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사람들은 “하츠모데라면 스미요시 대사!”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로 오사카의 하츠모데를 대표하는 스팟이다. 정월 초삼일의 참배객 수는 매년 200만 명이 넘는다. 오사카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곳이다.

본전의 양식인 ‘스미요시즈쿠리’는 신사건축 중 가장 오래된 양식으로 개운초복(開運招福)･장사번창･교통안전･액막이･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엔무스비・그리고 순산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 매년 섣달 그믐 밤이 되면 신사 문 앞에는 참배객들로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다. 새해가 되는 순간 북소리가 울리고 일제히 참배객들의 손뼉 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밝아오는 한 해의 복을 빌러 오는 이들로 경내는 활기가 넘친다.

매년 하츠모데 시기가 되면 경내에는 수많은 노점이 들어서 활기가 넘치지만, 2021년만큼은 참배객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점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1월 1~5일은 예년과 달리 18:00에 폐문한다. 참배객을 가급적 분산시키기 위해 정월 초삼일을 고집하지 않고 2월 2일인 세쓰분까지 하츠모데를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그래도 혼잡이 심할 경우에는 경내 입장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12월 31일 22:00〜1월 1일 18:00 (12월 31일은 7：00~22：00 폐문), 1월 2〜5일 6:00〜18:00, 1월 6일부터 6:30~17:0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과 업소용 차아염소산 공기제균탈취기 설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신사나 사찰에서 손과 입을 씻는 장소)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방울을 울리는 밧줄)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텐마의 텐진상’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정월 초삼일에는 매년 약 50만 명이 찾는 유서 깊은 신사. 매년 7월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오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덴진 마쓰리’로도 유명하다.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스가와라 미치자네공을 모시는 오사카텐만구는 교토의 기타노텐만구, 후쿠오카의 다자이후텐만구와 함께 학문･예술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어 새해에는 수험생과 각종 예술의 숙달을 기원하러 찾는 참배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정월 초삼일에는 ‘새해 첫 가구라 공연’을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 거행된다.

기본적으로는 예년의 하츠모데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3밀(밀폐･밀접･밀집)을 피하기 위해 2021년에는 경내의 가설 수여소 등의 장소가 조금 변경될 예정이다. 오마모리(부적)의 수여는 12월 31일은 9:00~17:00, 1월 1일 0:00~20:00, 1월 2일 ８:00~19:00, 1월 3일 ８:00~18:00이다. 정월 초삼일에는 경내의 입장인원도 제한될 예정이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12월 31일 9:00〜17:00, 1월 1일 0:00〜20:00, 2일・3일 6:00〜19:00, 1월 4일부터 9:00~17:0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철거/건물의 나노쉴드 코팅(항균가공)/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쇼토쿠 태자가 593년에 건립한 일본 불법 최초의 관사다. 관사(官寺)란 국가의 감독을 받는 대신 경제적 보장을 받는 사원을 말한다. 때때로 전쟁과 재해의 피해를 입었지만 재건된 가람의 배치는 ‘시텐노지식 가람배치’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양식이다.

하츠모데에는 매년 많은 참배객이 찾아오며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천하태평과 제재안온(除災安穏 재앙을 덜어내고 평온해지는 것)을 기원하는 슈쇼에(修正会)의 법요가 엄수된다. 1월 3일에는 학업성취와 입시합격 등을 기원하는 ‘간잔다이시 합격기원 법요’ 등도 거행되어 오미쿠지(길흉을 점치는 제비)와 기도를 하러 찾는 참배객들로 북적인다.

예년의 하츠모데와 다른 점은 2021년 1월 1일부터 3일은 차량진입과 주차가 불가하며, 불특정 다수가 만지는 것은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또 5층탑의 입당 불가. 휴게소 이용 불가, 제야의 종과 제야의 종을 타종한 다음 울리는 개운의 종, 초복(招福)의 종, 심야의 기도도 중단된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종일 참배 가능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불특정 다수가 만지는 것은 사용 불가/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미노오 국정공원의 중심에 있으며 1300년 전부터 ‘승운의 절’로 추앙받아 온 유명사찰. 겐지와 아시카가 씨 등 역대의 무장들도 승운을 빌러 찾았다고 하며, 경내에 있는 가치다루마 봉납선반에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무장한 행운의 상징 가치다루마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개운과 액막이, 시험합격, 재물운 등을 기원하는 참배객들로 북적인다. 12월 31일 22:00부터 1월 5일까지 가츠오지의 후쿠무스메(복처녀)로부터 행운의 상징을 받을 수도 있다.

