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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가하라 수해

青木ヶ原樹海

시설 설명

사이코 호수의 동쪽, 표고 1,000m 부근에 펼쳐진 아오키가하라 수해. 넓이는 약 3천만 ㎡. 지금으로부터 약 1,200년 전에 후지 산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 위에 새로운 나무들이 싹튼 것이 그 시초로 알려져 있다.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다. 토양의 두께는 불과 10여 cm이지만, 노송나무를 비롯한 상록침엽수와 물참나무, 콩벚나무, 단풍나무 등의 활엽수가 자생하는, 녹음이 우거진 숲이다. 또한, 용암동굴에 사는 박쥐와 작은 동물들, 조류와 설치류 등의 동물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수해의 자연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가진, 후지카와구치코 정 공인의 네이처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도 있어, 안심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후지큐 ‘가와구치코 역’에서 사이코 호수 순회 버스로 약 40분, 버스 정류장 '사이코코모리아나' 하차.

시설 기본정보

  • 주소

    1700, Funatsu, Fujikawaguchiko-machi, Minamitsuru-gun, Yamanashi, 401-0301

  • 가까운 역
    가와구치코 역
    ・ 후지 급행 가와구치코선
    버스 40분

주변 추천 장소

  • 관광
  •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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