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사이 미에 미에 근교 나가시마 리조트의 유용한 특전 정보! 나가시마 온천 ‘호텔 하나미즈키’이용도 놓치지 말 것.
나가시마 리조트의 유용한 특전 정보! 나가시마 온천 ‘호텔 하나미즈키’이용도 놓치지 말 것.

나가시마 리조트의 유용한 특전 정보! 나가시마 온천 ‘호텔 하나미즈키’이용도 놓치지 말 것.

업데이트 날짜: 2020.10.14

나가시마 온천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격식 있고 품격 높은 ‘호텔 하나미즈키’에서 한 번쯤은 묵고 싶을 것이다! ‘프로가 선택한 일본의 호텔, 여관 100선’ 등에 몇 번이나 소개된 ‘호텔 하나미즈키’. 온천 설비가 훌륭한 것은 물론 관련 시설을 이용할 때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 품격과 기품이 넘치는 세련된 프론트
▲ 품격과 기품이 넘치는 세련된 프론트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텔 하나미즈키’

미에현 구와나시의 나가시마 온천호텔 하나미즈키’는 유원지인 ‘나가시마 스파 랜드’나 ‘나바나노사토(나바나 마을)’ 등을 운영하는 나가시마 리조트의 공식 호텔이다.
‘나카이상(仲居さん)’이라 불리는 일본 숙박시설의 전통적인 컨시어지를 비롯한 직원들의 배려와 서비스가 유명하며 그 격식과 높은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일본 정부의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미즈키’라는 이름도 정말 근사하다!
초여름이면 가지 한가득 은은한 색감의 꽃을 피우는 ‘하나미즈키(층층나무의 일종인 미국 산딸나무)’. 유연하고 품위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강인함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화목류다. 1979년경부터 놀이 공원에 조성되기 시작해 이제는 이곳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지금은 나가시마 리조트 부지 안에 수 백 개의 하나미즈키가 심어져 있다고 한다.

▲ 하나미즈키가 디자인된 카펫과 샹들리에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탁 트인 로비
▲ 하나미즈키가 디자인된 카펫과 샹들리에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탁 트인 로비

나가시마에 도착하면 먼저 호텔 하나미즈키로 향해 체크인 절차를 마치도록 하자. 호텔 하나미즈키의 숙박 특전으로 투숙 당일과 다음 날인 이틀에 걸쳐 ‘나바나노사토’와 ‘나가시마 스파랜드(유원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에 인접해 있는 ‘유아미노시마’라는 온천 역시 몇 번이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은 14:00이지만 그 전에 수속을 마치면 프런트에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위 시설에 입장할 수 있는 통행증을 준다. (투숙 당일 8:00경~체크인 수속 가능. 투숙객 전용 주차장 있음.)

▲ 강이 흐르는,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중정
▲ 강이 흐르는,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중정

체크인 절차가 끝나면 이번에는 바로 투숙객 특전을 활용해 대자연 천연 노천탕 ‘유아미노시마’에서 온천 삼매경에 빠져 보자!
관내 연락 통로를 통해 인접해 있는 ‘유아미노시마’까지는 걸어서 약 5분이면 도착한다.

계절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유아미노시마’

유아미노시마 프런트에서 통행증을 제시하면 로커 열쇠를 준다. 목욕 타월은 탈의장에 준비되어 있어 짐과 상의를 로커에 넣고 홀가분한 상태로 온천에 갈 수 있다.

▲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욕탕 ‘유메도노노유’
▲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욕탕 ‘유메도노노유’

‘유아미노시마’는 약 1만 평 부지에 조성된 남성, 여성 전용탕을 합치면 총 17종류나 되는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는 온천 시설이다. ‘구로베 협곡탕’과 ‘오이라세 계류탕’ 등 2개의 에리어로 나뉘어지며 각각 남탕과 여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로베 협곡탕’에서는 8개, ‘오이라세 계류탕’에서는 9개의 탕을 즐길 수 있다.

‘구로베 협곡탕’과 ‘오이라세 계류탕’은 투숙 당일 10:00~24:00과 아침 5:00~8:00에 남탕과 여탕이 바뀌기 때문에 두 곳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투숙객의 특권이다.

