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상자 Chingyu는 대만인으로 삿포로에서 10년 이상 거주했으며 SNS를 통해 삿포로에서의 일상과 흥미로운 경험을 자주 공유한다.

그녀는 홋카이도에서의 모험에 관한 책인 "Hokkaido Style Slow Travel"을 저술하기도 했다.

홋카이도는 거대하고 한 번의 휴가로 모든 것을 커버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두의 체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5~7일 정도의 여행을 계획하고 더 작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좋다.

혹시 자녀와 함께 홋카이도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면 여행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 시코츠호와 도야호 같은 곳은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완벽한 캠프장을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때는 필수 편의 시설과 교통 시설과의 근접성을 갖춘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하루의 활동 후 빠르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둘째,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돌보면서 유모차와 부피가 큰 짐을 다룰 때 역 근처에 있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

홋카이도의 겨울에는 눈과 빙판길이 있어 야외에서 장거리를 걷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가족의 안전과 편안함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비용만으로 호텔을 선택하여 타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삿포로나 하코다테와 같은 지역을 주로 여행하는 일정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명소 사이를 이동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자녀가 있는 가족 중 일부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 렌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겨울 전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역 주민들도 겨울철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겨울철 홋카이도 운전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

홋카이도의 계절 변화에 주의하자. 이곳의 겨울은 극심한 추위로 유명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또 다른 주의해야 할 측면이다. 겨울에는 태양이 눈에 반사되어 피부와 눈이 유해한 자외선에 노출되니, 설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좋다.

대조적으로 홋카이도의 여름 기후는 일반적으로 쾌적하고 쾌적하다. 그러나 온도 차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실내와 실외, 낮과 밤의 온도차는 섭씨 10도를 넘는 경우도 있으니, 따라서 여름에는 추위와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가벼운 재킷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또한 홋카이도에는 여름에는 모기 및 기타 벌레가 있다. 홋카이도의 모기는 상당히 크고 부어오른 물린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약국에서 페퍼민트 오일을 구입하거나, 벌레가 오지 않도록 하는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홋카이도에서는 부모가 유모차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곳에서는 아기띠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겨울철 홋카이도의 도로는 종종 얼음과 눈이 내리기 때문에 야외에서 유모차를 밀기가 불편하고 안전하지 않다. 여름철에도 홋카이도의 많은 야외 명소는 자연 경관을 포함하고 있어 유모차 이동은 쉽지가 않다. 따라서 유모차 대신 베이비 캐리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또는 일부 관광지와 백화점에서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해외에서 직접 유모차를 가져오는 번거로움 없이 현지에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다.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후 첫 번째 단계는 삿포로로 향하는 것dl다. 삿포로행 JR 열차 또는 고속 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두 옵션 모두 일반적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버스는 좌석이 보장되는 이점이 있지만 좌석이 제한되어 있고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반면에 JR 열차는 교통 체증의 영향을 덜 받지만 항상 좌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공항 교통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자.

삿포로에 도착하면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맡길 수 있다. 일본의 대부분의 호텔은 공식 체크인 시간 이전이라도 투숙객을 위해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가 좋고 가족 친화적이며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몇 군데 선정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삿포로 숙박을 위한 추천 가족 여행 호텔

첫째 날에는 인기 관광지인 삿포로 맥주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삿포로 시내 관광을 시작한다. 삿포로역에서 JR선을 타고 약 3분, 나에보역에서 하차, 북쪽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다.

삿포로 비어 가든은 옛 양조장을 관광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으로, 광대한 부지 내에는 유서 깊은 붉은 벽돌 건물, 여전히 사용 중인 거대한 양조용 통, 농기구 등이 있어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실내 공간은 포괄적인 역사 정보와 전시를 제공하여 방문자가 유명한 삿포로 맥주의 기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당연히 아이들은 맥주를 마실 수 없지만, 비어가든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둘러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이해하기 쉬운 많은 전시물이 있어 아이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꼭 먹어봐야 할 징기스칸(양고기 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케셀 홀'이 있다. 가장 저렴한 옵션은 "클래식 뷔페"(100분)로 성인(중학생 이상) 3,600엔, 초등학생 1,800엔이다. 일부 옵션에는 무제한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및 특정 부분 크기가 포함된다.

