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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춤추고 ‘시메 우동’까지! 오사카 밤을 하얗게 불태울 1일 추천코스

마시고 춤추고 ‘시메 우동’까지! 오사카 밤을 하얗게 불태울 1일 추천코스

공개 날짜: 2020.03.01
업데이트 날짜: 2020.06.04

오사카의 도심부에는 해가 저문 후부터 하루가 시작되는 밤문화의 성지가 많다. 늦은 시간대에도 즐길 수 있는 오사카 명물 먹거리와 내 안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클럽, 다양한 장르의 바 등 선택의 폭이 무한대다.

그런 오사카의 밤을 하얗게 불태워 볼 수 있는 1일 추천코스를 소개하겠다. 어디에 가도 오사카다운 설레임과 찐한 감성이 가득해 분명 즐거움이 극대화될 것이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오사카의 밤을 즐기러 가보자!

목차
  1. 20:00~ ‘크레오루 오사카 도톤보리점’에서 오사카의 명물을 맛보자
  2. 22:00~ ‘GOLD Bar’에서 후르츠 칵테일 한 잔
  3. 23:00~ 일본의 복고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방과후 다가시Bar ‘A-55’로
  4. 1:00~ 간사이를 대표하는 클럽 ‘CLUB PICCADILLY’에서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
  5. 4:00~ ‘우노타케’에서 시메 우동
  6. 개성 넘치는 오사카의 밤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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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크레오루 오사카 도톤보리점’에서 오사카의 명물을 맛보자
  2. 2
    22:00~ ‘GOLD Bar’에서 후르츠 칵테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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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0~ 일본의 복고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방과후 다가시Bar ‘A-55’로
  4. 4
    1:00~ 간사이를 대표하는 클럽 ‘CLUB PICCADILLY’에서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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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우노타케’에서 시메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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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크레오루 오사카 도톤보리점’에서 오사카의 명물을 맛보자

20:00~ ‘크레오루 오사카 도톤보리점’에서 오사카의 명물을 맛보자

오사카의 밤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선 속부터 든든하게 채우자! 도톤보리 부근에는 맛있는 오사카의 먹거리를 파는 가게가 쭉 늘어서 있고 관광객들로 늘 북적인다. 우선 다코야키오코노미야키를 중심으로 오사카 명물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크레오루 도톤보리점’에 가보자.
1층 타코야키 코너에서는 들어서는 순간 침샘을 마구 자극하는 냄새가 풍겨온다.

오코노미야키(부타타마) 990엔 (부가세 포함)
다코야키 (트뤼프 솔트) 858엔 (부가세 포함)

철판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게 구운 오코노미야키는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기본인 ‘부타타마’ 외에도 오징어가 들어간 ‘이카타마’와 새우가 들어간 ‘에비타마’, ‘씨푸드 믹스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크레오루에는 기본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 타코야키 외에도 풍미에 더욱 집중한 오리지널 타코야키도 있다. 술안주로 먹을 것이라면 향이 고급스러운 트뤼프 솔트 타코야키를 추천한다. 메뉴판에는 영어 표기도 있어 고르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 크레오루(creo-ru) 도톤보리점
    くれおーる 道頓堀店
    • 주소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1-6-4
    • 전화번호 06-6212-9195
    • 영업시간:11:00〜24:00 (L.O.23:15)
      정기 휴무: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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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GOLD Bar’에서 후르츠 칵테일 한 잔

22:00~ ‘GOLD Bar’에서 후르츠 칵테일 한 잔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바에서 한 잔 더하도록 하자. ‘크레오루 도톤보리’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4분이면 갈 수 있는 유흥가 소우에몬초에 있는 ‘GOLD Bar’에서 후르츠 칵테일과 즐거운 대화로 오사카 나이트의 포문을 열어보자!

왼쪽부터 키위, 금귤, 딸기 칵테일 각 1,500엔 (부가세 포함)

전직 파티시에였던 마스터 아키모토 씨가 만드는 후르츠 칵테일은 모두 과일 고유의 향과 단맛을 살린 특별한 맛이다. 키위는 산미가 특징인 제스프리의 그린키위를 사용하고 일본의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고급 설탕 와삼봉으로 단 맛을 더했다. 화이트 럼을 베이스로 트로피컬 요거트의 리커를 더해 단맛・신맛・깊은맛・깔끔한 뒷맛까지 밸런스를 두루 갖춘 칵테일이다.
단 맛이 강한 금귤과 딸기를 사용한 칵테일도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좋아 나도 모르게 과음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바이지만 제공하는 술에 관한한 타협을 모르는 곳으로 지금 구하기 힘든 재패니즈 위스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파티시에에서 바의 마스터가 되기까지 풍부한 인생경험을 한 오너 아키모토 씨.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즐겁게 해준다!
‘Gold Bar’에서는 술을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라오케와 다트를 즐길 수도 있다. 또 외국인에 한하여 노래 1곡(100엔)을 무료로 부를 수도 있다고. 맛있는 술과 가라오케로 오사카의 밤을 마음껏 즐겨보자!

  • GOLD
    GOLD
    GOLD Bar
    • 주소 2F,3-7, Soemoncho, Chuo-ku, Osaka-shi, Osaka, 542-0084
    • 가까운 역 니혼바시 역 (사카이스지선 / 센니치마에선)
    • 전화번호 06-6212-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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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일본의 복고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방과후 다가시Bar ‘A-55’로

23:00~ 일본의 복고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방과후 다가시Bar ‘A-55’로

오사카의 밤문화에 일본 특유의 체험을 더하고 싶다면 우메다에 있는 방과후 다가시Bar ‘A-55’도 추천한다. ‘다가시(막과자)’란 일본의 어린아이들이 사 먹는 저렴한 과자로 아이스, 라무네, 포테이토칩스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결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일본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맛이다.

