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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시 시계탑의 촬영 포인트와 볼거리,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삿포로시 시계탑의 촬영 포인트와 볼거리,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공개 날짜: 2018.08.20
업데이트 날짜: 2018.08.29

[삿포로시 시계탑]은 삿포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거리의 빌딩 사이에 서 있는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로, 보는 각도나 찍는 방법에 따라서 매력이 커진다! 더욱이 건물 안에도 분위기가 좋아 그림이 되고, 시계가 움직이는 구조나 역사에 대해서도 잘 배울 수 있다. 외관의 사진을 대충 찍어 담기에는 너무 아깝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촬영 포인트와 건물의 매력을 소개한다.

삿포로시 시계탑. 삿포로 시영시하철의 모든 선이 지나가는 오오도오리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JR 삿포로 역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잘 찍히는 촬영 장소는 여기! ~정석편~

삿포로시 시계탑(이하, 시계탑)은 오피스 빌딩 등으로 둘러쌓인 거리의 한 가운데 있다. 그래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도 해도 배경에는 다른 건물이 들어와 버린다. 배경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각도나 찍는 방법에 따라서는 그림이 된다!

먼거 기본적인 그림이 되는 장소를 3곳 소개한다. 첫번째는 여기!

시계탑의 남서쪽, 커다란 도로의 교차로 쪽에 있는 촬영 장소. 올라설 수 있는 곳도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도로 보도쪽에서 찍는 것이 아니라 시계탑 부지에서 몸을 낮춰 올려다 보도록 찍는 것이다.
도보에서 찍거나 부지 내에서 그냥 서서 찍으면 시계탑과 뒤에 빌딩들이 겹쳐져 보인다. 부지 내에서 몸을 낮춰 찍으면 빌딩은 들어오지만 시계탑이 보다 선명하고 예쁘게 보인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이게 찍는 것이 포인트!

기본 촬영 장소 두 번째는 첫 번째 장소에서 조금더 정면 쪽으로 가까운 장소에 있다.

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가 되지만, 밑에서 찍으면 배경에 빌딩이 많이 겹치지 않는다!
5월 말경에는 라일락이 핀다. 시계탑 앞쪽에 넣어 찍으면 매우 예쁘다!
10월 중순에는 단풍 풍경도 그림이 된다!
배경에 빌딩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해가 지고 난 후에 라일락 풍경도 아름답다!

시계탑 정면을 찍을 경우에는 세 번째 촬영 장소로 가자. 배경에 빌딩이 들어가긴 하지만, 예쁘게 전경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여기 뿐이다!

뒤에 빌딩이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시계탑 전체가 깨끗하고 예쁘게 찍힌다!

이 장소는 시계탑 정면에 있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는 [MN빌딩] 2층에 있는 [시계탑 촬영 플라자]이다. 야외 테라스로 돼 있으며, 관광객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견학할 수 있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어른 몇 명이 같이 기념 촬영을 한다면 여기가 베스트!

시계탑 정면은 서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시계탑을 중심으로 촬영을 한다면 오후가 그늘이 지지 않고 해가 비쳐 예쁘게 찍힌다.
시계탑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을 경우 건물 그늘로 얼굴이 어두어지기 때문에 플레쉬를 터트리면 얼굴도 예쁘게 찍힌다.

잘 찍히는 촬영 장소는 여기! ~변화구편~

지금까지 소개한 장소는 여행 잡지나 팜플렛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다. 여기부터는 숨겨진 촬영 장소나 조금 색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이는 광경을 소개한다.

먼저는 여기. 시계탑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 북서쪽 모퉁이에서 보이는 모습이다.

나무에 잎이 없는 11월경~4월까지 건물이 깨끗하게 보인다

남서쪽과 비교하면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나뭇가지를 잘 피해서 올려다 보듯이 찍으면 이렇게 보인다!

