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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여행코스중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120% 즐기는 팁!

아사히카와 여행코스중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120% 즐기는 팁!

공개 날짜: 2020.01.15
업데이트 날짜: 2020.08.06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동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생태와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동전시] 기법을 도입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동물원이다.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따라서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 동물원을 나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본다!

바다표범이 헤엄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산 사면에 있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입구는 모두 세 곳

일본 최북단에 있는 동물원인 아사히카와시 아사히야마 동물원(이하, 아사히야마 동물원이라고 한다)은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교외에 있다. 산 사면에 펼쳐진 동물원으로 입구는 모두 세 곳. 산기슭 부근에 정문과 서문, 그리고 산 위에 동문이 있다.

동물들이 많이 있는 지역은 산기슭에서 중간 지역에 있기 때문에 정문이나 서문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중심부에 가장 가까운 곳은 서문이지만, 서문 부근에는 무료 주차장이 없고 민간의 유료 주차장만 있다. 또한, 주말이나 여름 휴가 등 혼잡시에는 동문이 주차장을 확보하기 편하다. 투어 버스 등 단체로 방문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동문을 이용한다.

동문에서는 동물원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 하늘이 맑은 날은 저멀리 아사히카와 시가지도 보인다

방문 시간은 가능한 한 개원 직후를 노리는 것이 좋다. 늦어지면 주차장이 붐벼 먼 곳에 주차해야 해야 할 수도 있으며, 이른 시간이 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동물원으로 들어가보자!

먼저는 [하마관]으로. 잠자기 전에 보려면 지금이다!

하마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잔다.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없다!

하마가 수중으로 다이빙했다! 아침과 저녁 이외에는 좀처럼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

이곳의 볼거리는 실내 사육장에 있는 깊이 약 3m의 풀장. 수중에서의 하마의 움직임을 옆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머리 위를 하마가 유유하게 헤엄치고 있어 압도적이다!
하마 씨와 대면~! 서로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

야생 하마가 생활하는 환경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 자연 세계에서 하마와 같은 환경에서 생육하고 있는 타조와 사막혹멧돼지가 [하마관] 안에 같이 살고 있다.

하마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그물무늬기린도 [하마관] 바로 옆에 있는 [기린집]에 있다. 또한, [기린집] 안에는 자연 세계에서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사다새와 호로새가 있으며, 그물무늬기린과 같은 장소에서 동거하고 있다.

생식 지역이 같은 동물은 같은 공간에서 사육 전시하는 것을 공생 전시라고 하며, 이것 또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특징적인 전시 방법이다. [기린집] 외에 [바다표범관]이나 [거미원숭이.카피바라관] 등에서도 이같은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하마관]을 나오면 눈 앞에 기린이! 발 아래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장소와 머리 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모구모구 타임을 체크해 [북극곰관]으로 가자

아사히야마 동물원 견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구모구 타임]! 먹이를 먹는 동물들의 모습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이다. 어느 동물이 몇 시에 식사를 하는 지는 매일 아침에 정해진다. 공식 홈페이지와 원내 게시판에 각 동물의 [모구모구 타임] 시간이 발표된다. 이 시간을 참고로 해 견학 계획을 세우면 좋다.

암석 사이를 유유히 걸어가는 북극곰이 위엄있다?!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모구모구 타임]은 북극곰! 거대한 풀장에 다이빙하는 모습이나 헤엄치는 모습은 보통 잘 볼 수 없지만 [모구모구 타임] 때에는 수중에 먹이가 뿌려지기 때문에 활발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거의 확실히 볼 수 있다.

물 속을 헤엄치는 북극곰의 모습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모두 모였다

하지만, 북극곰의 [모구모구 타임]을 견학할 수 있는 장소는 [북극곰관] 건물 내에 있는 수족관 앞이다. 그리 넓은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어 입장 제한을 한다. 때문에 10분 정도 견학한 후에는 다른 그룹으로 장소를 양보해야 한다. 게다가 북극곰이 언제까지나 식사를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 않으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곳의 [모구모구 타임]을 견학한다면 시작 시간보다 빨리 가는 편이 확실하다.

