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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츠호 여행 - 삿포로에서 1시간! 시코츠호(시코츠코) 볼거리와 맛집 소개!

시코츠호 여행 - 삿포로에서 1시간! 시코츠호(시코츠코) 볼거리와 맛집 소개!

업데이트 날짜: 2020.07.20

투명한 물이 너무 예쁘다! 시코츠호를 방문한다면 꼭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약 60분, 신치토세 공항에서는 약 40분으로 갈 수 있는 시코츠호는 가볍게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절경의 관광명소이다. 투명한 호수물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배를 타고 유람하거나 호숫가를 산책, 깨끗한 물이 길러낸 홍연어 요리나 명물 디저트를 즐겨보지 않겠나? 시코츠호 여행의 추천 명소를 소개한다.

투명한 호숫물과 빨간 야마센 철교는 시코츠호의 심볼이다
투명한 호숫물과 빨간 야마센 철교는 시코츠호의 심볼이다

시코츠호는 어떤 곳?

시코츠호는 주위를 에니와 산이나 다루마에 산 등 가파르고 험한 산들로 둘러쌓인 둘레 약 40km의 칼데라 호이다. 최대 깊이가 약 360km나 돼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깊기 때문에 물의 대류가 일어나기 쉬워 한겨울에서도 호숫물이 거의 얼지 않는 일본 최북단의 얼지 않는 호수이다.

수질이 좋고 투명도가 높기로 유명! 환경성이 발표하는 호수 늪의 수질 랭킹에서 과거에 수 차례 일본 제일로 선정됐다(사진제공: 시코츠호 관광선)
수질이 좋고 투명도가 높기로 유명! 환경성이 발표하는 호수 늪의 수질 랭킹에서 과거에 수 차례 일본 제일로 선정됐다(사진제공: 시코츠호 관광선)
호수를 일주할 수 있는 도로는 없지만, 호수 동쪽에 있는 시코츠호 구역을 기점으로 북쪽 방면과 남쪽 방면에는 도로가 있어 호수 주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호수를 일주할 수 있는 도로는 없지만, 호수 동쪽에 있는 시코츠호 구역을 기점으로 북쪽 방면과 남쪽 방면에는 도로가 있어 호수 주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시코츠호 관광의 거점은 온천 호텔이나 선물 가게, 음식점 등이 있는 시코츠호 온천지구. 그렇다면 시코츠호 관광시 꼭 가봐야 할 장소를 둘러보자.

수중 유람선에서 투명한 호수 안을 들여다보자!

시코츠호 관광에서 수중 유람선은 빼놓을 수 없다! 수중 관람선은 말 그대로 배 밑의 객석 창에서 투명한 호수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

시코츠호의 수중 유람선. 탑승 시간은 약 30분이며 탑승료는 어른 1,620엔, 초등학생 810엔
시코츠호의 수중 유람선. 탑승 시간은 약 30분이며 탑승료는 어른 1,620엔, 초등학생 810엔
배 아래 객석. 마치 수족관 같다!
배 아래 객석. 마치 수족관 같다!
물론 배 밑의 광경뿐 아니라 선상에서도 호수와 산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물론 배 밑의 광경뿐 아니라 선상에서도 호수와 산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선착장은 시코츠호 온천지에서 걸어서 2, 3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창구에서 탑승권을 산 후에 곧바로 탑승!
배 밑의 모습도 보고 싶지만, 먼저 선상에서 호수 위의 경치를 즐겼다.

출항해서 곧바로 시코츠호의 상징인 [야마센 철교]가 보였다. 푸른 산과 파란 호수에 빨간 다리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출항해서 곧바로 시코츠호의 상징인 [야마센 철교]가 보였다. 푸른 산과 파란 호수에 빨간 다리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야마센 철교를 뒤로하고 호수 안으로 더 들어갔다
야마센 철교를 뒤로하고 호수 안으로 더 들어갔다

해안을 벗어난 직후에는 호숫물이 파랗기보다 에메랄드 그린과 같이 보이지만, 조금 안으로 더 들어가면 깊은 파란색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시코츠호는 칼데라 호이기 때문에 해안을 벗어나면 바로 급히 깊어져 태양 빛에 따라 호수 색이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오자 호수면 색이 진해졌다
안으로 들어오자 호수면 색이 진해졌다

바다와 달리 호수는 평온하기 때문에 배의 흔들림은 거의 없다. 호수 위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이 기분이 좋다. 이곳은 절호의 피서지!

부두를 떠나 약 10분 정도가 지나 뷰포인트에 도착했다. 칼데라호인 시코츠호 특유의 풍경인 마그마가 급속히 굳어 만들어진 주상전리 지형이 펼쳐졌다.

