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구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오징어 명태마요네즈] 센베이를 빼놓을 수 없다! 봉투를 열면 바다의 향기가 난다. 한입 먹으면 먼저 오징어 튀김 맛이 그리고 그 다음에는 명태마요네즈 맛이 나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 가득 퍼진다. 오징어의 소금기와 마요네즈의 단 맛이 잘 어울려 맥주 안주로도 딱이다.
가격: 108엔

일본의 막과자집에 가본적이 있는 사람도 [새우 미린구이]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일본에 있던 센베이를 세븐일레븐이 빅사이즈 만들고 김을 넣어 재탄생했다. 한입 먹으면 새우의 풍미와 바다의 향기가 입안에 가득해진다. 보기에는 얇아서 잘 부서질 것 같지만, 생각보다 씹히는 맛도 있어 여행용 가방에 넣어 가져가도 문제없다!
가격: 108엔

일본에 왔다면 물론 본고장의 일본 요리를 먹고 싶다. 하지만, 일본의 장인 정신은 외국 요리에도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 이 [훈제 향이 나는 스모크 사라미의 치즈인스낵]은 이탈리아 치즈라비올리를 컨셉으로 하고 있어 스모크사라미와 치즈의 훈제향에 놀라게 된다.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먹으면 마치 이탈리안!
가격: 108엔

인기 크런치초코에 새롭게 호지차 맛이 등장했다. 차잎의 향기와 오지차의 씁쓸한 맛이 초콜릿의 단 맛을 더욱 붇돋아 질리지 않는다.
가격: 128엔

김말이는 일본의 전통적 간식 중 하나이다. 보통 막과자 가게나 슈퍼에서도 비슷한 김말이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의 [매화김말이]는 아이치현 미카와만산의 김, 니가타현산의 쌀, 그리고 건조시킨 난코매실을 사용하고 있어 향기가 끝내준다. 이런 맛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득템이다!
가격: 127엔

초콜릿 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우 진한 한입 사이즈 가트쇼콜라이다. 4개로 잘라진 가트쇼콜라가 2개씩 2봉지에 담겨 있다. 안에는 작은 포크가 들어 있어 손을 더럽히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담겨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초콜릿 같은 씁쓸한 단맛이 오후의 티타임에 딱 어울리는 가트쇼콜라이다.
가격: 288엔

언제나 말차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여기를 주목하자. 일본에는 말차 관련 상품이 가득하다. 세븐일레븐의 드립 커피와 함께 추천하는 것은 바로 이 쿠키! 특선 우지말차를 사용한 아메리칸 수제 쿠키로 화이트 초코칩이 가득 뿌려져 있다. 초콜릿의 단 맛과 말차 특유의 쓴맛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가격: 127엔

일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막대기 과자 [우마카보]는 이미 10종류 이상의 맛이 있으며 어른 아이 할꺼없이 모두가 좋아한다. 세븐일레븐의 PB상품인 [초코보]는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바삭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조합으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으로 선물로도 추천하는 상품이다.
가격: 108엔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촉촉한 식감의 두꺼운 바움 말차]도 추천한다. 여러 겹으로 된 촉촉한 식감과 달걀향이 사랑스러운 바움쿠헨에 말차의 향기를 더했다. 일반적인 시장 가격은 약600～1000엔이며 홀로 판매되지만, 세븐일레븐의 바움쿠헨은 저렴한 가격에 8개로 개별포장 돼 있어 혼자서 먹기에도 좋고 친구와 나눠 먹기에도 편리하다.
가격: 321엔

건포도와 크림을 쿠키 사이에 끼워 넣은 [농후한 크림의 레즌샌드]이다. 홋카이도의 유명 가게까지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일본 각지의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한 식감으로 씹으면 양주에 절인 건포도 향기와 진한 크림이 입속 가득 퍼진다. 개별 포장으로 마지막까지 바삭함을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 354엔

여기까지 봤다면 지금 당장 일본에 가고 싶지 않는가? 간식은 일상 생활에 있어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울할 때나 입이 심심할 때 조금씩, 맥주 안주로도 괜찮다. 지금 있는 공간을 나만의 선술집이나 카페로 바꿔 여유로운 시간을 즐거보도록 하자.

* 상기의 표시 가격은 세금 포함이다
* 판매 가격은 점포에 따라 다르다
* 실제 판매 상품 및 판매 가격은 세븐일레븐 재팬에 근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