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 교토 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빌딩 5층에 위치한 ‘교노료시메시 카이센이자카야 텐보카쿠 교토에키마에점(京の漁師めし海鮮居酒屋 展望閣 京都駅前店)’은 어촌마을인 교토 미야즈시의 어항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메인으로 ‘교토의 어부밥상’을 테마로 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모둠회와 해산물 구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낮에는 교토의 번화가, 저녁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우아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교토타워가 보이는 개별룸 등 모든 좌석이 개별룸 또는 세미 개별룸인데다, 20개 테이블, 100석 모두 호리코타츠 스타일로 충분한 간격을 확보하고 있어 여유롭게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개별룸의 타입도 다양하다. 새빨간 테이블과 좌석으로 연출한 개별룸, 신사의 붉은 기둥문을 본뜬 기둥이 인상적인 개별룸, 연한 녹색 네온으로 비일상적인 느낌을 연출한 개별룸 등 용도와 기분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또 니시키 시장에 있는 220년 전통의 술도가 ‘츠노키슈호(津之喜酒舗)’가 엄선한 사케 20종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티켓 5,000엔(소비세 포함)도 있어 기간 내에는 몇 번이고 이용할 수 있다!

가게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가게 안 환기 실시/차아염소산수의 미스트와 NASA사양의 오존 제균 시스템 도입/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님의 입점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교토의 농가에서 자란 오너가 매입하는 교야사이(교토에서 재배되는 전통 채소)를 중심으로 제철 재료와 대표적인 교토의 식자재로 만든 요리와 퓨전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부라야(蕪屋)’. 게이한 기온시조 역에서 도보 약 5분으로, 기온의 한복판에서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요리들을 이자카야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교야사이는 매번 생산자를 찾아가 가장 맛있는 상태의 것을 구입할 정도로 정성을 들이고 있다. 봄에는 향긋한 오에쓰카하라의 죽순, 여름에는 가미가모에서 재배한 단 맛이 꽉 찬 가모 가지, 독특한 향과 단 맛, 적당한 새콤함이 특징인 가모 토마토, 겨울에는 도바에서 재배한 에비 토란과 육질이 부드러운 긴토키 당근 등 최상의 교야사이를 맛볼 수 있다.

또 교토의 희귀한 사케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엄선한 로컬사케를 다양하게 준비해 오리지널 칵테일과 사와 등 이색적인 드링크로 제공하고 있다.

개별룸은 가게의 분위기에 절묘하게 녹아 든 2~4인용 세미 개별룸의 박스석이 3석, 다다미방에 좌식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한 개별룸도 있다. 이 룸은 다다미가 깔린 연회장으로 이용하거나, 5~10인 안팎일 경우에는 미닫이문으로 공간을 구분하여 복도가 딸린 완전 개별룸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1층을 카운터석 7석으로 꾸민 ‘하나레(별채)’는 구석구석에까지 교토부에서 자란 삼나무와 노송나무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공간이다. 4명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다.
영어로 제작된 그랜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게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가게 안 환기 실시/공기청정기･크레베린(cleverin) 발생장치 도입/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님의 입점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미에현 이세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직송&공수한 그날 아침에 잡은 해산물을 제공하는 ‘로바타･스시･우오나베 이치린(炉端・すし・魚鍋 一鱗)’. 최상급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해산물을 반지름 30~40cm가 넘는 대형 술잔에 통 크게 담은 모둠회가 인기로 서빙할 때 “와아”하고 환호성을 지르거나 기념촬영을 하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또 눈 앞의 숯불로 제철 생선과 엄선한 육류, 교야사이를 구워 주는 ‘로바타야키’도 인기메뉴로 재료가 갖는 수분은 그대로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이 극대화되어 분명 감동할 것이다. 교토의 로컬사케를 상시 10종 이상 갖추고 있으니 요리를 안주 삼아 즐겨 보기 바란다.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가게 내부는 못 등을 사용하지 않고 조립하는 문살 공예 ‘구미코자이쿠’로 공간을 연출해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개별룸은 2인용 2실, 4인용 3실, 6인용 2실, 30명까지 이용 가능한 연회용 개별룸이 1실로 총 8실이다. 4･6인용 개별룸은 인원에 따라 파티션을 떼어낼 수도 있다.

게이한 기온시조 역에서 도보 약 6분이라는 기온의 중심부에 있어 관광 중에 들르기에도 편리하다. 영어로 제작한 메뉴도 있다.

가게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가게 안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님의 입점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기까지 임시휴업 중 (영업 재개가 연기될 수도 있음)

한큐 교토카와라마치 역에서 도보 4분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야키토리 킹! 토리고로 가와라마치점’은 전 메뉴를 300엔(소비세 별도)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성스레 구운 다양한 종류의 야키토리, 부드러운 식감의 계란말이, 이곳의 자랑거리인 가라아게 등과 함께 요리와 어울리는 맥주와 와인, 소주 등 주류 메뉴도 다양하다. 50가지 이상의 단품메뉴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2시간 다베노미 호다이’ 1인 2,500엔(부가세 별도)도 있다.

완전 개별룸은 총 24석으로, 일부 룸에서는 교토의 가모 강의 뷰를 즐길 수 있다. 2~8인용 호리고타츠 개별룸, 10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다미 개별룸 등 인원･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데다, 파티션의 높이가 약 180cm이기 때문에 비말(침방울)감염을 방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메뉴명은 영어, 중국어도 병기되어 있다.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게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가게 안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님의 입점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이번에는 교토의 조망과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담은 차분한 공간 등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개별룸 스타일의 이자카야를 소개했다. 가족,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별룸에서 일품 교토요리와 술의 마리아주를 안심하고 즐기기 바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여파로 영업시간의 변경과 임시휴업,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취재시의 정보입니다.

Text by:주식회사 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