▲ 구로베 협곡을 본떠 만들어 야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이 펼쳐지는 ‘구로베 협곡탕’
▲ 구로베 협곡을 본떠 만들어 야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이 펼쳐지는 ‘구로베 협곡탕’

‘구로베 협곡탕’과 ‘오이라세 계류탕’ 모두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 각지에 있는 협곡과 시냇가에서 거암과 나무를 옮겨 와 만들었다고 한다.

이 웅장한 풍경 속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니… 이것만으로도 아주 신기한 경험을 하는 셈이다.
이곳에서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

▲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이 되는 ‘오이라세 계류탕’
▲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이 되는 ‘오이라세 계류탕’

나가시마 온천은 약 60도로 하루에만 약 1만 톤의 물이 샘솟는다.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 자극이 적고 피부에 매끄럽게 감기는 게 특징이다.
피부 각질을 제거해주는 미용 효과가 있는 ‘비하다노유(아름다운 피부탕)’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목욕 후 피부를 만져보면 정말 매끈매끈하다. 몇 번이고 그 감촉을 느끼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는 탕이다.

6종류의 암반욕을 즐길 수 있는 ‘유아미노감반요쿠’

유아미노시마 2층에서는 암반욕도 즐길 수 있다. 호텔 하나미즈키 투숙자들은 800엔(세금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이 시설도 꼭 이용해 보기 바란다.

‘유아미노감반요쿠(감반요쿠=암반욕)’는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는 암반을 통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기분 좋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저온 사우나다. 입구에는 전신을 비추어주는 서모그래피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 전과 이용 후 체온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해 준 것도 재미있는 서비스다!!

▲ 편백나무 향과 하이 레졸루션(고해상도) 음악이 심신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암반 욕실 ‘미도리’
▲ 편백나무 향과 하이 레졸루션(고해상도) 음악이 심신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암반 욕실 ‘미도리’

이곳 암반욕 시설에는 ‘염(炎)’, ‘연(燃)’, ‘록(緑)’, ‘선(禅)’, ‘운(雲)’, ‘냉(冷)’ 등 6개의 암반욕 룸과 ‘성(星)’, ‘락(楽)’, ‘본(本)’, ‘게(憩)’ 등 4개의 릴렉제이션 룸이 있다.

▲ 증기욕 ‘로우류’를 체험할 수 있는 암반 욕실 ‘연(燃)’
▲ 증기욕 ‘로우류’를 체험할 수 있는 암반 욕실 ‘연(燃)’

인기가 많은 핀란드식 사우나 ‘로우류’를 체험할 수 있는 ‘연(燃)’에서는 음악과 영상에 맞추어 직원들이 아로마 물을 뿌리는 로우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선(禅)’에서는 약효가 높은 특수 광석을 깔아 놓은 공간에서 핫 요가와 참선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 유아미노시마
    湯あみの島
    • 주소 미에현 구와나시 나가시마초 우라야스 333
    • 전화번호 0594-45-1111
    • [영업 시간]2018년 3월~11월 9:30~23:00, 2018년 12월~2019년 2월 10:00~23:00(주말, 공휴일, 12월 22일~1월 4일은 9:30)※변동되는 경우 있음
      [휴관일]2018년 6월 25일~6월 29일 2019년 1월 28일~2월 1일
      [이용 요금] 유아미노시마만 이용할 경우 어른 2,100엔, 초등학생 1,300엔, 유아(2세) 700엔, 유아미노시마+암반욕 세트, 어른 2,400엔, 초등학생 2,000엔, 유아 이용 불가
      ※호텔 하나미즈키에 숙박하는 경우는 유아미노시마는 무료 입장. 암반욕은 어른과 초등학생 모두 800엔(모두 세금 포함)

‘나바나노사토’의 일루미네이션도 즐겨보자!

