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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물러가라! 여름철 교토 관광 중에 찾으면 좋을 피서지 10곳

찜통더위 물러가라! 여름철 교토 관광 중에 찾으면 좋을 피서지 10곳

공개 날짜: 2021.07.21

일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광지로 인기인 교토시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여름에는 후텁지근하고 기온이 30℃를 웃도는 날이 많다. 하지만 이런 교토에도 시원한 피서지는 있다. 산과 강, 바다 등 자연이 풍요롭고 운치가 있는 교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시원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지내는 방법 중 하나다. 본 기사는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노모리와 기후네, 아라시야마 죽림 등 유명 관광지부터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알려지지 않은 명소까지 폭염으로 지친 몸을 식혀줄 교토의 피서지 10곳과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등을 함께 소개하겠다.

목차
  1. 1. 도심 속 힐링의 숲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노모리’
  2. 2. 바람에 나부끼는 대나무 소리가 시원한 ‘아라시야마 죽림’
  3. 3. 초록단풍과 계곡이 더위를 식혀주는 ‘도후쿠지’
  4. 4.교토를 대표하는 피서지 ‘기후네’
  5. 5.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라마~기후네 참배로’
  6. 6. 이끼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더위를 달래는 ‘산젠인’
  7. 7. 대자연과 스릴을 만끽하는 ‘호즈강 래프팅’
  8. 8. 옛 향수를 자극하는 풍경과 미식을 만끽하는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
  9. 9. 귀중한 경관을 시원하게 즐기는 ‘이네의 후나야’
  10. 10. 청아한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는 ‘쇼주인’

1. 도심 속 힐링의 숲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노모리’

1. 도심 속 힐링의 숲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노모리’

JR 교토 역에서 버스로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면 나오는 시모가모 신사는 교토를 대표하는 신사 중 하나다. 세계유산인 이 신사를 포함한 광활한 ‘다다스노모리’는 저녁에 더위를 식히러 찾는 참배객도 많아 교토 중심부에서 으뜸가는 피서지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3세기경부터 이 자리를 지켜온 이 은 36,000평 규모로 약 40종류, 수령 200~600년의 수목이 무려 600그루나 있다. 신사 앞 참배로 옆을 흐르는 이즈미천 등의 물소리도 시원해 천천히 거닐다 보면 나무의 생명력과 세계유산의 영험한 기운으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미타라시 마쓰리 ※2021년은 행사 규모를 축소 진행하므로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시모가모 신사의 여름을 수놓는 ‘미타라시 마리’. 다다스노모리의 한 켠에 있는 미타라시샤 앞에 있는 미타라시 연못에 무릎까지 발을 담그고 불 밝힌 초를 바쳐 무병무탈을 기원하는 행사다. 헤이안 시대 귀족들은 이곳에서 계절이 바뀔 때 액막이를 통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냈다고 한다. 일본의 복날인 ‘도요노우시노히’에 미타라시 연못에 발을 담그면 죄와 부정한 기운을 씻어내고 역병퇴치과 순산을 기원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7월 하순에 5일 동안 열리며, 미타라시 연못에 무릎까지 발을 담그고 무병무탈을 기원한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경내와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건물 내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몸상태가 좋지 않은 참배객의 신사 건물로의 출입 제한/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비말차단 시트 설치

◎외국인 대응
영어 사이트 운영

  • 시모가모 신사 다다스노모리
    下鴨神社 糺の森
    • 주소 〒606-0807 京都府京都市左京区下鴨泉川町59
    • 전화번호 075-781-0010
    • 참배시간:6:30~17:00, 미타라시 마쓰리는 7월 하순의 11일간 (7월 22일~8월 1일) 5:30~21:00
      요금:참배료 ~무료, 미타라시 마쓰리~촛불 등명료 300엔
      오시는 길:JR 교토 역에서 시버스 4번・205번을 타고 ‘시모가모진자마에’ 또는 ‘다다스노모리마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2. 바람에 나부끼는 대나무 소리가 시원한 ‘아라시야마 죽림’

2. 바람에 나부끼는 대나무 소리가 시원한 ‘아라시야마 죽림’

JR 교토 역에서 전철과 도보로 약 30분.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아라시야마에서 도게교와 나란히 인기를 끄는 곳이 ‘아라시야마 죽림’이다. 노노미야 신사부터 덴류지 절의 북쪽을 지나 오코치산장 정원까지 약 400m에 걸쳐 하늘 높이 솟아오른 죽림이 펼쳐진다. 수만 그루의 대나무가 울창한 이 에는 좁다란 산책로가 조성되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바람에 나부끼는 댓잎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귓가를 시원하게 한다. 아침 8시경까지는 혼잡을 피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아라시야마 죽림을 찾는다면 관광용 인력거로 돌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인력거꾼은 아라시야마 관광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 주변 사찰의 볼거리는 물론 가이드북에도 실리지 않은 관광정보를 다양하게 가르쳐줄 것이다.

