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오토리 신사는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으며, 사업 번창의 신사로 유명하다. 11월의 예제는 다음 해의 개운(운을 염), 수복(복을 받음), 식산(재산을 늘림), 제재(재앙을 피함),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축제와 시장으로, '도리노이치'라 불리며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도쿄 도내 10여 곳에서 '도리노이치'가 개최되고 있으나, 오토리 신사는 운이 좋아진다는 구마데(갈퀴 모양의 장식물)를 파는 가게가 약 150개, 노점상이 약 750개, 방문객 수는 매년 70~80만 명이라는 큰 규모로, 일본에서 가장 붐빈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지는 축제로, 참배객과 함께 구마데 부적을 찾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신사 입구에 있는 주홍빛 큰 도리이(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문)를 지나 오토리 신사 신전까지 가는 길목엔 일본을 대표하는 문학자 히구치 이치요, 시인 마사오카 시키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이리야' 역 북쪽 출구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시설 기본정보
-
- 주소
-
3-18-7, Senzoku, Taitou-ku, Tokyo, 111-0031
-
- 가까운 역
-
이리야 역
・ 도쿄 지하철 히비야선
-
- 전화번호
-
03-3876-1515지원 언어일본어로만
-
- 영업 시간
-
매일 09:00 - 17:00
※신사 업무 시간
-
- 정규휴일
- 없음
주변 추천 장소
- 관광
- 음식
- 쇼핑
- 숙박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