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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도야호수(도야코) 100% 즐기기. 볼거리와 맛집 소개!

홋카이도 도야호수(도야코) 100% 즐기기. 볼거리와 맛집 소개!

업데이트 날짜: 2020.09.25

홋카이도의 인기 관광지 ‘도야호수(도야코)’로 여행을 간다면 꼭 들러야 할 유명한 스팟 중심으로 관광 코스를 정리해 봤다.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달콤한 디저트 등 도야코의 매력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삿포로 시내에서 약 2시간. 도야코초와 소베츠초를 가로지르는 도야코는 전반적으로 둥근 형태의 칼데라호다.

남쪽으로는 우스잔, 쇼와신잔 같은 활화산이 솟아 있고 호수 중심 부근에는 ‘나카지마’라는 작은 섬이 떠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호수 남쪽에 형성된 도야코 온천 거리에 짐을 풀고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면서 주변을 관광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코스라고. 도야코 남단을 중심으로 추천할 만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도야코에서 즐기는 크루즈! 유람선 타러 고고!!

먼저 도야코로 출발. 온천 거리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어 보자. 50분간 나카지마를 한 바퀴 도는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나카지마를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은 어른 1420 엔, 초등학생 710 엔.
▲나카지마를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은 어른 1420 엔, 초등학생 710 엔.

승선장은 온천 거리 부근에 있는 부두에 있다. 여러 유람선 중 매시 정각에 출항하는 배는 성 모양을 본 떠 만든 ‘에스쁘아호’.

▲에스쁘아호
▲에스쁘아호
▲유람선 내부는 2개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층마다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편안히 앉아 창 밖 경치를 구경하기 바란다!
▲유람선 내부는 2개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층마다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편안히 앉아 창 밖 경치를 구경하기 바란다!
▲갑판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아 보면 어떨까.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갑판은 동화 속 세계처럼 사랑스럽게 꾸며져 있다!
▲갑판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아 보면 어떨까.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갑판은 동화 속 세계처럼 사랑스럽게 꾸며져 있다!

어느새 눈 앞으로 다가 온 나카지마는 ‘벤텐지마’, ‘간논지마’, ‘오시마’, ‘만주지마’ 등 크고 작은 4개의 섬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제일 큰 오시마 앞으로 벤텐지마, 간논지마, 만주지마가 떠 있다. 유람선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운행되며 오시마와 다른 작은 섬들 사이를 지난다.

▲제일 큰 섬이 오시마이고 정 중앙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섬이 벤텐지마, 그 오른 편에 있는 섬이 만주지마다. 간논지마는 벤텐지마에 가려져 있다.
▲제일 큰 섬이 오시마이고 정 중앙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섬이 벤텐지마, 그 오른 편에 있는 섬이 만주지마다. 간논지마는 벤텐지마에 가려져 있다.

이 섬들은 모두 무인도라 고요하고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유일하게 정박할 수 있는 오시마에는 ‘도야코 삼림박물관’이 있다. 속에서 트랙킹하는 것도 가능하니 관심있는 여행객들은 잠시 섬에 내려 보기 바란다.

▲오시마에 있는 부두
▲오시마에 있는 부두
▲오시마에 있는 도리이. 에비스신과 다이코쿠신을 기리는 사당도 있다.
▲오시마에 있는 도리이. 에비스신과 다이코쿠신을 기리는 사당도 있다.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물 위에 떠 있는 정자 ‘우키미도’. 뒤편으로 펼쳐진 숲이 간논지마로 벤텐지마와 이어져 있다. 두 섬 사이에 부두가 설치되어 있는 걸 보면 이 섬에도 배가 정박하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물 위에 떠 있는 정자 ‘우키미도’. 뒤편으로 펼쳐진 숲이 간논지마로 벤텐지마와 이어져 있다. 두 섬 사이에 부두가 설치되어 있는 걸 보면 이 섬에도 배가 정박하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취재를 갔던 날에는 날씨가 흐려 보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으면 유람선에서 우스잔과 쇼와신잔, 멀리 요테이잔까지 내다 보인다고 한다. 일년 중 요테이잔을 볼 수 있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니 요테이잔을 본 사람은 정말 운이 좋은 것이다.

▲호수 너머로 보이는 요테이잔의 모습!
▲호수 너머로 보이는 요테이잔의 모습!

◎나카지마 순회 유람선
운행 시간: 4월 하순~10월/8: 00~16: 30(30분 간격 출발),
11월~4월 초순/9: 00~16: 00(1시간 간격 출발)
운행일: 365일
운행료: 어른 1420 엔, 초등학생 710 엔

  • Toyakokisen(도야코키센)
    洞爺湖汽船
    • 주소 〒049-5721 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洞爺湖温泉29/29Toyakonsen,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721, Japan

공원에 설치된 조각을 보며 호반 산책을 즐겨 보자

유람선 관광이 끝났다면 호반에 있는 산책로를 걸어 보자. 사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다. 산책로에 숨겨진 매력 3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이 주변 일대는 ‘도야코 팔경’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시야가 확 트여 있어 호수와 나카지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요테이잔까지 볼 수 있다.