빌딩이 보이지 않아 깨끗하게 찍힌다. SNS에 올리기에 좋을 듯하다!(사진에 있는 보드는 현재는 없다)

그 다음 시계탑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빙 돌아보며 조금 색다른 각도를 찾으며 즐겨보자.

시계탑 북동쪽에서 보이는 광경. 여기도 아래쪽에서 찍으면 뒤에 있는 빌딩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시계탑은 동서로 길다란 건물. 서쪽 정면 쪽에 시계탑이 있기 때문에 동쪽으로 가면 갈수록 시계탑이 잘 보이지 않는다.

시계탑의 동쪽은 안타깝게도 시계탑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가 보이지 않는다
시계탑의 남동쪽에서는 시계가 보인다! 각도를 잘 잡으면 괜찮은 그림이 나온다. 그늘지지 않고 햇볕이 들어오는 오전에서 오후 사이를 노려보자!

빙 한바퀴 둘러보면 숨겨져 있는 베스트 포인트가 한 곳 더 있다.
바로 이곳!

위에서 시계탑을 내려다보는 구조를 찍을 수 있는 장소는 흔하지 않다!

이곳은 시계탑 남쪽 도로를 끼고 있는 19층으로 된 삿포로 시청 본청사 옥상에 있는 전망 회로이다.
시계탑 주변에는 오피스 빌딩들이 많기 때문에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는 시청의 선망 회로는 귀중한 촬영 명소이다.

전망 회로에서는 시계탑과 정반대에 있는 [삿포로 텔레비젼탑]이 가까이 있다!
  • Sapporoshiyakushohonchosha Tembokai
    札幌市役所本庁舎 展望回廊
    • 주소 〒060-0001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1条西2/2, Kita1-jonishi, Chuo-ku Sapporo-shi, Hokkaido, 060-0001, Japan
    • 전화번호 011-211-2111

    요금:무료
    개방시설:4월 말~10월 말의 평일 9:30~16:30, 삿포로 유키마츠리 기간 중의 평일10:00~16:00
    ※악천후 시는 폐쇄될 가능성 있음
    폐쇄 시간:토・일요일, 축일, 10월말~4월말(삿포로 유키마츠리 기간 중의 평일을 제외)

다양한 장소, 각도에서 베스트 샷을 찾아보자! 다른 사람과는 다른 느낌의 시계탑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은 일부를 제외하고 2018년 3월 시점의 것으로 주변 건물 등의 변경에 따라 시계탑 배경이 달라질 수 있다
※2018년 6월1일~10월31일은 보수 공사나 외벽칠을 위해 건물이 공사 시트로 덮이기 때문에 이 기간 중에는 외관을 촬영할 수 없다. 또한, 시계탑 전체도 휴관이다

시계탑의 역사를 체크!

그 다음엔 시계탑 안으로 들어가보자.

들어가면 바로 오른편에 관람료(어른 2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를 지불하면 안을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다
관내 봉사활동 스태프가 있을 때에는 상세하게 안내를 해 주는 경우도 있다!

시계탑은 2층(시계탑 부분은 5층 건물)으로 돼 있다. 관내 1층에는 시계탑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메이지 시대의 연무장을 재현한 전시 공간과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대여 홀로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1층 전시실에서 시계탑의 역사나 역사를 공부

시계탑은 1878년 10월에 클라크 박사의 구상으로 삿포로 농학교 연무장으로서 건설. 3년 후에 미국 하워드 사의 시계를 달아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 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구 삿포로 농학교 연무장]이라고 한다.

농학교 전체의 100분의 1모형과 당시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1903년에 삿포로 농학교가 이전했기 때문에 시계탑은 삿포로시 소유가 됐다. 이때부터 삿포로 시민에게 [시계탑]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공회당이나 시립도서관 등으로 1966(쇼와41)년까지 사용된 후 1968(쇼와43)년부터 견학 시설이 돼, 1998(헤이세10)년부터는 문화 재활용의 일환으로 대여 홀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계탑의 역사를 배운 후 2층으로 가 보자!

클러크 박사와 투샷!