삿포로 맥주원 옆에 있는 대형 아리오 삿포로 쇼핑몰도 추천한다. 3층 규모의 이 쇼핑몰에는 일본 생활용품 매장인 로프트, 홋카이도의 유명 기념품 브랜드인 롯카테이, 유니클로, 이토 요카도 슈퍼마켓 등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일본 유아 및 유아 브랜드 매장인 아카창 혼포(Akachan Honpo)와 베이비돌(BABYDOLL)도 입점해 있다. 또한 야요이(Yayoi) 및 교자노오쇼(Gyoza no Osho)와 같은 식당과 면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상점을 찾을 수 있다.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 여행 중에 삿포로에서 쇼핑을 할 계획이라면 아리오 삿포로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둘째 날 아침 식사 후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불과 7분 거리인 삿포로 중심부에 위치한 홋카이도 대학에서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캠퍼스는 광활한 자연 녹지를 제공하며 메이지 시대의 역사적 건물과 박물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하고 놀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캠퍼스는 가을이 되면 황금빛 은행나무 가로수로 변해 수많은 사진 애호가들을 매료시킨다.

그런 다음 삿포로역으로 돌아와 지하철 도호선을 타고 간조도리 히가시역에서 내린다. 그곳에서 모에레누마 공원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자.

공원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조경되었다. 유명한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가 설계했으며 189헥타르에 걸쳐 펼쳐져 있는데, 이 공원에는 유리 피라미드, 모에레 산, 대형 분수 및 놀이터가 있어 모두 아름답고 그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아이가 있는 부모와 20~30대 젋은층도 모두 이곳을 좋아할 것이며, 실내 구조물의 빛과 그림자의 상호 작용과 야외의 기하학적 조각품이 환상적인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삿포로 주민들은 종종 아이들과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자전거를 빌려 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모에레누마 공원 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편안하고 땀이 나지 않으며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림 같은 명소가 많이 있다. 음식 가판대에서는 아이스크림과 기타 간식을 제공하며, 공원에서는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 가족 관광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9월에 모에레누마 공원에서는 입장권이 필요한 재미있는 행사인 모에레누마 예술 불꽃놀이가 열린다.

모에레누마 공원을 나와 도심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간조 도리 히가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직행 트램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스스키노에는 야키니쿠(일본식 바베큐), 라면, 징기스칸(양고기 구이) 레스토랑 등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집이 있다.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념품 중 하나인 시로이 고이비토 쿠키를 생산하는 유명한 관광 공원이다.

전체 공원은 동화 같은 난쟁이 집, 빈티지 영국 이층 버스, 사랑스러운 증기 동력 미니 기차와 같은 매혹적인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유럽 스타일의 건축물과 풍경을 테마로 한다. 이 공원에 발을 디디면 마치 유럽의 동화 속 꿈나라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에서는 방문객들이 시로이 고이비토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체험이다.

공원의 위치는 삿포로 시내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도자이선을 타고 미야노사와역에서 하차한 후 약 7분 정도 걸어가면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에 도착한다.

미야노사와역에서 마루야마 공원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약 11분 동안 마루야마코엔역에서 하차하자. 역에서 마루야마 공원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이다.

이 광대한 도시 공원은 자연 경관, 동물원, 신사를 통합하여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북극곰이 머리 위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터널이 있으며, 매혹적이며 홋카이도 야생 동물의 습관과 행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연간 패스를 구입하여,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멋진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마루야마 공원을 나와 저녁이 가까워지면 삿포로의 필수 명소인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인 모이와산으로 향해 보자.

마루야마 공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니시주이초메역에서 하차한 후 삿포로 시영전차로 갈아타고 로프웨이 이리구치역에서 내린다. 거기에서 로프웨이 역까지 걸어가거나 무료 셔틀을 탈 수 있다. 전체 여행은 약 25분이 소요된다.

또는 마루야마 공원에서 바로 모이와산로쿠역이나 로프웨이 이리구치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소요 시간은 약 14~20분.

