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less JZNK는 삿포로의 온천지인 죠잔케이에 있다. '당신이 모르는 죠잔케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이너에 의해 디자인 된 아파트 호텔이다. 주방과 세탁기 등 장기체류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어메니티는 호텔 정도의 수준. 삿포로 중심부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로 갈 수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조리용품과 식기, 세탁기까지 갖추어져 있어 커플이나 친한 친구와의 여행, 어린이 동반의 가족 숙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관내표시는 영어가 있고, 직원도 영어 대응이 가능하다.

건물의 최상층에는 천연온천이 있다. 큰 창의 밖으로는 죠잔케이의 풍부한 자연이 일면에 퍼지고 해방감 넘치는 욕탕이다. 목욕하는 사람에 제한이 없으며, 문신이 있어도 입욕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5:00부터 다음날 10:00까지.

지하철 난보쿠선 오도리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는 홋카이도를 표현한 예술작품이 특징인 호텔이다. 너구리의 발자국을 연출한 조명과 앤틱한 시계가 걸려있는 갤러리 공간 등 관내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품을 즐길 수 있다.

대욕탕 '폰노 유'도 눈에 즐거운 공간이다. 3층과 5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층은 메이지 시대의 목조 대욕탕을 모티브로 한, 일본의 정취를 도입하고 있다. 5층에는 억새숲에 많은 유성이 쏟아지는 로맨틱한 공간이 펼쳐진다. 시간대에 따라 남탕 · 여탕이 바뀌는 때문에, 들어가는 시간을 바꿔 2 개의 욕탕을 즐길 수 있다. 남·여탕의 이용을 위한 열쇠로 각각 다른 카드키가 필요하므로 보안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관내의 언어 표시는 영어. 직원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대응이 가능하다.

JR 타워 호텔 닛코 삿포로는 지상 38층으로 시내 유수의 고층 호텔이다. 23~34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삿포로 시가지를 바라볼 수 있다.

호텔 22층에는 JR 삿포로역 남쪽출구 지하에서 솟아나는 천연온천의 욕탕과 초미세 거품이 분출되는 바이부라욕조, 핀란드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파가 있다. 역에 바로 직결되어 있어,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스파에 들어가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이 호텔의 매력중 하나이다.

여성 스파에는 '카루니아아이루'라는 마사지 욕조가 있다. 욕조의 수심이 1.2미터이고, 벽면과 바닥에서 분출하는 물줄기로 마사지를 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욕조를 걸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다. 남성 스파에는 음이온과 아로마 향기가 힐링의 효과가 있는 '음이온 스팀 사우나'가 있다.

※ 스파는 18세 이상만 이용가능 ※이 시설은 문신이 있거나 만취한 상태로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2020년 7월에 오픈한 야마하나 온천 돈덴유 료칸은 1964년 ~ 2019년까지 현지에서 사랑을 받아 온 전통있는 욕탕을 리뉴얼하여 건축된 호텔이다. 숙박하면서 일본의 전통적인 목욕탕의 분위기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호텔을위한 비접촉식 체크인 대응 코로나 대책도 안심입니다. 지하철 난 보쿠 선 나카지마 공원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목욕탕 시대의 타일이나 샤워 헤드 등의 소재를 살려, 욕실은 침실로, 탈의실은 거실로 리뉴얼되어 있다. 거실에는 가족이나 그룹에 머물기 편리한 가구와 가전이나 주방, 조리기구가 구비되어 있다.

객실은 정원 6명 · 정원 7명의 2가지 타입의 객실이 하나씩 있으며, 1일 2조 한정으로 숙박할 수 있다.

욕실은 천연온천을 전세(렌탈이용)로 즐길 수 있다. 목욕시 직접 조절하는 형식으로, 원천 · 따뜻한 물 · 찬물을 욕조에 넣고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므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목욕도 가능하니, 천천히 온천을 즐겨보자.

료칸의 스타일을 도입한 ONSEN RYOKAN 유엔 삿포로는 지하철 오도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8 분 거리에 있다. 외관은 벽돌이나 격자로 배치되어 있으며, 삿포로 중심부이면서 온천료칸에 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에 있는 목욕탕은 전체적으로 조명이 억제되어 있어,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외탕 노천탕에서는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에서 가져온 카루루스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계절이나 행사에 따라 계절 온수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을 바꾸어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문신을 하고 있는 분은 프론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투를 감추는 실을 이용해 입욕이 가능하다.

삿포로 프린스 호텔은 서쪽 11초메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JR 삿포로 역 북쪽 출구에서 무료셔틀버스도 나와 있으므로, 관광에도 비즈니스에도 편리한 호텔이다. 587개의 객실은 밝고 차분한 분위기로 10개의 타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숙박자 전용의 온천이 있고, 욕실은 해방감이 있는 아치형의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다. 수질은 나트륨 · 칼슘 - 염화물 천으로 신경통이나 근육통, 관절통,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이 시설은 문신이 있거나 만취한 경우의 이용은 금지하고 있다.

