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 유산에도 등록된 일본 최고봉 산.
약 1,200년 전에 있었던 후지 산 분화로 생긴 아오키가하라 수해. 대자연 속을 산책하는 가이드 투어도 개최된다.
사야마 구릉에 있는 도쿄 도립 4대 공원 중 하나. 공원 전체에 걸쳐 펼쳐진 잡목림에서 워킹을 즐길 수 있다.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산 정상까지 약 5분이 걸리며, 정상 부근에는 호도 산 신사인 오쿠미야와 소동물 공원, 납매(매화의 일종)원 등이 있다.
아카나기 산기슭 경사면에 펼쳐진 해발 약 1,200m의 기리후리 고원. 드넓은 자연과 레저 시설이 인기.
도심에서 당일치기로 산의 자연과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신비로운 신사 불각에서 역사를 느끼고, 전통 두부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은 시민의 숲으로서 처음 지정되었다. 정상에 서면 웅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삼림, 습지, 갯벌, 바다에 이르는 하나의 유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녹지
닛코의 산악 도로로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포함해 총 48개의 커브가 있다. 경관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희뿌옇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계곡. 꼭 한번 맛보고 싶은 검은 달걀은 이곳의 명물이다.
등산 초보자나 당일치기 여행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으로, 여유롭게 등산을 즐기면서 사계절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