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에서 도보 4분 거리인 ‘리카와후쿠 기요미즈데라점’은 앤티크 기모노와 화려하고 걸리시한 디자인의 기모노까지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기모노가 300벌가량 준비되어 있다. 전통적인 기모노에 오리지널 소품과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매치한 리카와후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리카와후쿠를 이용할 경우 헤어세팅부터 전신을 완벽하게 코디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교토 기모노 헤어세트 플랜(3,980엔), 교토 기모노 헤어세트 가쿠와리 플랜(학생할인, 3,500엔), 교토 기모노 커플 플랜(7,000엔)이 인기 코스다.
또 헤어세팅이 필요 없다면 교토 기모노 베이식 플랜(1,980엔)을 추천한다. (모두 부가세 별도)

매장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어 안내를 해준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장 내 제균･환기･가습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님과의 거리도 1m 이상 확보하고 있다. 또 입장･예약 관리를 하여 손님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기요미즈데라까지 도보 10분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교에츠 기온본점’은 교마치야를 개조한곳으로 야사카 탑이 보이는 창과 정원에 촬영공간을 마련했다.

교에츠는 앤티크 기모노부터 화사한 현대식 패턴, 유명 브랜드 기모노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키가 크거나 체격이 큰 분들을 위한 플러스 사이즈도 있다. (7･8월은 유카타 대여. 6･9월은 유카타와 기모노 중 선택 가능)
앤티크 기모노는 대부분이 세상에 단 한 점만 있는 것이라 남들과 겹칠 염려가 없어 나만의 오리지널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Web예약 시 여성은 2,000엔~, 남성은 3,000엔~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명 이상이 이용하면 보다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두 부가세 별도)

한국어･영어･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으며 스태프의 명찰에 해당 언어가 적혀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태프는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다. 손님이 몰리지 않도록 예약인원을 제한하고 매장 내 레이아웃도 신경 쓰고 있다. 또 정기적인 환기와 문 손잡이 등의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총 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wargo’는 일본 최대급의 기모노 대여점이다. 일본 전통소품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어 가방과 게타의 종류가 풍부하다. 소품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깜찍한 비녀와 액세서리도 코디할 수 있다.

인기 코스인 ‘에라베루 스탠더드 플랜’ (2,980엔)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인기인 기모노를 입을 수 있는 ‘마메치요 모던 기모노 플랜’ (5,980엔), 광택이 고급스러운 직물로 만든 후리소데를 입고 산책할 수 있는 ‘오산포 후리소데 플랜’ (8,980엔)도 Web결제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모두 부가세 별도)

매장에는 영어와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접수 시에는 비말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투명 시트를 설치. 스태프는 고객 응대 시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며 고객 응대 전후에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마이코 체험시설 ‘마이코 체험 스튜디오 시키’가 프로듀스한 기모노 대여점 ‘렌탈 기모노 시키 사쿠라 기요미즈데라점’은 우아하고 맵시 있는 착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기모노 대여점이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기모노를 고르는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은데 스태프가 친절하게 함께 골라주니 마음이 놓인다.

합리적인 비용의 ‘오마카세 플랜’(4,000엔)부터 기모노와 오비･가방･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오에라비 플랜’ (5,000엔) 등이 있다. 남성용 기모노 플랜과 어린이 플랜도 있으니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오마카세 플랜과 남성 기모노 플랜, 어린이 기모노 플랜은 2020년 9월 16일~2021년 5월 31일 행사가격으로 2,980엔에 이용할 수 있다(모두 부가세 별도). 실내 촬영도 1세트 1,000엔(부가세 별도)으로 당일 추가할 수 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장 스태프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한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관내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입구 문을 열어 두어 환기를 하고 있으며, 스태프의 체온측정을 철저히 하고 대면 서비스(접수･메이크업 시)를 할 시에는 비닐커튼 등을 설치하는 등 침방울로 인한 감염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 예약인원을 제한하여 좌석 간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렌탈 기모노 오카모토’는 창업한지 190년 된 노포 ‘오카모토 오리모노점’이 프로듀스한 기모노 대여점의 원조격인 가게다. 대형 교마치야를 개조해 만든 매장은 100평 이상의 부지가 있어 안뜰을 배경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기요미즈데라점은 기요미즈데라까지 걸어서 1분. 익일 반납, 호텔 반납도 가능하니 여유롭게 교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깜찍한 디자인, 산뜻한 디자인, 시크한 디자인, 앤티크 스타일뿐 아니라 오리지널 기모노 등 선택의 폭이 매우 넓고 사이즈도 풍성하게 갖추고 있다. 그 수가 무려 1,000벌이 넘는다. 오비와 가방, 소품, 조리 등도 풍부해 취향 따라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착장과 헤어세팅의 기술력도 뛰어나니 믿고 맡길 수 있다.