모이와산은 여름 하이킹으로 인기 있는 곳이며,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시간이 늦어져도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되니 등산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억해야 할 유일한 것은 산 정상은 기온이 더 낮을 수 있으므로 보온을 위해 재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넷째날은 삿포로시 외곽을 탐방하자! 차를 빌릴 수 있다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기 때문에 오늘의 활동에 추천한다. 그러나 운전을 할 수 없는 경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하다.

넷째날은 삿포로시 외곽을 탐방하자! 차를 빌릴 수 있다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렌트카 또는 대중교통을 활용하자.

히츠지가오카 전망대는 조각상, 푸른 하늘과 양 떼가 있는 푸른 초원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어 홋카이도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근처에는 양목장, 전망 좋은 족욕탕, 징기스칸을 파는 레스토랑,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 홋카이도 기념품을 파는 가게 등이 있어, 홋카이도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장소이다.

30분 거리에 위치한 다키노 수주란 힐사이드 파크는 400헥타르의 인상적인 면적을 자랑한다. 일년 내내 공원은 다양한 꽃꽂이와 색상을 선보이며 계절마다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름과 겨울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겨울에는 썰매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홋카이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다."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활동을 제공하는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공원에는 아이들이 뛰고 뛰고 놀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꽃밭과 폭포, 작은 개울도 만날 수 있다. 배가 고프다면 레스토랑과 상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홋카이도의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하루 종일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도심으로 돌아온다면 수프 카레를 먹으로 오쿠시바 쇼텐 지카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본점은 원래 삿포로역 파세오(PASEO) 내에 있었지만, 2023년 4월 27일 오도리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새로운 위치로 이전했다.

레스토랑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유용한 그림과 함께 영어 및 중국어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대게가 듬뿍 들어간 푸짐한 된장 카레와 유혹하는 치즈, 직화구이 햄버거 카레 등의 메뉴가 있다.

여전히 에너지가 있고 더 많은 쇼핑을 하고 싶다면 오쿠시바 쇼텐 짓카에서 다누키코지 상점가까지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으니, 다누키코지 상점가로 가보자.

타누키코지(Tanukikoji)는 많은 드럭스토어와 돈키호테(Don Quijote), 타누키야(TANUKIYA)와 같은 인기 기념품 가게가 있는 활기찬 쇼핑 거리이다. 이 가게들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부는 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체크아웃 후 삿포로 관광을 시작하자. 구 홋카이도 정부 청사와 삿포로 시계탑과 같은 인기 명소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또한 유명한 홋카이도 기념품 브랜드인 기타카로 본점은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어 둘러보거나 쇼핑을 할 수도 있다.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삿포로를 방문한다면 오도리 공원도 추천한다. 오도리 공원은 언뜻 보기에는 화려한 명소가 아닌 것 같지만 풀밭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도심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상인들의 구운 옥수수 향을 맡으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자."

이 공원에는 도시에서 몇 안 되는 높은 건물 중 하나인 삿포로 TV 탑도 있다. 전망대와 독특한 기념품 가게가 있다. 시간이 있으면 아이들을 전망대로 데려가 삿포로 거리의 조감도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숨은 보석이 있다. 하이디의 농장은 삿포로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양과 소 먹이 주기, 소 젖 짜기, 승마와 같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농장에서는 버터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양털을 이용한 펠트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농장은 또한 미니어처 기차 타기, 양궁, 다트와 같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제공한다.

참고로 "일본 드라마 '첫사랑'(初恋)의 몇 가지 중요한 장면이 실제로 이 농장에서 촬영되었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아름다운 보라색 라일락 나무가 이곳에 특별히 심어졌다고 하니, 스태프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하이디의 농장 방문 후 신치토세 공항으로 이동하자. 농장에서 공항까지는 차로 약 20~40분이 소요되는데, 렌트카가 없다면 공항까지 직접 택시를 탈 수도 있다.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내부에는 식사를 하거나 출발 직전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여러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식사나 쇼핑도 고려해 보자.

위와 같이 홋카이도는 넓은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삿포로와 그 주변을 탐험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달리고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교통도 매우 편리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된 곳이다.
이 일정을 참고로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의 정보는 2023년 5월에 실시된 인터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어트랙션 및 시설의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