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고 하면 과자. 홋카이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선물이 가득하다. 전국의 인기 과자점이 집결하는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2층에 있는 [디저트 에비뉴]에는 각 가게의 인기 상품을 다수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공항 한정 상품도 놓칠 수 없다. 그렇다면 유명점 인기&주목 상품을 소개한다!

장작을 이미지한 자작나무 모양의 바움쿠헨 [산포로쿠]로 알려진 [류게츠] 직역점. 직장 동료에게 나눠주기게 적당한 개별 포장한 [산포로쿠노 고와리](5개입 600엔)는 홋카이도 선물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매년 판매되는 맛을 시작으로 여름 한정인 [산포로쿠노 고와리 홋카이도 메론](5개입 750엔)도 대인기이다. 표면에는 화이트 초컬렛으로 메론 껍질 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반죽에는 홋카이도 메론 과즙을 첨가했다.

그외의 주목 상품으로는 부드럽고 쪽득한 쇼콜라에 럼레이즌 버터 크림을 넣은 비전의 조리법으로 만든 [도라크림 1세](4개입 600엔)가 있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놓칠 수 없는 상품이다. 또한 짭짤한 맛을 좋아한다면 홋카이도를 압축한 센베이 [사케부시마루](5개입 350엔)도 추천한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류게츠 산포로쿠studio]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45-0036

[기타노 치이사나 케이크 하스캇프주얼리]를 시작으로 한 서양 과자부터 도라야끼 등 일본 과자까지 홋카이도산 재료에 엄선해 정성들여 만든 다양한 과자가 자랑인 [모리모토]. 그중 인기 넘버원은 [치토세 우마레노 타마고 만주](10개입 1300엔)이다. 신치토세의 달걀을 채란한 후 3일 이내에 가공한 신선한 달걀로 만든 노란자로 만든 소를 촉촉하고 얇은 반죽으로 감싸 구운 부드러운 맛의 만주이다.

이외에도 공항 한정의 [기타노 치이사나 케이크 하스캇프주얼리](6개입 1080엔)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이 [시코쓰의 복류수 시코미 노라야끼](6개입 900엔)이다. 지금까지의 도라야끼에서는 없었던 푹신한 식감이다. 팥소도 시코쓰의 복류수로 천천히 팥을 익혀 재료 본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맛은 [아즈키]와 [시로아메] 두 종류이다. 먼저 기본인 [아즈키]부터 먹어보자.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morimoto 신치토세 공항점]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46-4181

일본을 대표하는 식품 회사인 [에자키 글리코]의 첫 캐러멜 과자 전문점으로서 탄생한 [캐러멜 키친]. 우유와 버터 등 홋카이도의 재료를 듬뿍 사용해 점내 키친에서 매일 정성들여 만들고 있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생캐러멜이 인기이다. 점내에는 가마로 캐러멜을 만들고 있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캐러멜 비스켓(버터)](8개입 1080엔)이다. 홋카이도 버터를 듬뿍 사용한 비스켓에 캐러멜을 올려 만든 상품이다. 풍미가 가득한 비스켓의 바삭한 식감과 캐러멜의 진한 맛과의 조합이 절묘하다. 맛은 [버터] 외에 [초콜렛]과 기간 한정의 [하스캇프]가 있다.

그외에도 [홈메이드 캐러멜(아몬드)](8개입 864엔)이 있다. 홋카이도산 생크림 등을 사용한 수제 캐러멜에 점내에서 정성들여 구운 아몬드를 부셔 만든 캐러멜이다. 아몬드의 구수한 향과 식감이 캐러멜 맛을 더욱 북돋는다. [아몬드] 외에 [밀크]나 기간 한정으로 [말차] [럼레이즌] 등의 맛도 등장했다. 이제 막 만든 캐러멜의 향과 화려한 식감을 즐겨보자.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캐러멜 키친]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46-6590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디저트의 유명점 [하코다테 서양과자snaffles]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촉촉한 식감에 치즈의 농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판 상품 [치즈오믈렛](8개입 1296엔)이다. 반숙 오믈렛 같이 녹아내리는 절묘한 식감의 수플레 타입의 치즈 케이크이다. 당일 구워 가게에 진열한다. 선물은 물론 여행의 간식으로도 좋다.

