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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여행 - 홋카이도 각 지역의 ‘목장’중에서 골라본 아이스크림 맛집 5곳!

홋카이도여행 - 홋카이도 각 지역의 ‘목장’중에서 골라본 아이스크림 맛집 5곳!

공개 날짜: 2020.02.20
업데이트 날짜: 2021.02.24

사방으로 펼쳐진 푸르른 녹음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젖소들. 홋카이도하면 이런 풍경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세련된 카페에서 다양한 컬러로 데코레이션된 디저트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드넓은 자연을 느끼면서 먹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또한 별미다. 이번 호에서는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목장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푸른 하늘 아래서 신선한 우유의 풍미를 느껴 보자.

가벼운 식감의 아이스는 혀 끝에 닿는 순간 금세 녹아 없어져 버린다(160엔~). 마치 우유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가벼운 식감의 아이스는 혀 끝에 닿는 순간 금세 녹아 없어져 버린다(160엔~). 마치 우유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가벼운 식감의 아이스는 혀 끝에 닿는 순간 금세 녹아 없어져 버린다(160엔~). 마치 우유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인 삿포로의 여명기에 우수한 농업 일꾼을 육성하고자 개설된 ‘핫코 학원’. 체험형 학습으로 유명한 ‘학교 법인 핫코 학원 홋카이도 농업전문학교’의 부지 안에 있는 ‘핫코 학원 농산물 직영판매점’에서는 홋카이도의 대지에서 재배한 야채와 축산품, 수제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사일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목장다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의 간판 메뉴 중 하나가 4월 하순~11월 상순 한정으로 판매되는 ‘소프트크림’(소 160엔, 대 270엔, 코코아 와플 290엔)이다.
※사일로: 한랭 지대의 목초 저장용(원탑형) 창고

학원 내에서 제조한 ‘쓰카삿푸 우유’(200ml 160엔)와 마시는 요거트(200ml 210엔)는 호텔로 돌아가 편히 마셔도 된다.

사료로는 목초와 덴트콘(말 사료로 사용되는 알이 굵은 옥수수)을 며 유전자 변형 식품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학원 직원과 학생들이 애정을 가지고 키운 젖소에서 짜낸 생유로 만든 ‘소프트크림’은 스위츠에 대한 뛰어난 감식안을 가진 홋카이도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우선 혀끝에 닿는 식감이 아주 가볍다. 물론 우유 본연의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이 느껴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잘 녹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인체에 무해한 유기농 제품이라는 증거이기도 한다. 또 저온 살균해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키삿푸 우유’(200ml/160엔)도 인기다. 이 우유가 바로 소프트크림의 원료다.

빨간 사일로가 인상적인 직영 판매점. 벤치에 앉아 푸르른 부지 안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아이스의 맛!
  • Hakko-Gakuen Nousanbutsu Chokubaijo
    八紘学園農産物直売所
    • 주소 〒062-0052 北海道札幌市豊平区月寒東2条13丁目1-12/13-1-12, Tsukisamu Higashi 2-jo, Toyohira-ku, Sapporo-shi, Hokkaido, 062-0052, Japan
    • 전화번호 011-852-8081
    • 영업 시간: 10:00~17:00(11월 중순~4월 중순까지는 ~16:00)
      정기 휴일: 목요일(11월 중순~4월 중순은 화~금요일)
      교통편: 지하철 도요센 후쿠즈미역에서 도보 10분

[오타루] 산중목장

오타루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는 아카이가와무라에 있는 ‘산중목장’. 이곳은 천연 사료로 기른 젖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유제품을 주로 제조하는 곳으로 홋카이도에서도 유명한 목장 중 하나다. 자사 목장의 신선의 우유를 넉넉히 사용해 만든 소프트크림이 큰 히트를 기록해 목장발 소프트크림으로는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 팬 층을 거느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간판 메뉴인 우유 소프트크림과 코코아&우유 믹스. 각 270엔.

우유 본연의 맛을 잘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성분을 넣지 않고 만든 100% 유제품. 말차와 코코아 맛도 있지만 역시 간판 메뉴는 우유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우유 소프트크림’(270엔)이다. 또 ‘스트로베리 컵’(330엔) 등 직접 제조한 과일 소스를 올린 컵 아이스도 인기다. 아카이가와무라 목장 안에 있는 매장 외에도 지금은 각 지역에서 판매점을 운영한다. 오타루 관광지에서 가까운 오타루역 앞 거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프트크림을 한 손에 들고 운하 주변을 산책한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지 않는가.

’산중우유’(900ml 390엔), ‘프리미엄 버터’(950엔) 등 목장에서 만든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 Yamanaka-Bokujo Otaruten
    山中牧場 小樽店
    • 주소 〒047-0031 北海道小樽市色内1丁目6-18/1-6-18, Ironai, Otaru-shi, Hokkaido, 047-0031, Japan
    • 전화번호 0134-27-5123
    • 영업 시간: 11:00~18:00
      정기 휴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영업)
      교통편: JR오타루역에서 도보 5분

[니세코] 요테이산이 보이는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디저트!
’니세코 다카하시 목장 밀크 공방’

[니세코] 요테이산이 보이는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즐기는 최고의 디저트!
’니세코 다카하시 목장 밀크 공방’
’소프트크림’(290엔). ‘에조후지’라고도 불리는 요테이산과 목장의 여유로운 풍경을 바라 보며 즐기기 바란다.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는 니세코관광과 농업의 도시다. 여기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디저트가 있다고!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명산 요테이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니세코 다카하시 목장’. 우리가 상상하는 홋카이도의 이미지와 딱 맞는 신록이 우거진 곳으로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해 아주 인기다. 목장 안에는 직접 만든 치즈를 넉넉히 넣어 만든 피자를 제공하는 ‘만드리노‘를 비롯해 현지의 신선한 야채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프라티 보’ 등 니세코의 제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입점해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인기인 곳이 목장에서 막 짜낸 신선한 생유로 만든 제품들을 맛볼 수 있는 ‘니세코 밀크 공방’이다. 이곳 아이스크림과 소프트크림은 초여름 니세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추천 메뉴는 우유의 풍미를 꼭꼭 눌러 담은 ‘아이스크림’(350엔). 맛은 2종류 중 고를 수 있다.

