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본들 중에도 후지산을 본 여행객은 적을 지도 모른다.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투어이다.

도쿄역에서 출발하며, 전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도쿄역 출발→후지산 5고메→오시노 핫카이→고텐바 아울렛 투어 또는 온천 투어중 선택 1일정→도쿄역 복귀

아침 8시 출발 후 다시 도쿄역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약 17시로 저녁시간에 여유가 약간 있다.
투어를 끝낸 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기에도 적당하다.

참고로 오시노 핫카이는 전통식 초가지붕 건물과 잘 정비된 연못이 있는 마을로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고텐바 아울렛의 경우 약 2시간 반 정도 시간이 주어지는데 쇼핑에 집중하다보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닐 수 있으니, 원하는 매장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길 추천한다.

■추천포인트
①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투어
②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③클룩 사이트의 투어 참가자 평가가 높다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쿄 여행 코스의 필수 또는 꼭 넣고 싶어하는 일정이 바로 하코네이지 않을까 싶다.

신주쿠 서쪽출구에서 출발하며, 전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신주쿠 출발→모토하코네항(해적선)→도겐다이역(케이블카)→오와쿠다니→점심→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신주쿠 도착

아침 약 7시 30분 출발해 신주쿠에는 18시∼19시에 도착한다. 투어를 끝낸 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아시노코 호수에서 해적선을 닮은 배를 타고 주변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으며, 날씨에 좋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오와쿠다니에서는 그 유명한 검은 달걀을 먹어보길 권하며, 이 투어는 점심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투어 역시 고텐바 아울렛에서는 약 2시간 반 정도 시간이 주어지니 시간에 유의하며 쇼핑을 하자.

■추천포인트
①도쿄여행의 필수코스인 하코네를 편리하게 갈 수 있다.
②하코네의 묘미라 할 수 있는 해적선,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③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④kkday 사이트의 투어 참가자 평가가 높다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치기현 닛코하면 멀게 느껴질지 모르나, 현재 전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이다. 무엇보다 이 투어의 장점은 코스가 알차다는 점이다. 닛코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인데, 사실 닛코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지로 일본 전국적으로도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도쿄 여행을 왔다면 닛코를 강력히 추천한다.

긴자에서 출발하며,전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긴자 출발→도쇼구→이로하자카,주젠지호→슈젠지 절→게곤 폭포→선샤인 온천 마을→긴자 도착

아침 약 8시에 출발해 신주쿠에는 약 19시에 도착한다.

도쇼구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닛코의 가장 유명한 신사로 보수공사를 진행한 도쇼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주젠지호는 도치기현 최대 호수로 19세기 말 외국사절단의 휴양지였던 곳으로,현재까지도 호수 주변에선 프랑스, 벨기에 주일 대사관을 찾아볼 수 있다.
2만년 전 난타이산의 화산분출로 인해 생성되었으며 깨끗하고 거울처럼 반사되는 풍경과 주변의 원시림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이로하자카는 도쇼구에서 주젠지호수로 이동하는 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48군데나 되는 구불구불한 코스이다.

게곤 폭포는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로 주젠지호에서 흘러나온 물을 수원으로 하며 무려 9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닛코 당일 여행의 마지막 정류장은 노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명한 선샤인 온천 마을이다.닛코 지역의 온천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매우 순하며 신경통, 어깨 결림, 피로 회복, 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선샤인온천향의 온천시설은 노천탕이 딸린 공공수영장으로 개인온천시설은 없으며 수영복은 착용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개인수건은 지참해야 된다.

■추천포인트
①일본국내 인기 관광지인 닛코에 편리하게 갈 수 있다.
②코스의 구성이 알차며, 볼거리가 다양하다
③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④kkday 사이트의 투어 참가자 평가가 높다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타마 온천과 녹차가 유명하며 바다와 접한 곳이 바로 시즈오카이다. 자연과 접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안한다.

신주쿠에서 출발하며,전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신주쿠 출발→오무로산 로프웨이→기노사키 해안→죠렌폭포→슈젠지 절→신주쿠 도착

아침 약 8시에 출발해 신주쿠에는 약 19시에 도착한다.

이즈 반도의 상징인 오무로산에서는 해안 전체를 볼 수 있고 기노사키 해안은 4000년 전에 흘러나온 용암해안이다. 죠렌폭포는 일본 100대 폭포 중 하나로 약 25m의 길이이다.

슈젠지에서는 온천, 사찰, 대나무 숲 등이 펼치지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힐링을 하며 자연을 느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풍경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투어이다. 이 투어는 현재 9월까지만 예약이 가능한 기간한정 투어!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포인트
①렌트를 하지 않는 이상 좀처럼 가기 힘들다.
②도심을 벗어나 힐링의 풍경을 맞이할 수 있다
③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④kkday 사이트의 투어 참가자 평가가 높다.

거대한 불상, 아기자기한 동네, 슬램덩크로 유명한 장소인 가마쿠라 고등학교 앞의 풍경을 돌아볼 수 있으며, 소소한 재미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투어이다.

도쿄역에서 출발하며,전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도쿄역 출발→고토쿠인→츠루가오카 하치만구 신사, 고마치도리 거리→에노시마→가마쿠라코코마에 역→도쿄역 도착

아침 약 8시에 출발해 도쿄역에는 약 18시에 도착한다.

도쿄의 복잡함을 벗어나 유명한 가마쿠라 대불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질 듯 하다.

이곳은 고대 수도 가마쿠라의 상징으로, 순 높이 11.3m, 대좌 높이 13.35m, 무게 약 121t으로 그 크기에 압도된다. 그리고 츠루가오카 하치만구 신사는 가마쿠라 막부 시대(1192년) 무사의 중심 신앙이자 수호신을 모신 곳이다.

그리고 에노시마에서는 바다를 보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날씨가 더운 날에는 에노시마의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슬램덩크로 유명한 장소인 가마쿠라코코마에 역(가마쿠라 고등학교 앞 역)에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돌아오는 시간도 18시로 빠른 편이니, 저녁시간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포인트
①생각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쉽게 갈 수 있다.
②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③클룩 사이트의 투어 참가자 평가가 높다.

※링크를 클릭하고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투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투어 버스 타는 곳, 자세한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볼거리가 다양한 하코네,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마쿠라, 자연이 느껴지는 스즈오카, 일본의 유명 관광지 닛코까지 다양한 투어를 소개해 보았다.

도쿄 여행을 와서 도쿄 23구내의 도심만 돌아보기에 너무나 멋진 자연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 발 더 뻗어서 다양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도쿄역에 도착하는 투어의 경우, 2023년 새롭게 오픈한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을 돌아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그럼 즐거운 도쿄 여행이 되길 바라며.

※2023년 6월 시점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투어상품은 기간에 따라 종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