신치토세 공항 한정품이라면 [후와후와 샌드쿠키](5개입 1080엔)을 강추한다. 뭉게 뭉게 구름을 이미지한 마시멜로에 세 종류의 향신료를 사용한 홋카이도의 향이 가득한 사브레를 초콜렛을 입혀 만든 디저트이다. 그외에도 하트 모양을 한 귀여운 마들렌 [보나페티](6개입 1080엔)도 추천한다. 메이플 슈거의 향기로운 맛과 달걀의 풍미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맛의 구운 과자이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하코다테 서양 과자snaffles 신치토세 공항점]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21-8461

슈크림이나 케이크 등 서양 과자에서 오카키까지, 엄선한 과자가 호평인 [기타카로].가장 있기 있는 상품은 홋카이도의 재료를 엄선해 한층 한층 정성들여 구운 [바움쿠헨 요정의 숲](높이 4cm. 홀은 1296엔)이다. 절묘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은 여기서만 맛볼 수 있다.

남성에게 특히 인기인 [홋카이도 가이타쿠 오카키](170g 각 440엔)도 추천하지만 [기타카로] 자랑의 슈크림도 주목할 만하다. 그중에도 신치토세 공항 한정의 [캅프슈 유메후센](1개 185엔)은 머스트 상품 중 하나이다. 표면은 바삭하고 안은 쪽득한 슈크림 반죽에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섞은 카스타드 크림을 가득 넣은 최상의 디저트이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기타카로 신치토세 공항점]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46-2226

홋카이도산 기본 [생초콜릿]을 시작으로 Royce'의 자랑인 과자가 다양하게 취급되고 있는 [Royce' 신치토세 공항점]이다. 인기인 생초콜릿에는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인 [오레]를 시작으로 계절 한정 맛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지만, 국내외의 관광객으로부터 안정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생초콜릿 말차](20개입 778엔)이다. 화이트 초콜릿에 말차와 홋카이도 생크림으로 만든 생초콜릿이다. 청량한 말차의 풍미가 퍼지며 깨끗한 뒷맛이 인기의 비결이다.

신치토세 공항 내에는 Royce' 직영 가게가 한 곳 더 있다. 3층 [스마일 로드]에 있는 [Royce' 초콜릿 월드]에서는 ROYCE'의 기본 상품 외에 홋카이도의 동물을 디자인한 [Royce' 팝초코](1개 184엔)나 홋카이도의 꽃들을 그려 넣은 [Royce' 플라워 초콜릿](12개입 465엔) 등 [Royce' 초콜릿 월드] 오리지널 상픔을 약 200종류 판매하고 있다. 홋카이도 내에도 몇 곳에만 있는 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나 초콜릿의 역사 등을 공부하는 박물관 등도 병설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Royce' 신치토세 공항점]
시간：8:00〜20:00　
전화번호：050-3786-3770

3층 연락시설 [스마일 로드] 내

[Royce' 초콜릿 월드]
시간：뮤지엄・숍8:00〜20:00, 베이커리9:00〜20:00, 공장8:30〜17:30　※영업 시간은 시기에 따라 변경될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번호：050-3786-3771

홋카이도의 우유를 사용한 한정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등 유제품을 풍부히 취급하고 있는 [유키지루시 파라 신치토세 공항점].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공항 한정의 [신치토세 공항 소프트](390엔) 등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디저트도 인기이다.
이곳의 추천 선물은 쇼와 덴노 부부를 위해 만든 아이스크림인 [스노 로얄](싱글 390엔)이다. 유지방분은 15.6%, 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실현했다. 농후하면서도 우유 본래의 맛을 남긴 뒷맛이 깔끔한 아이스크림이다. 궁내청의 의뢰로 만든 밀크 본래의 맛을 살린 농후한 맛이 특징으로 입속에서는 부드럽고 뒷맛은 깔끔한 전통적인 맛이다. 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간 박스(540엔)으로 8시간 보냉이 가능해 여행시 호텔까지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다. 도카치.다이키정의 카망베르 치즈를 사용한 홋카이도 한정 발매품 [카망베르 치즈 케이크](홀 1080엔)도 추천한다.