얇고 긴 장방형 돌이 셀 수 없이 겹쳐져 있는 절벽이 보인다
얇고 긴 장방형 돌이 셀 수 없이 겹쳐져 있는 절벽이 보인다

이 독특한 지형은 육지뿐 아니라 물속까지 이어져 있다!

멋진 관경이 보이자 모두 배 밑의 객석에 모였다. 호수 밑 돌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시코츠호 호수물이 매우 투명하기 때문이다!
멋진 관경이 보이자 모두 배 밑의 객석에 모였다. 호수 밑 돌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시코츠호 호수물이 매우 투명하기 때문이다!
배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시코츠호 해저에는 이런 모습의 주상절리도 펼쳐져 있다(사진제공:시코츠호 관광선)
배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시코츠호 해저에는 이런 모습의 주상절리도 펼쳐져 있다(사진제공:시코츠호 관광선)

잠시 주상절리 관경을 즐겼다면 이제 방향을 돌려 부두로 돌아간다!
하지만 즐거움은 이뿐만이 아니다. 돌아가는 길에 이런 관경을 만났다!

황어 무리를 만났다! 눈 앞에서 지나가는 무수의 황어들이 굉장히 압도적이다!
황어 무리를 만났다! 눈 앞에서 지나가는 무수의 황어들이 굉장히 압도적이다!

선상에서 바라보이는 푸르름과 청량함의 조합, 그리고 배 밑에서 바라보이는 수중의 비밀. 한 번으로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시코츠호를 방문한다면 먼저 수중 유람선을 타고 시코츠호의 대자연을 만나보자!

  • 시코츠호 관광선(Lake Shikotsu Sightseeing Boat)
    支笏湖観光船
    • 주소 〒066-0281 北海道千歳市支笏湖温泉/Shikotsukonsen, Chitose-shi, Hokkaido, 066-0281, Japan
    • 전화번호 0123-25-2031
    • 요금:수중 유람선 어른1,620엔, 초등학생810엔
      영업시간:4월 중순~11월 초 8:40~17:10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정기휴일:기간 중 없음(겨울철 휴업)

시코츠호 먹거리 [홍연어]을 맛보자

시코츠호의 대자연을 눈으로 즐긴 후 이번에는 혀로 즐겨보자!
시코츠호 먹거리의 대표격은 홍연어요리. 홍연어는 깨끗하고 수온이 낮은 호수에서 생식하는 연어과 민물고기이다. 연어와 같이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며 회나 구이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홍연어 요리를 먹어볼 가게는 시코츠호 온천가에 있는 [쇼쿠지도코로 고토부키]

1971년(쇼와 46)년 개점이래 홍연어 외줄기 길을 걸어온 시코쓰 호숫가에 있는 오래된 가게이다. 인기점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하는 편이 좋다
1971년(쇼와 46)년 개점이래 홍연어 외줄기 길을 걸어온 시코쓰 호숫가에 있는 오래된 가게이다. 인기점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하는 편이 좋다

홍연어 요리는 스시나 지라시스시, 덴동 등 몇 종류가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요리는 바로 이것!

하루 10식 한정의 [히메마스야끼 세트](2,200엔)
하루 10식 한정의 [히메마스야끼 세트](2,200엔)

홍연어 구이, 홍연어 스시 4개, 홍연어 마리네, 홍연어 소바의 이소베마끼, 진미, 홍연어 스이모노로 구성된 홍연어 삼미 세트 메뉴이다.
메인인 홍연어 구이는 꼬리와 등뼈 이외에는 머리부터 모두 먹을 수 있다!

머리부터 크게 한입 베어 물면 껍질에 뿌려진 소금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맛있다
머리부터 크게 한입 베어 물면 껍질에 뿌려진 소금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맛있다

연어와 비교하면 조금 담백하지만, 민물고기? 라고 생각할 정도로 살이 올라있다. 민물고기에서 나기 쉬운 비린내도 전혀 없다. 더욱이 스이모노의 숨은 맛으로 홍연어의 생선장이 사용돼 매우 고급스러운 맛을 내 향이 코에 향긋하게 남는다.

다른 음식에서 인상적인 것은 홍연어와 소바의 이소베마끼이다. 홍연어를 소바로 감싸 튀긴 고토부키만의 오리지널 메뉴로 새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국물이 없는 덴뿌라 소바를 먹고 있는 듯한 감각?! 매우 맛있다!
국물이 없는 덴뿌라 소바를 먹고 있는 듯한 감각?! 매우 맛있다!

고토부키 홍연어는 물론 시코츠호산이다. 생선이 있는 6~8월은 아침.저녁에 낚은 신선한 홍연어가 매일 두 차례 가게로 배달된다고 한다.
일본 굴지의 수질을 자랑하는 차갑고 깨끗한 물이 키워낸 시코츠호 홍연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 쇼쿠지도코로 카토부키(Shokujidokoro Kotobuki)
    食事処 寿
    • 주소 〒066-0281 北海道千歳市支笏湖温泉/Shikotsukonsen, Chitose-shi, Hokkaido, 066-0281, Japan
    • 전화번호 0123-25-2642
    • 영업시간:4월 하순~11월 중순 10:30~18:00L.O.
      정기휴일:기간 중 없음(겨울철 휴업)

호숫가 산책도 추천!

