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일람
-
기간 한정
중국 문명의 새벽 2025.11.03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8 09:30 - 2025.11.03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4실
이 코너에서는 주로 기원전 3천 년부터 서기 2백 년 무렵까지의 토기와 옥기를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토기가 출현한 것은 1만 년 이상 전입니다. 중국의 토기는 취사와 저장 등 일상생활에 사용되기도 했지만, 붉은색을 띤 표면에 갈색 안료로 무늬를 그린 '채도', 전체가 검은색 혹은 흰색을 띠게 한 '흑도'와 '백도' 등, 신이나 조상에게 공물을 바치는 제사 및 의례 등에 사용된 특별한 토기도 있습니다.
토기 외에 광택이 있는 돌을 연마하여 만든 옥기도 대단히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옥기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동시에 군자가 갖추어야 할 덕을 상징했습니다.
토기의 조형과 색채, 옥기 고유의 광택 등 고대 중국인들이 추구한 아름다움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20건
-
기간 한정
불교의 융성 | 아스카~나라시대 2025.09.28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7.18 09:30 - 2025.09.28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실
이 전시실에서는 7~8세기, 일본의 불교가 중국 대륙 및 한반도의 문화를 흡수하면서 급속히 발전한 시기의 불상, 법구 및 경전을 소개합니다. 불교는 6세기 중반에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아스카시대(6~7세기)에는 사원이 건립되고 불상과 법구의 제작 및 경전 필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일본의 불교문화가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나라시대(8세기)에는 나라의 절 도다이지에서 거대한 노사나불(대불) 동상이 제작되었는데, 이는 고대 일본의 불교문화가 다다른 도달점을 보여줍니다.
-
기간 한정
조각 2025.09.28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7.18 09:30 - 2025.09.28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1실
이 전시실에서는 헤이안시대(794~1185)와 가마쿠라시대(1185~1333)의 조각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헤이안시대 초기인 9세기 전반까지의 조각은 중국 대륙 및 한반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소재와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했습니다. 9세기 후반 이후에는 이전까지의 금속과 흙 대신 목재를 사용한 조각이 주류가 되어 목재가 지닌 원기둥 형태의 중량감을 살린 목조상이 활발히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이안시대 중반인 10세기에는 회화와 서예 등과 마찬가지로 일본 고유의 조각 양식이 확립되고 전국적으로 퍼짐에 따라 이후 시대까지 조각의 기준으로 여겨졌습니다. 가마쿠라시대로 넘어간 13세기에는 이러한 일본 조각의 성숙을 바탕으로 눈에 수정을 박는 ‘옥안’등의 새로운 기법이 사용되는 등 사실성을 더한 새로운 양식이 성립했습니다.
시대와 함께 변화한 조각의 양식,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신앙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한정
니자와센즈카 126호 무덤 ―금은 장신구와 도래 문화― 2026.02.01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7.18 09:30 - 2026.02.01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니자와센즈카 126호분 출토품은 고훈시대 중기의 한반도 전래품에 속하며, 직접적인 문물 교류 및 당시 사람들의 관심과 기호, 동경을 전해주는 중요 자료입니다. 한반도에서 발달한 특유의 금, 은, 금동제 장신구를 비롯해 서아시아에서 기원한 유리 완과 접시 등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함으로써, 5세기 사람들의 폭넓은 관심과 문물의 교류를 소개합니다.
