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스카이는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전망대를 지칭한다. 이곳의 45층에는 황홀한 전경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실외 전망대가 있는데, 루프탑에서는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날씨에 좌우되지만 맑은 날에는 후지산, 도쿄 스카이트리, 롯폰기 힐즈 등 도쿄의 주요 명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46층에는 실내 전망대가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46층 스카이 갤러리에서는 디지털 아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기념품 가게에서는 선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라운지에서는 음료를 즐기면서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을 위해 루프탑 운영이 중단될 가능성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46층의 실내 전망대를 이용하면 된다.

도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부야 스카이를 강력추천한다.

가는 방법은 JR 시부야역 중앙 개찰구 또는 JR 미나미 개찰구에서 동쪽 출구 방면으로 가면 된다.

▶ 최근 6개월 간의 클룩(Klook)사이트의 이용후기 내용
①꼭 가보길 추천하면 반드시 예약을 권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아예 입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이 불가하다.
②15시～18사이에 입장해서 낯시간부터 노을이 지는 풍경까지 보며, 사진을 찍길 권한다. 야경이 보고 싶다면 그 이후의 시간이 좋다.
③짐을 보관하기 위한 라커룸 이용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모자는 착용 금지.

도쿄 스카이트리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도쿄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스카이트리의 높이는 634m로, 덴보 데크 또는 덴보 갤러리아에서는 도시 전경을 둘러볼 수 있다. 도쿄만, 후지산, 도쿄 타워 등의 명소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카이트리에서는 아름다운 전망을 담은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도쿄 스카이트리의 멋진 전망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는 방법은 전철을 통해 도쿄스카이트리 역을 이용하거나, 오시아게 역을 이용하면 된다.

▶ 최근 6개월간의 클룩(Klook)사이트의 이용후기 내용
①예약을 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 특히 주말이라면 티켓 구입에만 1시간 이상 걸릴지도 모른다.
②일몰시간부터 야경까지 보길 권한다.너무 멋지다.오후 4시 정도에 올라가니 딱 좋았다.

1958년에 지어진 도쿄 타워는 도쿄의 상징으로 꼽히며, 도시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대전망대가 있는 유명한 랜드마크이다. 전망대에서는 도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타워 내부에는 쇼핑숍과 레스토랑도 있어서 도쿄 여행을 기념하는 좋은 장소이다. 도쿄 타워는 도쿄 시내와 인접해 있어서 쇼핑이나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많이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쿄를 방문하신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이다.
지금은 다양한 전망대가 생겨 경쟁하고 있지만, 이 붉은 타워는 도쿄 현지인들에게는 소중한 관광지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가는 방법은 다양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나, 오오에도센을 이용하면 도보 5분 갈 수 있다.

▶ 최근 6개월간의 클룩(Klook)사이트의 이용후기 참고
①무엇보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②일몰시간부터 야경까지 본 후에, 내려와서 다시 라이트 업된 도쿄타워를 바라보니 너무 예쁘다.
③도쿄타워 내에 기념품도 팔고 있어서 간단히 쇼핑하기에도 좋다!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2층에 위치한 “롯폰기 힐즈 도쿄 시티뷰 실내 전망대”는 도쿄의 대도시 분위기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실내에서는 도시의 모습을 깔끔하게 담아낸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도쿄의 도심지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면 야외 스카이덱에서 도시의 지평선을 감상할 수도 있다.

청명한 하늘에서부터 곱게 물들어가는 노을, 도심에 내려앉은 별빛 같은 도쿄 빌딩들의 조명 등,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매 시각마다 새롭게 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 내부에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도 있어, 도쿄의 전망을 감상하면서 즐길 거리도 많다. 롯폰기 힐즈 도쿄 시티뷰 전망대에서는 도쿄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느끼러 가보자.

가는 방법은 지하철 히비야선 롯폰기역 1C 출구를 나와 광장으로 나가면 눈앞에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롯폰기 힐즈의 관문인 66 플라자에 도착한다. 광장에 지나 앞으로 직진하면 보이는 유리 건물이 전망대와 미술관으로 가는 입구이다.

▶ 최근 6개월간의 클룩(Klook)사이트의 이용후기
①무엇보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②일몰시간부터 야경까지 보았지만, 역시 야경이 멋있다.밝게 빛나는 도쿄타워가 너무 예쁘게 보인다.
③500엔을 추가하고 스카이덱에 가면 야외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 202m 높이의 도쿄 도청의 전망대에서는 도쿄의 중심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더욱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다. 도쿄의 무수한 빌딩들과 광고물, 그리고 네온사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빛나는 모습은 꼭 한번쯤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도청 건물 자체도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을 방문하면서 도시의 멋진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엇보다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전망실은 북쪽과 남쪽 2곳이 있다. 하지만 입장 가능한 날이 정해져 있으니, 카렌다를 통해 살펴보자. 카렌다에는 南(남쪽 전망실) , 北(북쪽 전망실), 休室(입장불가)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가는 방법은 신주쿠역의 서쪽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이동하면 약 10분 걸린다.

도쿄 여행을 하다보면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지만, 한 번 쯤은 꼭 전망대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있을 것임이 틀림없으며,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본 기사의 정보는 2023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