부담 없는 ‘세트 플랜’은 2,980엔, 가장 인기인 ‘혼카쿠 요소오이 플랜’은 4,980엔, ‘유카타 플랜’은 3,980~4,980엔(모두 부가세 별도). 그 밖에 남성과 어린이를 위한 플랜 등 다양한 플랜도 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스태프의 건강 체크,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있다.

고다이지 절까지 도보 1분, 기요미즈데라까지는 도보 5분, 기온까지는 도보 10분 등 각 관광명소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기모노 렌탈 유메교토 고다이지점’. 관광을 한 후에 숙소인 호텔이나 타 매장에 반납할 수도 있어 여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아기자기한 기모노는 물론 앤티크 기모노까지 상시 약 400벌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오마카세 코디네이트 플랜’ (2,900엔)과 ‘풀세트 코디네이트 플랜’(4,900엔)뿐 아니라 복고 감성의 패턴과 앤티크 기모노를 중심으로 한 ‘한나리 플랜’ (5,900엔) 도 인기다. (모두 부가세 별도)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으며 매장 안내와 메뉴는 영어, 중국어판을 비치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태프는 체온 측정과 알코올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 응대를 하고 있다. 또 매장 내 환기도 틈틈이 하고 있다.

‘렌탈 기모노 로즈’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기모노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가 체형에 맞게 착장을 도와주니 고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데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

남성용과 어린이용 기모노와 유카타도 있어 커플,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용 기모노를, 겨울에는 스톨과 겉옷인 하오리를 준비하여 1년 내내 기모노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인기 코스는 ‘앤티크 기모노 플랜’(9월 15일~6월 15일) 4,000엔(부가세 별도)이다.

기모노를 입고 야외 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옵션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행의 기념은 물론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분 등은 결혼식에 쓸 사진 촬영, 전통혼례의 전･후 촬영도 의뢰할 수 있다.

또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으니 안심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태프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틈틈이 손 씻기와 소독을 하고 있다. 게다가 한 번에 입점할 수 있는 인원을 1팀으로만 제한하고 매장 내 환기도 철저히 하고 있다. 메이크업 도구는 일부를 제외하고 1회용을 사용하고 있다.

‘후지 렌탈 기모노 전문점’은 기모노 전문점 답게 착장에 최고의 솜씨를 발휘하는 곳으로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몸을 조이거나 불편하지 않고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기요미즈데라에서 도보 5분, 버스 정류장에서도 가까워 편리하다.

이곳의 기모노는 모두 신품으로 화려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문양의 신상 기모노를 500벌 이상 갖추고 있다. 남성용, 어린이용 기모노와 유카타도 대여하니 가족 모두가 기모노를 빌릴 수 있다.

인기 코스인 ‘커플 플랜’은 4,500엔, ‘여성 페어플랜’은 5,000엔(모두 부가세 별도･예약요금)이다.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오테가루 플랜’ 1,925엔(부가세 별도)도 있다.

보기만 해도 멋진 기모노이지만 실제로 입어보면 일본의 문화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관광에도 깊이가 더해질 것이다. 기모노 체험은 처음에는 긴장될 수 있지만 빈손으로 가도 능숙한 스태프가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이다.
교토의 거리를 기모노 차림으로 거닐며 사찰과 전통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우아하고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소개한 기모노 대여점은 모두 입장 시에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손 소독 등을 하고 있으니 꼭 협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