베어 얼굴 쿠션 1,800엔 (세금별도). 부드러운 감촉의 쿠션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고싶은 절경이 펼쳐지는 하루카스 300 (전망대). 헬기장 투어에 참가하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하늘을 산책한 기분이 든다. 간사이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친구와 가족, 연인과 함께 가보는 건 어떨까 싶다.

  • 하라카스300(전망대)
    ハルカス300(展望台)
    • 주소 大阪府大阪市阿倍野区阿倍野筋1-1-43 58~60階
    • 전화번호 06-6621-0300
    • [영업시간]9:00~22:00(최종입장21:30)
      ※사전에 공지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요금]어른1,500엔, 중고생1,200엔, 초등학생700엔, 유아(4세이상)500엔(모두 세금포함)
      ※장애자 할인 있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휴일]없음
      06-6621-0300(접수9:00~17:30)

Text by:kurashisa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