방문한 날은 11시부터 시작. 15분 전에 방분해 견학 장소를 확보!

[북극곰관]에는 이 외에도 추천하는 견학 장소가 있다. 실외 방사장을 활보하고 있는 북극곰을 캡슐 안에서 엿볼 수가 있다!

북극곰이 포식하는 바다표범이 된 기분으로 엿볼 수 있다고 하는 [실즈아이]
덮쳤다!? 이때 캡슐 안에서 보고 있던 사람은 심장이 두근두근했을지도?!

바다표범의 원주 수조,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왔다면 꼭 봐야한다!

[북극곰관] 옆에는 북극곰을 천적으로서 두려워하는 바다표면이 사는 [바다표범관]이 있다. 이 건물에는 놓칠 수 없는 견학 장소인 [마린웨이(원주 수조)]가 있다.

바다표범이 지나가면 [캬~!][오~!]하는 함성이 들인다

관내에서는 유리를 통해 거대한 수조 안을 헤엄치는 바다표범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수조 밑에으로 통하는 좁은 수로가 수면 부근까지 길다란 원주 수로로 연결돼 있다.
바다표범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 상하 운동을 한다는 관성을 이용한 구조로 돼 있어 밑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빈번히 지나다니는 바다표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런웨이]에 뒤지지 않는 [마린웨이]. 바다표범이 지나갈 때마다 함성이 들린다

[마린웨이]는 매우 있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조금이라도 비어 있는 시간을 노린다면 바다표범의 [모구모구 타임] 직후!

먹이인 생선을 사육 전시 스테프가 손으로 주거나 던져서 먹이고 있다
홋카이도 내의 어항을 이미지해 놓은 작은 배나 테트라 포트가 놓여진 야외 사육장. 많은 사람들이 [모구모구 타임]을 관람 중이다

[모구모구 타임]은 사육장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개최 중 바다표범은 수조 내에는 그다지 남아 있지 않다. 즉, 이 때에 관내에 있어도 바다표범의 모습은 별로 볼 수 없어 실내는 텅텅 빈다. 하지만 [모구모구 타임]이 종료하면 바다표범은 모두 한꺼번에 수조로 돌아가기 때문에 종료 직후의 타이밍을 노려 [하이웨이]를 보러 가면 비교적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

또 한 곳의 주목 장소인 [펭귄관]으로 가보자

[바다표범관] 반대측에는 펭귄이 사는 [펭귄관]이 있다.
매년 눈이 내려 쌓이는 시기에 개최되는 [펭귄 산책]이 유명하다. 사진 등을 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진 않는지?!

자유롭게 걷는 펭귄들의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사진 제공:하사히야마 동물원)
산책 루트 옆에는 관광객이 모여 있다(사진 제공:하사히야마 동물원)

눈이 없을 때에도 귀여운 보습이나 활기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실외 풀장 옆, 유리를 사이에 두고 대화 중?!
실내 수조에서도 유리를 넘어 대면

[펭귄관]의 뷰포인트는 360도 볼 수 있는 수중터널!

상하 좌우 어디를 봐도 펭귄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펭귄관]을 여유롭게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은 근처에 있는 [북극곰관]에서 [모구모구 타임]이 개최되고 있는 시간대이다. [모구모구 타임]을 봐야할지 펭귄을 봐야할기 고민되는 순간이다. 방문한 날의 [모구모구 타임]이 몇 시에 개최되는지에 달렸다.

단, 겨울의 [펭귄 산책]은 극한임에도 불구하고 산책길 옆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단단히 각오를 하고(?!) 서둘러 뷰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휴식이나 점심, 선물 추천은 여기!

계속 견학을 하다보면 피곤해진다. 원내에는 정문 부근이나 서문 근처, 중심부인 [바다표범관] 부근, 동문 근처 등 곳곳에 휴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와 선물가게가 있다.