  • 아라시야마 죽림
    竹林の小径
    • 주소 〒616-0000京都府京都市右京区嵯峨天龍寺芒ノ馬場町
    • 산책 자유
      오시는 길: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 역에서 도보 13분, 게이후쿠전차(란덴) 아라시야마 역에서 도보 10분

3. 초록단풍과 계곡이 더위를 식혀주는 ‘도후쿠지’

3. 초록단풍과 계곡이 더위를 식혀주는 ‘도후쿠지’

JR 교토 역에서 전철과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단풍의 명소 도후쿠지는 여름철에 가면 초록단풍이 일품인 사찰이다.

여름에는 단풍나무의 녹음에 뒤덮이고 가운쿄(와운교)에서 초록단풍과 작은 시내 물이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자면 어느샌가 더위를 잊게 될 것이다. 단풍철이 되면 혼잡하지만 여름에는 츠텐바시(통천교)에서 초록단풍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츠텐바시 끝에 자리잡은 카이산도(개산당)는 1280년에 입적한 쇼이치 국사(엔니벤엔)를 모신 사당이다. 모래에 격자무늬를 새긴 사문이 아름다운 카이산도는 툇마루에 앉아 쉬어 갈 수 있다. 넓은 경내에서 더위를 식히며 쉬어 갈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다.

2021년은 ‘국보 라이트업 특별 야간배관・초록단풍 라이트업 특별산책’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초록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우선 츠텐바시의 동서 양쪽에 있는 계곡의 초록단풍을 라이트업한 정원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라이트업을 하는 국보 ‘산몬(절의 정문)’과 ‘혼도(본당)’, ‘아이젠도’, 국가지정 명승 ‘도후쿠지 혼보정원’을 둘러보는 산책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도후쿠지 라이트업 이벤트> 
전화번호:075-255-4891 (도후쿠지 라이트업 운영사무국)
배관일시:2021년 6월 4일(금)~8월 9일(월) 18:30~21:30 (입장 마감 20:30)
요금:야간 특별배관료 온라인 사전예매 ~2,500엔, 당일 현장접수 2,8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몸상태가 좋지 않은 참배객의 입장 제한/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다국어 사이트 운영, 영어 팜플렛

  • 도후쿠지 절
    東福寺
    • 주소 〒605-0981 京都府京都市東山区本町15丁目778<緯度、経度>
    • 전화번호 075-561-0087
    • 배관시간:9:00~16:00 (11월~12월 첫째 주 일요일은 8:30~, 12월 첫째 주 일요일 ~3월은 ~15:30)
      요금:츠텐바시・카이산도 600엔, 도후쿠지 혼보정원(방장) 500엔 (11월 10일〜11월 30일은 츠텐바시・카이산도 1,000엔)
      오시는 길:JR 도후쿠지 역에서 도보 10분

4.교토를 대표하는 피서지 ‘기후네’

4.교토를 대표하는 피서지 ‘기후네’

교토의 시가지보다 기온이 5~10℃가량 낮다고 하는 ‘기후네’는 가모 강의 상류로 JR 교토 역에서는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40분이면 갈 수 있다.

지명인 기후네(きふね)는 ‘기후네(氣生根)’라고도 하여 기력, 즉 에너지와 파워가 샘솟는 근원의 땅으로 여겨져 예로부터 활력을 되찾기 위해 참배하는 이가 많았다. 시냇물 흐르는 소리와 거목에서 나오는 음이온, 맑은 공기 속에서 대지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기후네 신사는 약 500곳에 달하는 전국의 기후네 신사의 총본영으로 물의 신을 모시고 있다. 본궁뿐 아니라 좋은 인연을 점지해준다는 엔무스비의 파워스팟 ‘유이노야시로’와 기후네 신사 창건의 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쿠미야’도 돌아보기 바란다.

