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 그대로, 천연 식재료를 사용한 몸에 좋은 라멘이 인기다. 국물은 시레토코 라우스 다시마와 멸치, 고등어포, 전어포 등을 아낌없이 사용. 국물에 넣는 간장은 끓이지 않은 생간장이다. 라유도 돼지 등 지방을 직접 끓여 만들었다.
또한 면도 직접 만든 수제면이다. 수분량을 줄여 국물을 많이 흡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라멘은 ‘앗싸리(담백한 맛)’와 ‘곳테리(진한맛)’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시오, 쇼유, 미소의 3가지 맛이 있다. 수량 한정 메뉴 등도 있다.
추천 메뉴는 호박색으로 빛나는 앗사리 쇼유라멘 750엔. 라우스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찬물에 하룻밤 담가 다시물을 뺐고, 여기에 닭뼈와 가쓰오부시 등을 더해 완성한 깊이 있는 국물이 일품이다.

또 다른 추천메뉴는 수량 한정 마호로 980엔. 돼지 볼살을 사용한 차슈와 파의 흰부분이 라멘에 올라가 있다. 입안에서 녹는 차슈와 파의 궁합이 완벽하다.

시간: 10:00~15:00, 17:00~20:00(19:45 마지막 주문)
휴일:월요일, 제1 화요일
오시는 법:JR 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5 분

1954년에 오타루 맥주홀로 문을 연 맥주 레스토랑. 햄버거와 스파게티 등 양식 외에도 라멘 및 앙카케 야키소바, 징기스칸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장 인기있는 앙카케 야키소바, 산코해물 야키소바 900엔은 새우, 조개, 오징어가 듬뿍 들어있어 가성비 만점이다.

이외에도 옛날식 쇼유라멘 800엔은 챠슈, 멘마에 밀기울이 올라가 있는 담백한 라면. 11:30~15:00에는 커피, 음료, 스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오타루 역 인근 상점가인 미야코도리 아케이드에 있는 1964년에 문을 연 중화 요리점.

볶음밥이나 카레,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가장 인기는 안카케야키소바는 800엔. 소스에는 삼겹살, 새우, 목이버섯,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볼륨 만점이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여서 보기보다 담백한 맛이다. 그릇에 놓여 있는 겨자소스를 같이 섞으면 맛에 악센트를 더해줘 더 맛있게 먹을 수있다.

앙카케 야키소바 이외에 튀김소바 (가타야키소바), 소스야키소바 등도 있으며 야키소바는 각 800엔이다. 라면은 야채라면 700엔, 미역라면 750 엔 등 5 종류가 있으며, 국물은 각각 쇼유, 시오, 미소에서 선택할 수 있다.

미나미오타루에 본점이 있는 구라야의 지점. 오타루 운하 창고를 이용한 오타루 운하 식당 안에 있으며 석벽이 남아 있는 레트로한 분위기다.

라멘은 돼지뼈와 닭뼈, 어패류, 향미야채로 다시를 낸 부드러운 국물과 2종류의 홋카이도 산 밀을 혼합하여 만든 면이 특징. 홋카이도답게 가리비와 버터, 치즈 등을 토핑한 라면이 인기다. 쇼유라멘 907엔, 미소 치즈 1263엔.

버터콘미소맛 1263엔은, 미소와 버터의 궁합이 좋고 구운 챠슈도 부드럽다.

1959 년부터 오타루 역 근처 아케이드 거리에 있는 중식당. 닭을 뼈째로 삶아 만든 국물은 깊은 맛을 낸다. 야채 외에도 챠슈멘, 완탕멘 등의 라멘, 안카케야키소바가 있다.

미소맛의 야채라면 700엔은 시로미소와 시골 미소를 섞은 데다 악센트로 두반장을 넣어 매운맛을 더했다. 돼지 삼겹살, 콩나물, 목이버섯이 부드러운 맛의 된장과 잘 어울린다.

고모쿠 앙카케 야키소바 830엔도 옛날부터 이어져온 인기 메뉴다. 면은 2 종류로, 구운 것과 튀긴 것이 있다. 야채와 새우가 든 간장맛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