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 RESORT]에는 호텔 외에도 요가나 사토야마 수생원에서의 자연 체험, 천체 관측, 바다 카약, SUP, 낚시 등 대자연의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이 다양히 준비돼 있다. 이번에는 그중 몇개와 력셔리한 글램핑 디너를 같이 소개한다.

는 가시코섬 항구에서 부내 내 마리나를 이어주는 마린택시를 이용한다. 크루즈를 즐기며 배에서 호텔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마린택시의 이용 요금은 편도 어른 2700엔, 초등학생 1500엔,유아 1000엔이다. *운항 한 시간 전까지 예약 필요

NEMU RESORT의 심볼이기도 한 [자귀나무]는 시마 지방에 다수 생식하고 있어 초여름이 되면 옅은 홍색의 섬세한 꽃이 핀다. 자귀는 함께 환호하고 즐긴다는 뜻. 그 이름을 듣기 만해도 리조트에 온 느낌이 든다.

먼저 NEMU RESORT의 야외시설을 살펴보자!

거대한 부지 내를 이동하는 것은 랜드카나 마운틴 바이크를 렌탈하는 것을 추천하다. 랜드카는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운전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프론트에서 대여한 랜드카를 타고 NEMU RESORT 를 탐색하러 출발!

야호! 유원지의 어트랙션 같다. 마주치는 랜드카에서 손을 흔드는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이 가득하다. 상상 이상으로 즐거워 리조트 기분도 더해진다!

추원 위에서 대자로 누워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 와~ 기분 좋다~!!BMG는 작은 새소리. 일상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체험이다.

와~ 파랗고 깨끗한 바다~!!NEMU RESORT남쪽에 있는 [석양에 물드는 해변]에 왔다. 그 이름대로 석양이 질 때의 경치가 매우 훌륭하지만, 낮에는 또 낮만의 매력이 있어 여기는 어느 나라?라고 생각될 정도로 남국 정취가 풍겨지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다음은 진짜 자연이 펼쳐져 있는 일본의 원풍경 [사토야마 수생원]을 산책.

연못 근처의 작은 길오 들어설 때마나 푱푱푱…무엇가 날아다닌다. 몸을 낮춰 자세히 보니 많은 메뚜가가 있었다. 밟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발을 내릴 대마다 푱푱푱.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 웃고 떠들며 걸어다니게 되었다.

사토야마 수생원은 물총새나 오리 절멸 위기종인 송사리나 물방개, 개구리, 미꾸라지, 새우 등 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

여름에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것 외에 7월 ~9월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산란을 위해 해변으로 올라오는 붉은발말똥게 행렬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수련이나 붓꽃, 자양화 등이 아름답게 사토야마를 장식한다. 가을에 추천은 버트워칭이다. 잎에 떨어져 새들을 보기 쉬어 마치 야생 새들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자연 활동으로 피곤해지면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하자.

우와~!방에 들어가자마자 절로 소리가 나올 정도로 밝고 개방적이다! 모든 방이 창과 비교해 옆으로 긴 구조이기 때문에 창문이 매우 커, 일번에 이세시마의 대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눈 앞에 펼져친 숲에 귀를 기울리면 작은 새들이 지적이는 소리가…기분이 매우 좋다~!!

디럭스 룸은 조금 올라간 플로어 소파 공간이 있다. 쿠션을 앉고 있거나 딩굴딩굴 구르거나…몇 시간이라도 수다를 떨 수 있을 것만 같은 쾌적한 공간이 여성 여행객에게 딱 좋다!

방에서 잠시 쉬었다면, 저녁 식싸까지 마리나에서 사치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선셋 크루징에 가보자. 석양에 물든 경치에 나도 모르게 매료된다. *소요 시간 약 40분

크루징은 선셋 크루징 외에도 별하늘 크루징이나 기념일 대어 크루징 등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다. * 출항 시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요

[석양에 물드는 해변]에서는 모닝 바다 카약과 선셋 카약을 체험할 수 있다. 전속 인스트럭터가 있으니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개최 일시.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요

그럼 이번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램핑 디너로. [데후테후 언덕]에 있는 [사토야마 라운지]로 향하자!

