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을 불문하고 인기 넘버원인 이 선물은 [요쿠모쿠]의 [시가르](14개입 972엔 세금포함). 풍부한 버터 풍미와 바삭바삭한 식감에 저절로 손이 가는 시가모양 쿠키입니다. 동글동글 말린 독특한 형태도, 일본다운 솜씨가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도 [시가르-재패니즈 시너리]라 하는, 부채에 일본의 사계를 그린 패키지가 인기 급등 중입니다. 빨강과 검정을 베이스로 일본의 전통기법, 칠기와 같은,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분위기가 선물용으로 인기라 합니다.

슈가 버터로 구워 낸 시리얼에 화이트 초콜릿을 샌드한 [슈가바타노키]는 우유와 구운 버터가 융합되어 깊은한 맛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10개입 690엔(세금포함)으로 저렴하답니다! “고른 선물 합계가 면세 대상금액까지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사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콕 찍어서 사가는 일이 많은 것이 이 [하카타 히요코만주](9개입 1,080엔 세금포함)입니다. 부드러운 단맛의 팥 앙금을 촉촉한 빵에 감싸 고소하게 구워 낸 과자입니다.

최상의 신선한 상태에서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고큐초코(호흡초코)](2,268엔 세금포함)은, 타이완이나 홍콩의 관관객으로부터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중독성 있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타신치 코코아맛, 교토 말차맛 등 간사이를 느낄 수 있는 맛도 선택의 포인트입니다.

폭신폭신한 스폰지에 바나나맛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도쿄바나나東京ばな奈]. 도쿄에 가지 않고도 일본 방문기념 선물로 [도쿄바나나]를 찾는 관광객도 적지 않다 합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기본적인 종류부터 사진의 [긴자 이치고 케키(딸기맛)](4개입 560엔 세금포함)이나 [바나나 파이](15개입 1,080엔 세금포함)도 인기상품이라 합니다.

한 편, 오사카 특유의 선물로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코파티에たこパティエ](12개입 540엔 세금포함). 처음엔 소스, 파래김, 가츠오부시 등의 오사카명물 다코야키를 느끼게 하면서, 나중에는 호두나 캬라멜리제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로 변화하는 신기한 과자입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에 감동받아 일본의 유명점이나 향토 라멘을 선물로 사 가는 외국인도 많다고 합니다. 간사이 3대 유명점의 맛이 한 세트로 된 [교엔])1,080엔 세금포함)등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치란]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인기 라멘점의 맛이 진열되어 있으니 체크해 보세요.

어떠셨나요? [아프로즈]에는 많은 선물상품들이 있어, 어떤 음식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점원에게 문의하여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