2층 홀을 매우 레트로한 분위기이다.

마치 타임슬립을 한 듯하다!

2층 홀은 삿포로 농학교의 학위 수여 축하회 때의 강당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

앉아서 보면 수여식에 참가하고 있는 기분이 돼 마치 대학의 강의를 받고 있는 듯한 기분!?

길게 늘어서 있는 의자에 앉으니 정면에 강단이 보인다.

강단 위에는 벤치가 있어 누군가 앉아 있다

누구지? 가까이 가보니....!?

클러크 박사님이 아니신가!

벤치 옆이 비여있다.
[옆에 같이 앉아도 될까요…?]

포즈를 취해 투샷 성공!

클러크 박사 동상은 시계탑 이외에 다른 곳에도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 앉아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여기 뿐! 놓칠 수 없는 기념 촬영 장소이다.

시계탑 종의 비밀은 여기!

2층 홀에는 클러크 박사의 동상 반대편에 시계탑 기계실 입구나 시계 구조 등을 소개하는 전시물이 있다.
기계실은 보수 점검하는 사람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실내에는 시계탑의 탑 시계와 같은 구조물이 전시돼 있어 견학이 가능하다.

1928(쇼와3)년 제작된 하워드 사의 진자식 탑 시계. 종을 치는 장치는 없지만, 보고 있으면 탑 시계의 움직이는 구조를 알 수 있다
시계탑에 있는 시계와 같은 크기의 모형을 전시. 숫자판의 직경은 167 cm, 바늘은 아키타 삼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시계탑의 탑 시계는 추의 힘을 이용한 진자식이다. 바늘을 움직이는 장치와 종을 치는 장치에 추를 묶어 놓은 와이어가 달려 있어 4일에 한 번씩 이 와이어를 사람의 힘으로 감아 놓는다고 한다. 이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탑 시계는 밤에도 낮에서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추는 삿포로 시내를 흐르는 도요히라 강가에 있는 돌을 이용. 만일 와이어가 끊어져 추가 낙하했을 때 건물이나 바닦이 손상되지 않도록 떨어져도 제각기 흩어지는 작은 돌을 사용

종은 매시간 정시 시각 만큼 울려 하루에 총 156회 울린다. 매 시각 58~59분이 되면 종소리가 울리는 것을 기다려보자. 추천하는 장소는 여기!

종이 울릴 때 시계탑 벽에 손을 올려놓으면 종의 진동이 '징~~’하고 전달된다!

[땡]하고 울려펴지는 종소리 메이지 시대부터 계속되는 전통의 소리를 귀 뿐만 아니라 피부로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기념품 체크!

1층의 한켠에는 매점이 있어 시계탑 한정 상품 등이 있다.
여기서 체크하고 싶은 것이 시계탑 오리지널 캐릭터인 [돗케]와 [시계대신]을 새겨 넣은 상품이다.

[돗케 인형 스트랩] 1개 463엔(오른쪽)과 [돗케 주머니 버터사탕] 1개 378엔(왼쪽)
[도케이 다이진 마그넷] 1개 270엔

캐릭터 이외의 상품으로 인기인 오리지널 상품은 바로 이것.

[삿포로 시계탑 홍차] 1캔 1,500엔. 삿포로의 눈과 시의 꽃인 은방울꽃을 이미지한 오리지널 밀크티이다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시계탑의 매력 어땠나? 다양한 장소.각도에서 사진을 찍거나 관내를 둘러보는 등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그냥 대충 한 장의 기념사진을 찍고 끝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메이지 시대부터 삿포로 거리에서 종을 울리며 시간을 전해온 시계탑을 천천히 견학해 보도록 하자!

요금:어른2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영업 시간:8:45~17:10(입장은17:00까지)
정기휴일:1월1~3일 ※2018년6월1일~10월31일은 수리 공사나 외벽칠을 위해 휴관. 건물을 공사 시트로 덮기 때문에 외관 촬영도 불가

※기사 내 요금.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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