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홋카이도 홋카이도 오비히로 홋카이도 여행 - 힐링명소 6곳
홋카이도 여행 - 힐링명소 6곳

홋카이도 여행 - 힐링명소 6곳

공개 날짜: 2020.03.12
업데이트 날짜: 2021.02.10

홋카이도의 대자연은 때로 깊은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그 기간이 짧은 여름철에는 흐드러지게 꽃이 피고 겨울이면 눈과 얼음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산에 오르면 발밑으로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고 바다로 나가면 투명한 물에 하늘이 떠있다. 이 중에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그래서 언젠가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지 모를 환상적인 풍경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의 눈에 잘 담아주고 싶은, 계절마다 그 표정을 달리하는 절경을 소개한다.

목차
  1. 1.장엄한 요테이산의 경치 ‘요테이산 파노라마 테라스’(루스쓰촌)
  2. 2. 운해를 만끽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시무캅푸촌)
  3. 3.세상의 끝을 경험하는 ‘토도와라 나라와라’(베쓰카이정)
  4. 4. 맑은 바다 '샤코 탄 블루'(샤코 탄 정)
  5. 5.마치 거울같은 신비로운 호수 ‘온네토’(아쇼로정)
  6. 6.환상적인 다리가 있는 댐 호수 ‘누카비라호’(가미시호로정)

1.장엄한 요테이산의 경치 ‘요테이산 파노라마 테라스’(루스쓰촌)

1.장엄한 요테이산의 경치 ‘요테이산 파노라마 테라스’(루스쓰촌)

호텔이나 유원지 외에도 골프장과 스키장 등이 있는 루스촌의 ‘루스 리조트’. 겨울이면 스키 코스가 되는 웨스트 Mt.(소리오이산)에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요테이잔을 파노라마 테라스’가 산정에 문을 연다. 그 이름처럼 명산 요테이잔을 비롯해 산기슭 주변 마을과 도야호 등 웅장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풍수적으로 보더라도 웨스트 Mt.은 시리베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파이프라인(용맥:龍脈) 위에 위치해 있어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험한 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6월~8월에 사이에 방문할 경우 운이 좋으면 이른 아침에 운해를 볼 수 있다. 거대한 운해에서 얼굴을 내밀고 아침 햇살 속에 빛나는 요테이 산은 장엄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철 노을도 아름다운데 여름 휴가 기간 중에는 해질녘까지 곤돌라를 특별 운행한다.

  • 요테이 파노라마 테라스
    羊蹄パノラマテラス
    • 주소 (우)048-1711 홋카이도 아부타군 루스쓰무라 이즈미카와 13 루스쓰 리조트 안
    • [요테이 곤돌라]※운행시간은 2020년 일정
      운행 기간: 4월 29일 ~10월 18일 ※10월 12일~16일은 운휴
      운행시간:
      4월 29일~9월 30일까지의 평일 기간: 9:00~16:30(최종 승차: 상행 16:15, 하행 16:30)
      4월 29일~9월 29일까지의 주말과 공휴일: 4월 30일~5월 1일 9:00~17:00(최종 승차: 상행 16:30, 하행 16:45)
      10월 1일~10월 11일, 10월 17일~18일: 9:00~16:00(최종 승차: 상행 15:45, 하행 16:00)
      운해 새벽편(6월 6일~8월 23일, 숙박객에 한함): 5:30~6:30(최종 승차: 상행 6:30, 하행 6:45)
      여름 휴가 일몰편(7월 23일~8월23일): 17:00~일몰까지

      요금: 유원지 입장권(※)을 제시하면 해당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 유원지 입장권이 없는 숙박객은 1회 왕복 1300엔. 당일치기로 방문한 경우 곤돌라만 이용할 수는 없음.
      ※유원지 1일권: 중학생 이상 5100엔(여름 휴가 기간 5600엔), 초등학생 4100엔(여름 방학 기간 4600엔), 4세 이상~초등학생 미만 1300엔, 60세 이상(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필참) 1300엔
      교통편: 신치토세 공항에서 투숙객 전용 유료 셔틀 버스 운행(예약 필수), 삿포로에서 루스쓰 리조트 이용자 전용 무료 셔틀 버스(예약 필수)를 이용하면 약 2시간, 또는 차로 약 1시간 반.
      전화: 0136-46-3331(대표), 0136-46-3111(종합예약센터)

2. 운해를 만끽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시무캅푸촌)

2. 운해를 만끽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시무캅푸촌)

시무캅푸촌에 있는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체류형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운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운해를 자연과 하나가 된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운해 테라스’다. 이곳에서 머무는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라고 한다.

예를 들면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해먹 ‘Cloud Pool(클라우드 풀)’이나 높이 3미터에 달하는 의자 위에서 발 아래로 펼쳐진 운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Cloud Bar(클라우드 바)’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운해 테라스에서 경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제안하는 ‘Cloud 9(클라우드 나인)’ 플랜에 기초한 6개 시설도 이미 운영 중이다.