이곳에 들렀다면 먼저 우유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부드러운 ‘소프트크림’(290엔)을 먹어 보기 바란다. 목장에서 만든 소프트크림답게 신선한 생유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물론 뒷맛은 개운하다! 또 다른 간판 메뉴인 ‘아이스크림’(350엔)도 추천할만하다. 좋아하는 맛을 2종류(같은 맛을 더블로 즐겨도 OK) 고를 수 있으며 우유의 진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방 안에는 우유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니세코 우유 카스테이라’(650엔~)와 아침에 구워 낸 빵만을 사용해 생크림을 듬뿍 넣어 만든 ‘100% 쌀가루로 만든 롤 케이크’(1000엔)와 같은 디저트 류도 제공한다.

목장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선물로도 딱!
  • Niseko Takahashi DairyFarm Milk-Kobo
    ニセコ高橋牧場 ミルク工房
    • 주소 〒048-1522 北海道虻田郡ニセコ町字曽我888-1/888-1, Soga, Niseko-cho Abuta-gun, Hokkaido, 048-1522, Japan
    • 전화번호 0136-44-3734
    • 영업 시간: 9:30~18:00(계절에 따라 변동됨)
      정기 휴일: 무휴
      교통편: JR 니세코역에서 차로 8분

[도야코]힐링되는 목장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최고의 젤라토
‘레이크 힐 팜’

도야코 주변의 아름다운 언덕 위에 펼쳐지는 관광 목장 ‘레이크 힐 팜’. 이곳은 단것이라면 사족을 못는 사람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낙농가가 엄선한 최고의 젤라토와 소프트크림을 제공한다. ‘좋은 우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땅과 풀’이 중요하다는 이념 하에 토지와 목초 재배부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젖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자연의 품 안에서 방목하는 형태로 키우고 있다고.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는 ‘마키바노 젤라또’(더블 410엔)

소에서 짜낸 생유는 하루 만에 가공되며 젤라토로 만들어 판매한다. ‘마키바노 젤라토’(더블 410엔)는 말차와 크림치즈, 옥수수 등 약 20가지 맛 중 원하는 맛을 고르면 된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마키바노 밀크 소프트’(410엔)다. 부드럽게 혀끝에서 녹아 내리며 우유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테라스 석에 앉아 웅장한 요테이산과 니세코의 산들을 바라보며 혀끝에서 우유로 변하는 소프트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즐겨 보기 바란다.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는 정원도 있다. 뒤편에 있는 목장에서는 양과 토끼를 만나볼 수 있다.
  • Lake Hill Farm
    レークヒル・ファーム
    • 주소 〒049-5724 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花和127/127, Hanawa,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724, Japan
    • 영업 시간: 9:00~19:00(계절에 따라 변동됨)
      정기 휴일: 무휴
      교통편: JR 도야코역에서 차로 20분

[비에이]대자연이 키워낸 자연의 맛, 소프트크림
‘비에이 방목 낙농장’

[비에이]대자연이 키워낸 자연의 맛, 소프트크림
‘비에이 방목 낙농장’
우유의 진한 풍미가 자랑인 ‘소프트크림’(콘 400엔). 바삭바삭한 와플 콘도 아이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비에이초에 있는 ‘비에이 방목 낙농장’에서 제공하는 소프트크림이다. ‘언덕 위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구릉 지대에 펼쳐지는 농장에서 저지소를 비롯한 브라운 스위스소, 홀스타인소를 사육한다. 소는 스트레스가 없어야 건강하게 최고의 생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소가 마음껏 행동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자연에서 방목한다고 한다. 소들은 밤이 되면 축사가 아닌 목초지에 있는 에서 잠이 든다고. 자연이 키워낸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카페에서는 목장의 ‘저온 살균 우유’(컵 280엔, 180ml 병 320엔)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자연에서 자란 소에서 짜낸 우유는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소프트크림’(컵 360엔)의 원료는 막 짜낸 생유에 홋카이도산 첨채당뿐이다. 첨가물이 섞이지 않은 진한 우유 맛을 즐길 수 있다. 소프트크림은 콘 또는 컵으로 제공되며 추천 메뉴는 당연히 콘이다. 비에이산 밀가루와 수제 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가 아이스와 잘 어울린다. 목장 안에 있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저온 살균 우유’(컵 280엔, 180ml 병 320엔)와 ‘밀크 푸딩’(350엔)도 인기다. 소가 유유히 풀을 뜯는 풍경비에이의 자랑인 ‘패치워크’ 언덕을 바라보며 자연이 만들어낸 아이스를 즐겨 보기 바란다.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목장에서 맛있는 소프트크림을 즐겨 보자
  • Biei HobokuRakuno-jo
    美瑛放牧酪農場
    • 주소 〒071-0473 北海道上川郡美瑛町字新星平和5235/5235Heiwa,Shinsei, Biei-cho Kamikawa-gun, Hokkaido, 071-0473, Japan
    • 가까운 역 0166-68-6777
    • 영업 시간: 10:00~17:00
      정기 휴일: 화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교통편: JR 비에이역에서 차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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