[바다표범관] 옆에 있는 동물원 중앙 식당. 낮에는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가 계속된다

고민이 되는 것은 점심 식사의 타이밍이다. [모구모구 타임] 등 볼거리 시간을 피해 점심을 먹고 싶다고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한다. 점심 장소가 시간 대에 따라 붐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해당되지 않지만, 한정된 사간에 조금이라도 많은 동물을 보고 싶다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을 구입하거나 테이크 아웃을 추천한다.

[모구모구 런치 팩]1,300엔(세금 포함). 홋카이도답게?! [징기스칸 카라아게동]을 선택. 덮밥만 주문할 경우에는 730엔(세금 포함)

동물원 중앙 식당에서는 라멘이나 부타동 등을 먹을 수 있지만 추천은 [모구모구 팩]. [징기스칸 카라아게동] [이모부타동] [이모부타 스키야키동]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 그리고 귀여운 도시통이 포함된다. 점내에서 먹어도 좋고, 테이크 아웃을 해 밖의 벤치나 잔디에서 먹어도 기분좋다. 도시락 통은 홋카이도 선물로 간직하자.
더욱 가볍게 먹을 경우에는 [에조시카이리 멘치카츠]도 추천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패스트 푸트이다.

[에조시카이리 멘치카츠] 230엔(세금 포함). 냄새 등은 전혀 없고 육즙이 풍부한 맛이다

단, 테이크 아웃한 먹거리를 동물둘의 눈 앞에서 먹는 것은 당연히 NG. 인간이 먹는 음식 냄새가 동물들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중앙 식당 근처에는 중앙 매점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한정 과자나 상품,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게 분에게 가장 잘 팔리는 과자와 상품을 물어보았다
이 가게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인 [바나나쿠키] 40개입 800엔(세금 포함)

[바나나쿠키]는 개별 포장이 돼 있어 나눠 먹는 것이 인기라고 한다. 상품 중에 가장 인기인 것은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실용성이 있다고 하는 바로 이 것!

[아사히야마 동물원 오리지널 스템프 세트] 864엔(세금 포함)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원점을 견학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한때는 방문객 수가 저조해 폐원할 위기에 처했지만, 동물의 전시 방법을 재검토해 행동 전시 수법을 도입해 부활, 다시 태어났다. 행동 전시 제1호가 1997년 완성된 정문 부근에 있는 [도토리노 무라]이다.

숲 전체가 그물망으로 덮여 있는 듯한 거대한 새장 [도토리노 무라]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시설 전체를 망으로 둘러싸고 물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해 놓았다.
안에 들어가면 속 강변을 산책하고 있는 기분이다! 그물망 속에 들어가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자연이 풍부한 환경이다.

여기가 그물망 속이라고?!
어딘가의 정원을 산책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여기는 그물망 안이다
백조나 기러기, 오리 등이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다
여유롭게 지내는 물새를 바라볼 수 있다

[도토리노 무라] 오픈 후, [펭귄관]이나 [바다표범관] 등 매년 조금씩 새로운 시설이 오픈해,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해왔다. 지금은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홋카이도 인기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소개한 시설은 원내의 일부에 불과하다.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들, 새롭게 탄생한 동물들이 가득하다.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일본 최북단 동물원. [모구모구 타임] 시간을 체크하면서 견학해 보자!


요금:입장료 어른(고등학생 이상)820엔(세금 포함), 중학생 이하 무료
개원일:
하기 개원:2018년4월28일~10월15일 9:30~17:15(입장은 16:00까지),10월16일~11월3일 9:30~16:30(입장은16:00까지)
 ※8월10일~16일은 [밤의 동물원]으로서 9:30~21:00(입장은 20:00까지)
동기 개원:2018년11월11일~2019년4월7일 10:30~15:30(입장은15:00까지)

휴원일:2018년11월4일~10일,12월30일~2019년1월1일
 ※개원일과 휴원일은 연도에 따라 다소 달라지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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