식사 후에는 가볍운 운동. 호숫가 산책을 가보자.

산책으로 좋은 장소는 시코츠호 온천가에서는 걸어서 4~5분, 수중 유람선 선착장에서는 걸어서 1~2분 떨어진 장소에 있는 야마센 철교 주변이다.
야마센 철교는 1908(메이지41)년~1951(쇼와26)년에 시코츠호에서 도마코마이의 제지공장까지 목재를 운반했던 경편 철도의 선로터를 이용해 만든 철교이다. 현재는 인도교로서 활용되고 있다.

빨간 트러스교로 어디서 봐도 눈에 띄는 존재이다. 시코츠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빨간 트러스교로 어디서 봐도 눈에 띄는 존재이다. 시코츠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다리 아래로는 치토세 강이 흐르고 있어 호수에서 강으로 물이 흘러나가는 부분에 해당한다.

다리를 경계로 한쪽이 호수의 넓은 풍경
다리를 경계로 한쪽이 호수의 넓은 풍경
반대편은 험한 산이 절벽으로 둘러쌓인 시냇물 풍경이다. 호수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강가에서 출발해 호수로 향한다.
반대편은 험한 산이 절벽으로 둘러쌓인 시냇물 풍경이다. 호수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강가에서 출발해 호수로 향한다.

다리를 건너면 호숫가를 따라 광장이 있다.

음식점이나 선물 가게가 있는 지역과 비교하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음식점이나 선물 가게가 있는 지역과 비교하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광장 한켠으로는 물가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하다!
광장 한켠으로는 물가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부터는 멀거니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기분좋다. 카누와SUP, 아멘보 등, 시코츠호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자전거 같이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아멘보](30분 2,000엔). 수중 유람선 선착장에서 빌릴 수 있다
자전거 같이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아멘보](30분 2,000엔). 수중 유람선 선착장에서 빌릴 수 있다

조금 쉬었다면 이제 조금 움직여보자. 호숫가부터 언덕 위 산책로까지 계단을 올라간다.

4~5분 정도 계단을 올라가면…
4~5분 정도 계단을 올라가면…

언덕 위에는 시코츠호 야조의 .자연 산책로가 있다. 2015년 재해 방지를 위해 통행 금지가 된 구간이 있지만(2018년 5월 현재), 산책할 수 있는 구간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새들의 지저귐이 메아리치는 속의 산책로. 호수 주변의 산책로와는 반대로 의 향기와 햇살을 마음껏 받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에는 야조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쉼터도 있다. 사람들이 망원경이나 카메라를 들고 새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산책로에는 야조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쉼터도 있다. 사람들이 망원경이나 카메라를 들고 새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코츠호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시코츠호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에서는 주위 나무들로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들 사이로 시코츠호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는 주위 나무들로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들 사이로 시코츠호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잠시 속의 분위기를 즐긴 후에는 다시 시코츠호 온천가로 향한다.

시코츠호 온천가에 있는 [시코츠호 비지터센터]에서 빌려주는 렌탈 자전거(하루 500엔, 보증금 2,000엔)로 방문해 즐길 수도 있다
시코츠호 온천가에 있는 [시코츠호 비지터센터]에서 빌려주는 렌탈 자전거(하루 500엔, 보증금 2,000엔)로 방문해 즐길 수도 있다

시코츠호 디저트는 일품이다!

시코츠호 관광의 마지막으로 시코츠호 디저트를 즐겨보자!
추천하는 곳은 시코츠호 온천가에 있는 온천 호텔 [시코츠호 츠루가리조트스파 미즈노우타] 안에 있는 [스위트숍 파티쉐 라보].

가게 입구는 도로에 면해 있어 호텔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가게 입구는 도로에 면해 있어 호텔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마음껏 사용한 디저트가 다양하게 놓여있다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마음껏 사용한 디저트가 다양하게 놓여있다

가게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다루마에 야마슈](220엔). 가게 앞에 행렬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 있는 슈크림이다.

다루마에산의 용암돔을 이미지한 크러시 아몬드를 토핑한 반죽 안에 오렌지 풍미의 카스타드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다루마에산의 용암돔을 이미지한 크러시 아몬드를 토핑한 반죽 안에 오렌지 풍미의 카스타드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겉의 바삭한 식감과 안에 가득 들어간 크림의 부드러운 식감이 절묘하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여서 걸어가면서나 차 안에서 먹기 쉬운 점도 인기의 포인트이다. 한번 먹으면 또 찾게 되는 맛임에 틀림없다!

