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고도 교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오쿠라 교토’는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다.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교토를 가장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호텔이기도 하다.
관내 곳곳에는 창업한 1888년부터 계승해 온 환대의 요소가 살아 숨쉬고 있으며, 7곳의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이 키워낸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도보권 내에는 관광명소가 많고 지하철 역과도 직결되어 있어 교토 관광에는 최적의 호텔이다! 호텔의 알찬 시설과 다양한 매력을 클래식 호텔 애호가인 라이터 히즈키 요츠카가 안내하겠다.
본 페이지에는 프로모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호텔 오쿠라 교토’

‘호텔 오쿠라 교토’가 위치한 곳은 교토의 중심 에리어다. 교토는 1000년 넘게 일본의 정치, 문화의 중심으로 번영한 고장이다. 지금도 일본의 미와 전통을 간직한 지역으로 유명해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관광도시다.
그런 교토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호텔이 바로 호텔 오쿠라 교토다. 8곳의 레스토랑과 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에스테틱 살롱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호텔에서는 교토고쇼와 기온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걸어서 바로 갈 수 있어 벚꽃과 기온 마츠리 등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오쿠라 교토는 높이 60m로 교토에 있는 호텔 중 가장 높다.
특히 꼭대기층인 17층 ‘톱 라운지 오리존테’에서 조망할 수 있는 히가시야마와 가모 강의 경관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이다! “어떻게 60m 높이에서 이런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을까?”라고 놀랄 수도 있다.
이는 교토시 조례에 의거해 31m 이상의 건물을 짓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례가 생기기 전에 지어진 호텔 오쿠라 교토는 교토를 중심부에서 파노라마뷰로 조망할 수 있는 귀한 건물이다.
호텔은 교토 역에서 가는 것이 편리!
일본의 어디에서 찾아오든 호텔 오쿠라 교토를 찾을 때에는 ‘교토 역’을 경유하는 것이 편리하다.
교토 역은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 JR각선, 긴테츠선, 교토시영지하철이 정차하는 대규모 터미널 역이다.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 역까지 JR 특급 ‘하루카’를 타면 직통으로 갈 수 있다.
- 간사이 국제공항(제1터미널 빌딩 2층과 직결) JR 서일본・간사이공항 역 이용: ‘간사이공항 역’에서 JR 특급 ‘하루카’ 승차, 교토 역까지 약 80분 소요.

‘교토 역’에서 호텔 오쿠라 교토까지는 교토시영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텔 오쿠라 교토는 교토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교토시야쿠쇼마에’역과 직결되어 있다. 역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호텔 안내판이 보이니 헤맬 염려도 없고, 비 오는 날에도 비 맞을 염려 없이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토 역’에서 차량으로는 약 15분이 소요된다.
- 교토시영지하철 이용:교토 역(지하철 가라스마선/고쿠사이카키칸 방면행/3역/약 5분) ~ ‘가라스마오이케’역(환승/지하철 도자이선/로쿠지조 방면행/1역/약2분) ~ ‘교토시야쿠쇼마에’역
- 교토 역에서 ‘교토시야쿠쇼마에’역까지 약 10분. 교토시야쿠쇼마에 역 3번 출구가 호텔 지하 2층과 직결.
- ‘교토 역(주오구치 방면에서 이용하는 것을 추천)’에서 승차, 약 15분 소요
호텔 오쿠라 교토의 전통과 매력

호텔 오쿠라 교토 안으로 들어서면 일본의 전통미와 모던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펼쳐진다!
마치 서양의 궁전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천장에서 쏟아지는 부드러운 간접조명에서 일본 전통의 온기가 느껴진다. 우아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다. 로비의 장식은 계절마다 달라진다.

