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의 천국

디저트의 천국

Update: 2017.04.12

일본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페와 찻집이 있으며 특히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카페나 찻집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도 유행의 시초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일본 카페 / 일본 디저트의 시작

일본 카페 / 일본 디저트의 시작

일본에 최초로 본격적인 찻집이 등장한 것은 1888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주를 이루었지만, 1990년대부터는 해외의 유명 커피점이 진출하는 등, 체인점이 주류가 되었다. 일본에서 디저트는 화과자라 하는 일본식 디저트류가 먼저 발전했지만, 1870년 이후에는 해외의 양과자가 유입되어, 지금은 화과자와 양과자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베의 경우 서양 문물을 거래하는 일본 최대의 무역항이었던 과거의 역사가 있어 서양식 디저트 가게가 대표적이다. 일본내에서도 고베의 디저트하면 맛있기로 알아준다.

카페와 찻집이 엄연히 다른 일본. 그 차이점은?

카페와 찻집이 엄연히 다른 일본. 그 차이점은?

일본에는 스타벅스나 도토루 와 같은 커피숍과는 구별되는 곳이 있다. 바로 찻집(깃사텐)이라는 곳이다. 동네에서 오랜시간 동안 영업을 해 온 곳이 대부분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편안함으로 손님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가끔 한국에서 우연히 다방이라는 간판을 발견하기라도 하면 "아직도 다방이 있네" 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찻집은 맛있는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일본에서 이런 찻집(깃사텐)이 유명한 곳은 바로 나고야 이다. 찻집 천국이라 불리는 나고야에는 약 4,000 개의 찻집이 있다고 하니 나고야 여행중 찻집에 들려보는 것도 좋다.

사람냄새나는 찻집의 마스터

사람냄새나는 찻집의 마스터

개인이 경영하는 찻집에서는 가게 주인이나 카운터에서 커피를 내리는 사람을 마스터라고 부른다. 마스터는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제조자'의 역할뿐 아니라, 손님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마스터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그 찻집에 간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따라서 부를 때는 여기요? 라고 외치는게 아니라 마스터~라고 부르면 된다.

일본의 대표 디저트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는?

많은 일본인들은 케이크를 좋아하며 생일, 결혼식 등의 행사가 있거나 조금 호화로운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케이크를 먹는다. 또한, 크레이프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발전하여 생크림이나 과일을 취향대로 넣어 한 손에 들고 걸으면서 먹을 수 있다. 도쿄의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에는 크레이프로 유명한 가게가 여럿 있다.

맛있는 디저트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맛있는 디저트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일본의 다양한 장소에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전문점이나 카페뿐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선술집 메뉴에도 거의 케이크나 파르페,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편의점의 디저트도 인기가 있어 많은 종류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디저트 마니아도 인정할 만한 퀄리티이며 편의점에서 새로 발매된 디저트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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