그 외에 인기인 것이 [루가 롤](280엔)과 [노코 기미마루 푸딩](370엔)이다.

촉촉한 반죽에 크림과 구로센고쿠라고 하는 검은콩을 넣어 만든 쓰루가 롤(위의 긴 모양 케이크)은 호텔 뷔페 메뉴에도 들어있다. 금방 없어질 정도로 인기 메뉴이다.
촉촉한 반죽에 크림과 구로센고쿠라고 하는 검은콩을 넣어 만든 쓰루가 롤(위의 긴 모양 케이크)은 호텔 뷔페 메뉴에도 들어있다. 금방 없어질 정도로 인기 메뉴이다.

노코 기미마루 푸팅은 진하고 부드러운 홋카이도산 달걀인 [기미마루]을 사용한 푸딩이다. 원통형의 용기 윗 부분의 우유와 달걀의 농후한 풍미를 즐긴 후 용기 아래 있는 캐러멜을 섞어 먹으면 약간 씁쓸한 맛과 어울려져 한꺼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다루마에 산슈(앞)과 쓰루가 롤(오른쪽), 농후 기미마루 푸딩(왼쪽). 커피(260엔)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다루마에 산슈(앞)과 쓰루가 롤(오른쪽), 농후 기미마루 푸딩(왼쪽). 커피(260엔)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디저트 등을 구입한 사람은 호텔 부지 내에 있는 정원 벤치에서 먹을 수 있다
디저트 등을 구입한 사람은 호텔 부지 내에 있는 정원 벤치에서 먹을 수 있다
  • 파티쉐 라보(Sweets shop Patissier Lab)
    スイーツショップ パティシエ・ラボ
    • 주소 〒066-0281 北海道千歳市支笏湖温泉 しこつ湖鶴雅リゾートスパ 水の謌/Lake Shikotsu Tsuruga Resort Spa Mizu No Uta, Shikotsukonsen, Chitose-shi, Hokkaido, 066-0281, Japan
    • 전화번호 0123-25-2211
    • 영업시간:9:30~17:00(11월~4월 하순 경은16:30까지)
      정기휴일:없음

마지막으로 번외편을 소개. 그래도 출출한 사람은 이곳도!

스위트를 먹은 호텔 정원 한켠에는 [미즈노우타 가든]이라는 햄버거 등의 테이크아웃 가게가 있는데 여기의 치토세시의 지역 햄버거가 볼륨 만점에 매우 맛있기까지 하다!

미즈노우타 가든도 파티쉐 라보와 같이 도로에 면해 있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미즈노우타 가든도 파티쉐 라보와 같이 도로에 면해 있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달걀 생산량 도내 탑 클라스인 치토세 달걀을 사용한 [치토세 버거](680엔). 교외산 야채와 소.돼지 고기를 저민 패티를 넣어 만들었다
달걀 생산량 도내 탑 클라스인 치토세 달걀을 사용한 [치토세 버거](680엔). 교외산 야채와 소.돼지 고기를 저민 패티를 넣어 만들었다
달걀 생산량 도내 탑 클라스인 치토세 달걀을 사용한 [치토세 버거](680엔). 교외산 야채와 소.돼지 고기를 저민 패티를 넣어 만들었다
달걀 생산량 도내 탑 클라스인 치토세 달걀을 사용한 [치토세 버거](680엔). 교외산 야채와 소.돼지 고기를 저민 패티를 넣어 만들었다

그 외에도 [징기스칸 버거](680엔)나 [장타레 버거](680엔), [호타테 버거](580엔) 등 홋카이도 만의 메뉴가 가득하다. 먹고 싶은 것을 골라보자!

  • 미즈노우타 가덴(Mizu no uta Garden)
    水の謌ガーデン
    • 주소 〒066-0281 北海道千歳市支笏湖温泉 しこつ湖鶴雅リゾートスパ 水の謌/Lake Shikotsu Tsuruga Resort Spa Mizu No Uta, Shikotsukonsen, Chitose-shi, Hokkaido, 066-0281, Japan
    • 전화번호 0123-25-2211
    • 영업시간:4월 하순~10월 말경 11:00~15:00
      정기휴일:기간 중 없음(겨울철 휴업)

시코츠호 여행은 삿포로나 신치토세 공항 부근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자연은 물론. 먹거리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 당일치기로 온종일 자연을 만끽하고 싶을 때에 딱 맞는 장소이다. 온천 호텔 등도 있기 때문에 숙박해서 편안하게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빨간 빛으로 물든 시코츠호. 에니와 산의 실루엣과 호수면에 비치는 석양이 최고다!
빨간 빛으로 물든 시코츠호. 에니와 산의 실루엣과 호수면에 비치는 석양이 최고다!

※기사 내 요금.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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