호텔 오쿠라 교토의 큰 매력은 전통적인 환대의 정신이 주는 편안함이다. 지역민들에게 오래 사랑받은 호텔로 ‘매년 기념일은 이 호텔에서’라며 오랜 세월 이용하는 고객도 많다고 한다.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호텔 시설은 모두 영어 대응이 가능하다. 관내에는 환전기가 있고 외국어를 구사하는 컨시어지에게 관광지나 액티비티에 대한 안내와 예약을 부탁할 수 있다.
호텔 오쿠라 교토는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는 유서 깊은 호텔

로비 2층 회랑에는 호텔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호텔 오쿠라 교토는 1888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호텔로 창업 후 러시아의 니콜라이 황태자(훗날 황제 니콜라이 2세)와 천황을 비롯한 국내외 VIP, 문화인, 저명인사들을 맞이해 왔다.
회랑의 전시에서는 호텔에 묵었던 야구계의 영웅 베이브 루스와 세계적인 영화스타 글렌 포드와 말론 브란도, 전설적인 영화감독 존 웨인이 묵었을 때의 사진과 사인 등도 볼 수 있다.

호텔 오쿠라 교토의 1888년 창업 당시의 명칭은 ‘조반 호텔’. 현재의 1만엔 지폐의 인물인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창립에 관여한 서일본에서 유일한 호텔회사다.
“‘일본을 대표하는 경승지인 교토에 걸맞은 숙박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부사와가 창립비용을 보태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그 후 ‘교토 호텔’로 명칭을 바꾼 후, 현재는 ‘호텔 오쿠라 교토’로 역사와 전통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일본의 온갖 보물’이 그려진 카드키를 받아 객실로!

자, 호텔 오쿠라 교토에 체크인을 해보자!
금색 카드키에 그려진 것은 열 가지 보물 ‘줏포’다. 일본의 전통적인 길상문양 ‘다카라즈쿠시 문양’에 들어간 열 가지 보물이다.
접부채(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모양 때문에 번영과 발전을 의미한다)와 요술 망치(칠복신 중 하나인 대흑천이 든 보물로 흔들면 부를 가져다 주고 보물이 나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등 모든 일러스트에는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호텔 오쿠라 교토의 객실은 총 320실로 객실 타입은 싱글, 더블, 트윈, 패밀리룸 외에 16층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에는 스위트룸이 있다.
본 기사에서는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를 기준으로 3타입으로 나누어 소개하겠다.
다양한 유형의 객실

우선 소개할 것은 ‘싱글룸’ ‘스탠더드룸(더블・트윈)’ ‘수페리어룸(더블・트윈)’ ‘패밀리룸’이다.
호텔 오쿠라 교토의 객실은 모두 7층 이상이며 특히 트윈룸과 더블룸은 7~8층 객실이 스탠더드, 9~15층 객실이 수페리어(일부 예외 있음)다.

테이블에는 경관을 즐기기 위한 가이드가 놓여 있어 창 밖에 보이는 사원이나 산들의 장소, 명칭을 영어와 일어로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 안에는 교토의 ‘미즈오 유자 소다’ ‘교토 맥주’ 등의 음료가 비치되어 있다(냉장고 안 음료는 유료).
객실에 비치된 배스로브와 나이트 웨어, 배스타올에는 호텔의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특히 배스로브는 살에 닿는 감촉이 폭신하고 편안해 구입을 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기분 좋은 포인트가 모든 객실이 창을 크게 쓰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쪽 객실이 인기다. 객실에서 시가지의 풍경을 넓게 조망하면서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어메니티는 전 객실 공통. 샴푸, 컨디셔너, 바디솝만 객실 타입에 따라 다르다. 싱글・스탠더드・수페리어・패밀리룸에는 호텔 오쿠라 교토 브랜드의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다.
스킨케어 세트는 오사카에서 탄생한 인기 뷰티 브랜드 ‘마가렛 조세핀’이다.
꼭 써봐야 할 것이 배스솔트인데 벚꽃과 백단 등 일본의 전통적인 향이 랜덤으로 비치되어 있어 객실 욕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치를 보다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코너 디럭스’ ‘이그제큐티브’를 선택하자

‘코너 디럭스룸’ ‘이그제큐티브룸’은 모두 더블, 트윈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코너 디럭스룸은 53㎡, 리빙룸이 딸린 널찍한 공간으로 2면의 창을 통해 밝은 빛이 들어오고 교토의 거리를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룸이 있는 것은 16층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다. 호텔 오쿠라 교토에서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에 라운지는 없다.

