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오야츠 타운 Namba’는 난카이난바 역과 직결된 난바 파크스 7층에 있으며, 각 지하철 노선 난바 역에서 도보 7~10분 거리다. 입장료가 무료(각 컨텐츠는 별도요금)이니 가족들과 쇼핑을 하다 부담 없이 들를 수 있고, 비 오는 날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로도 그만이다. 체험 등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미에현의 ‘오야츠 타운’에서도 인기인 ‘호시오군 키친’이 오사카에도 등장했다. 이곳에서는 오리지널 베이비스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My 스페셜 베이비스타’(소요시간 약 50분, 사전예약 가능, 800엔･부가세 포함)는 베이비스타에 원하는 맛을 입혀서 오븐에 굽고 스티커 등으로 장식한 오사카 한정 컵용기에 담으면 완성이다.

또 ‘세상에 단 하나뿐인 BABY-STAR 후리카케’(소요시간 약 20분, 사전예약 가능, 600엔･부가세 포함)의 체험도 할 수 있다! 후리카케의 건더기 재료는 10종류･210가지 맛을 조합할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어뮤즈먼트 에리어의 ‘오야츠 파크’에는 9종류의 컨텐츠가 있어 몸과 팔 다리를 이용해 마음껏 놀 수 있다. 제자리 걸음을 해서 라멘마루를 따낼 수 있는 ‘다단다 라~멘마루’, 발 지압의 고통(?)을 인내하며 스텝을 밟아 스타를 득템하는 ‘츠보야네~엔’, iPad로 그린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변신공장 ‘오에카키 분시~인’, 손의 모션으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 ‘기분 초이아게 라이브’ 등 이름까지도 즐거운 어트랙션이 다양하다.

오야츠 타운의 컨셉트 ‘언제나 오후 3시’를 구현한 곳이 푸드 에리어의 ‘스위츠 파크’다. 약 25종류의 풍부한 디저트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손수 만든 라멘과 오더뷔페 스타일의 햄버그와 파스타도 있다. 성인은 디저트와 스파클링 와인으로 우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다.

‘오야츠 마르셰’에서는 ‘오사카 코테코테 다코야키맛(1,000엔･부가세 포함)’과 난카이전철의 공항특급 ‘라피트’와의 콜라보 상품 ‘카레 맛(770엔･부가세 포함)’ 등 리틀 오야츠 타운 Namba 한정 베이비스타를 비롯한 간식과 후리카케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도 호시오군과 부타멘 캐릭터가 들어간 문구류와 키홀더 등 오리지널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니, 기념품 쇼핑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코너 ‘오야츠 델리’에서는 갓 튀겨 더욱 고소한 베이비스타의 조리시연 외에도 베이비스타를 사용한 카레빵과 니쿠만(고기호빵)을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베이비스타 팩토리’에서는 갓 튀긴 베이비스타의 조리공정 일부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기 바란다.

출시 60주년이 넘는 베이비스타는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들에게는 현재진행형의 라면스낵이다. 그 베이비스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야츠 타운’이 편리한 난바 에리어에 탄생하니 꼭 가서 즐겨 보기 바란다!

시설 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코인 트레이의 이용/칸막이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고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 ‘베이비스타’, ‘호시오군’, ‘부타멘’은 주식회사 오야츠컴퍼니의 등록상표입니다.
※사진은 모두 이미지입니다.
※기사 속 에리어명은 가칭이므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제공하는 메뉴와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Text by west-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