이 럭셔리한 분위기 매우 아름답지 않나!!NEMU RESOR 글램핑 디너는 [조금 세련된 바베큐]라고 하기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이세시마의 신선한 어패류나 제철 야채를 사용해 셰프가 솜씨를 자랑하는 엄선한 프렌치 요리이다.

형형 색색으로 놓여진 요리가 운반돼 왔다. 메인은 눈 앞에서 완성하는 [전복의 화이트와인 찜]과 [이세 새우의 바푀르].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다르다 점점 퍼지는 향기에 눈이 멀어진다!

와~!!씹을 수록 나오는 전복의 통통한 질감이 너무 좋다!이세시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 더나할나위 없이 입 안에 가득 퍼진다. 라운지에 설치된 커다란 그릴에서는 슈~!라는 소리와 함께 고기 향기 흘러나온다.

별하늘 아래 언덕 위에서 맛보는 요리는 특별하다. 오감을 충족시키는 비일상적인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너무나 사치스럽다~!!

그렇다면 배도 마음도 채워졌으니 호텔로 돌아가 온천을 즐겨보자!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여탕이지만 남탕도 여탕과 동일하게 3곳을 즐길 수 있다.

[시오자이노유]는 부지 내의 원천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으로 나트륨.염화물온천(저장성 중성온천)이다. 보온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피로회복, 건강 증진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노천온천 [자귀나무 유]는 진주의 미키모토에서 탄생한 [미키모토 코스메틱]이 데미지에서 피부를 보호, 회복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자귀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원액을 사용해 오리지널 처방한 온천이다.

그리고 [진주 유]는 미키모토 코스메닉과 가 공동 개발한 진주와 진주조개에서 추출한 귀중한 미용 성분을 배합한 온천이다. 피부의 수분을 보호해 턴오버 사이클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진주의 미용 성문이 가득 들어간 온천이라니 좀처럼 없는 체험이다!

[힐링] [정화] [재생] 3곳의 온천을 둘러보고 나니 피부도 촉촉해졌다! 피곤함을 달래 몸도 마음도 재충전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저녁의 즐거움이 바로 [모닥불 카페]이다. 모닥불을 둘러싸고 커피와 함께 구운 마시멜로를 체험한다(무료). 흘들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며 편한하게 보내는 시간이 최고로 행복하다. [사토야마 수생원에서 본 송사리가 귀여웠어요~!]

크루징, 사토야마 수생원에서의 자연 체험, 글램핑, 온천으로 리조트 기분을 만끽! 최고의 하루가 되었다. 그렇다면 내일은 바다에 떠 있는 숲속 리조트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볼까?

어제 저녁에는 모닥불 카페에서 방으로 돌아온 후에도 늦게까지 수다의 꽃을 피웠다. 침대로 들어간 순간 잠에 빠져 매우 개운한 아침을 맞았다![짹짹…]새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나니 기분도 매우 상쾌하다. 그럼 아침 전 요가로 몸 속의 세포를 깨워보자!

데후테후 언덕에서 매일 아침 열리는 아사렐라에 참가 *전날 18:00까지 예약 필요 웅대한 경관 속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며 자연과 하나가 됨으로써 지금까지 몰랐던 상쾌한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에는 아사렐레 외에 SUP 요가나 선셋 요가, 플래니트 요가 등 다양한 리조트 요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종 요가, 에스테 개최 일시.요금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요

아침 요가로 몸도 가벼워졌다. 다음은 아침 식사로 에너지를 충천하자!!

와~~~!!그릇과 세팅에도 신경 쓴 아름다운 요리가 놓여 있다. 시마의 신선한 바다의 진미, 산의 진미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는 모두 일품이다. 갓포 카운터에서는 튀김이나 구이 등 매일 다른 퍼포먼스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자연 활동과 글램핑 디너, 온천 등 비일상적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서의 숙박. 낮에는 크루즈와 산책, 요가 등 활동을 즐기고 밤에는 글랩핑 디너로 화려하게. 온천으로 피곤함을 떨친 후에는 모닥불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이렇게 훌륭한 하루를 에서 만끽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