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전 할인점으로 알려진 빅카메라와 캐주얼 패션으로 친숙한 유니클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매장.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며 1층에서 3층까지는 유니클로가 입점해 있다. 매장 내에는 최신 유행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으며 2층 ‘MY UNIQLO 코너’에서는 자신이 구입한 상품에 버튼이나 레이스 등을 달아 나만의 오리지널 의상을 만들 수 있다. 지하층과 4~6층에는 최신 가전제품을 비롯한 게임, 일용품,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다. 건물 내에서는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입한 상품을 공항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 등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각종 신용카드, 전자화폐는 물론 비트코인 결제도 가능하다. 위치는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도영 신주쿠선 ‘신주쿠 산초메역’ 하차, A5 출구와 직결되어 있다.

지상 10층, 지하 2층의 거대한 상업 시설로 원래는 전자 부품과 무선 기기를 취급하는 가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피겨와 인형, 아이돌 상품, 철도 모형, 의상 등의 아키하바라 문화가 가득한 슈퍼 쇼핑센터가 되었다. 이외에도 오디오와 컴퓨터, DVD, 만화책 등도 취급하고 있다. 아키하바라는 전자 상가로 유명하지만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가게도 많다. 상품 구색도 풍부하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도 끊이지 않는다. 가는 방법은 JR 야마노테 선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 9분이다.

유라쿠초역 앞에 위치한 빅카메라 유라쿠초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가전제품 할인점이다. 인기 아이템인 최신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PC, 장난감 및 게임, 시계, 각종 약, 일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1층에는 외화 환전기, 3층에는 구입한 상품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운터가 있으며 7층에는 면세점과 공항 배송 수속 카운터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7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카페가 있으며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각종 신용카드, 전자화폐는 물론 비트코인 결제도 가능하다. 유라쿠초점에 한해 흑백 또는 고화질로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다. JR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지하철 유라쿠초선 ‘유라쿠초역’ 히비야 출구/D4 출구에서 도보 1분.

전자 제품의 거리, 아키하바라 역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Akiba'. 전체 9층 중 1층부터 6층까지는 PC, 카메라, 영상음향 기기, 가전, 게임, 완구, 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문점 전용 플로어인 7층에서는 패션, 신발, CD, DVD, 서적, 안경, 신사복, 가방, 소품을 판매하며, 여행사와 안과가 있다. 8층은 레스토랑 층으로, 아키하바라 지역 중 최대 규모인 30점포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9층에는 배팅 센터, 골프용품 판매장 및 연습장이 있다. 배팅 센터에는 게임마다 투구 속도를 바꿀 수 있는 기계가 있어 마음껏 야구를 즐길 수 있다. 골프 연습장에서는 클럽 및 신발을 무료로 대여해 주므로, 쇼핑 중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쓰쿠바 익스프레스, JR 야마노테 선, 소부 선, 게이힌 도호쿠 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아키하바라' 역 직결.

유명한 전자상가 거리, 아키하바라 역 앞에 있는 '야마다 전기 LABI 아키하바라 컴퓨터관'. 가전제품 판매점인 야마다 전기가 새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8층짜리 쇼핑 공간이다. 화제가 되는 컴퓨터와 모바일 상품을 비롯해 풍부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각 층의 색을 통일해 엘리베이터와 기둥, 안내판 등을 층마다 정해진 색으로 표시해 놓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어느 층에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상품을 만족할 때까지 시험해 볼 수 있다. 매장에는 항상 담당 직원이 있고 조작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해 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JR 야마노테 선 '아키하바라' 역 전자 상점가 출구 바로 앞.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키하바라' 역에서 바로.

서브컬처의 성지인 도쿄 나카노에 있는 32년의 역사를 가진 기자재 전문점입니다. 헤드폰, 이어폰, 헤드폰 앰프, 스피커, 디지털카메라, 업무용 캠코더, 전문가용 삼각대, 전문가용 마이크, 스위처 등 다양한 기자재를 판매하며 신품에서부터 저렴한 중고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취급 상품 제조사】・소니・캐논・파나소닉・고프로・젠하이저・오디오 테크니카・울트라손・스탁스・하이파이맨・데논・비츠바이 닥터드레・블랙매직 디자인 외 다수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 상점가이며, 서브 컬처의 발신지로도 알려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LAOX'. 도쿄 최대의 종합 면세점으로, 약 7만 가지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취급 상품은 가전을 비롯해 게임이나 취미 상품, 해외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질 좋은 일본 상품을 철저하게 고집하며, 일본산 상품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재팬 퀄리티 스토어를 향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의 외국인 관광 안내소로 인정받아, 안내 카운터에서 직원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대응해 준다. 관광 지도가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관광지까지 가는 길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매장 안에는 자동 환전 기계도 설치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JR '아키하바라' 역 전자 상점가 출구에서 도보 2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 선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 6분.

가전 소매점과 휴대 전화 판매 사업까지 다양한 그룹 기업으로 이루어진 주식회사 에디온. 2012년 10월 '이시마루', '에이덴', '미도리', '데오데오'가 하나의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에디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일본 전국에 1,2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가전제품 판매점으로, 도쿄 지요다 구에 있는 '에디온 AKIBA'에서는 인기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PC, 게임,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면세 서비스는 물론,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도 가능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JR 게이힌 도호쿠 선, 야마노테 선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 약 3분. 쓰쿠바 익스프레스 선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