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가족들과 디저트를 만들어 봐야지!’하고 벼르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 하라주쿠 등에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인 ‘ROLL ICE CREAM FACTORY (롤아이스크림 팩토리)’의 ‘오우치DE(집에서) 롤아이스(おうちDEロールアイス)’, 발렌타인 버전(소비세 포함 4,400엔. 배송료 별도. 한정수량).
인기 롤아이스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이 세트는 진한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아이스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롤아이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이스크림 위에 좋아하는 과자와 소스, 설탕과자 등의 토핑을 데코레이션하여 나만의 아이스롤을 만들어보자!

아이스크림의 맛은 랜덤으로 4종이 발송되며, 해동해서 사용하는 휘핑크림도 포함되어 있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과 장식이 듬뿍 들어 있어 발렌타인 데이에 딱 어울리는 데코레이션을 할 수 것이 특징이다. 애정을 가득 담은 깜찍한 롤아이스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으로 소개할 아이템은 수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베이킹 경험이 전혀 없거나 자신 없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다. 로프트 전 매장에서 2021년 1월 18일(월)~2월 14일(일) 기간 동안 개최 중인 ‘하트풀 발렌타인 2021’에서는 초보자의 솜씨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 높은 발렌타인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거나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로프트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강추하고 싶은 것은 혼자 만들어도 먹어도 즐거운 ‘촉촉한 럭셔리 브라우니(しっとり贅沢ブラウニー)’ 1,296엔(소비세 포함). 호두와 라즈베리를 토핑하여 색감도 먹음직스럽기 그지없다. 또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분에게는 ‘진한 가토 쇼콜라(濃厚ガトーショコラ)’ 697엔(소비세 포함)를 추천한다. 믹싱볼 하나에 재료를 다 넣고 섞기만 하면 되니 아주 간편하다.

그 밖에도 과학실험과 같이 도너츠의 색깔이 변하는 ‘사이언스 색이 변하는 신기한 도너츠(サイエンス　色が変わる不思議なドーナツ)’ 6개/12개분 1,512엔(소비세 포함)와 반죽을 뒤집지 않아도 예쁜 도너츠를 만들 수 있는 ‘레코르토 스마일 베이커 미니 도너츠 오렌지(レコルト　スマイルベーカーミニ ドーナツオレンジ)’ 2,750엔(소비세 포함) 등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수제 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분명 마음에 드는 키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배송료 별도.

일본에서 역대 영화 흥행수입 1위를 갈아치우며 지금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귀멸의 칼날>의 발렌타인 한정 프린트 과자가 등장했다! 2021년 1월 18일(월) 주인공인 카마도 탄지로를 비롯한 인기 캐릭터가 프린트된 홀케이크와 마카롱이 ‘프리롤’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이쓰에서 출시되었다.

‘발렌타인 프리케이크’ 5호 사이즈 4,950엔(소비세 포함)~는 디자인이 무려 33가지! 케이크에 들어가는 과일은 황도 또는 딸기, 그리고 크림은 휘핑크림 또는 초코크림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발렌타인 프리마카롱 6개 세트’ 2,420엔(소비세 포함)의 문양은 3종류. 맛도 초코&딸기, 또는 초코&피스타치오&오렌지의 세트 중에서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가정에서 화제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두 상품 모두 배송 희망일의 7일 전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두 배송료 별도.

※공식 라이선스 상품※

일본에서 탄생한 쇼콜라 전문점으로 전 세계에 일본의 초콜릿을 알리고자 교토의 고민가를 풀 리노베이션하여 운영 중인 ‘벨아메르 교토 벳테이’. 이곳의 상품은 엄선된 일본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초콜릿의 경지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모님과 나에게 주는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초콜릿은 일본의 귀한 식재료의 쥴레를 주입한 ‘미즈호노시즈쿠 프리미엄(瑞穂のしずく プレミアム)’ (소비세 포함 2,160엔). 술되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 속에 아오모리현의 사케 ‘호하이 준마이긴조’와 교토부 와즈카초의 말차, 야마가타현의 앵두 사토니시키, 구마모토현의 사케 레이잔 준마이긴조를 각각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섞어 넣었다.

초콜릿 자체의 비주얼은 물론 작은 서랍 속에 초콜릿을 하나씩 넣은 패키지도 평소 고마움을 전하지 못하던 부모님에게 드리거나, 열심히 사는 나를 위해 주는 상으로 안성맞춤이다.

초콜릿 바에 입혀진 컬러풀한 패턴이 매력적인 ‘스틱 쇼콜라’(각 부가세 포함 540엔)는 낱개 구입도 가능하니, 발렌타인 초콜릿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종류는 총 16종으로 취향 따라 맛을 고를 수 있다.

상자에 담긴 6개 들이 세트 ‘스틱 쇼콜라 기프트 세트(スティックショコラ ギフトセット)’(3,564엔)와 ‘미즈호노시즈쿠’와 세트로 구성된 ‘스틱 쇼콜라 아소트(スティックショコラアソート)’(S: 1,512엔, L: 2,808엔, 모두 소비세 포함) 등 세트상품도 있으니 소중한 분에게 전할 선물로 추천한다. ※모두 배송료 별도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외식과 데이트를 즐기거나 초콜릿을 사러 나가기 여의치 않은 만큼 집콕 스타일로 즐기는 것이 대세일 듯싶다. 과자 만들기에 처음 도전해보거나 영화를 보면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케이크를 먹는 등 이런 해일수록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각자의 스타일로 발렌타인 데이를 만끽해 보자.

※상황에 따라 상품의 내용･가격이 변경되거나, 품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십시오.

Written by:Fujico