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 교외에 있는 '모에레누마 공원'은 세계적인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디자인한 아트 파크이다. 광대한 부지에는 산과 분수, 놀이기구 등의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 장과 분수 등이 오픈하고, 어린이와 어른도 짧은 여름을 즐기고 있다. 공원에 우뚝 솟은 유리 피라미드는 아트 파크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관내에는 레스토랑과 갤러리, 상점 등이 들어가 있으며, 주말에는 음악과 춤, 미술 전시회 등이 열리고 있다.

지하철 도호선 간조도오리 히가시(環状通東)역에서 버스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광대한 모에레누마 공원은 '공원 전체가 하나의 조각 작품'이라고도 하는 아트 파크.

넓은 공원내의 이동은 자전거가 적합하며, 유료로 대여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자. 공원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산에 올라 경치를 즐기거나, 유리 피라미드에 들러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매년 여름에는 불꽃놀이도 실시된다. 모에레누마 공원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길.

삿포로에 숙박해서 좋았던 것은 샤토레제 가토 킹덤 삿포로. 이 호텔은 제가 삿포로에 왔을 때 처음에 머문 기억에 깊게 남아있는 호텔이다. 이후,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 좋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의 중국 요리와 일본 요리는 맛있고, 그릴 앞에 앉은 사람들 앞에서 식사를 만드는 철판구이는 마치 요리사가 쇼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캐서린 씨가 말하길, 여름은 호텔에서 가까운 바라토가와(강) 중간에 있는 바라토가와 녹지 파크 골프장을 추천. 파크 골프는 일반적으로 잔디 위에서 하는 골프를 간편하고 쉽게 한 스포츠이다.

또한 겨울에는 스노모빌 타기, 이글루에서 쉬거나 하는 겨울의 삿포로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삿포로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지만, 삿포로 역 북쪽 출구 등에서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가기에도 편하다.

※ 당분간 영업내용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

호로미토게는 삿포로의 마루야마 지구와 반케이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중간에 있는 고개이다. 평소에는 지나쳐 버리는 곳이지만, 7월 상순 ~ 7월말에 걸쳐 라벤더가 한창 피어 사람들의 눈을 재미있게 해준다. 호로미토게의 라벤더 정원은 후라노에 필적하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라벤더 밭과 삿포로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꼭 즐겨보자.

지하철 마루야마 공원 역에서 차로 약 10분의 호로미토게의 라벤더 정원은 1987년에 120그루의 라벤더를 심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약 7000그루로 늘어, 라벤더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 농장을 운영하는 '꿈 공방 사토'에서는, 라벤더 따기가 가능하며, 에센셜 오일과 플로럴 워터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구입해 달콤한 향기를 나도록 방에 놓아두는 건 어떨까?

히라오카 수예 센터는 삿포로시 교외에 있는 큰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온코, 츠즈지 류가 재배되고 있으며, 봄에는 7종류의 벚꽃이 절정을 맞이한다. 그리고 가을(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가 최고)는 150미터 정도의 노무라모미지의 가로수가 새빨갛게 물든 단풍 터널이 나타난다. 이곳은 언제 방문해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 오오야치 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약 10분. 히라오카 수예 센터는 미도리-무의 애칭으로 불리며, 2.9 헥타르의 땅에 야마모미지, 시다레모미지, 노무라모미지 등 8종류의 단풍나무가 700그루 이상 심어져 있다. 히라오카 수예 센터에서는 정원 만들기 및 병해충방제 등 정원나무의 관리와 정원 만들기에 관한 각종 원예 교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한 공예 만들기 교실이 개최되는 등 식물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

제가 자주 갔던 이누노 야키이모야산. 삿포로시 교외에 있는 시바가 점장인 가게이다. 지금은 강아지의 과자 가게가 되었다고 한다.

점장의 이름은 켄 군이라고 하며, 당시는 포장마차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었다. 군고구마를 사지 않고 쓰다듬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뻐했다. 털은 윤기가 나며, 주인이 소중히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아 좋아라고 열심히 켄군을 쓰다듬어 주자. 무인판매의 형식으로 거스름돈은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지하철 후쿠즈미역에서 버스로 약 10 분 정도에 위치한 군고구마 가게는 2020년 7월에 과자 가게로 다시 태어났다.

COVID-19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잠시 휴업하고 있지만, 2021년 4월에 다시 시작한다. 과자 외에 T셔츠나 토트백 등 켄 군 오리지널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부는 개나 고양이를 보호하는 단체와 고아원 등에 기부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사회공헌에 한 몫하고 있는 켄 군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자.

「※켄 군은 2021년 6월 6일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하늘에서 과자가게를 지켜봐 주길 바래봅니다.」

국영 다키노 스즈란 구릉 공원은 가족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징기스칸 파티, 겨울에는 눈의 언덕에서 튜브 썰매를 하거나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스노우 슈도 가능한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딱따구리를 보거나 운이 좋으면 무성한 흰 머리와 긴 꼬리가 특징적인 홋카이도 고유의 조류, 시마에나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하철 마코마나이 역에서 버스로 약 30 분 거리에 있는 국영 타키노 스즈란 구릉 공원은 400 헥타르의 광대한 부지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밭, 대형 놀이기구, 3개의 폭포, 산책하기에 최적의 숲이 있다. 처음 방문한 사람은 "대도시 삿포로에 이렇게 자연이 남아 있다니 ..."라고 놀랄 것이다.