코너 디럭스룸과 이그제큐티브룸의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밀러 해리스’의 차 밭을 연상시키는 청량한 향의 티토닉 시리즈다. 샴푸, 컨디셔너, 보디솝으로 구성되었다.
기념일에 묵는다면 꼭 여기에! 럭셔리한 ‘스위트룸’

‘스위트룸’은 16층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에 있다. 넓은 실내에 아름다운 가구 등이 배치되어 있다.

스위트룸의 장식은 그 어느 객실보다도 럭셔리하다. 거실에는 샹들리에가 반짝이고 미니바에서는 술(유료)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세면실에는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다. 배스룸은 욕조와 샤워룸이 분리된 구조다.

스위트룸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겔랑’의 오 임페리얼 시리즈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솝, 바디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 맛봐야 할 관내 레스토랑의 ‘전통의 일품’ 메뉴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이 바와 카페를 포함해 총 8곳이다. 투숙 시 꼭 맛봐야 할 것이 호텔 오쿠라 교토의 ‘전통의 일품(逸品)’이라 불리는 메뉴들이다. 레스토랑마다 자랑하는 주 메뉴가 서로 다른 것도 특징이다.
모든 레스토랑은 영어 대응을 하고 있으며 메뉴에도 영어 표기가 있다. 알레르기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재료 대응에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이로운 비법 조미료! ‘전통의 일품’ 비프 스튜와 애플파이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렉 코트에서는 전통의 일품 ‘흑모화우의 비프 스튜’(4,300엔)를 맛볼 수 있다. 퐁드보에 레드와인을 넣고 뭉근하게 익힌 스튜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넣은 비법 재료는 핫초미소! 연한 흑모화우는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풀어지고 입 안에서 육즙이 퍼져 나간다. 빵과 밥을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카페 렉코트에서 맛볼 수 있는 ‘애플파이’는 전통의 일품 중에서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메뉴다. 온라인숍에서도 인기 No.1이다.
애플파이는 1홀에 아오모리현산 사과가 약 3개 들어간다. 토핑된 것은 고소하게 캐러멜리제된 얇게 저민 사과다. 파이 속에 들어간 사과는 큼직하게 커팅해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상큼한 사과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철판구이 도키와’

‘일본의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철판구이 도키와’를 추천한다. 국산 소만을 제공하며 특히 디너메뉴에는 흑모화우만 사용한다.
인기는 일본 3대 와규인 오미 비프를 먹을 수 있는 코스와 활전복과 랍스터 등 신선한 해산물, 전통의 일품 ‘갈릭 라이스’ 등이다. 창밖으로는 교토의 시가지(서쪽)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런치 8,000엔~ / 디너 16,000엔~)
조식은 교토답게 일식 세트메뉴 또는 일・양식 뷔페 스타일로

조식은 ‘톱 라운지 오리존테’에서 일양식 뷔페(대인 3,8000엔, 소인 2,000엔)를 제공한다. 호텔 꼭대기층인 17층이라 교토 히가시야마의 아침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뷔페는 약 60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빵만 해도 무려 15가지, 샐러드 메뉴도 약 10가지에 이르는 등 매우 다양하다. 유도후(여름철에는 히야얏코)와 오반자이 등 교토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많으니 놓치지 말자!