고대 중국에서 풍작을 기원하며 강의 신을 모시는 풍습에 유래한 칠석은 비를 기원하기 위한 수신제였다. 물의 신을 모시는 기후네 신사와도 인연이 깊어 매년 7월 7일에 칠석의 제사가 열린다. 칠석장식 이벤트 기간 중에는 경내에 설치된 조릿대 장식과 신전에 불을 밝혀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기후네라고 하면 5월부터 9월경까지 여름 한정으로 설치되는 ‘가와도코’가 유명하다. 가와도코란 강가와 강 위에 평상을 놓고 더위를 식히며 식사를 하는 장소를 말한다. 기후네의 가와도코는 수풀이 우거진 장소에 있으며 강의 바로 위나 옆에 평상을 설치한다.

폭포가 흐르는 가게도 있어 손을 뻗으면 강물이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 정말 시원하다. 교토 시내 중심부보다 체감온도가 약 10℃나 낮다고 하니 한 여름에도 서늘할 정도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참배객에 대한 사전 체온측정 실시 요청/참배객에게 안전거리 확보 요청(후생노동성의 규정에 준함)


◎외국인 대응
영어 사이트 운영, 인기인 미즈미쿠지(물점)는 QR코드로 인식, 4개 국어 대응

  • 기후네 신사
    貴船神社
    • 주소 〒601-1112 京都府京都市左京区鞍馬貴船町180
    • 전화번호 075-741-2016
    • 참배시간:6:00~20:00 (수여소 접수는 9:00~16:30, 7월 1일~8월 15일 라이트업 기간에는 수여소 접수를 연장)
      참배요금:무료
      무휴
      오시는 길:에이잔전철 기부네구치 역에서 도보 30분, 기부네구치 역에서 교토버스 33계통 기부네 정류소 하차, 도보 5분

5.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라마~기후네 참배로’

5.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라마~기후네 참배로’

구라마와 기후네를 잇는 참배로도 교토의 피서지로 추천하고 싶다. 신이 깃든 산으로 구라마텐구와 요시네의 전설 등이 남아 있는 등 산 전체가 신비로운 파워스팟인 구라마 산. 본전이 있는 장소는 표고 410m의 높이로 교토 시가지보다 훨씬 시원하고 바람도 상쾌하다.

니오몬(인왕문)부터 본전 금당까지는 케이블을 타고 올라도 좋고, 다리 힘에 자신이 있다면 구불구불한 참배로를 걸어 올라도 좋을 것이다. 본전을 참배했다면 본전 앞에 있는 ‘곤고쇼’로 가보자. 이 중심은 우주와 대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뿜어내는 스팟이라고 하니 이곳에서 힘을 충전하고 참배로로 가보자.

본전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요시네공 세쿠라베 돌 부근의 참배로 ‘기노네미치’. 이 주변은 암반이 지표면 근처까지 올라온 지형으로 나무가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해 삼나무 뿌리가 땅 위로 훤히 드러나 있다. 이곳에서 우시와카마루(헤이안 말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네의 아명)가 도약 연습을 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나무가 훼손되니 나무 뿌리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서 걷도록 하자.

기노네미치에서 오쿠노인을 거쳐 기후네 신사의 오쿠미야까지는 약 60분 코스, 구라마데라 본전에서 약 90분 코스인 참배로를 걷다 보면 음이온과 원기를 듬뿍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물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제균・소독액 비치/건물 안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 구라마데라
    鞍馬寺
    • 주소 〒601-1111 京都府京都市左京区鞍馬本町1074
    • 전화번호 075-741-2003
    • 배관시간:9:00~16:15
      배관요금:300엔, 케이블 200엔, 레이호덴(영보전) 200엔
      무휴 (레이호덴은 월요일, 12월 12일~2월 말일)
      오시는 길:에이잔전철 구라마 역에서 5분, 본전까지는 역에서 케이블 2분과 도보 10분

6. 이끼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더위를 달래는 ‘산젠인’

6. 이끼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더위를 달래는 ‘산젠인’

JR 교토 역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1시간. 오하라를 대표하는 고찰 산젠인에는 슈헤키엔과 유세이엔이라는 이끼가 아름다운 두 정원이 있다.

손님을 맞는 객전의 정원인 슈헤키엔은 지천관상식 정원으로 동부는 산두둑을 이용한 상하 2단식, 남부는 원형과 표주박 모양의 지천을 이은 연못이 있는 정원이다. 초록빛 이끼가 싱그러운 이곳은 시각적으로도 더위를 달래 준다.

