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선로 길을 걷다
신센구미 대원들이 잠들어 있는 미부쓰카는 필수 코스
교토의 부엌을 지키는 신
전국의 기온 신사 총본산. 인근에서는 '기온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기요미즈데라 본당의 북측에 위치한, 연애운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신사. 경내에 있는 수호석 '연애점의 돌'은 조몬 시대의 것으로 판명되었다.
호넨쇼닌이 입적한 땅에 창건된 정토종의 총본산. 도쿠가와 가문의 비호를 받으며 거대한 사찰이 완성되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도하던 산멘다이코쿠텐
옛집들이 늘어서 있는 돌길은 기온의 메인 스트리트
히데요시(秀吉)의 정실 네네(ねね)가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며 히가시야마에 지은 사찰. 봄, 여름, 가을에 실시되는 아름다운 라이트업 행사도 볼거리.
헤이안 시대부터 '단풍 하면 에이칸도'로 널리 알려진 고사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격식을 지닌 사찰로 알려진 임제종 대본산.
공예작품과 그림 등 명작을 전시
다실 '핫소세키'가 유명
1933년에 일본에서 2번째로 지어진 공립 대형 미술관.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근현대 미술계 각 분야의 작품 약 3300점을 소장하고 있다. 닛텐(일본 미술 전람회) 등의 미술전시회나 미술 단체가 주최하는 전람회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