2021년의 하츠모데는 매년 섣달 그믐에 하고 있는 ‘그 해의 간지에 태어난 남녀가 참여하는 술통깨기’, ‘카운트다운 제야제’가 취소되었다.
또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초삼일과 주말, 공휴일을 피해 2월 2일(세쓰분)까지 여유롭게 참배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 참배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체온측정 등에도 협조하기 바란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8:00~17:00, 토요일 8:00~17:30, 일요일･공휴일 8:00~18:00 입산료 고교생 이상 400엔. 1월 1~5일은 입산 무료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본당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불특정 다수가 만지는 것은 사용 불가/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

창건이 서기 600년이라 전해지며 장사번창의 은혜를 베푸는 것으로 유명한 ‘이마미야에비스 신사’. 새해가 되면 개운초복･장사번창･교통안전을 빌러 찾는 참배객이 많다.
특히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통칭 ‘에벳상’이라고 불리는 예대제 ‘도카 에비스(十日戎)’는 오사카의 1월을 상징하는 행사다. 전야제에 해당하는 1월 9일은 요이에비스, 10일은 혼에비스, 11일은 노코리에비스라 하여 3일 밤낮에 걸쳐 복조릿대를 나눠준다. 거의 매년 이 사흘 동안 약 100만 명의 참배객이 찾아온다.

다만 2021년의 하츠모데는 본전에 오르는 인원을 제한하는 외에도 손과 입을 정화하는 초즈야에서 국자를 철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도록 방식을 변경한다. 본전 뒤편에 있는 에벳상에게 소원성취를 거듭 확인하기 위해 치는 징도 봉쇄된다.

또 1월 1일 오전 0시부터 진행하는 그 해의 간지를 새긴 에마(소원을 비는 나무판)의 무료 수여, 1월 3일의 오센도(예대제인 도카 에비스가 무사히 거행되길 기원하는 의식) 등 중단하는 행사도 있다. 또 ‘도카 에비스’ 기간에 나눠주는 복조릿대의 수여기간이 1월 31일까지 연장되니 가급적 분산참배에 협조하기 바란다. 또 복조릿대의 인터넷 판매와 기도의 우편접수 등도 실시하니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하기 바란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12월 31일 9:00~24:00, 1월 1일 0:00~20:00, 2일･3일 8:00~20:00, 4~7일 8:00~18:00, 9~11일 7:00~익일 1:00, 1월 12일부터 9:00~17:0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비말차단 시트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

한제이 천황이 닌토쿠 천황을 기려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약 1600년의 역사를 지닌 ‘난바 신사’. 세쓰분의 ‘다마노오 마쓰리’와 여름 마쓰리 등 1년 내내 다양한 제전행사를 개최하는 외에도 결혼식을 하는 커플도 많아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곳의 제신인 닌토쿠오카미와 함께 스사노오노미코토가 모셔져 있으며 평온안녕, 액막이, 제원성취 외에도 섭사(摂社 본사와 말사의 중간 격)인 바쿠로이나리 신사에 장사번창을 기원하는 참배객들로 새해에는 활기가 넘친다.

2021년의 하츠모데는 섣달 그믐부터 1월 1일에 걸친 야간참배를 중단하고 폐문한다. 개문은 1월 1일의 6:00, 사무소는 7:00부터 수여품 배포를 시작하니 참고하자.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12월 31일 6:30~18:00, 1월 1일 6:00~18:00, 1월 2일부터 6:30~18:0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부동존 신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나리타산 부동존’은 1934년에 건립되었다. 1월 1일부터는 개운제액, 제원성취를 기원하는 신년 특별 대호마 공수행, 신년 차량안전 기원대제 등 다양한 하츠모데 행사를 거행한다.