뷔페의 인기 메뉴는 눈 앞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다. 특히 ‘교토 스타일 오믈렛’은 교토의 전통채소 구조 파와 교토의 3대 장아찌 중 하나인 시바즈케가 들어간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절임반찬 코너도 인기다. 이곳 조식의 전통의 일품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도 갓 구운 것을 먹을 수 있다.

아침부터 일본의 정취에 빠져들고 싶다면 ‘교토요리 이리후네’의 조식(3,800엔)을 추천한다. 창 밖에는 일본정원이 펼쳐져 있고 자리에 앉으면 딱 교토의 거리가 나무 울타리에 가려지는 높이라 멀리 히가시야마의 풍경까지 빌려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이 있는 것은 호텔 6층. 체력단련장 외에도 실내 수영장과 젯스파, 골프 연습장, 목욕시설, 사우나가 있고 파우더룸과 라운지도 있다. 한번 입장하면 하루 영업시간 내에는 폐관까지 시간 제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태프는 영어 대응이 가능하다.
- 정기 휴무: 월요일
시설 이용료: 3,300엔 (회당)
영업시간: 화~금: 7:00~10:00 (입장 마감 9:00) / 12:00~21:00 (입장 마감 20:00)
주말・공휴일: 7:00~21:00 (입장 마감 20:00)
※문신・타투가 있으면 이용 불가
벚꽃 시즌에 추천! 호텔 오쿠라 교토의 주변 관광

호텔 오쿠라 교토의 주변을 관광하는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계절이 바로 벚꽃 시즌이다. 호텔 근처를 흐르는 가모 강과 다카세 강은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봄에는 흐드러지는 벚꽃 가로수길이 펼쳐진다.
가모 강변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침 산책과 조깅 코스로도 제격이다. 밤에는 가모 강 동쪽의 ‘꽃의 회랑’을 조명으로 밝혀 환상적인 밤 벚꽃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이 위치한 가와라마치오이케의 교차로는 여름에 열리는 ‘기온 마츠리’에서 야마호코가 순행하는 경로로 야마호코가 방향을 트는 ‘츠지마와시’를 하는 장소다. 기온 마츠리란 야사카 신사의 제례로 7월에 한 달 내내 열리는 일본 3대 전통축제 중 하나다. 그 백미를 장식하는 ‘교토 기온 마츠리의 야마호코 행사’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다.

호텔은 천년 고도 교토의 중심지에 있어 주위를 둘러보기만 해도 사적이 많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사적이면서 설명문에는 대부분 영어판이 있고 알기 쉽게 해설되어 있다. 호텔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사적・관광지 지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호텔의 도보권 내에는 교토고쇼, 니시키 시장, 기온, 야사카 신사, 헤이안 신궁 등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셀 수 없이 많다!
교토 시내의 관광 명소는 대부분 철도와 지하철로 가기 편한 위치에 있어 관광하기 매우 편리하다.
우아한 교토 스테이를 실현할 ‘호텔 오쿠라 교토’
호텔 오쿠라 교토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호텔이다.
여유롭게 객실의 뷰와 호텔의 요리를 즐기는 것도 좋고, 호텔 주변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겨도 좋다. 또 교토 시내를 액티브하게 돌아보기에도 편리하며, 계절마다 즐길 거리도 많다!
부디 우아한 호텔 오쿠라 교토에 머무르며 교토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겨보기 바란다.
※본 기사는 2025년 3월 기사 작성 당시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세요.

Writer
여행 작가 및 책 작가로, 8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개 이상의 매체의 잡지, 서적, 웹 미디어에 여행 및 외출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TV 프로그램과 서적에도 사진을 제공합니다. "여성 혼자 여행은 즐거워!"라는 컨셉으로, 나라를 중심으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합니다. 특기는 철도와 야간 버스 등의 교통 여행, 여관 및 호텔 등의 숙박 경험, 사찰 및 신사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 문화를 좋아하며, 취미인 화도, 향도, 시가, 고전 문학, 일본 신화에서 오타쿠 기질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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