원통형의 호텔은 위층에서 전망이 좋은것으로도 인기가 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지상 100미터, 28 층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톱 오브 프린스' 등의 야경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스막 플라자호텔은 천연온천과 휴식, 카페 등이 있는 복합시설 '자스막 플라자'내에 있는 호텔이다. 호스이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객실은 싱글, 트윈, 더블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관광에도 비즈니스에도 추천하는 호텔이다.
또한 숙박 중은 시설 내에 있는 '스스키노 천연온천 도카쿄'에 몇 번이라도 입욕할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도카쿄는 지하 800미터 정도의 깊이에서 솟아나는 천연온천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탈의장도 목욕탕도 넓은 구조로 되어 있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물은 부드러운 온천수의 촉감으로 몸이 식는데 시간이 걸리는 약식염천이다. 히노키 노천탕에서 밤하늘을 올려다 볼 수도 있어, 번화가의 중심에 있는 것도 잊어 버릴 정도이다.

여기에서는 온천 외에도 휴식플로어에서 바디 케어를 하거나 휴식라운지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시설은 문신(문신가리개 포함)이 있거나 만취자는 입장할 수 없다. 입관 후 목욕탕 등에서 문신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 즉시 퇴관해야 하니 주의하자.

테이네 온천 호노카는 24시간 영영하는 당일치기 입욕시설이다. 숙박시설은 아니지만, 휴식공간에서 아침까지 느긋하게 쉴 수 있다. 삿포로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지하철 미야노사와 역이나 JR 테이네 역 등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다.

욕실은 천연온천으로 수질은 나트륨-염화물 천으로 이 온천수를 이용해 온천을 즐기면 몸이 식는데 더 오래걸린다고 하며, 보습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 실내탕과 노천탕 외에 흰색의 실크탕이나 좌욕탕, 츠보탕 등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암반욕의 추천은 홋카이도에서는 이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운해 암반욕 운카이도'이다. 피부에 수분을 주는 나노 사이즈의 미스트가 내부에 품어져, 마치 운해 같은 환상적인 공간에서 암반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침 5 : 00 ~ 심야 1:00까지 기본입욕요금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심야 1 : 00 ~ 아침 5:00 입욕 요금 외에 심야의 할증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아침까지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사전에 요금을 확인하자.

※ 심야은 실내탕 · 노천탕 · 암반욕은 각각 청소를 위해 사용할 수 없는 시간대가 있다
※이 시설은 문신 (타투 포함)를하고있는 사람이나 만취자는 입장 할 수 없습니다. 입관 후 목욕탕 등에서 문신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우에도 즉시 퇴관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마이 스테이즈 프리미어 삿포로 파크는 자연이 넘치는 나카지마 공원과 일급수 하천 · 도요히라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나카지마 공원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객실은 419개의 객실이 있으며, 가족용 객실도 있으므로 어린이 동반의 가족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으며, 호텔 내에는 고워 워킹 스페이스가 있으므로 비즈니스로의 이용도 추천.

천연온천의 대욕장은 깨끗하고 개방적인 디자인. 월풀욕조와 사우나, 여성대욕장에는 노천탕도 완비되어 있다. 수질은 나트륨 염화물 냉광천으로,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효능이 있다.

호텔 마이 스테이즈 프리미어 삿포로 파크는 일식 · 일양중식의　뷔페，카페 레스토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아침식사도 매력적이다. 맛있는 식사와 천연온천에서 몸도 마음의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자.

삿포로 기타히로시마 크랏세 호텔은 JR 삿포로역 또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쾌속에어포트로 약 20분 정도에 JR 기타히로시마역까지 간 뒤에 무료셔틀버스를 타면 약 10분에 도착한다.

객실은 271실이 있으며, 양실, 화실, 화양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다.

지하 약 1,500m에서 솟아있는 황갈색의 천연온천은 부드러운 온천수가 특징인 몰온천. 온천 후에 피부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온천이다. 옥내 목욕탕에는 큰 창문이 있에, 홋카이도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호쿠도세키（중정석의 일종）과 블랙 실리카 광석을 사용한 '암반욕 헬시돔 '이 있어，앉아서 암반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22:00까지 당일치기 입욕도 가능하다 (접수는 21:30까지).

※ 문신이 있을 경우，전용의 씰을 붙였을 경우에만 온천욕이 가능하다.

호텔 인근의 '스노우 파크'에서는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충분히 즐긴 후에는 온천에서 땀을 흘리며 몸을 따뜻하게 해보자. ※ '스노우 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 ~ 2021년 시즌은 휴업한다．

Text by : 민나노고토바샤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월 시점의 것을 2024년 4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