두 번째 매력은 산책로 중간에 크고 둥근 돌이 깔린 100m 정도 되는 구간에 있다. 걷다 보면 발바닥에 적당한 자극이 느껴지는 ‘지압 건강 코스’가 바로 그것. 여기서 충분히 지압을 한 뒤 족욕장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 보면 어떨까. 온천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충분히 느껴 보자~

▲지압 건강 코스. 도야코 팔경으로 지정된 구간에 위치.
▲지압 건강 코스. 도야코 팔경으로 지정된 구간에 위치.
▲‘도야코 온천 도론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야코 온천 도론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 매력은 도야코 호반을 조각 공원으로 조성했다는 점이다. 43km나 되는 호수 주변에는 58개의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호텔 ‘도야코 만세이카쿠 호텔 레이크 사이드 테라스’앞에 있는 ‘동조(洞照)’(아메노미야 케이코 작품)
▲호텔 ‘도야코 만세이카쿠 호텔 레이크 사이드 테라스’앞에 있는 ‘동조(洞照)’(아메노미야 케이코 작품)
▲호텔 ‘더 레이크 뷰 TOYA 노노카제 리조트’ 앞에 있는 ‘SKY –교차하는 마음’(쓰네마쓰 타이준 작품)
▲호텔 ‘더 레이크 뷰 TOYA 노노카제 리조트’ 앞에 있는 ‘SKY –교차하는 마음’(쓰네마쓰 타이준 작품)

특히 도야코 온천 부근부터 ‘우스잔 분화 기념 공원’에 이르는 구간에 작품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대자연과 예술 작품이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호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SNS에 올릴 멋진 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스잔 분화 기념 공원에 있는 ‘월광’(이고르 미토라이 작품)과 ‘Muse’(아케치 노부유키 작품)는 먼저 그 크기로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가장 인기 있는 작품들이라고.

▲마스크 형태를 띤 ‘월광’
▲마스크 형태를 띤 ‘월광’
▲세 마리의 사자를 표현한 ‘Muse’
▲세 마리의 사자를 표현한 ‘Muse’

공원 안은 공간이 탁 트여 있어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물가로 내려가 여유롭게 호수 풍경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Usu eruption Memorial Park
    有珠山噴火記念公園(우스산 분화기념공원)
    • 주소 〒049-5721 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洞爺湖温泉湖畔/Toyakonsen,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721, Japan
    • 이용기간: 연중무휴
      요금: 무료

본점 한정 디저트를 소개한다! 노포의 간판 메뉴 ‘와카사이모’

산책으로 다리가 슬슬 지쳤을 즈음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 보자. 우스잔 분화 기념 공원에서 온천 거리까지 15분 정도 걷다 보면 ‘와카사이모 도야코 본점’이 보인다. 친구들에게 줄 여행 선물도 사고 맛있는 디저트도 즐겨 보자!

꼭 먹어 봐야 할 디저트는 가게 이름에도 등장하는 ‘와카사이모’. 1930년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이래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명과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름에 ‘이모(고구마)’가 들어가 있지만 고구마로 만든 과자가 아니라는 사실! 도야코 주변에서 자란 강낭콩을 주원료로 만든 소에 점성이 강한 도난산 가고메 다시마를 잘게 썰어 넣은 뒤, 빵 표면에 간장을 섞어 만든 계란 물을 발라 구워낸 일본의 전통 과자다.

▲와카사이모. 가고메 다시마의 점성이 느껴지는 달콤한 소와 빵에 바른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와카사이모. 가고메 다시마의 점성이 느껴지는 달콤한 소와 빵에 바른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처음 와카사이모를 만든 이는 창업자인 와카사 하코스 씨. ‘고구마가 나지 않는 홋카이도에서 군고구마같은 간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 과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리어카에 싣고 다니며 판매했다고. 과자 포장지에는 당시의 예스러운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왼쪽부터) 와카사이모 5개 들이 540 엔. 발매 당시의 복고적인 디자인을 다시 활용한 ‘와카사이모 도야코 본점 한정’ 6개 들이 648 엔, 와카사이모 9개 들이 972 엔.
▲(왼쪽부터) 와카사이모 5개 들이 540 엔. 발매 당시의 복고적인 디자인을 다시 활용한 ‘와카사이모 도야코 본점 한정’ 6개 들이 648 엔, 와카사이모 9개 들이 972 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와카사이모에 튀김 옷을 입혀 튀겨낸 개성 만점 ‘이모텐’도 명물이다. 와카사이모를 판매하는 여러 매장 중에서 이모텐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이곳 본점과 노보리베 히가시점 뿐이다. 바삭바삭 고소한 맛이 더해져 와카사이모와는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꼭 한번 비교해 보기 바란다.