[유키지루시 파라 신치토세 공항점]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46-5827

오타루를 대표하는 명과 루타오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오타루 서양과자점 루타오]. 간판 상품인 베이크트 치즈 케이크 위에 마스카르포네를 얹어 만든 [두브루프로마주](1728엔)은 치즈 케이크의 걸작으로 호평이지만 선물로서 가볍게 구입한다면 [오타루 이로나이도오리 프로마주](10장 918엔)을 추천한다. [두브루프로마주]와 같은 치즈를 사용한 치즈 랑그드샤 쿠키이다. 바삭한 식감의 쿠키에 치즈 풍미의 초코를 끼워 넣은 과자로 루타오만의 디저트이다.

터미널 빌딩 2층에 있는 [디저트 에비뉴]에는 루타오의 초콜렛 전문점 [누베루버그 루타로 쇼코라티에]도 있다. 자유로운 발상으로 초코렛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초코의 다양한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디저트를 취급하고 잇다. 추천은 다르질링 홍차의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초콜렛 [로이얄 몬타뉴]를 사용한 [로이얄 몬타뉴 브라우니](4개 864엔)이다. 농후한 초코 맛과 홍차 풍미가 매력인 촉촉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렛 케이크이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오타루 서양과자점 루타오]
시간：8:00〜20:00/카페9:00～20:00
전화번호：0123-46-2250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누베루버그 루타로 쇼코라티에]
시간：8:00〜20:00　
전화번호：0123-25-3233

여기까지 인기 과자점의 다양한 추천 상품을 소개했다. 하지만 [여기 저기 둘러볼 시간이 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심하자. 출발 로비 중앙에는 홋카이도 각지의 인기 상품을 모은 편집숍이 있어 각 점포의 인기 상품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여기서는 두 곳의 인기숍에서 들은 추천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2층 국내선 터미널 빌딩과 3층 국제선 터미널 빌딩 각 출발 로비에 점포를 둔 [스노숍]의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이곳에는 홋카이도의 왕도인 ISHIYA 제과의 [시로이고히비토]나 롯카테이 [마루세이 버터샌드] 등 홋카이도 명과는 물론 오리지널 상품이나 인기 과자 회사와의 공동 제작한 상품들이 다수 집결하는 종합 토산점이다. ISHIYA 제과의 인기 상품이 충실해 갖춰져 있으며 바사바삭한 파이에 블루베리,캐러멜,밤의 3종류 필링을 발라서 각각에 맞는 초콜렛으로 감싼 [미후유](6개입 842엔)과 [시로이 고히비토]의 화이트 초콜렛을 반죽에 넣은 [시로이 바우무 TSUMUGI(츠무기)](1,296엔) 등이 갖춰져 있다.

그외에 자사의 기획 상품도 인기여서 [홋카이도의 버터와 감자의 싯토리 케이크](6개입 1296엔)나 [사케부시 라멘](2개입 540엔) 등 한정 상품도 놓칠 수 없다.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스노숍 출발 매점]
시간：7:00〜20:30　
전화번호：0123-46-2023

국제선 터미널 빌딩 3층 [스노숍 국제선 출발 매점]
시간：국제선 운행 시간에 맞춰 영업
전화번호：0123-46-2121


홋카이도내 유명 과자점은 물론 엄선한 토산품으로 가득한 종합 선물점인 [스카이숍 오가사와라]. 그중에서도 [롯카테이] 상품은 터미널 빌딩 내 가게 중 가장 충실하다. 롯카테이의 오비히로 본점과 삿포로 본점에서만 만볼 수 있는 명과 [롯카테이 사쿠사쿠 파이](1개 180엔)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홋카이도내 인기 회사와 공동 제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치토세를 대표하는 빵.제과제조 회사 [morimoto]와 공동 개발한 [자가모로코시](8개입 777엔)는 매운 인기이다. 그외에 해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인 [블랙 산다]의 기간 한정 상품도 있다. 여름에는 홋카이도산 동결 건조 메론을 사용한 홋카이도산 한정 [메론나 블랙 산다](12개입 864엔)을 꼭 체크하자.

국내선 터미널 빌딩 2층
[스카이숍 오가사와라]
시간：7：00〜20：30　
전화번호：0123-46-2021


이번에는 과자를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신치토세 공항 [쇼핑 월드]는 해산물이나 축산 가공품 등 식재료의 창고.홋카이도 명물이 모두 모인 [선물 백화점]이다. 여행한 곳에서 미처 구입하지 못한 상품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품도 풍부하게 취급하고 있어 광대한 홋카이도를 일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