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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는 뭐 하러 빅카메라로 왔나요?” 써모스 보온병 등 인기 상품 다수!

“You는 뭐 하러 빅카메라로 왔나요?” 써모스 보온병 등 인기 상품 다수!

공개 날짜: 2020.02.20
업데이트 날짜: 2020.09.02

빅카메라 난바점은 Osaka Metro난바 역과 닛폰바시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가전 양판점이다. 8층 높이의 빌딩 안에는 가전제품은 물론 약과 화장품, 일본의 기념품 등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호텔도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인 쇼핑시설이다. 그들은 빅카메라 난바점에서 과연 무엇을 사갈까? 쇼핑 중인 외국인들에게 물어보았다.

외국인 재이용객도 많은 빅카메라 난바점

외국인 재이용객도 많은 빅카메라 난바점

빅카메라 난바점은 입지조건이 워낙 훌륭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영어나 중국어 등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많고 면세 카운터도 있어 외국인들도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해외 사이트에서 입소문이 자자해 그걸 보고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고. 게다가 “한 번 가보고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하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취재팀이 찾은 것은 평일이었지만 매장 안에는 아시아권에서 온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취재에 응해준 점장 대리 야마다 히로키 씨의 말에 따르면 “평일은 외국인, 휴일은 내국인 고객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21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에도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부동의 인기상품 ‘코스메틱’

부동의 인기상품 ‘코스메틱’

곧바로 1층에서 쇼핑 중인 손님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여기는 인터넷에서 소문을 듣고 처음 왔어요. 상품이 정말 다양하고 저렴해요.”라고 20대 중국인 여성은 말한다. “마음에 든 것은 시트 마스크팩이에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한 번 써보고 좋은 것을 계속 고 있어요.” 그녀의 장바구니에는 약 3종류의 마스크팩이 담겨 있었다.

“친구가 일본에 갈 때마다 부탁하곤 했어요.” 품질이 좋은 일본 화장품은 중국에서도 인기라고 한다. 빅카메라 난바점에서는 이런 해외 고객들을 위해 2018년 말 드럭과 코스메틱 코너를 5층에서 1층으로 옮기고 매장 면적과 취급상품을 늘려 더욱 편리해졌다.

품질과 가성비가 좋은 ‘치실’

품질과 가성비가 좋은 ‘치실’

덴마크에서 왔다는 30대 남성의 손에 들린 것은 치실. “이걸 고른 이유는 양이 많아 기 편할 것 같아서요.”라고 답해줬다. 서구권에서는 구강 셀프케어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 칫솔 외에도 치간칫솔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양이 많아 가성비가 좋은 이 치실이 그의 마음에 들었나 보다. “실은 여기에는 드라이버를 사러 왔어요. 노트북이 고장 나서 수리를 하려구요.”

4층은 PC매장으로 주변 기기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상품의 종류와 구색이 풍부한 빅카메라. 원래 사러 온 물건 말고도 지름신이 강림할 것만 같은 곳이다. 1층의 면세 카운터에서는 쇼핑카트에 가득 물건을 채운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숨겨진 강자! ‘보온병’

숨겨진 강자! ‘보온병’

다음은 인기 가전제품이 다양하게 진열된 5층으로 자리를 옮겨보았다. 이번에 만난 중국인 남성은 ‘보온병’을 사러 왔다고 한다. “실은 어제도 샀는데 워낙 맘에 들어서 하나 더 사러 왔어요.” 중국에서는 써모스와 조지루시와 같은 일본의 보온병이 인기라 친구의 부탁으로 사러 왔다고 한다. 친구는 보온병의 브랜드와 용량까지 지정을 했다고. “저는 예전에도 써모스의 제품을 사용했는데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보온력도 뛰어나고요. 여기는 호텔과도 가까워서 일본에 여행 오면 자주 들러요.”

보온병 코너는 아시아권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점원에게 다양하게 질문도 하고 있었는데, 이곳 빅카메라 난바점에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많아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문의할 수도 있다. 상하이에서 왔다는 20대 여성에게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머니와 함께 왔다는 이 여성은 “드럭 스토어 제품과 가전제품을 사러 왔어요. 친구들에게 이 곳은 상품구색도 풍부하고 저렴하다는 얘기를 듣고 왔어요. 제 주변에서는 타이거와 조지루시가 인기에요. 같은 브랜드 중에도 중국제나 베트남제도 있지만 모처럼 일본에 왔으니 Made in Japan을 사고 싶어서 여기에 왔어요.”라며 꼼꼼히 보온병을 살펴보고 있었다.

외국인들은 디자인과 기능은 물론 보온성을 중시하고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좋았던 제조사와 인터넷이나 친구들의 평가를 참고해서 상품을 고르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다.

2대를 사가는 경우도! 가성비가 좋은 ‘전기밥솥’

2대를 사가는 경우도! 가성비가 좋은 ‘전기밥솥’

물론 가전제품도 인기다. 중국에서 온 20대 남성은 “오늘은 전기솥을 사러 왔어요. 일본의 전기솥은 품질도 가성비도 좋잖아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입소문이 좋아서 빅카메라 난바점에 왔습니다.”라고 한다.

이곳을 찾은 외국인들은 인터넷의 입소문을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그는 작년에도 이곳에 온 적이 있다고. 쑥스러워서 사진 촬영은 사양한 그가 고른 전기솥은 바로 이것(사진 속 상품)이다.

“일본의 전기솥은 워낙 인기라 2대씩 사가는 분도 계세요.” (야마다 씨)

‘여행선물’까지 한방에 해결!

‘여행선물’까지 한방에 해결!

빅카메라 난바점에는 일본의 기념품과 주류 코너도 있다. 1층 기념품 코너에서 물건을 잔뜩 구입한 여성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왔어요. 빅카메라에는 식품, 시계, 그리고 여행선물을 사러 왔어요.” 관광차 일본을 찾았다는 그녀는 “빅카메라 난바점에는 없는 게 없어서 일본에 오면 꼭 들른다.”고 한다.

그녀의 쇼핑백 안에는 핑크색 상자가 잔뜩 들어있었다. “저희 16살짜리 딸이 이 떡을 정말 좋아해요.” 이곳의 인기상품 ‘3단 사쿠라모치’다.

“여행선물로 인기가 있는 것은 킷캣과 떡입니다. 이치란의 라멘 등도 많이 나갑니다.” (야마다 씨)

빅카메라 난바점에는 오사카의 명물 외에도 외국인들에게 인기 여행지인 교토와 홋카이도의 기념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인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인 상품은?

“손님의 비율은 아시아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부분 중국이나 대만에서 오시는 분들이죠. 중국 분들은 보온병과 전기 면도기, 대만 분들은 드라이어와 미안기 등 이미용 제품을 많이 사가세요. 그 밖에도 전동칫솔과 전기솥, 약, 과자, 토산품도 인기 상품입니다” (야마다 씨)

빅카메라 난바점은 외국인 직원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면세품이 많은 코너에는 외국어 표기를 추가하는 등 외국인들도 편하게 쇼핑하기 위한 환경이 갖춰져 있다.

상품을 대량 구입하는데 편리한 면세 카운터 외에도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매장 안에서는 무료 Wi-Fi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보면서 상품을 찾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상품구색이 풍부하고 저렴하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빅카메라 난바점에 한 번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 빅카메라 난바점
    ビックカメラなんば店
    • 주소 우) 542-0074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센니치마에 2-10-1
    • 전화번호 06-6634-1111
    • 전화번호:06-6634-1111
      영업시간:10:00〜21:00
      정기휴무:무휴

Text by:Niki Shig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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