그 중에서도 차량의 교통안전 기원에 관해서는 일본 최초로 사람(운전자)과 차량이 함께 기도한 사원으로 알려져 연간 20만 대의 차량이 이곳을 찾는다. 전국에서 기도를 하러 몰려드는 차들의 행렬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교통안전 기도전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기도를 올릴 수 있는 외에도 기도횟수 또한 늘려서 참배객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당의 기도에 관해서도 참배객들이 몰리지 않도록 통상 400명을 수용하던 곳에 입장인원을 134명으로 제한하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참배 자유 (본당의 개방시간은 12월 31일 23:00~1월 1일 21:00, 2･3일 5:30~20:00, 4~7일 5:30~19:00, 8일 이후 5:30~17:3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승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

히가시오사카시에 위치하며 매화의 명소(히라오카 매림)로 이름난 ‘히라오카 신사’. 경내는 녹나무와 삼나무 등의 고목이 많아 아름다운 녹색으로 가득하다. 매화나무는 2015년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어 모두 벌목했지만, 2021년에 다시 식수하여 이듬해 봄에는 다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매년 정월 초삼일에는 약 20만 명이 개운초복과 액막이를 빌러 참배한다. 1월 15일에는 신관이 솥 안의 죽통에 든 죽의 양과 부뚜막에 넣은 나무의 탄 정도를 보고 그 해의 작황을 점치는 ‘가유우라(죽점) 신지’라는 희귀한 의식도 거행한다.

2021년의하츠모데는 경내의 참배객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원활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수여소의 폭을 넓히고 참배로는 일방통행만 할 수 있다. 또 혼잡정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니 확인 후에 참배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신주(神酒)의 제공 등은 하지 않으며, 기도는 한 번에 3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참배 자유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과거 긴키 지방에 있던 3국 셋쓰(오사카부의 북부와 효고현의 남동부), 가와치(오사카부의 동부 주변), 이즈미(오사카부의 남서부)의 경계에 있는 ‘호치가이 신사’는 방위가 없는 청정한 땅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먼 길을 떠날 때 그 방향이 좋지 않으면 한 번 다른 방향을 향한 다음 길을 떠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호치가이 신사는 그럴 때 참배하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신사다.

멀리 여행을 떠날 때나 집을 옮길 때 등 이곳을 찾으면 불길한 일을 피할 수 있다고 하여 집을 새로 짓거나 이사 등 방위에 관한 액운을 몰아내기 위해 전국에서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월 초삼일에는 올 한 해도 올바른 길로 인도해달라고 빌러 오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2021년의 하츠모데는 아마자케(감주)의 제공과 다회를 진행하지 않고, 노점의 출점도 없을 예정이다. 참배객들이 몰리는 초삼일을 피해 참배하고, 부적류는 수여소가 붐비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12월 31일 9:00~16:00, 1월 1~2일 8:00~17:00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영혼인 백조가 날아와 ‘오토리 대사’가 있는 자리에 머무르자 하룻밤 사이에 온갖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났다는 전설에 유래하여 약 1만 5천 평의 경내는 ‘치구사노모리(천종의 숲)’라고도 불린다.

전국의 오토리 신사 및 오토리 신앙의 총본사로 승운, 개운, 제액, 교통안전의 은혜를 입기 위해 정월 초삼일에는 매년 약 35만 명의 참배객이 찾아온다. 거대한 녹나무의 뿌리부분이 불룩 솟아 있어 장사번창 등의 은혜를 내려준다고 하는 신목 ‘네아가리노 오쿠스’와 제신인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승운에 대한 신덕으로 2021년을 힘차게 헤쳐 나갈 기운을 받도록 하자!

2021년의 하츠모데는 거의 예년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신관과 미코(신사에서 봉사하는 미혼여성), 봉사자들은 매일 아침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부적을 수여하는 외에도 초즈야의 국자 사용금지, 부적 수여소･오미쿠지 수여소 등 각 장소에 소독액을 비치하여 코로나19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연시의 참배시간
6:00~18:00 (평상시와 동일)

실시 중인 코로나19(COVID-19) 대책
직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실시/각 수여소에 아크릴판 또는 비닐로 가림막 설치/사무소 각 장소에 알코올 소독액 비치/기도장소 등의 수시 환기/초즈야의 국자, 배전의 스즈노오 철거/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참배를 자제하도록 요청/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알코올 소독액으로 손 소독/오사카 코로나 추적 시스템 적용

이번에는 상인들의 고장 오사카답게 장사번창은 물론 코로나19의 불안을 날려보낼 액막이에 효과 만점인 신사와 사찰을 소개했다. 어디를 가더라도 신과 부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기원하기 바란다!
참배를 할 때에는 감염증 예방대책을 철저히 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날과 시간대를 가급적 피하기 바란다.

※상황에 따라 참배시간과 행사가 변경･연기･취소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한 후 출발하기 바랍니다.

Text by:주식회사 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