▲이모텐 6개 들이 680 엔, 3개 들이 340 엔.
▲이모텐 6개 들이 680 엔, 3개 들이 340 엔.
▲9시~16시 사이에 수시로 튀겨내는 이모텐. 운이 좋으면 실제 튀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9시~16시 사이에 수시로 튀겨내는 이모텐. 운이 좋으면 실제 튀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이밖에 감자를 사용한 인기 쿠키 ‘홋카이도 자갓키’를 갈아 넣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갓키 소프트’도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혀에 부드럽게 감기는 고소한 감자 맛이 일품인 신박한 아이스크림이다.

▲자갓키 소프트 380 엔
▲자갓키 소프트 380 엔

매장 안에는 구입한 디저트들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큰 창문으로 도야코의 풍경이 내다 보이는 특등석에 앉아 최상의 휴식 시간을 즐겨 보기 바란다.

▲창문 바로 앞에 마련된 테이블!
▲창문 바로 앞에 마련된 테이블!
▲창문 너머로 야스다 칸의 ‘의심귀(意心帰)’가 보인다.
▲창문 너머로 야스다 칸의 ‘의심귀(意心帰)’가 보인다.
  • Wakasaimo Honpo Toyakohonten(와카사이모 혼포 도야코본점)
    わかさいも本舗 洞爺湖本店
    • 주소 〒049-5721 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 洞爺湖温泉144/144, Toyakonsen,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721, Japan
    • 전화번호 0142-75-4111
    • 영업 시간: 9:00~19:00
      정기 휴일: 1월 1일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숙박시설로 돌아와 온천과 저녁식사를 마친 다음에는 불꽃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도야코 온천 거리에서는 매년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매일 밤 ‘도야코 롱런 불꽃놀이 대회’가 열린다.

그 시작은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우스잔이 분화되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이를 회복하기 위해 3개월 한정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이 계기였다.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 6개월로 늘어나 도야코의 유명한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20분간 밤 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불꽃들은 호반의 산책로와 온천, 숙박 시설에서 구경할 수 있다. 또 저녁이 되면 유람선은 ‘불꽃놀이 감상선’으로 변신한다. 호반 위를 이동하며 선상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는 배를 따라 감상선도 이동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바로 눈앞에서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불꽃놀이 감상선은 어른 1600 엔, 초등학생 800 엔. 매일 밤 8시 30분에 출발한다. 눈부신 전구들이 장식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스쁘아호!
▲불꽃놀이 감상선은 어른 1600 엔, 초등학생 800 엔. 매일 밤 8시 30분에 출발한다. 눈부신 전구들이 장식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스쁘아호!
  • Long-Run Fireworks Nights(도야코 롱런 불꽃놀이 대회)
    洞爺湖ロングラン花火大会
    • 주소 〒049-5721 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洞爺湖温泉湖畔/Toyakonsen,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721, Japan
    • 불꽃놀이 시기: 4월 28일~10월 31일/20:45~21:05 ※날씨 상황에 따라 중지
      요금: 무료

온천 거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전망대

온천 거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전망대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온천 거리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사이로 전망대’다. 온천 거리와는 다른 각도, 높이에서 도야코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선물 가게들이 있으며 헬리콥터를 타고 일대를 구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2016년 가을 전망대 데크가 설치된 뒤 이듬 해 5월에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 ‘cafe balher’가 오픈했다.

‘cafe balher’의 시그니처 메뉴는 ‘목가’의 특제 소프트 아이스크림. ‘목가’는 도야코초에 인접한 다테시에 소재한 목장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이다. 계열 목장에서 재배한 세이지, 레몬글라스와 소금을 믹스한 허브 소금을 토핑할 수도 있다.

진하고 달콤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한결 세련된 느낌으로 즐겨 보기 바란다!

▲‘목가 소프트’ 380 엔. 허브 소금은 원하는 만큼 샤샤샥!!
▲‘목가 소프트’ 380 엔. 허브 소금은 원하는 만큼 샤샤샥!!
▲호수와 나카지마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데크에서 즐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호수와 나카지마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데크에서 즐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 Silo Observatory(사이로 전망대)
    サイロ展望台
    • 주소 〒049-5832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成香3-5/3-5, Naruka,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832, Japan
    • 전화번호 0142-87-2221
    • 영업 시간: 8:30~18:00(5월~10월), 8:30~17:00(11월~4월), 10:00~15:00(12월 31일~1월 3일)
      정기 휴일: 연중 무휴

  • cafe balher (Silo Observatory)
    cafe balher(サイロ展望台内)
    • 주소 〒049-5832北海道虻田郡洞爺湖町成香3-5/3-5, Naruka, Toyako-cho Abuta-gun, Hokkaido, 049-5832, Japan
    • 전화번호 0142-87-2221
    • 영업 시간: 9:30~15:30
      정기 휴일: 비정기

도야코 남단을 중심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곳을 소개해 보았다. 맘에 드는 장소가 있었다면 하룻밤 머물며 대자연의 품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란다!

※기사에서 소개한 요금 및 가격은 전부 세 포함

Written by:Fumi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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