-
기간 한정
근대의 회화 2025.09.21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7.18 09:30 - 2025.09.21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8실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새로이 수장하게 된 중국 근대 회화 컬렉션 ‘게쓰에이칸 컬렉션’의 훌륭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게쓰에이칸 컬렉션’은 19세기 이후의 근대 회화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시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부(7월 15일~8월 17일)에서는 국제적인 경제 도시 상하이의 세련된 취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제2부(8월 19일~9월 21일)에서는 근대화를 극복하고 중국 내외 각지에서 활약한 개성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
기간 한정
인도, 간다라의 조각 2025.12.21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7.18 09:30 - 2025.12.21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3실
이 코너에서는 주로 2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간다라(파키스탄 서북부)와 마투라(인도 중북부)의 불상을 소개합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여러 종류의 신상이 만들어져 다양한 방식의 조각이 발전했습니다. 그 중심이 된 조형이 불교의 시조인 석가모니를 비롯한 불상입니다. 불상은 석가모니 사후 1세기 중반부터 간다라와 마투라에서 거의 동시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간다라의 불상에는 그리스계 서방 문화의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나, 윤곽이 뚜렷한 얼굴 생김새와 사실적 표현이 특징입니다. 한편, 마투라의 불상은 고대 인도의 토착적 양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생기 있는 표정과 풍만한 신체 표현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조각들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기간 한정
금속 세공 전시회 2025.09.07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9 09:30 - 2025.09.07 17:00
-
이벤트 상세
출토된 에도시대의 금화
1956년에 도쿄 긴자 6초메의 고마쓰 스토어(현재의 GINZA KOMATSU) 부지에서 에도시대에 발행된 금화인 고반 208장과 이치부킨 60장이 함께 출토되었습니다. 이곳은 에도시대 전기부터 당시의 상공인들이 활동하던 장소였는데, 금화를 모은 목적과 매장한 이유 등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
기간 한정
(중요문화재) 하니와: 잘 갖추어 입은 여자 2025.09.28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9 09:30 - 2025.09.28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일본 열도의 독자적인 고분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조형물로 하니와가 있습니다. 하니와 중에서도 여성형 하니와를 대표하는 작품이 '잘 갖추어 입은 여자' 하니와입니다. 화려한 옷차림과 함께 전신이 잘 표현된 여성상으로 유명하며, 고고전시실 도입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기간 한정
중세의 저승과 이승 2025.09.07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8 09:30 - 2025.09.07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가마쿠라시대부터 무로마치시대까지, 무사 가문의 사회와 문화를 '이승'과 '저승'이라는 2개의 테마로 개관합니다. '이승'에서는 출토된 수입 도자기 및 국산 도자기의 사용 양상을 통해 무사 사회의 위신재(사용자의 권위를 나타내는 물건)에 착목합니다. '저승'에서는 전반에 뼈항아리로 사용된 국내외의 도자기를, 후반에 무사 가문의 공양비였던 판비를 전시함으로써, 당시의 장례 풍습 및 타계관을 소개합니다. 특히 판비는 당시를 복원하는 듯한 방식으로 전시하며, 판비에 새겨진 명문을 바탕으로 당대의 풍속과 사회 배경 등을 해설합니다.
-
기간 한정
고대의 화폐 2025.09.07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8 09:30 - 2025.09.07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일본 최초의 화폐인 '후혼센'을 비롯해 와도카이친, 고초주니센 등, 화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를 전시합니다. 이를 통해 율령국가에서 화폐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
기간 한정
중국 문명의 새벽 2025.11.03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5.06.18 09:30 - 2025.11.03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4실
이 코너에서는 주로 기원전 3천 년부터 서기 2백 년 무렵까지의 토기와 옥기를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토기가 출현한 것은 1만 년 이상 전입니다. 중국의 토기는 취사와 저장 등 일상생활에 사용되기도 했지만, 붉은색을 띤 표면에 갈색 안료로 무늬를 그린 '채도', 전체가 검은색 혹은 흰색을 띠게 한 '흑도'와 '백도' 등, 신이나 조상에게 공물을 바치는 제사 및 의례 등에 사용된 특별한 토기도 있습니다.
토기 외에 광택이 있는 돌을 연마하여 만든 옥기도 대단히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옥기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동시에 군자가 갖추어야 할 덕을 상징했습니다.
토기의 조형과 색채, 옥기 고유의 광택 등 고대 중국인들이 추구한 아름다움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