산젠인의 역사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간소한 불당 ‘오죠고쿠라쿠인(왕생극락원)’ 앞 정원의 이끼도 관리가 잘 되어 매우 아름답다. 경내 북쪽에는 ‘리카와’, 남쪽에는 ‘로카와’라는 시내가 흘러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물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건물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몸상태가 좋지 않은 참배객의 입장 제한/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영어 사이트 운영

  • 산젠인
    三千院
    • 주소 〒601-1242 京都府京都市左京区大原来迎院町540
    • 전화번호 075-744-2531
    • 배관시간:9:00~17:00 (11월은 8:30~, 12~2월은 ~16:30)
      배관요금:700엔
      무휴
      오시는 길:교토 역에서 교토시영지하철로 고쿠사이카이칸 역으로 이동. 역에서 교토버스 19계통을 타고 오하라에서 하차, 도보 10분

7. 대자연과 스릴을 만끽하는 ‘호즈강 래프팅’

7. 대자연과 스릴을 만끽하는 ‘호즈강 래프팅’

JR 교토 역에서 쾌속전철로 약 20분 거리인 교토부 가메오카시에서 교토 아라시야마의 도게교에 이르는 호즈강. ‘호즈강 래프팅’은 약 16km의 계류를 약 2시간에 걸쳐 타고 내려가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다. 호즈강 래프팅에 사용하는 배는 소형 플랫보트로 정원은 24명. 여기에 3인 1조의 뱃사공이 타 급류와 거대한 바위가 곳곳에 있는 강물을 타고 내려간다. 뱃사공이 길다란 장대를 저어 노련하게 배를 다루는 모습이 볼거리 중 하나다.

호즈강 래프팅의 최대의 매력은 계곡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바위와 기암, 급류와 깊은 못 등 변화무쌍한 강물의 흐름, 아타고 산의 산세 등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호즈강가에는 가메오카와 사가노를 잇는 토롯코 열차도 달리고 있어 나란히 달릴 수도 있다.
시원한 계곡 바람과 호즈강의 물보라를 맞으며 래프팅을 즐기다 보면 더위는 자연히 물러가지 않을까.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물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건물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몸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영어 간판, 팜플렛 있음,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

  • 호즈강 래프팅
    保津川下り
    • 주소 〒621-0005 京都府亀岡市保津町下中島2
    • 전화번호:0771-22-5846 (호즈강유선기업조합)
      영업시간:9:00~15:00 (12월 14일~3월 9일은 10:00~14:30) ※9:00편만 운휴일 있음 (자세한 사항은 HP 참조)
      요금:호즈강 래프팅 대인 4,100엔
      정기휴무:연말연시 (12월 29일~1월 4일)
      오시는 길:JR가메오카 역에서 도보 7분

8. 옛 향수를 자극하는 풍경과 미식을 만끽하는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

8. 옛 향수를 자극하는 풍경과 미식을 만끽하는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

교토부 중앙에 위치하는 난탄시 미야마초는 JR 교토 역에서 전철로 JR 소노베 역을 경유하여 JR 히요시 역으로 이동, 시영버스로 환승하여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억새지붕 마을)’로 이동한다. JR 교토 역에서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는 약 220년 전(에도시대)부터 150년 전(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억새지붕 가옥이 현존하는 마을로 지금도 50동의 가옥 중 39동이 억새지붕이다.

본채는 남향으로 근처를 흐르는 유라천의 흐름과 평행을 이루도록 배치되어 있다. ‘기타야마형 민가’라고 불리는 이들 가옥은 방의 배치가 밭 전(田)자형을 이룬다. 벽과 문은 목조, 아게니와라 불리는 토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쪽 집락은 1993년에 국가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로 선정되었다.

미야마초의 여름 명물은 물이 맑기로 소문난 미야마강에서 잡은 천연 은어다. ‘맛, 향, 모양’ 어느 하나도 흠잡을 것 없는 일품으로 전국의 은어 품평회에서 과거 4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살이 차지고 맛이 좋기로 유명한 천연 은어 요리는 9월경까지 미야마초의 음식점과 숙박시설에서 맛볼 수 있다.