‘A-55’는 그런 다가시를 시간당 이용요금 500엔(부가세 별도)으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음료를 주문해야 함). 2, 30년 전에 있었을 법한 아이 방과 같은 분위기도 즐겁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와 영어 메뉴판을 도입하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왼쪽부터 메론 크림 츄하이, 가리가리쿤 츄하이 각 500엔 (부가세 별도)
병 우유 500엔, 아게빵(콩고물) 200엔 (모두 부가세 별도)

청량음료와 같은 비주얼의 주류와 과거 일본 급식을 대표하는 메뉴 ‘아게빵’ 등도 판매하고 있다. 만화애니메이션의 굿즈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흥분지수가 급상승할 바다. 또 과거 유행했던 추억의 게임기도 있으니 옆사람과 플레이를 해보는 등 일본의 복고감성을 즐겨보자!

  • 방과후 다가시Bar A-55
    放課後駄菓子バー A-55
    • 주소 〒530-0051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다이유지초 7-11 후지노빌딩 4F
    • 전화번호 06-6948-5831
    • 영업시간:19:00〜25:00 (일・공휴일은 18:00〜, 금・토・공휴일 전날은 18:00〜새벽 5:00)
      정기 휴무:매달 둘째・넷째 주 화요일 (공휴일이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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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간사이를 대표하는 클럽 ‘CLUB PICCADILLY’에서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

1:00~ 간사이를 대표하는 클럽 ‘CLUB PICCADILLY’에서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

밤도 깊어 졌으니 슬슬 클럽으로 가볼까? 시간을 잊고 리듬에 몸을 맡겨 마음껏 열정을 발산해보자!
‘CLUB PICCADILLY’는 세계에서 인기 클럽의 순위를 1~100위까지 매기는 ‘DJ Mag TOP 100 CLUB’에 간사이 최초로 진입한 오사카를 대표하는 클럽이다.

워낙 유명한 클럽이라 해외에서도 게스트 DJ가 많이 찾아온다. 세계 정상급 음악과 고퀄리티의 사운드,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매혹적인 조명이 오사카의 밤을 격렬하고 즐겁게 만든다.
또 프로 댄서들의 쇼케이스가 열리는 것도 매력으로 토요일의 ‘new Order’에서는 볼댄서들의 퍼포먼스로 플로어가 후끈 달아오른다. 외국인도 많이 찾는 클럽이라 영어 표기가 되어 있고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도 있어 외국인들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 CLUB PICCADILLY UMEDA OSAKA
    CLUB PICCADILLY UMEDA OSAKA
    • 주소 〒530-0051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다이유지초 8-17 플라자우메다빌딩 8F
    • 전화번호 06-6809-5895
    • 영업시간:금・토요일 21:00~28:00
      요금:여성 1,500엔, 남성 3,000엔 (1드링크 포함)
       ※23시까지는 HAPPY HOUR로 여성 무료입장+종일 드링크 무제한, 남성 1,500엔 (1드링크 포함)
      드레스 코드:특별히 없음 (다만 여름철 비치샌들은 사고방지를 위해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음)
      정기 휴무:일〜목요일

5

4:00~ ‘우노타케’에서 시메 우동

4:00~ ‘우노타케’에서 시메 우동

일본에서는 음주 후나 신나게 밤을 즐긴 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멘과 우동으로 출출함을 달래고 집에 돌아가는 ‘시메’라는 스타일이 완전히 정착되어 있다. 모처럼 온 오사카 여행이니 이런 일본의 스타일을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신사이바시에 있는 복합빌딩 ‘밋테라회관’에 있는 우동가게 ‘카스우동 우노타케’에서 시메 우동을 먹어보자.

‘카스우동 우노타케’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해 음주 후 먹으러 온 손님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서둘러 먹고 금방 자리를 뜨는 사람이 많다.

카스우동 700엔 (부가세 포함)

엄선한 가다랑어포와 홋카이도산 다시마로 뽑은 감칠맛이 꽉 찬 다시국물에 소의 소장을 기름기가 쪽 빠질 때까지 천천히 튀긴 ‘카스’를 토핑한 ‘카스우동’. 오사카 특유의 부드럽게 삶은 우동 면발이 술로 지친 속을 달래 준다. 고소하고 진한 맛의 카스도 일품이다!

  • 카스우동 우노타케
    かすうどんうのたけ
    • 주소 〒542-0086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니시신사이바시 2-9-5 닛포밋테라회관 2F
    • 전화번호 06-6212-9011
    • 영업시간:20:00~다음 날 6:00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종료)
      정기 휴무:수요일

개성 넘치는 오사카의 밤을 만끽해보자

필자는 저렴하고 맛 좋은 오사카의 먹거리를 사랑한다! 이에 이번에는 오사카 먹거리로 시작해 오사카 먹거리로 끝을 맺는 코스를 소개했다. 오사카의 가게들은 처음 찾는 사람에게도 친절한 편이니 부담없이 찾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우노타케’가 입점한 밋테라회관에는 특히 개성 강한 B급 감성의 바가 많으니 이 부근의 바를 탐색해보는 것도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Text by:WEST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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