호텔 하나미즈키의 투숙객들은 유아미노시마 외에도 나바나노사토에 입장(투숙 당일과 다음 날 양일간)할 수 있고, 사토우치 베고니아 가든(1회)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 약 12,000그루의 꽃을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베고니아 가든’
▲ 약 12,000그루의 꽃을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베고니아 가든’

나바나노사토에서 진행되는 일루미네이션 기간 중(매년 10월 중순~5월 초경 예정)에는 호텔에서 나바나노사토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발차 시각 확인 바람).
*버스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탑승을 원하는 사람은 체크인 수속을 할 때 직원에게 말하기 바란다.

이밖에도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입장을 이틀 동안 무료로 이용하거나 놀이 기구 패스포트와 점보 해수 수영장 입장권을 하루 700엔인 할인된 가격(여름 한정)으로 구입(성인 한정)할 수 있거나 개장 10분 전에 나가시마 스파 랜드&점보 해수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어 혜택이 정말 다양하다!

그럼 이어서 하나미즈키의 객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밝고 널찍한 객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한 때

체크인 수속도 마쳤으니 프론트에 들렀다 방으로 가보자. 여기서 머무는 동안 서비스를 해주는 담당 직원이 짐을 방까지 가져다 준다.

객실은 본관(양실: 어른 3명 이용 시 1명 27,000엔~, 세금/서비스 요금 포함), 별관(다다미방 이코노미 플랜: 어른 4명 이용 시 1명 15,120엔~, 세금/서비스 요금 포함) 등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 본관: 다다미방, 작은 방(표준 타입)이 포함된 객실 사진
▲ 본관: 다다미방, 작은 방(표준 타입)이 포함된 객실 사진

정말 넓~다!
본관에 있는 다다미방으로 작은 방(표준 타입)이 딸린 이 객실은 총 22개의 다다미로 구성된 넓은 공간이다. 2명~6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깨끗한 실내에서 차분함이 느껴진다.

▲ 별관: 다다미방(표준 타입) 객실 사진
▲ 별관: 다다미방(표준 타입) 객실 사진

창문이 커서 실내를 환하다!
별관에 있는 다다미방(표준 타입)으로 구성된 이 객실이 2명~4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본관과 별관 모두 각 객실 욕실에 있는 수도에서는 천연 온천이 나온다고 하니 이 또한 기분 좋은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목욕탕이 없는 방도 있다.

▲ 본관 바다 쪽에 면해 있는 방에서는 이세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그 너머로 나고야항과 지타 반도의 모습도 보인다.
▲ 본관 바다 쪽에 면해 있는 방에서는 이세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그 너머로 나고야항과 지타 반도의 모습도 보인다.
▲본관 놀이 공원 쪽에 면해 있는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 유원지를 즐긴 다음 이 방에서 머문다면 그 여운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본관 놀이 공원 쪽에 면해 있는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 유원지를 즐긴 다음 이 방에서 머문다면 그 여운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유원지로 놀러 갈 때에는 관내 투숙객 전용 통로를 통해 직접 게이트로 나갈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투숙객 전용 천연 온천 ‘데이엔후로 타키노유’

다음은 관내 온천을 소개한다.
데이엔후로(정원 욕탕) ‘타키노유’는 투숙객 전용 대욕장이다. 잘 가꾸어진 정원의 꽃나무로부터 힐링을 받으며 느긋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 정원의 경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실내 욕실
▲ 정원의 경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실내 욕실

남탕과 여탕 모두 실내 욕실과 야외 노천탕, 자쿠지 욕조가 있고 14:00~다음 날 10:30(접수 후 다음 날10:00)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유감없이 온천을 만끽하기 바란다.

▲ 뭉친 몸을 풀어 주는 야외 자쿠지 목욕탕
▲ 뭉친 몸을 풀어 주는 야외 자쿠지 목욕탕

몸 안이 후끈 데워졌으면 다음으로 고급스러운 식사 시간이다.