운해 발행 비율은 약 40%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날 운해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운해 테라스
    雲海テラス
    • 주소 (우)709-2204 홋카이도 유후쓰군 시무캅뿌무라 토마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안
    • 전화: 0167-58-1111(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대표전화)
      영업 시간: ※운행 시간은 2020년 일정. 모두 최종 승차 시간.
           5월 11일~5월 31일 5:00~7:00
           6월 1일~8월 31일, 10월 1일~14일 5:00~8:00
           9월 1일~9월 30일 4:30~8:00
      요금: 어른 1900엔, 초등학생 1200엔, 반려동물 500엔(숙박객, 당일치기 여행객 모두 이용 가능)
      ※반려 동물은 케이지 안에 넣어 동반할 것
      교통편 JR ‘토마무’역에서 셔틀 버스로 약 10분

3.세상의 끝을 경험하는 ‘토도와라 나라와라’(베쓰카이정)

3.세상의 끝을 경험하는 ‘토도와라 나라와라’(베쓰카이정)

시레토코 반도와 네무로 반도의 딱 중간 정도에 커다란 열쇠 모양으로 튀어 나와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사취(육지에서 바다로 뻗어나가는 퇴적 지형)가 바로 노케 반도다. 그 맨끝에 바닷물로 침식되어 바싹 마른 모습으로 서 있는 분비나무가 펼쳐지는 황량한 대지를 ‘토도와라’라고 부른다. 북쪽 대지가 얼마나 황폐한지 실감할 수 있는 풍경은 ‘세상의 끝’이라고 비유될 정도로 지금도 그 침식은 진행 중이며 따라서 이 풍경도 언젠가는 볼 수 없게 된다.

또 노케 반도의 도로 950호선의 거의 중앙 부근에 가면 여름에는 꽃이 만발하는 플라워 로드라 불리는 곳에 마찬가지로 바닷물에 의해 침식되어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 서있는 물참나무가 군생하는 ‘나라와라’도 있다. 생명력 넘치는 꽃밭과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연출하는 대조적인 풍경이 분명 당신의 마음에 잔상을 남길 것이다.

  • 노쓰케 반도
    野付半島
    • 주소 홋카이도 노쓰케군 베쓰카이초 노쓰케
    • 전화번호: 0153-82-1270(노쓰케반도 네이처 센터)

4. 맑은 바다 '샤코 탄 블루'(샤코 탄 정)

4. 맑은 바다 '샤코 탄 블루'(샤코 탄 정)

홋카이도의 북서 방면으로 튀어나온 샤코탄 반도는 기암절벽이 이어지는 역동적인 해안풍경이 장관이라 인기다. 특히 맑은 날이면 투명한 바닷물이 북쪽 지방의 바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밝은 푸른 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바닷물 색을 ‘샤코탄 블루’라고 부른다.

이 아름다운 빛깔을 즐길 수 있는 절경 포인트가 바로 반도 서편에 바다를 향해 튀어나와 있는 가무이미사키다. 스릴넘치는 산책로를 편도 20분 정도 걷다 보면 눈앞으로 둥근 수평선이 300도 파노라마 형태로 펼쳐진다.

  • 샤코탄 반도
    積丹半島
    • 주소 홋카이도 샤코탄 샤코마치 코자키초
    • 전화번호: 0135-44-3715(샤코탄관광협회)

5.마치 거울같은 신비로운 호수 ‘온네토’(아쇼로정)

5.마치 거울같은 신비로운 호수 ‘온네토’(아쇼로정)

아칸마슈국립공원에 있는 온네토는 둘레가 2.5킬로미터 밖에 안 되는 작은 호수다. 계절이나 날씨, 보는 시간대나 각도에 따라 밝은 에메랄드 그림부터 짙은 블루까지 시시각각 그 빛깔을 달리하기 때문에 ‘오색호수’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호반에 설치된 전망 공간은 호수 뒤편으로 메아칸타케와 아칸후지를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다.

온네토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이른 아침이다. 바람이 멈춘 아침은 호수면이 잔잔해 마치 거울처럼 주변 풍경이 비친다. 특히 10월 상순 단풍철이 되면 울긋불긋하게 물든 나뭇잎들이 호수면에 비쳐 어느 계절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 온네토
    オンネトー
    • 주소 홋카이도 아쇼로군 아쇼로초 모아쇼로
    • 전화번호; 0156-25-6131(아쇼로관광협회)

6.환상적인 다리가 있는 댐 호수 ‘누카비라호’(가미시호로정)

누카비라호는 둘레가 약 34킬로미터로 홋카이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호수다. 여름철이면 발전용 댐으로서 풍부한 물을 저수하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특징이다. 그러다 계절이 점차 겨울로 접어들면 저수량이 낮아지면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있다.

바로 ‘다우슈베 교량’이다. 과거에는 국철 시호로선이 다니던 길로 다우슈베강을 건너기 위해 설치된 콘크리트 재질의 아치형 다리다. 12월경부터 강물이 얼어붙는데 호수의 얼음을 깨고 1월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며 설원에 우뚝 서있다.

매년 물에 드러났다고 잠기기를 반복해 온 교량은 마치 고대 유적처럼 고즈넉한 모습이다. 그 후 눈이 녹는 5월 상순 경이 수위가 가장 낮아지는 시기며 6월부터는 다시 수위가 올라가 8월이면 완전히 물에 잠겨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겨울철 얼어붙은 누카비라호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풍경은 바로 ‘아이스 버블’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호수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기포가 호수면 가까이에서 고립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호수 표면에 크고 작은 물방울 무늬가 떠오른다.

호수 면은 12월부터 얼기 시작하는데 눈이 내리면 눈 밑으로 잠기기 때문에 강설량이 적은 해에나 만날 수 있는 절경이다.

  • 누카비라호
    糠平湖
    • 주소 홋카이도 가토군 가미시호로초 누카비라 겐센쿄
    • 전화번호: 01564-4-2224(가미시호로초관광협회)

운해와 거울처럼 빛나는 호수 등은 날씨나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볼 수 있다는 보장은 못한다. 하지만 그 광경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감동은 한층 커질 것이다.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여름에도 방한 대책을 잘 마련해야 한다. 또 겨울철에 산책을 하려면 신발이나 방한복 등 제대로 된 장비를 준비해 시간을 들여 천천히 풍경을 음미하는 것을 추천한다.

Text by:minna no kotoba sha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본 게시물을 읽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시설

홋카이도에 처음 오신 분에게 추천 드리는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