여름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운동, 오토캠프나 데이 캠프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타키노 스노우 월드라고 이름을 바꾸고, 스키와 튜브 타기 등 눈의 나라다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장비대여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를 수 있다.

※ 영업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자.

죠잔케이 온천에서는 '먹고', '자고', '온천하고', '놀고' 4가지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온천지이다. 이곳에는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호텔이 많이 있다. 식사 전후에는 좋은 수질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단풍의 명소로 알려진 호우헤이쿄(豊平峡) 댐에 가깝고, 고텐구다케(小天狗岳)와 삿포로 다케 등의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죠잔케이 온천은 삿포로 역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약 1 시간이면 갈 수 있는 홋카이도 유수의 온천지. 죠잔 케이 온천의 역사는 1866년에 수험 스님의 미이즈미 죠잔(美泉 定山)이 아이누의 사람들로부터 원천에 안내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천지의 기초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기리기 위해, 이 땅을 '죠잔케이 '로 명명했다고 한다. 현재는 호텔이 제법 늘어서 있는 '삿포로의 안방'으로 사랑받고 있다.

삿포로 중심부의 삿포로 오도리 공원은 'YOSAKOI 소란 축제' 또는 '삿포로 눈 축제'를 비롯해 '삿포로 여름 축제'나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가 거의 매달 개최된다.

그 중 특히 매년 9 월 중순부터 10월 상순에 걸쳐 개최되는 '삿포로 가을 축제'가 추천. 홋카이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홋카이도, 삿포로의 음식'을 주제로 도내 각지의 맛있는 것이 오도리 공원에 집결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은 지하철 오도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삿포로 중심부에 있는 넓고 긴 공원이다. 화단과 잔디, 약 90종류의 4,700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심어져, 시민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서쪽 1초메에서 서쪽 12초메까지의 약 1.5 킬로미터는 국제 도시 삿포로의 상징으로 교류 · 오아시스 · 회합(모임) · 프런티어 · 꽃의 5가지 테마와 5개의 존(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 1초메에 우뚝 솟은 삿포로 TV 탑 전망대에 오르면 공원 전체뿐만 아니라 바다와 이시카리 평야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놋포로 삼림 공원 내에 있는 홋카이도 개척의 마을은 홋카이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대한 부지에 도내 각지에서 문화적인 건축물이 옮겨져, 메이지 시대에서 다이쇼 시대까지의 거리를 재현하고 있다. 건물에 들어가면 정교한 밀랍 인형이 맞이해 무심코 놀란다. 나는 외국인 가이드로 몇번이나 방문하고 있지만, 그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고, 질리지 않고 즐길고 있다.

JR 신삿포로 역 또는 지하철 신삿포로 역에서 버스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홋카이도 개척의 마을은 홋카이도 개척 100년을 기념하여 1983 년 4월에 만들어졌다. 홋카이도 개척 시대의 역사적 건조물을 홋카이도 전역 각지에서 이축 또는 복원했다.

마을은 도시 · 농촌 · 산촌 · 어촌의 4곳의 영역으로 나누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마차 철도, 겨울에는 말 썰매가 달려 더욱 분위기를 북돋구 있다.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과 옛날의 작업도구 체험등 홋카이도의 전통 문화를 전하는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면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 영업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

나는 일본에서 남아프리카 사람인 남편과 만난하여 만나 결혼했다. 삿포로시 지하철 도자이선 오오야치역의 바로 근처에 Café COEN를 운영하고 있다. 수제 녹차와 홍차, 코코아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초콜릿 케이크와 라이무빠이 등을 제공, 간식으로 계절에 따라 바뀌는 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게의 중앙에 큰 테이블을 설치. 영어나 일본어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 또는 고객 간의 관계를 소중히 하고 있다. 일반 카페로서의 이용은 물론, 여행 중에 영어로 대화를 하고 싶다면 들려주길.

'밝고 친근한 공원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건강한 관계를'이라는 컨셉트로 COEN(코엔)라고 명명했다. 소탈한 카렌 씨가 맞아주는데, 처음 오는데도 다녀왔어 라고 말하고 싶은 분위기. 카렌 씨는 30년, 남편은 40년 일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생활 양식이나 문화 등에 대해 물어봐도 괜찮다.

삿포로의 여름은 장마가 없기 때문에 생활하기 쉽고, 추운 겨울에도 눈과 추위를 즐거움으로 바꿔 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있는 등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이번에는 직접 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장소를 소개받았다. 언젠가 홋카이도에 간다면 위에서 언급된 장소에 가보길 권해본다.

Text by : Masakazu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