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니세코 하나조노’는 웅장한 자연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니세코 산맥과 요테이 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는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호텔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도 있다(정원이 4명인 경우, 편도 1대당 53,240엔).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커다란 창을 통해 요테이산과 니세코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트윈 베드 마운틴 뷰', 반노천탕 형태로 즐기는 천연 온천과 워크인 클로젯이 있고 요테이산의 역동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파크 스위트(온천 포함)’ 등 한 차원 높은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철판구이에 프랑스풍 우아한 센스를 가미한 ‘TEPPAN CUISINE’을 제공하는 ‘텟판’, 가나자와 오미초 시장에서 직송해 온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스시 미츠카와’ 등 관내에는 10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가 있다.

수목이 울창한 드넓은 숲 위로 뻗어 있는 현수교와 짚라인이 있는 트리 트레킹, 시리베츠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등 주변에는 레저를 즐길 만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다.

투숙객들은 “마운틴 뷰가 매력적인 킹룸은 정말 넓고 고급스러웠어요. 어메니티도 완벽했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라며 칭찬 일색이었다.

리츠 칼튼의 최상급 브랜드인 '리츠 칼튼 리저브'가 2020년 12월 오픈했다. 89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프라이빗한 호텔 스테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2시간 거리며, 신치토세 공항 또는 삿포로시에서 고급 사양인 4WD 밴을 이용해 이동할 수도 있다(사전 예약 필수, 편도 55,000엔~).

객실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대형 창문을 통해 요테이산과 니세코 안누푸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홋카이도의 자연미를 반영한 실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특히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요테이산이 보이는 ‘요테이 리저브 트윈’을 추천한다. 자연광을 객실 안으로 끌어온 설계에, 산이 내려다 보이는 대형 창, 트윈 침대 2개, 책상, 소파 베드, 전신 욕조가 있는 욕실, 세면대 2대 등 설비면에서도 흠잡을 데가 없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유키바나', 조리장이 하나 하나 섬세하게 초밥을 만들어 주는 '스시 나기'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영업 중이다. 여름에는 트리 트레킹이나 짚라인, 레일 슬라이딩, 열기구 등 '공중 액티비티'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 사이클링, 승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상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니세코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레저 스포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투숙객들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아주 편히 지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요.”라며 아주 만족한 눈치였다.

요테이산과 니세코 안누푸리, 이 두 개의 산을 품고 있는 리조트 호텔. ‘2개 베드룸 스위트’는 창문 밖으로 요테이산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일본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다다미방’과 연결되는 거실도 매력적이다.

맑은 시리베츠강에서 즐기는 래프팅과 나무에 설치된 밧줄을 타고 이동하는 트리 트레킹, 오타루 당일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 활동을 즐긴 다음에는 피로 회복에 뛰어나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온천에 몸을 담궈 보자.

도쿄의 유명 라멘 전문점 ‘AFURI’와 덴푸라 전문점 ‘덴푸라 아라키’ 등 유명 레스토랑도 영업을 하고 있다.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투숙객들로부터 ‘어메니티와 시설이 정말 훌륭했어요. 위치도 최고였고요.”, “방이 아늑하고 편안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는 차로 2시간~2시간 30분, 삿포로에서는 차로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된다. 게스트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교통편을 섭외해 주기도 한다.

요테이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스키장 ‘니세코 도큐 그랜드 히라후’가 눈앞으로 펼쳐지는 호텔. 최상층에 있는, 천연 온천 노천탕이 딸린 럭셔리 스위트 룸 ‘펜트 하우스’에서는 거실에 있는 창을 통해 요테이산의 웅장한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 베드룸 타입에서도 요테이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욕장과 노천탕, 미리 전세 예약을 할 수 있는 가족탕 등이 있는데 모두 천연 온천이다. 호텔 안에 머물면서 마치 다양한 온천 탐방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에어로 바이크와 러닝머신이 있는 헬스장과 2022년 12월에 오픈한 '더 니세코 프라이드 치킨' 등 관내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 투숙객은 “쾌적하고 넓은 객실, 최고의 로케이션과 친절한 직원들에 정말 만족했어요. 객실 설비도 훌륭했고요. 나쁜 점은 하나도 없네요!”라며 소감을 전해 왔다.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전철로 2시간(중간에 오타루에서 환승) 이동해 굿찬역까지 가면, 여기서부터 호텔까지는 택시로 약 15~20분 거리다. 굿찬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니세코 안누푸리 산기슭에 위치한 마운틴 리조트 호텔. 바로 정면에 요테이산이 보이는 로케이션이라 여름에는 골프와 승마, 래프팅, 테니스를, 겨울에는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니세코에서 야외 활동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홋카이도에서는 유일한, 또 일본 국내에는 4명 밖에 없다는 4 성급 온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자가 원천 온천도 있다. 노천탕은 커다란 연못과 인접해 있어 개방감이 넘친다. 물론 요테이산 풍경을 바라 보며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추천할 만한 객실은 고층에 위치에 있고 요테이산를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패밀리 요테이산 뷰 룸’이다. 최대 4 명까지 묵을 수 있으며 커다란 창문이 있어 요테이산을 질리도록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디럭스 룸 등 요테이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타입도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을 호텔측에 확인해 보기 바란다.

또 웅장한 요테이산 전망을 감상하면서 최고급 소고기와 해산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그릴 멜트’, 초밥 전문점 ‘스시 레라’, 철판요리 전문점 ‘뎃판 피루카’ 등 다양한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2022년 12월, 스파 '앙 스파 니세코'가 오픈했다. 이마보리 타월과 시가라키야키(시가현 일대에서 만들어지는 도기) 다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곳곳에서 ‘순도 높은 일본의 접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JR 삿포로역에서 약 2시간 30분,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JR 오타루역에서 환승한 뒤 약 3시간 이동해 JR 굿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JR 굿찬역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예약 불필요).

한 투숙객은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주변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고, 요테이산을 보며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해왔다.

니세코의 상징인 요테이산. 니세코에 여장을 풀고 싶다면 요테이산의 절경을 유감없이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 이상적이다. 객실은 물론 노천탕이나 로비, 레스토랑에서 요테이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도 많다!

※본 기사는 2023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