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청소가 이거 하나면 정말 간단, 간편해진다! 일본에서 장수상품으로 사랑받아 온 ‘우타마로 빨래비누’의 부드러운 촉감과 말끔하게 때를 세척해 주는 성분을 자랑하는 만능 클리너다. 가스레인지의 기름 때, 벽에 늘어붙은 검정 곰팡이, 창틀의 모래 먼지, 목욕탕 물때, 화장실, 유리창, 마루에 칙칙 뿌려준 다음 헝겊이나 종이로 닦아 내기만 하면 순식간에 청소가 끝난다. 깜짝 놀랄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고 하니 꼭 한 번 구입해 보기 바란다.

브랜디와 럼주를 제조하는 주조 회사가 만든 알코올 77%라는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주방용 표백 살균제. 양조용 알코올과 순수(불순물을 함유하지 않은 물)에 녹차에서 추출한 고순도 카테킨(녹차 추출물)을 배합해 제작한다. 식품 첨가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칼과 도마와 같은 조리 도구와 저장 용기, 식재료에 직접 분무해도 무방하다.

물을 특수한 방법으로 전기 분해한 전기 알칼리 이온수로 만든 살균 세척용 만능 클리너. 특히 기름 때에 강력하게 작용하고 강력한 살균 효과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물에 비해 침투력이 강해 오염물의 세부에까지 스며들기 때문에 칙칙 뿌려준 다음 닦아 내기만 하면 바로 깨끗해진다. 물로 만든 제품이라 냄새가 없고 거품도 생기지 않기 때문에 닦아낼 때도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도마 살균, 컵에 남은 차 얼룩, 옷에 묻은 얼룩 때, 장난감 살균 등 주방부터 거실, 사무실에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친환경적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걸레질을 하면서 한 번에 왁스 칠도 되는 간편하고 편리한 시트 타입의 마루 왁스.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석유계 화학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독일 아우로사의 왁스를 사용한다. 중조전해수를 비롯한 유칼립투스, 아마 등에서 추출한 식물 정유에 칼나바 밀랍과 밀랍 등 주원료는 모두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바닥을 기어 다니는 아기나 애완 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약 12mm에 불과한 극세 섬유가 오염물질을 잡아내 깨끗이 세정해 주는 청소용 클로스다. 극세 섬유가 약 30개 얽힌 구조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클로스에 부착된 얼룩도 물로 씻으면 바로 지워지는 등 금방 깨끗해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재에 펄프를 사용하고 있어 흡수성과 흡유성이 뛰어나 냉장고, 전자레인지, 환기 팬, 가스레인지, IH등에 묻은 오염물질을 닦아낼 때에도 안성맞춤이다. 세제와의 궁합도 좋기 때문에 좀처럼 세정이 안 되는 찌든 때는 각종 클리너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내구성도 뛰어나 제법 오래 쓸 수 있는 콤팩트한 제품은 선물로도 그만이다!

예쁜 손이나 손톱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안감은 촉감이 좋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보수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듬뿍 배합해 제작한다. 기존의 가정용 고무 장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고급스러움과 편리한 사용성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세제와 표백제에 강한 염화비닐수지로 만들어졌으며 항균과 방취 성분이 가공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또 손바닥 전체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설거지할 때에도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끼거나 벗기가 편하고 손가락 끝 부분의 내구성을 강화해 잘 찢어지지 않는다는 점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칫솔 등으로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는 수도꼭지 주변 물때 등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청소용 스펀지. 클로스 타입이라 어떤 모양의 수도꼭지도 꼼꼼히 닦아낼 수 있어 찌든 물 때를 비롯해 컵에 남아있는 차 얼룩, 꼼꼼히 닦기 어려운 코너에 묻어 있는 얼룩 등도 손 끝 감각을 이용해 청소하기 쉽다. 소재는 아크릴제로 수지 가공해 완성시켜 오염물질을 잘 흡착할 수 있는 하드 면(녹색)과 흠집이 나면 안되는 소재에 사용할 때 편리한 소프트 면(노란색)이 있어 필요한 상황 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부엌에 상비해 두고 있으면 싱크대와 수도꼭지, 그릇까지 항상 반짝반짝함을 유지할 수 있다!

천연 규산화(온천에 생기는 침전물)와 야자유, 우지(牛脂)를 사용한 고품질 비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1963년 발매 이후 오랜 기간 장수상품으로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조금씩 덜어내 사용하는 타입이다. 물에 잘 녹는 온천 침전물의 마이크로 입자로 닦아내기 때문에 소재에 흠집을 내지 않는데다 막힐 걱정도 없다. 거품도 잘 나기 때문에 설거지는 물론 욕실 등 물때를 닦거나 금속이나 거울을 닦을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스폰지에 묻혀 사용할 수도 있고 랩을 동글동글하게 뭉친 상태에서 비누 성분을 묻혀 사용해도 된다. 합성계면활성제, 고급 알코올, 인산염, 형광제, 향료, 착색료, 탈색제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원래 세탁용 표백제로 판매되된 ‘옥시클린’. 염소 세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얼룩 성분을 분해하고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효소의 힘으로 찌든 때를 분해하는, 친환경적인 표백&세척 파우더다. 미국 버전과 일본 버전이 있는데 일본 제품은 계면 활성제,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혈액, 간장, 누렇게 바란 때, 땀 얼룩 등 의류와 카페트의 얼룩 제거, 현관 주변과 베란다 청소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물에 파우더를 희석시킨 상태에서 세척을 원하는 옷이나 기타 제품 등을 담궈 두면 때가 깨끗이 빠진다는 에피소드들이 최근 일본 SNS 등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욕실 곰팡이. 기존 곰팡이 제거제는 분무하면 액체 성분이 줄줄 흘러내리는 스프레이 타입이거나 좁은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젤 타입이었다. 이 두 가지 타입의 불편한 요소들을 해결해 준 획기적인 상품이 바로 이것이다. 이름하여 ‘스파이더 젤’! 액상 형태의 스프레이를 뿌린 순간 거미줄처럼 젤 형태로 퍼져나가면서 곰팡이에 딱 들러붙어 있는다. 잠시 후 물을 뿌려주기만 하면 곰팡이가 깨끗이 사라지는 본드 제조회사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욕실 벽 타일과 이음매, 매트, 샤워 커튼, 실리콘 수지 부분의 오래된 곰팡이에 효과적이다. 충분히 환기를 시킨 뒤 마스크와 안경,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