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수도 나라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자료관.
우아한 자태의 기예천립상은 필수 코스
나라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진 도시 공원. 도다이지나 고후쿠지, 가스가타이샤 등 세계유산이 인접해 있다.
나라의 상징적 존재, 대불상이 있으며 대불전을 중심으로 경내가 광활하게 펼쳐진다. 세계 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나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신성한 원시림
쉬어 갈 때도 옛 민가에서
절경이 펼쳐지는 산 위의 유원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산 정상에서 역사 도시의 풍경을 즐기다. 매년 1월 '와카쿠사야마야키'를 개최
개성이 다른 3곳의 정원을 감상하다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고후쿠지의 문적 사원(황족이 주지를 맡은 사원) 다이조인의 정원 유적지. 2010년에 정비가 끝난 후 일반 공개됐다. 정원 남쪽에 지어진 다이조인 정원 문화관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
3~4마리의 수사슴을 몰아 뿔을 톱으로 자르는 전통행사
고대부터 신성시 여겨온 아름다운 미와야마 산
늠름한 12신장의 모습에 매료된다
1200년의 세월을 이겨온 세계유산 삼층탑
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나라 시대, 요시키가와 인근의 가스가노에 설치된 빙지(궁중용 얼음을 만드는 연못)와 빙실(얼음 저장고)의 수호신을 모신 것에서 비롯해 지어졌다고 하며, 후일에 지금의 장소로 이설되었다. 이곳에 대한 제빙업자, 판매업자의 신앙이 두터우며 매년 5월 1일에는 헌빙제가 열린다. 현존 건물은 에도시대 때 모습을 복원했다고 하는데, 경내의 수양 벚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