▲ 본관에서 저녁으로 제공되는 ‘가이세키 요리’ ※본관에서 숙박할 경우 제공되는 요리 사진의 한 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요리 내용은 바뀐다.
▲ 본관에서 저녁으로 제공되는 ‘가이세키 요리’ ※본관에서 숙박할 경우 제공되는 요리 사진의 한 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요리 내용은 바뀐다.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제철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품 요리를 즐겨 보자.
별관에서는 저녁 식사를 먹으려면 식당을 이용해야 하지만, 본관에서는 기본적으로 방으로 가져다 준다. 오붓하게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본관 특유의 매력이다.
조식과 별관에서 제공되는 저녁 식사는 호텔 하나미즈키 1층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 ‘구스노키’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본관에서는 조식만 제공. 본관에서 이틀 연속 숙박한 뒤 저녁으로 양식을 선택한 경우에는 저녁 식사와 조식 모두 ‘구스노키’에서 제공된다.

▲ 식사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정원 레스토랑 ‘구스노키’
▲ 식사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정원 레스토랑 ‘구스노키’

구스노키는 투숙객 전용 레스토랑이지만 점심 시간에 한해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 약간은 고급스러운 점심 식사를 풀 코스로 즐기며 셀럽 기분을 만끽해 보자. ‘엘레강스 런치’ 4,760엔(세금 포함)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마다 요리 내용이 바뀐다. 일본의 오봉 등 성수기나 연초에는 엘레강스 런치를 포함해 당일에는 주문할 수 없는 메뉴가 있다.
▲ 약간은 고급스러운 점심 식사를 풀 코스로 즐기며 셀럽 기분을 만끽해 보자. ‘엘레강스 런치’ 4,760엔(세금 포함)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마다 요리 내용이 바뀐다. 일본의 오봉 등 성수기나 연초에는 엘레강스 런치를 포함해 당일에는 주문할 수 없는 메뉴가 있다.

코스 요리뿐만 아니라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유원지에서 식당으로 들어가려면 호텔 하나미즈키 전용 게이트를 통해 출입하면 된다. 프론트에서 ‘구스노키’에 가고 싶다고 말하면 식사가 끝난 뒤 다시 놀이 공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정원 레스토랑 구스노키
    庭園レストラン くすの木
    • 주소 미에현 구와나시 나가시마초 우라야스 333 호텔 하나미즈키 1층
    • 전화번호 0594-45-2000
    • [영업 시간]11:00~14:00(라스트 오더13:30)
      [정기 휴일]무휴

현지 특산품을 여행 선물로!

매일 아침 7시부터 열리는 ‘호텔 하나미즈키’ 아침 시장에서는 선물로 사가면 환영 받을 만한, 이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에서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니 정말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다.

▲ 호텔 하나미즈키 실내에서 매일 개최되는 아침 시장(이용 시간 7:00~10:00)
▲ 호텔 하나미즈키 실내에서 매일 개최되는 아침 시장(이용 시간 7:00~10:00)
▲ 이 지역 명물인 건어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이 지역 명물인 건어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나가시마 특산품인 대합 조림이나 구와나 김 등을 선물용 또는 본인을 위해 쇼핑하기 위해 꼭 한 번 들러 보기 바란다.
▲나가시마 특산품인 대합 조림이나 구와나 김 등을 선물용 또는 본인을 위해 쇼핑하기 위해 꼭 한 번 들러 보기 바란다.
▲ 중정을 산책하던 중간에 발견한 운치 있는 다실. 이곳에서는 말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중정을 산책하던 중간에 발견한 운치 있는 다실. 이곳에서는 말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직원들의 서비스 응대가 친절하며 다들 미소 띤 얼굴로 반겨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사한 호텔 라이프였다.

유아미노시마나 나바나노사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고마운 특전이 많아 나가시마 리조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나가시마 온천에 간다면 격식과 품격이 높은 ‘호텔 하나미즈키’에서 부디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 보기 바란다.

  • 호텔 하나미즈키
    ホテル花水木
    • 주소 미에현 구와나시 나가시마초 우라야스 333
    • 전화번호 0594-45-2000
    • [체크인] 14:00~
      [체크 아웃] ~11:00
      [요금]본관 27,000엔~(1박 2식, 3명이 방을 이용할 경우 1인분), 별관 15,120엔~(1박 2식, 4명이 방을 이용할 경우 1인분) ※모두 세금과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가격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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