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토하쿠의 맹장지 그림이 유명
간토 대지진 이후 다이쇼 시대 말기에 건축된 외국인 주택.
파나소닉의 기업 쇼룸. 인기 있는 텔레비전 게임을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도 있다.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 탑이다. 맑은 날엔 두 군데의 전망대로부터 약 70km 앞까지 바라볼 수 있다.
순산 기원으로 유명한 기시모진(귀자모신)을 모시는 절. 에도 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사랑받았으며 짙은 녹음이 남아 있는 곳이다.
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번화가에 위치한 인연의 신
이국적인 정서로 넘쳐나는 콜로니얼 양식의 이진칸
위용을 자랑하는 슈겐도의 총본산
전국 덴만구 신사의 총본사이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공을 어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기타노노 덴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고대부터 신의 영역으로 여겨진 '미카사산'에 위치한, 전국의 가스가 신사를 대표하는 총본사. 2018년에 창건 1250주년을 맞이했다.
임제종 겐초지 파 대본산으로, 가마쿠라 5대 절 중 1위. 수많은 국보, 문화재, 역사적 건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삼문(三門)은 꼭 한번 봐둘 만하다.
고승 교기가 건립한 가마쿠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며, 본존은 3체의 십일면관음이다. 계절마다 제철을 맞은 꽃들이 경내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일본 전국에 있는 고야산 신곤슈의 총본산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인연을 맺어 주는 신으로 유명한 전국 구마노진자 신사의 총본궁
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593년에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관궁사. 창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미도스지에 면해 있는 녹음 울창한 신사는 약 16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