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페리, 야카타부네(지붕이 있는 놀잇배), 쇼트 크루즈

일본의 페리, 야카타부네(지붕이 있는 놀잇배), 쇼트 크루즈

Update: 2016.11.18

일본에서 배를 이용하는 것은, 관광으로도 좋고 이동하는 수단으로서도 추천한다. 일본의 페리나 야카타부네, 쇼트 크루즈 등의 개요와 그 서비스, 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페리의 서비스

일본의 페리는 짧은 항로부터 30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까지 200개 정도의 항로가 있다. 현재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까지 가는 항로도 존재한다. 외딴섬을 관광할 때나 장거리 이동 수단으로도 편리한 일본의 페리이지만, 그중에서도 중장거리 여객선에는 객실이 마련된 경우가 많다. 객실의 종류는 스위트 룸 같은 귀빈실, 1등 선실과 같은 1인실 타입과, 대형 룸에 2층 침대가 있는 방도 있다.

페리의 요금

선박 회사, 거리, 시기, 객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이용하려는 페리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인 1명 요금만 내면 유아 및 소아(미취학 아동까지)1~2명까지는 따로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싣는 경우에는 별도로 요금이 추가된다.

야카타부네의 서비스

야카타부네란 강에서 식사나 술잔치를 하고 즐기는 일본의 전통문화 중 하나이다. 17세기경에 성립된 것인데, 현재도 야카타부네는 건재하다. 강가의 경치나 불꽃놀이를 감상하기 위해 이용한다. 연회용으로 노래방 시설을 갖춘 배도 있다. 수용 인원은 20명 안팎으로, 대형 야카타부네라도 100명 정도의 규모이다.

야카타부네의 요금

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5천엔 이상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사의 내용이나 계절 행사에 맞춰 타려고 하면, 4~5만엔 하는 경우도 있다. 사전에 요금을 확인하자.

쇼트 크루즈의 서비스

일본을 관광한다면, 일정이 1박~1주일 정도인 쇼트 크루즈도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의 관광지를 콕 집어 도는 것뿐만 아니라, 식사나 댄스와 같은 크루즈 특유의 서비스를 받으며 머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일본 회사의 크루즈라면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도 갖춘 경우가 많다.

쇼트 크루즈의 요금

2박 3일 정도의 쇼트 크루즈는, 가격 설정이 5만 엔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방의 등급에 따라서는 수십만 엔의 패키지도 있다. 요금에는 숙박비와 식사비, 기타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다.

예약 방법

단거리 페리는 예약할 필요 없이 당일 현지 접수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야카타부네, 쇼트 크루즈는 식사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할 필요가 있다. 당일 예약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주말처럼 이용자가 많은 날에는 예약이 가득 차 있기도 하다. 페리, 야카타부네, 쇼트 크루즈 모두 전화나 인터넷 예약이 일반적이다. 영어로 표기된 사이트를 갖추고 있거나, 영어로 안내를 해주는 곳도 있다. 또, 여행 대리점을 통해서 예약할 수도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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