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Risotteria®︎GAKU (리좃테리아 가쿠) 시부야'에서 6월부터 미리 발매되는 '쇼트케이크 캔'이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깨끗한 플라스틱 통에 케잌을 담아,단면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신감각의 스위트에 "맛있어보여" "아마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듯", "예쁜 단면"등 많은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7 월에는 삿포로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게다가 점포 앞에 설치한 자판기에서 24시간 구입이 가능하다니 놀랍다. 신기한 것을 좋아하는 삿포로 거주 작가가 발매 첫날에 가보았다.
'있다면 재미있을듯 싶다'라는 발상에서 개발을 시작
쇼트케이크 캔은 홋카이도와 도쿄를 중심으로 파르페 전문점이나 리조또 전문점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GAKU가 개발했다. 이 회사는 2006년에 삿포로에 창업. 수제를 고집하며, 다른 곳에는 없는 디자인과 맛을 추구하고 있다.
붐을 일으킨 밤의 파르페 전문점에서 케이크 전문점을 시작하며, 직원간에 시작한 "늦은 시간이라도 24시간, 맛있는 디저트를 사고싶다", "제과점의 스위트 자판기가 있다면 재미있겠다. 캔으로 판다면" 이라는 대화를 바탕으로, 2 ~ 3개월에 걸쳐 '쇼트케이크 캔'이 완성되었다.
선행 발매된 '쇼트 케이크 캔'이 SNS에서 화제!
2021년 6월 11일에 '쇼트케이크 캔'이 도쿄의 'Risotteria®︎GAKU 시부야'에서 선행 발매되면서, 금세 화제가 되었다. SNS에는 "굉장히 멋진", "냉장고 채워넣고 싶다","케잌이 마시는 음료이었을까" 등 놀라움과 기뻐하는 의견이 많았다.
7월 16일에 삿포로에 오픈하는 자매점 'pâtisserie OKASHI GAKU (제과점 과자 가쿠)'앞에 설치되는 자판기에서 쇼트 케이크 캔이 판매한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출시가 기대된다", "아사히카와에도 판매해줘" 등 기뻐하는 의견이 들려왔다
'pâtisserie OKASHI GAKU'지하철 난보쿠선 · 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3분, 도호선 · 호스이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1분거리의 남쪽 4조 니시 2빌딩 1층에 오픈했다. 발매개시 10분 전에 도착하니, 점포 앞에는 재빨리 사기위해 온 사람과 늘어선 행렬을 보고 인지해서 줄을 선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줄 지어 있었다. 또한 현지 언론에도 소개되며 평판의 높이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동판매기에서 삿포로 한정상품을 포함한 총 8종 발매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있는 '쇼트케이크 캔(1,100 엔)'외, 자매제품'후와캔' 3종류(블루베리와 쉬폰과 생크림, 감귤과 쉬폰과 생크림 홋카이도산 무농약 붉은 루바브와 쉬폰과 생크림 각 900엔 세금포함), 가렛 캔(800엔 세금포함), 피난쉐 캔(800엔 세금포함), 푸딩(500엔 세금포함), 카늘레 (500엔 세금포함)의 총 8가지. 상품의 영어표기는 없지만, 외형으로 판단할 수 있다.
구입방법은 돈을 넣고 구입하고 싶은 상품의 번호가 붙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지폐는 1,000엔만 사용할 수 있으며 5,000엔권과 10,000엔 지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인기있는 '쇼트케이크 캔'과 '후와 캔'의 감귤과 쉬폰과 생크림, 시부야에서는 판매하지 피난쉐 캔과 푸딩을 구입했다. 쇼트케이크 캔과 후와 캔은 투명한 캔에 넣는 것으로 인쇄된 것 같은 아름다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캔에 빵빵하게 채우고 있기 때문에 잘 무너지지 않으며, 휴대하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좋다.
파티시에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포장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밀착되도록 넣고있다" 등 첨단 기술로 수고하며 만들고 있다. 예술적인 케이크를 맛보자.
귀엽고 맛있는 '쇼트케이크 캔'
홋카이도산의 신선한 생크림을 듬뿍 사용하여, 스폰지와 딸기와 휘핑 크림으로 균형있게 정리하고 있다. 제노와즈과 크림의 최적의 양을 찾기 위해, 몇번이나 시도했다고 한다. 탭을 열면 달콤한 향기가 전해온다.
부속품으로 긴 숟가락으로 떠서 한 입 먹으면, 적당한 단맛의 고급스런 풍미가 펼쳐진다. 아몬드의 후로란탄을 깨뜨려 안에 넣고 있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포인트. 손님에게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하게 귀엽고 맛있는 디저트이다.
감귤의 향기가 상쾌한 '후와 캔'는 감귤과 쉬폰과 생크림이 듬뿍
감귤과 쉬폰과 생크림의 '후와 캔'은 선명한 오렌지가 여름을 느끼게 해준다. 캔을 열면 감귤류의 향기가 상쾌하게 감돌고 있었다.
첫 맛에 홋카이도산 생크림과 푹신한 시폰 케이크가 느껴지며, 먹을수록 젤리같은 식감의 퓌레가 나온다. 계란의 맛이 맛있는 스폰지 케이크를 먹고, 바닥에 있는 감귤의 콘피츄르로 마무리. 하나의 캔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선물로 최적 '휘난쉐 캔'
푸렌 · 홍차 · 후란보워즈· 말차, 쇼콜라· 고치현산 유자를 하나의 캔에 16개의 휘난쉐가 채워져 있다. 푸렌은 '먹고 질리지 않는 심플한 맛', 녹차는 '양과자에서 일본적인 맛을 느껴진다', 고치현산 유자는 '감귤류의 싱그러움 속에 쓴 맛이 악센트' 등 모두 개성적이다. 피난쉐 캔의 유통기한은 10일 정도.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 보면서, 모두 와글 와글 즐기면서 먹는 것은 어떨까.
좋은 소재가 맛의 관건 '푸딩'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농후한 푸딩이다. 메탈릭한 캔을 열면, 캐러멜의 달콤한 향기가 느껴진다. 숟가락에 부들부들 움직이는 푸딩을 입 안에 넣으면,녹는듯한 식감에 매료되었다. 소재의 장점을 제대로 맛보며 캔의 안쪽까지 다 먹었다. 몇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캔에 들어간 스위트는 이번 여름 제1의 트렌드!?
자판기에서 발매되어 "언제든지 쉽게 디저트를 살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인기이다. 삿포로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 틀림없다. '쇼트케이크 캔' 뿐만 아니라 '후와 캔'를 비롯해 다른 스위트도 맛있기 때문에 삿포로에 온다면 맛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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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오카시 가쿠(pâtisserie OKASHI GAKU)パティスリー オカシ ガク
- 주소 〒064-0804 札幌市中央区南4条2丁目10-1南4西2ビル1F
영업 시간 : 12 : 00 ~ 23 : 00
정기 휴일 : 매주 수요일, 첫째 화요일 셋째 화요일
※ 자판기는 24 시간 가동
Text by:Masakazu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7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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