마을 안을 흐르는 미야마강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도 추천한다. 특수한 고무보트를 타고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래프팅과 미야마강 상류에서 하는 샤워 클라이밍, 경량 보트로 강을 타고 내려가는 팩래프트 투어 등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로 더위가 단숨에 물러갈 것이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물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건물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몸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영어 팜플렛, 지도 있음, 영어 사이트 운영 (미야마Navi)

  •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억새지붕 마을)
    美山かやぶきの里
    • 주소 〒601-0712 京都府南丹市美山町北
    • 전화번호:0771-75-1906 (난탄시 미야마관광마치즈쿠리협회)
      산책 자유
      오시는 길: JR 히요시 역에서 시영버스를 타고 ‘가야부키노사토’에서 하차, 바로

9. 귀중한 경관을 시원하게 즐기는 ‘이네의 후나야’

9. 귀중한 경관을 시원하게 즐기는 ‘이네의 후나야’

JR 교토 역에서 전철(특급)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3시간 거리인 이네초. ‘이네의 후나야’는 교토부의 북쪽 끝 단고 반도의 이네초에 무리 지어 있는 230동의 후나야군이다. 후나야란 1층은 배의 보관장소, 2층은 2차적인 거주공간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건물이다. 해변과 맞닿을 듯 지어져 바다에서 바라보면 마치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에도시대부터 있던 이 지역은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로 선정되었다.

이네에서는 더위를 물러가게 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역 뱃사공이 자신의 배로 안내하며 이네만 내를 도는 해상택시(소형 유람선)를 타면 육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후나야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대형 유람선도 만을 도는 코스로 갑판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외해로 나가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을 바라보며 카약을 즐기는 씨카약 체험도 추천한다. 크고 작은 동굴과 폭포수가 흐르는 절벽은 바다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경관이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건물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건물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 제한과 좌석간격 조정/몸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영어 간판, 팜플렛, 관광지도 제공. 음식점에 영어메뉴 비치. 관광안내소에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

  • 이네의 후나야
    伊根の舟屋
    • 주소 〒626-0423 京都府与謝郡伊根町字平田491
    • 전화번호:0772-32-0277 (이네초관광협회)
      영업시간:산책 자유
      오시는 길:교탄고철도 아마노다테하시 역에서 단카이버스 ‘이네’ 정류장 하차, 바로

10. 청아한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는 ‘쇼주인’

10. 청아한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는 ‘쇼주인’

JR 교토 역에서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약 90분. 교토부 남동부에 위치한 일본 녹차의 발상지 우지타와라초에 있는 쇼주인은 약 800년 전에 창건된 고야산 진언종의 사찰이다.

경내에 2,000개의 풍경을 걸어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후린 마리’는 매년 7월 1일~9월 18일에 개최된다. 이곳의 여름을 상징하는 행사로 쇼주인은 교토의 풍경 사찰이라고도 불린다.

산간부에 위치한 우지타와라초는 교토 시내에 비해 여름에는 기온이 5℃ 정도 낮아 교토의 피서지로 통한다. 여기에 바람에 실려 울려 퍼지는 풍경소리를 듣노라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다.

후린 마리의 볼거리는 생화를 담아 수제작을 한 풍경이다. 또 일본 전국의 풍경이 한데 모이는 것이 특징으로 그 모양과 소리 등을 비교하고 즐길 수 있다.

리 기간에 한해 수시로 풍경에 그림을 그려 넣는 페인팅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회당 1,500엔으로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도 있다. 풍경에 마음을 담아 페인팅을 즐겨보자.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제균・소독액 비치/건물 안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인원과 입장 제한 실시/참배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외국인 대응
영어 간판 설치

  • 쇼주인
    正寿院
    • 주소 〒610-0211 京都府綴喜郡宇治田原町奥山田川上149
    • 전화번호 0774-88-3601
    • 배관시간:9:00~16:30
      요금:후린 마쓰리 기간 중의 배관료 대인 700엔 (과자 제공)
      오시는 길:JR・게이한 우지 역, 긴테쓰 신타나베 역에서 교토케이한버스로 30분, 이추마에 정류장 하차, 택시로 10분 또는 쇼주인구치 정류장 하차, 도보 10분. 게이지 바이패스 우지니시 IC에서 30분, 난고 IC에서 20분

이번에는 교토의 다양한 피서지를 소개했다.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도 함께 즐기러 교토의 피서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단 이벤트는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는 것을 잊지 말자.

※본 기사에 실린 정보는 2021년 6월 작성 당시의 정보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을 확인하십시오.


Written by:west plan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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