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서양식 건축이 특징인 영빈관. 세계 각국의 귀빈을 예접한 바 있다.
독일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하여 제작한 타이드아치교.
신주쿠 가부키초의 상징물로서 탄생한, 영화 '고질라'의 약 12m짜리 거대 모형.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다이토 구를 잇는 다리. 도쿄스카이트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이다.
'고토토이바시 다리'는 직선의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스미다가와 강에 놓여 있다. 벚꽃 가로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주인과 개의 끈끈한 인연이 만들어낸 감동의 비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계속 기다리는 충견을 기리며 세운 동상이다.
시부야 역의 약속 장소 상징물로 유명한 '모야이 상'. 앞뒤로 다른 얼굴이 새겨진 개성 넘치는 석상이다.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즐겨 그렸던,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간다가와 강에 걸린 다리. 입체적인 교각이 아름답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국제 여객 터미널. 2002년에 리뉴얼하였다.
스미다가와 강 하구에 세워진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동교.
스미다가와 강을 가로지르는 사장교(케이블이 비스듬히 설치된 형식)로, 32개의 케이블이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도쿄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니시신주쿠의 만남의 장소.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신주쿠 아이랜드'의 상징.
직선적인 기하학적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신 도쿄 100경'에 선정되었다.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대교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일반도로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아름답다.
GHQ와의 교섭을 비롯해 일본국 헌법 제정에 힘쓴 시라스 지로와 수필가인 마사코 부부의 구 저택.
에도 시대의 쌀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 '구라마에'. 노란색 다리는 벼의 껍질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